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4

        1.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척수손상환자 돌봄자의 장애수용정도, 부담감, 대처행동의 일반적인 경향과 돌봄관련 특성과 척수손상환자의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변인들의 차이를 살펴보고, 이들 변인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은 재활병원 및 종합병원 8곳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척수손상환자의 돌봄자 103명이었고, 연구변인들에 대한 측정으로 돌봄자의 장애수용, 수발자 부담 측정도구, 돌봄자의 대처행동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 첫째, 척수손상환자 돌봄자들은 보통 정도의 장애수용을 하고 있었고, 신체적 부담감을 가장 많이 느꼈으며, 문제해결지향적 대처행동과 정서지향적 대처행동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었다. 둘째, 여성 돌봄자가 남성보다 사회적 부담감을 많이 느끼고, 정서지향적 대처행동을 사용하였으며 돌보는 횟수가 많을수록 시간-의존, 발달, 사회적, 정서적, 재정적 부담감이 증가하였다. 또한 돌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시간-의존 부담감, 사회적 부담감이 증가하였고, 긍정적 관심의 대처행동을 많이 사용하였다. 셋째, 경추와 흉추손상환자의 돌봄자가 요추손상환자의 돌봄자보다 시간-의존 부담감과 발달 부담감을 더 많이 느끼고 있었고, 희망적 관심의 대처행동을 더 많이 사용하였다. 넷째, 돌봄자의 장애수용정도가 높을수록 부담감을 적게 느꼈으며, 정서지향적 대처의 무관심한 대처행동을 많이 사용하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재활상담현장에서 돌봄자들이 긍정적 장애수용을 하도록 돕고, 다양한 문제해결탐색과 신체적지지 추구를 도울 수 있는 교육, 상담 및 실제 프로그램이 요구되어 진다.
        4,600원
        2.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손상 반구에 따른 편측무시의 발생률과 특성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작업치료 임 상에서 편측무시를 보이는 뇌졸중 환자에서 적절한 평가와 치료를 조기에 제공할 수 있는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하 였다. 연구방법 : 선정 기준에 적합한 환자를 대상으로 작업치료사가 한국형 간이 정신 상태 검사(Korean version of Mini- Mental Status Examination; K-MMSE), 알버트 검사(Albert’s test), 시계 그리기 검사, Catherine Bergego Scale(CBS)를 실시하였다. 검사 결과에 따라 편측무시가 있는 대상자들의 데이터를 추출하였고, 손상 반구에 따라 비 교, 분석하였다. 결과 : 총 100명의 대상자들 중 52명에서 편측무시가 나타났으며 그 중 오른쪽 반구 손상은 30명, 왼쪽 반구 손상은 22 명이었다. 편측무시가 없는 대상자들과 있는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 발병 일로부터 검사 일까지의 평균 기간, KMMSE 점수에서 두 그룹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 손상 반구에 따른 검사 결과를 비교해 본 결과 CBS와 알 버트 검사의 총, 중간, 왼쪽 무시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결론 :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서 나타나는 편측무시의 발생률은 오른쪽과 왼쪽이 거의 동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리고 지각 무시, 자기중심 무시와 일상생활동작 수행 시 관찰되는 편측무시는 손상 반구에 영향을 받으나 표상 무시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대뇌 반구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의 손상이나 대뇌 손상뿐만 아니라 기저핵, 교뇌, 시상이 손상되는 경우에도 편측무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급성기 뇌졸중 환자 에게 적절한 평가와 치료를 조기에 제공한다면 편측무시에 대한 증상뿐만 아니라 회복 과정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 으리라 생각된다.
        4,500원
        3.
        2010.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pontaneous mutant circling mouse (cir/cir) shows a circling behavior and hearing loss. We produced transgenic mice overexpressing transmembrane inner ear (tmie) gene, the causative gene, for the phenotypic rescue of the circling mouse. Through the continuous breeding with circling mice, the cir/cir homozygous mice carrying the transgene (cir/cir‐gtg) were produced. The rescued cir/cir‐gtg mice were able to swim in the water with proper orientation and did not show any circling behavior like wild type mice. Western blot and immunohistochemical analysis exhibited that the transgenic tmie was expressed in the inner ear. Inner and outer hair cells were recovered in the cochlea and spiral ganglion neurons were also recovered in the rescued mice. Auditory brainstem response (ABR) test demonstrated that the cir/cir‐gtg mice are able to respond to sound. This study demonstrates that tmie transgene can recover the hearing impairment and abnormal behavior in the circling mouse.
        4,000원
        4.
        1998.09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생체내에서 매식되는 타이타늄의 표면에 골의 형성과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칼슘이온과 인산이온을 함유하는 용액에서 타이타늄의 표면처리를 행하였다. 표면처리방법으로는 pH 5.8, 7.0, 8.0의 인산칼슘 완충용액에 10분간 침적시킨 후 유사체액에 30일간 침적시켰다. 침적시킨 후의 타이타늄 표면에 형성된 피막의 특성을 주사전자현미경, X-ray 회절장치, Fourier 변환강도계등으로 확인하고 유사체액에만 침적한 시편의 표면특성과 비교하였다. 실험결과 인산완충용액에서의 침적에 의해 타니타늄 표면에 인산칼슘 형성이 촉진됨을 알 수 있었다. 형성된 층은 입자형의 미세구조를 지닌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나 β-TCP의 인산칼슘 층으로 확인되었다. 형성된 층의두께는 pH 8.0, 7.0 그리고 pH 5.8의 인산완충액에서의 침적 순으로 증가하였고, 그 밀도는 pH 7.0, pH8.0그리고 pH5.8의 인산완충액에서의 침적 순으로 증가하였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