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울금의 품질향상을 위한 시비수준에 따른 생육특성을 조사하고, 생리활성물질의 변화를 알아본 결 과 아래와 같다. 가을 울금 정식 70일 후 지상부의 초기생육에서 주당 생체중은 시비수준 2배 처리구에서 131.5g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초장 역시 생체중과 같은 결과로 2배 처리구에서 가장 길게 나타났다. 엽면 적 또한 시비수준 2배 처리구에서 가장 넓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정식 120일 후 생육 중기와 정식 180일 후 후기 생육에서는 지상부의 생체중, 초장, 엽면적, 총엽수 등의 생육 결과가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양호 해지는 양상을 보였으며, 생육초기의 결과와 다소 차이를 보였다. 정식 180일째 근경중은 1/2배 처리 58.2g, 1배 처리 142.2g, 2배 처리 95.1g, 4배 처리 79.1g으로 1배 처리에서 1/2배 처리에 비해 약 244%, 4배 처리에 비해 180%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시비수준에 따른 가을 울금 근경의 curcumin의 함량은 시비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curcumin, demethoxycurcumin, bisdemethoxycurcumin의 농도가 유 의성 있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 울금의 curcumin 함량 증가를 위한 시비수준은 1배 처리가 가 장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시비수준에 따른 근경의 항산화 활성물질은 2배 처리에서 총 phenol 함량이 11.1mg/100g으로 가장 높았으며, 1배 처리에서 가장 낮았다. Flavonoid 함량은 1배 처리에서 8.50mg/100g으로 가장 높았으며, 4배 처리에서 5.30mg/100g으로 시비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Oxalic acid, tartaric acid, malic acid, citric acid 등 유기산은 시비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그 함량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새로운 기능성 소득 작물로서의 가치 향상과 재배기술 보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가을 울금의 curcumin 유도체 분리 및 구조를 분석하였으며, 지표물질에 대한 정량과 정성분석을 하였다. 가을 울금의 근경을 추출하고 column chromatography을 통하여 5종의 물질을 분리하였다. 이들 화합 물은 1H-NMR과 13C-NMR 분석을 행하여 구조를 동정하였다. 이들 화합물은 HPLC로 정량분석한 결과 주요 화합물은 HPLC에서 화합물 1(curcumin): 13.8분, 화합물 2(demethoxycurcumin): 13.1분, 화합 물 3(bisdemethoxycurcumin): 12.6분, 화합물 4(1-hydroxy-1,7-bis(4-hydroxy-3-methoxypheny1) -6-heptene-3,5 -dione): 8.7분, 화합물 5(dihydrocurcumin): 12.1분에서 각각 나타났다.
수령이 오래되거나 보호수에서의 공동 발생은 수세약화, 부분고사, 전체고사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보호수 및 노거수의 보호를 위한 공동의 치료는 폴리우레탄을 사용한 방법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폴리우레탄은 수목의 공동에 직접적인 치료방법이 되지 못할뿐더러 환경오염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단점이 있다. 본 실험은 기존의 폴리우레탄을 사용한 공동치료를 대체할 수 있는 황토와 미생물을 이용하여 친환경적 공동치료방법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느티나무 (Zelkova serrata), 왕벚나무 (Prunus yedoensis), 가시나무 (Quercus myrsinaefolia)에 자연 발생한 공동에 기존 우레탄 시공, 황토처리, 황토 + 미생물1종 (Rhodobacter), 황토 + 미생물2종 (Rhodobacter, bacillus) + 토양입단제의 4처리를 실시하였다. 황토와 미생물2종 (Rhodobacter, bacillus), 토양입단제의 혼용 처리구에서 느티나무의 경우 97%, 왕벚나무는 87%, 가시나무는 73%의 새로운 캘러스 형성을 보여 기존의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공동 처리보다 더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황토 단용처리와 황토 + 미생물1종 (Rhodobacter) 처리구는 폴리우레탄 처리구보다 비슷하거나 더 낮은 캘러스 형성율을 보였다. 이는 황토 및 Rhodobacter와 bacillus, 토양입단제의 혼합처리가 수목의 부패 또는 상처 부위의 치유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Surgical patients have to deal with multiple stresses during hospitalization such as pain and physical discomfort, fear of medical procedures, and unfamiliarity with hospital equipment and environment. Using a blood cortisol test, one of the well-known measurements of stress responses, this study performed a randomized clinical trial with surgical patients to evaluate if plants in hospital rooms have therapeutic influences. Fifty-two patients recovering from a surgery were randomly assigned to hospital rooms with or without plants. Patients in the plant treatment room viewed seven species of foliage and flowering plants during postoperative recovery periods. Level of blood cortisol were compared between plant room patients and control room patients before surgery and discharge for two months. Patients in hospital rooms with plants and flowers had a significantly lower level of cortisol (p<0.044) as compared to patients in the control rooms. Male patients in plant rooms also showed a significantly lower level of cortisol (p<0.04) as compared to those in control rooms. No significant differences, however, were noted in female patients between control and plant room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ed that experience of plant interactions may positively affect patients' stress responses, thus increase relaxation. Further research will support hospital administrator and medical doctor decisions to use plants as a healing modality.
매트재배와 C-형강재배에서 공히 심지길이에서 20cm가 모든 토양에서 양호한 생육결과를 나타내었고, 토양별로는 유비토실이 모든 심지길이 처리에서 제일 좋은 결과를 보였다. 하지만 펄라이트와 코이어의 혼용처리비율간에는 심지길이에 따라 생육량이 변화는 경향을 보였다. 관수방법에 따른 생장량의 비교에서 같은 처리조건에서 매트관수가 C-형감심지재배 보다 지상부 건물중이 무거웠으나 초장이나 열매의 생육량은 두 처리간에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분지수에 있어서는 유비토실이 사용시 C-형강재배에서가 매트재배에서보다 1개 정도 많은 수치를 보였다.
The Korea native plants of south-east of Mt. Gumsan in the summer was 32 families and 77 species, then the compositae had the largest species as 16. The pteridaceae was I species. The south-west of Mt. Gumsan was 32 families and 72 species. The gramineae was 9 species, and selaginellaceae and aspidiaceae was 1 species, respectively. The north-east of Mt. Gumsan was 42 families and 100 species. The compositae was 9 species, and aspidiaceae was 5, polypodiaceae was 2, and pteridaceae was 1 species, respectively. The north-west of Mt. Gumsan was 43 families and 135 species. The compositae was 24 species, and aspidiaceae was 3, pteridaceae was 2, and lycopodiacea was 1 species, respectively.
The Korea native plants of south-east of Mt. Gumsan in the spring was 13 families and 31 species. The liliaceae was 10 species, the largest plants of them. The south-west of Mt Gumsan was 13 families and 23 species, the orchidaceae and cyperaceae were 5 species, respectively. Selaginellaceae was 2 species and polypodiaceae was 1 species. The north-east of Mt. Gumsan was 15 families and 32 species, Fumariaceae was 5 species and aspidiaceae was 1 species. The north-west of Mt. Gumsan was 29 families and 68 species, among of them, the compositae was 9 species. Aspleniaceae, lycopodiaceae, and aspidiaceae was 1 species, respecti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