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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8

        1.
        2023.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acrylamide content in frozen food products after cooking. Twenty samples of bread (Group 1) and 30 samples of processed tuberous and corn vegetable products (Group 2) were selected. Acrylamide levels were quantified using liquid chromatography tandem-mass spectrometry (LC-MS/MS). The frozen food samples were heated using the air fryer cooking method according to the product packaging and were compared to ready-to-eat French fries (Group 3). The results showed that the acrylamide content was the highest in group 3, followed by that in group 2 and group 1. The acrylamide content of all the samples was found to be within the domestic recommended standard of 1 mg/kg. However, when the samples that exceeded EU benchmark level (0.5 mg/kg) were selected and cooked using the deep-fat frying method according to the product packaging, one of them showed the acrylamide content of 1.83 mg/kg, which exceeded the domestic recommended standard. The present study highlights the need for continued evaluation and management to reduce acrylamide contents in frozen foods, as increasing domestic exposure to acrylamide is conce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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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유통 중인 곡류 87건 및 그 가공식품 66건을 대상으로 발암물질인 무기비소의 오염도를 조사하였다. 높 은 분리능과 감도를 가진 HPLC-ICP/MS를 이용하여 무기 비소 As(III), As(V) 및 유기비소 MMA, DMA, AsB, AsC 를 분석했으며, ICP/MS로 총비소를 정량하였다. 모든 곡 류에서 무기비소가 검출되었으며, 곡류의 총비소는 약 70- 85%의 무기비소와 약 10-20%의 DMA로 구성되었다. 곡 류 분석 결과, 담수재배 종인 쌀과 흑미에서 높았고, 밭 재배 잡곡은 오염도가 낮았다. 쌀의 평균 무기비소 농도 는 쌀눈 0.160 mg/kg, 현미 0.135 mg/kg, 백미 0.083 mg/ kg으로 외피에 비소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곡류 가 공식품은 원재료의 종류와 함량에 따라 무기비소 농도가 달랐으며, 현미와 쌀눈 가공 제품에서 검출량이 많았다. 모든 시료는 기준규격을 초과하지 않았지만, 섭취 빈도가 높으므로 식품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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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20년 경기도내 대형매장과 베이킹 전문매장 등에서 유통 중인 홈베이킹 조리기구 69건(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제, 불소수지(FR)제, 가공셀룰로스제, 고무제, 종이제, 금속제, 유리제)을 대상으로 유해금속 9종(납, 카드 뮴, 비소, 아연, 니켈, 안티몬, 게르마늄, 6가크롬, 알루미늄)의 용출량 및 알루미늄의 식품으로의 이행량을 조사하여 홈베이킹 조리기구의 안전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홈베이킹에서 사용되는 69건의 조리기구는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공전의 용출규격 기준에 모두 적합하였다. 금속제의 니켈이 최대 0.009 mg/L 검출 되었으나 기준에 적합하였고 이외 유해금속은 불검출이었다. 규격 기준 이외의 금속에서 주로 용출된 유해금속은 알루미늄으로 7개의 재질에서 모두 용출되었으며, 4% 초산으로 용출된 종이제(1.417 mg/L)와 가공셀룰로스제 (5.069 mg/L)에서 높은 용출량을 보였다. 홈베이킹에서 주로 사용되는 조리조건인 180˚C, 30분 용출실험 결과,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공전에 따른 용출실험 대비, 종이제의 알루미늄의 용출량이 7.2배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P<0.05). 이외 납 등 다른 유해금속이 추가로 검출되었다. 180˚C, 30분으로 용출온도가 증가하여도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공전의 용출규격 기준에는 모두 적합하였다. 