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충청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새롭게 육성된 가든멈 신품종 Chrysanthemum×morifolium ‘CandyBall’과 ‘Fancy Ball’의 고품질 생산을 위한 최적 적심 처리횟수와 식물생장조절제 daminozide 살포 최적 농도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적심 처리횟수를 정식 1주 후 2주간격으로 1, 2, 3회 하였을때 ‘Candy Ball’과 ‘FancyBall’ 두 품종 모두 적심 처리에 의하여 초장이 크게 줄어들지는 않았으나 적심횟수가 많을수록 개화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생산 품질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판단되었다. Daminozide 처리 농도 실험에서는 0, 1000,2500, 5000mg•L−1의 농도로 3회 엽면 살포시 두 품종모두 daminozide 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초장과 화경장이 감소하였다. 두 품종 모두 daminozide 처리에 의한 꽃 크기 변화는 없었으나, ‘Fancy Ball’ 품종의 경우daminozide 처리 농도가 높아질수록 붉은 화색이 옅어짐을 보였다. 두 품종 모두 daminozide 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개화수가 증가하는 결과로 전체 화기 건물중및 지상부 건물중이 증가하여 가든멈 품질이 향상됨을 알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가든멈 신품종 ‘Candy Ball’과‘Fancy Ball’의 고품질 생산을 위하여 단독 적심 처리보다는 2500-5000mg•L−1 농도의 daminozide 처리가 초장을 줄이고 개화수를 높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A 41-year-old woman arrived at our emergency department with semicomatous mentality due to aborted cardiac arrest from ventricular fibrillation, which occurred during resting state. Prolonged QT interval in condition of hypokalemia and hypomagnesemia was observed on initial electrocardiography. However, even after normalization of serum potassium, magnesium and mentality, QT prolongation was sustained. In addition, genetic analysis showed KCNH2 mutation which was consistent with type 2 congenital long QT syndrome (LQTS). In this case, the patient was treated with an implantable cardioverter defibrillator and genotype specific medical therapy with potassium channel ope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