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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유통 주류의 당류 함량 및 저칼로리 감미료 의 사용 실태를 조사하고자 탁주 10건, 약주 6건, 청주 5 건, 맥주 5건, 과실주 12건, 소주 5건, 일반증류주 5건, 리 큐르 9건, 기타주류 15건을 수거하여 총 72건을 검사하였 다. 당류와 알룰로스는 HPLC-RI로 분석하였고 감미료 5 종은 HPLC-UV와 LC-MSMS를 이용하였다. 전체 주류의 당류 평균함량은 4.13±5.16 g/100 g 이었으며, 유형별로는 발효주(탁주, 약주, 청주, 맥주, 과실주) 0.00-8.92 g/100 g, 증류주(소주, 일반증류주, 리큐르) 0.00-30.55 g/100 g, 기타 주류는 0.14-17.02 g/100 g의 분포를 보였다. 당류의 함량이 가장 높은 유형은 리큐르로 평균 검출 농도가 100 g 당 12.41±9.66 g였다. 저칼로리 감미료의 함량은 아세설팜칼륨 28.6-121.5 mg/kg, 사카린나트륨 42.3 mg/kg, 아스파탐 34.1- 141.5 mg/kg, 수크랄로스 23.3-88.1 mg/kg로 나타났으며 사이 클라메이트와 알룰로스는 모든 주류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72건의 주류 중 24건에서 감미료가 검출되었으며, 검출된 감미료 사용량은 모두 식품첨가물 기준 이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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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건조 수산가공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20년 경기도 내 유통 중인 건조 수산가공식품 12품목 120건을 수거하여 방사능(131I, 134Cs, 137Cs) 및 중금속(납, 카드뮴, 비소, 수은) 함량을 분석하였다. 모든 시료에서 자연 방사성 핵종 중 하나인 40K만 검출되었으며, 인공 방사성 물질인 131I, 134Cs, 137Cs는 최소검출가능농도(MDA) 이하의 값을 나타내었다. 중금속의 평균 함량[평균±표준편차(최소값-최대값)]은 생물로 환산하였을 때 납 0.066±0.065(N.D.-0.332) mg/kg, 카드뮴 0.200±0.406(N.D.-2.941) mg/kg, 비소 3.630 ±3.170(0.371-15.007) mg/kg, 수은 0.009±0.011(0.0005-0.0621) mg/kg 이었으며, 수산물에서 중금속 기준이 있는 제품의 경우 모두 기준 규격 이내로 나타났다. 국내산 제품과 수입산 제품의 중금속 함량은, 조개의 카드뮴과 새우의 수은 함량에서만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본 연구 결과, 유통 중인 건조 수산가공식품에서 방사능 및 중금속은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되나, 식품 중 특히 수산물에서 방사능 오염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방사능 검사는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 향후 건조 수산가공식품 중에서도 건조된 형태로 직접 섭취 가능한 제품의 중금속 관리 기준 설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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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건조농산물의 잔류농약 안전성 조사를 위해 경기도에서 유통되는 건조농산물 110건을 수거하여 다종농약다성분 분석법으로 잔류농약 263종을 검사하였다. 조사 결과 총 10건의 시료에서 10종의 잔류농약이 검출되었으며, 건피마자에서 chlorpyrifos, 건취나물에서 chlorpyrifos, hexaconazole, pyridalyl, 무시래기에서 diniconazole, isoprothiolane, lufenuron, 건곤드레에서 hexaconazole, 건고춧 잎에서 bifenthrin, chlorothalonil, boscalid, pyraclostrobin이 각각 검출되었다. 검출률은 9.1%였으며, 이 중 건피마자 1 건에서 chlorpyrifos가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였고 부적합률은 0.9%로 나타났다. 유효성 검증 실험 결과 검출한계(LOD)는 0.002~0.027 mg/kg, 정량한계(LOQ)는 0.006~0.083 mg/kg 으로 나타났으며, 결정계수(R2)는 0.9964~1.0000으로 나타났다. 회수율은 전반적으로 74.8~118.9%로 나타났다. 2019 년부터 PLS가 시행됨에 따라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관리가 강화되었지만 건조농산물의 경우 잔류허용기준이 미비 하기 때문에 본 연구는 향후 기준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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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8.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는 당해 농산물에 등록된 농약 잔류허용기준이 없으면 일률기준 0.01 mg/kg을 적용하는 제도이다.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내에서 유통되는 열대과일류의 잔류농약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PLS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국내 재배 열대과일의 농약 잔류허용기준 설정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경기도 내 유통되는 열대과일류 120건에 대해 다종농약다성분 분석법에 따라 잔류농약 220종을 검사한 결과 바나나, 망고, 키위 3품목 7건에서 6종의 잔류농약이 검출되었다. 