알루미늄의 위해도 평가결과, 종이제 > 금속제 > FR제 > 고무제 및 유리제 > PET제 및 가공셀룰로스제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위해도는 0.000-0.045% 수준으로 국민생활 건강에 위해를 끼치지 않는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홈베이킹 조리기구의 용출량 조사결과, 유해금속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의 안전관리를 위한 과학적인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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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19년 경기도내 대형매장과 중소형매장 및 재리시장에서 유통 중인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철 등 금속제 주방기구 82건을 대상으로 중금속 등 11종(납, 카드뮴, 비소 등)의 오염도를 조사하여 금속제 주방기구의 위생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금속제 주방기구의 용출시험결과, 금속의 용출빈도는 철>알루미늄>크롬, 니켈>아연>구리>납>비소>안티몬>주석> 카드뮴의 순으로 이었고 용출률은 7.3-93.9%이었다. 조사 대상 82건 중 알루미늄 주방기구 1건에서 니켈이 기준을 초과(결과 1.4 mg/L, 기준 0.1 mg/L 이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밖에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철에 코팅한 주방기구에서 니켈이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공전 금속제 기준을 5배-193배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기준규격의 설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코팅하지 않은 금속제와 내부를 코팅한 주방기구 평균 용출량을 비교해보면, 알루미늄과 철은 코팅한 주방기구에서 낮게 나타났고 나머지 대부분의 중금속은 코팅한 주방기구에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산과 수입산으로 나누어 평균 용출량을 비교한 결과, 알루미늄과 철은 국산 및 수입산 모두 다른 중금속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는데 알루미늄은 국산주방기구에서, 철은 수입산 주방기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주방기구의 코팅재질별로 평균 용출량을 비교한 결과, 불소수지 코팅에서는 알루미늄, 세라믹 코팅에서는 알루미늄, 철, 법랑코팅에서는 니켈, 알루미늄, 철, 구리, 기타(실리콘과 티타늄)코팅에서는 철의 용출량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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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현재 유통 중인 다이어트 제품 62건에 대한 부정유해물질의 실태조사를 위하여 비만치료제 및 그 유사물질 6종(오르리스타트, 시부트라민, 데스메틸시부트라민, 디데스메틸시부트라민, 클로로시부트라민, 클로로시펜트라민)과 중금속(납, 카드뮴, 비소) 함량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다이어트 제품 62건에 대하여 비만치료제 및 그 유사물질 6종은 검출되지 않았다. 중금속은 납, 카드뮴, 비소 각각 다류의 경우 ND-0.177 mg/kg, 0.002-0.233 mg/kg, 0.001-0.188 mg/kg, 캔디류의 경우 ND-0.370 mg/kg, 0.003- 0.057 mg/kg, 0.007-0.120 mg/kg, 체중조절용조제식품의 경우 ND-0.055 mg/kg, 0.012-0.045 mg/kg, 0.010-0.163 mg/ kg의 함량을 나타냈다. 기준 규격이 설정되어있지 않은 기타가공식품의 경우 납, 카드뮴, 비소 각각 ND-2.324 mg/ kg, 0.004-0.936 mg/kg, 0.003-21.247 mg/kg의 함량을 보였으며, 비소의 경우 2건이 PTWI 기준치 이상의 수치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식품군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향후 기준 규격이 없는 기타가공식품 유형에 대한 적절한 기준 설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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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2017년 대형유통매장 및 온라인에서 유통 중인 식약공용농산물 중 다소비 13품목 117건을 대상으로 중금속 4종(납, 카드뮴, 비소, 수은)과 아플라톡신(B1, B2, G1, G2)의 함량을 조사하였다. 납 함량 분석 결과 117건 모두 기준(5 mg/kg이하) 이내로 검출되었고, 납의 검출량을 살펴보면 백출, 오가피, 갈근, 당귀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검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카드뮴 함량 분석 결과 2.6%가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되었다. 카드뮴 기준 초과한 시료는 갈근 2건, 백출 1건이고, 검출량은 갈근 2건에서 각각 2.150 mg/kg, 1.822 mg/kg(기준 0.3 mg/kg 이하)이었고, 백출이 1.130 mg/kg(기준 0.7 mg/kg 이하)이었다. 조사한 13품목 중 백출, 갈근, 당귀, 길경 등 뿌리 및 뿌리줄기 부위를 사용하는 식약공용농산물의 카드뮴 오염도가 비교적 높게 조사되었다. 비소 함량 분석 결과 ND~0.610 mg/kg의 검출범위를 나타내어 조사한 시료 모두 비소 기준(3 mg/kg 이하)에 적합하였다. 품목별 비소 함량 비교 결과 당귀가 평균 0.162 mg/kg으로 상대적으로 높게 검출되었다. 수은 함량 분석 결과 ND~0.0139 mg/kg으로 검출되어 식약공용농산물의 수은 오염도가 낮음을 확인하였다. 식약공용농산물의 아플라톡신(B1, B2, G1, G2) 오염도 조사 결과 11.1%의 검출률을 나타내었다. 갈근에서는 아플라톡신 G1이 검출되었고 감초의 경우 2건 모두 아플라톡신 G2가 검출되었다. 당귀는 검사한 10건 모두 아플라톡신 G1, B2가 동시에 검출되었다. 식약공용농산물 13품목 중 갈근, 백출, 감초, 당귀와 같이 뿌리부위를 사용하는 품목의 중금속(납, 카드뮴, 비소, 수은) 및 아플라톡신(B1, B2, G1, G2) 검출률이 높게 조사되었다. 식약공용농산물의 안전한 유통 및 효율적인 품질관리를 위해서는 비의도적 유해물질에 대한 수거·검사 확대 실시를 통해 부정불량 제품의 유통을 차단하고, 곰팡이독소 오염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준규격 설정 검토 등의 품질관리체계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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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8.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에서는 국민생활안전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식품안전 패키징 기술 개발을 위하여, 식품의 신선도를 나타낼 수 있고, 신선식품의 부패 과정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염기질소 등 다양한 부패생성물을 감지하기 위한 색변환 센서기술을 연구하였다. 잉크젯, 바-코팅, 그라비아 등의 다양한 인쇄 방법을 통해 원가 경쟁 력이 우수한 스마트 패키징 제품 개발을 위해 신선육의 부패에 따른 pH 변화 범위 내에서 분명한 색변환 특성을 나타내는 염료와 수용성 고분자 지지체를 활용해 신선도 지시계 용도의 잉크를 제조 한 후,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의 신선육의 부패에 따른 휘발성 염기질소 반응 정도를 측정하여 센서의 감도 및 신뢰도를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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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다류의 항산화 활성과 항산화 물질 함량에 대한 조사연구를 목적으로 하였다. 총 99건의 다류에 대하여 DPPH (1,1-diphenyl-2-picrylhydrazyl)의 자유라디칼소거에 대한 능력을 가지고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항산화 활성은 차 시료 100 g당 아스코르빈산 당량의 mg(L-아스코르빈산 동등한 항산화 능력, AEAC)과 1회 제공량당 mg(자유라디칼 소거활성, FSC50)으로 나타냈고 시료추출액에서의 폴리페놀 함량은 Folin-Ciocalteu법으로,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은 Davis변법으로 측정하였고 Vitamin C는 HPLC법으로 분석하였다. AEAC 값은 마테차, 녹차, 홍차, 헛개차, 국화차, 우엉차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폴리페놀 물질은 차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중요한 항산화 물질로 홍차, 녹차 그리고 마테차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플라보노이드는 마테차, 홍차 그리고 마차에서, Vitamin C는 유자차와 녹차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유형별로는 침출차가 고형차나 액상차보다 높은 항산화 활성을 나타냈다. 연구결과, 다류에는 폴리페놀 함량과 항산화 활성사이에는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고 플라보노이드와 항산화 활성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다류의 항산화 활성은 폴리페놀에 의한 영향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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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효소식품과 효소표방식품 (기타가공식품, 음료베이스, 기타발효음료, 액상차) 98건에 대한 α-아밀라아제, β-아밀라아제 활성과 당 함량을 조사하였다. 효소식품과 기타가공품의 α-아밀라아제 활성은 각각 4.9~53,854.6 U/g, 2.9~1,182.7 U/g으로 같은 유형간에 큰 차이가 있었다. 발효식품의 α-아밀라아제 활성은 각각 0.1~1.7 U/g이었다. 효소식품, 기타가공품 그리고 발효식품의 β-아밀라아제 평균 활성은 각각 126.0 U/g, 5.6 U/g, 10.5 U/g으로 효소표방식품은 효소식품보다 훨씬 낮은 활성을 나타냈다. 