바나나에서 azoxystrobin와 chlorpyrifos, 망고에서 chlorfenapyr, 키위에서 chlorothalonil, iprodione, pro-cymidone이 검출되었다. 그 중 국내산 망고에서 chlorfenapyr, 국내산 키위에서 chlorothalonil이 각각 1건씩 검출되었고 PLS 적용 결과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여 부적합 판정 되었다. 따라서 국내에서 재배되는 열대과일류를 대상으로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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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변화의 요구가 일상화된 시대에 조직구성원의 지속적 학습은 조직효과성에도 기여할 수 있다 (Arneson, 2006). 이러한 관점에 입각해서 본 연구는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지속학습과정을 연구하여 전환 학습을 통한 적응학습에 이르는 과정을 검증하였다. 개인수준에서 심리적 임파워먼트와 네트워킹이 각각 전환학습에 주는 영향을 검증하여, 순차적으로 적응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또한 전환학습과 적응학습의 관계에서 팀 수준 변수인 팀 학습풍토와 팀 지식특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여 교차수준의 영 향력을 연구하였다. 연구모형의 검증을 위해서 45개의 팀에서 198명의 서비스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개인및 팀 수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학습과정에 대한 모형은 AMOS를 사용하고, 개인 및 팀 수준의 관계 는 HLM을 적용하여 분석한 결과, 심리적 임파워먼트가 전환학습을 통해 적응학습에 미치는 영향은 부분 매개로 확인되었으며, 네트워킹이 전환학습을 통해 적응학습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하지 않았다. 또한 전환학습과 적응학습의 관계에서 팀 수준인 팀 학습풍토와 팀 지식특성의 조절효과는 각각 유의미하였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지속학습활동을 자극할 수 있는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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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0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00년 일부 구간이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된 불광천을 대상으로 하여 한 하천 내에 정비방식이 다른 직강화 하천구간과 자연형 하천복원구간으로 구분하여 식물상 및 식물종의 출현빈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조사는 2003년 5월과 8-9월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식물상은 하천의 양안에 출현한 모든 식물을 동정하여 정리하였고. 식생은 200m를 기준으로 하여 Belt-transect 방법을 이용하였다. 2003년 5월 및 8-9월은 직강화 하천구간에서는 33과 73속 88종의 식물이 출현하였고. 자연형 하천복원구간은 36과 76속 90종의 식물이 출현하였다. 귀화율 (Naturalized Index:Nl)은 직강화 하천구간은 22.7%, 자연형 하천복원구간은 21.1%였고, 도시화지수 (Urbanization Index:Ul)는 직강화 하천구간이 7.8%. 자연형 하천복원구간이 74%로 직강화 하천구간이 자연형 하천복원구간보다 약간 높았다. Belt-transect 조사법에 의한 식물종 출현빈도 결과는 직강화 하천구간에서는 하안에는 여뀌와 환삼덩굴이 제방에는 망초와 큰비짜루국화가 가장 높은 출현빈도를 보였다. 이에 반해 자연형 하천복원구간에서는 하안에는 갯버들, 여뀌, 소리쟁이. 환삼덩굴이, 제방에는 망초와 큰비짜루국화가 가장 높은 출현빈도를 보였다. 즉 직강화 하천구간과 자연형 하천복원 구간은 제방에는 구간에 따른 차이가 없고, 하안의 경우에는 자연형 하천복원구간에 도입된 갯버들이 출현하여 차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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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99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contents of sodium saccharin, sodium benzoate and potassium sorbate in danmooji, jangachi, puffed cereal, mixed beverages, carbonated beverages, fruit and vegertable juices (excepted unheated fruit and vegertable juices) and dried fishery products(seasoned) in the market. Sodium saccharin, sodium benzoate and potassium sorbate were analyzed by HPLC at the wavelength of 215 nm with 0.05% ammonium phosphate dibasic acetonitril mobil phase(94 : 6), and recovery rates were 96.2-100.3%, 95.8-100.9%, 96.1-99.8%, respectively. The contents of sodium saccharin were N.D.