평균 당 함량은 효소식품 22.4 g/100 g, 기타가공품 14.8 g/100 g, 음료베이스 46.9 g/100 g, 기타발효음료류 41.1 g/100 g, 액상차 39.5 g/100 g으로 발효식품에서 높은 당 함량을 나타냈다. α-아밀라아제 활성과 유당 함량은 효소식품에서 통계적으로 강한 상관관계(r = 0.644)를 나타냈고 기타가공식품에서는 매우 강한 상관관계(r = 0.903)를 나타냈다. β-아밀라아제 활성과 유당 함량은 효소식품에서 통계적으로 강한상관관계(r = 0.648)를 나타냈고 기타가공식품에서는 강한상관관계(r = 0.757)를 나타냈다. 효소식품과 기타가공품에서 α-아밀라아제 활성과 β-아밀라아제 활성 사이에는 매우 강한 상관관계(r = 0.869, r = 0.760)를 나타냈다. 즉, α-아밀라아제 활성과 β-아밀라아제 활성 사이에 비례관계가 성립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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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done to analyze the contents of minerals and to investigate the ratio of measured values to labeled values and to analyze the ratio of calcium to other minerals in 68 specimen with minerals - fortified commercial beverages, noodles, cereals and grain products. Content of calcium, iron and zinc in samples after microwave digestion was analyzed with an ICP-OES. The measured values of calcium were ranged 82.2~293.1% of the labeled values in 38 samples composed calcium - fortified commercial beverages, noodles, cereals and grain products. The measured values of iron and zinc were ranged 83.3~301.0%, 90.1~314.1% of the labeled values in minerals - fortified commercial beverages, noodles, cereals and grain products, 42, 24 samples. The Ca : Fe ratios were 90.55 (50.55~220.64) in fruit & vegetable juice, 850.41 in fruit & vegetable beverage, 553.49 in blended beverage, 179.07 (118.37~238.01) in soy milk, 204.39(41.64~397.52) in noodle, 296.97(121.64~868.88) in fried noodle, 30.89(15.69~ 62.05) in cereal and 7.73(0.22~49.92) in grain product. The Ca : P ratios were 1.44(0.96~1.98) in fruit & vegetable juice, 1.92 in fruit & vegetable beverage, 1.66 in blended beverage, 4.23(2.25~7.72) in soy milk, 1.14(0.28~1.97) in noodle, 1.88(1.17~2.42) in fried noodle, 1.29(0.87~2.92) in cereal and 0.30(0.06~1.57) in grain product. The Ca : Mg ratios were 1.85(0.87~5.04) in fruit & vegetable juice, 28.72 in fruit & vegetable beverage, 2.97 in blended beverage, 5.27(2.93~9.36) in soy milk, 3.97(1.34~7.57) in noodle, 6.77(4.63~10.78) in fried noodle, 4.40(2.30~12.55) in cereal and 1.17(0.23~7.48) in grain product. These results suggest calcium contents and the ratio of calcium contents to other minerals in calcium-fortified food products should be strictly controlled. Moreover, to avoid problems with Excessive nutrition, there must be initiatives for better understanding on food labelling and nutrition for fortified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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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곡류에서 오염되는 곰팡이독소인 아플라톡신과 데옥시 니발레놀을 경기도 내 유통 곡류 및 그 가공품 205개 시료에서 분석하였다. 총아플라톡신은 16개 시료(8%)에서 0.01~27.88 μg/kg 농도로 검출되었고, 데옥시니발레놀은 56 개 시료(27%)에서 2.2~754.4 μg/kg 농도로 검출되었으며, 8개 시료는 아플라톡신과 데옥시니발레놀이 동시에 검출 되었다. 