-1234.8 mg/kg in danmoogi, jangachi, puffed cereal and mixed beverages and sodium benzoate in mixed beverages, carbonated beverages, fruit and vegertable juices were N.D.-663.2 mg/kg, and potassium sorbate in danmooji, jangachi and dried fishery products were N.D.-2725.2 mg/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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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0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산딸나무의 꽃, 잎, 열매, 가지 등 부위별 추출물과 용매 분획물을 제조하여 각각의 생리활성물질 함량, 항산화활성 그리고 tyrosinase 억제활성을 분석하였다.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다른 부위보다 꽃 추출물에서 169.638 mg·g-1과 25.418 mg·g-1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활성과 Fe2+ chelating 효과 역시 꽃 추출물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Ferric thiocyante 방법으로 지질 과산화 억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꽃, 잎, 가지의 경우는 BHT보다 높은 억제활성을 보였다. Tyrosinase 억제활성은 오직 꽃 추출물에서만 나타났다. 높은 생리활성을 보인 꽃과 잎 추출물을 n-hexane, chloroform, ethyl acetate, n-butanol의 순으로 용매분획한 결과, 폴리페놀함량은 꽃과 잎 모두 water 분획물에서 각각 67.006 mg·g-1 및 66.739 mg·g-1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꽃의 경우 ethyl acetate 분획물에서 가장 높았고, 잎은 butanol 분획물에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자유라디칼 소거활성은 꽃 추출물의 경우 ethyl acetate 분획물에서 가장 높았고 잎 추출물은 butanol 분획물에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꽃과 잎의 각 용매 분획물이 tyrosinase의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모두 water 분획물에서 각각 49.24% 및 31.8%로 가장 높은 억제 효과를 보였다.
        19.
        200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8종의 식용 및 약용 양치식물에서 80% 에탄올을 이용하여 부위별 추출물을 조제한 후 각각의 생리활성물질 및 항산화활성을 조사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쇠고비의 근경에서 57.32mg·g-1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쇠고비의 뿌리〉석위 지상부〉야산고비 지상부의 순으로 나타났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야산고비의 지상부에서 27.51mg·g-1로 가장 높았고 야산고비 근경에서 1.95mg·g-1로 가장 낮았다.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능은 쇠고비의 뿌리 및 근경 추출물에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부처손 지하부와 고비 지상부를 제외한 모든 추출물에서 linoleic acid의 산화를 87% 이상 강하게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0.
        200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새로운 기능성 소재를 탐색하기 위하여, 13종의 식용 및 약용식물의 종자추출물을 조제하여 생리활성물질 함량, 항산화활성 그리고 tyrosinase 억제활성을 분석하였다.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주목에서 각각 57.51mg·g-1과 7.98mg·g-1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종자추출물의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은 머루×'캠벨얼리' 교배종에서 RC50이 0.03mg·ml-1로 가장 높았고,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은 고음나무 종자에서 RC50이 0.109mg·ml-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Ferric thiocyanate(FTC) 방법으로 linoleic acid에 대한 과산화 억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감나무, 고욤나무, 당후박나무, 쪽동백나무, 머루, 머루×'캠벨얼리' 교배종, 묏대추나무, 대추나무의 종자추출물에서 BHT와 유사한 수준의 억제활성을 보였다. 종자추출물의 tyrosinase 억제활성은 감나무, 고욤나무, 탱자나무, 벚나무, 묏대추나무, 대추나무에서만 나타났으며, 특히 고음나무에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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