아플라톡신의 검출빈도는 건조옥수수와 부침가루 각각 33%, 튀김가루 25%, 수수 18%, 밀과 기장에서 각각 13%로 나타났고, 데옥시니발레놀의 검출빈도는 율무 85%, 밀 75%, 팝콘용옥수수가공품 60%, 수수 55%, 보리 44%와 건조옥수수 33%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기초로 한 곡류의 총아플라톡신과 데옥시니발레놀의 성인 1일 인체노출량은 0.80 (×) 10−3 μg/kg b.w./day과 0.18 μg/kg b.w./day 이었으며, 데옥시니발레놀의 성인 1일 인체노출량은 JECFA에서 제정된 PMTDI 1 μg/kg b.w./day 대비 18.5%에 해당하는 농도로 곡류 섭취를 통한 건강상의 위해 가능성은 미약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총아플라톡신이 가장 높게 검출된 건조옥수수 (27.88 μg/kg)와 데옥시니발레놀이 가장 높게 검출된 율무 (754.4 μg/kg)의 경우 총아플라톡신은 국내·외 규제 최고 농도를 초과한 수준이었으며, 데옥시니발레놀은 일부 국외 규제 최고농도를 초과한 수준이었다. 따라서 지구온난화로 우리나라의 기후조건이 곰팡이가 생육하기 좋은 환경으로 변해가므로 곡류제품이 원산지로 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생산·유통과정 중 어느 시점에서 곰팡이독소가 오염되는지에 대한 연구·관리가 더욱 활발히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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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laccase 유전자를 겨울우산버섯 내에서 발현을 증가시 켜 리그닌 분해효소의 활성을 강화시키고 리그닌 분해능 이 강력한 균주를 얻고자 형질전환을 시도하였다. 겨울우 산버섯 형질전환용으로 개발한 pHYgpt 벡터에 laccase 유전자를 삽입하여 과발현용 pHYlac1 벡터를 제작하여 REMI 방법으로 형질전환을 실시하였다. 항생제가 포함된 선발배지로부터 각각 13와 28개의 균사체를 선별하였고 여기서 genomic DNA를 분리하고 벡터 primer로 PCR 수행하여 pHYgpt는 9개, pHYlac1는 23개의 형질전환체 가 확인되었다. 염료 (Poly R, RBBR)가 첨가된 고체배지 에 형질전환 균사체를 배양했을 때 pHYlac1 형질전환체 는 야생형 균주에 비해 비교적 높은 탈색능을 보였다. 액 체배지 배양에서 laccase활성을 조사하기 위해 배지의 상 등액과 o-tolidine을 반응시켜 산화에 의해 나타나는 발 색의 정도를 분광기로 측정하였다. 벡터의 형질전환체는 전체 배양기간에서 야생형 균주와 활성이 비슷하게 나왔 으며 laccase가 과발현되는 pHYlac1의 형질전환체는 전 배양기간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다. 배양기간과 균주에 따 라 차이는 보였지만 20일 전후에서 야생형 균주에 비해 10배에서 50배 이상 높은 활성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형 질전환용벡터와 형질전환법을 통해 분자생물학적 기술을 이용한 분해능이 우수한 균주를 개발할 수 있는 형질전환 시스템이 안정적적으로 확립되었으며 앞으로 형질전환 체를 이용한 리그닌 분해와 이와 유사한 구조를 갖는 환경 호르몬의 분해를 위한 기술 개발에 적용할 예정이다.
        13.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 버섯 자실체와 균사체의 EST 분석으로 Unigene 1,582개를 선별 하였으며 Expected-value를 고려한 유 효유전자를 10개 선별하였다. BAD11817.1, BAD11816.1, BAD11818.1, BAA28693.1 은 100% 의 상동성을 나타 내었으며, BAD97446.1, BAA83550.1, AAD37722.1에 서 90% 이상의 상동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표 고버섯 자실체 발생 관련 유전자를 분석하기 위해 기 발표 된 자실체 관련 발생 유전자 39개를 확인하였으며 GeneFishingTM DEG(Differentially Expressed Gene) screening 방법으로 300 bp ∼ 1,200 bp 범위에서 발현 반복 실험을 통해 재현성이 있고 밴드가 sharp한 90 개를 DEG 분석으로 선별하였다. 그 중에서 26개의 DEG 밴드 를 골라 염기서열을 결정하여 자실체에서 발현이 뚜렷하 게 보이는 유전자 6개를 확보하였다.
        18.
        199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contents of sodium saccharin, sodium benzoate and potassium sorbate in danmooji, jangachi, puffed cereal, mixed beverages, carbonated beverages, fruit and vegertable juices (excepted unheated fruit and vegertable juices) and dried fishery products(seasoned) in the market. Sodium saccharin, sodium benzoate and potassium sorbate were analyzed by HPLC at the wavelength of 215 nm with 0.05% ammonium phosphate dibasic acetonitril mobil phase(94 : 6), and recovery rates were 96.2-100.3%, 95.8-100.9%, 96.1-99.8%, respectively. The contents of sodium saccharin were N.D.-1234.8 mg/kg in danmoogi, jangachi, puffed cereal and mixed beverages and sodium benzoate in mixed beverages, carbonated beverages, fruit and vegertable juices were N.D.-663.2 mg/kg, and potassium sorbate in danmooji, jangachi and dried fishery products were N.D.-2725.2 mg/kg.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