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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eismic fragility curves play a crucial role in assessing potential seismic losses and predicting structural damage caused by earthquakes. This study compares non-sampling-based methods of seismic fragility curve derivation, particularly the probabilistic seismic demand model (PSDM) and finite element reliability analysis (FERA), both of which require employing sophisticated finite element analysis to evaluate and predict structural damage caused by earthquakes. In this study, a three-dimensional finite element model of API 5L X65, a buried gas pipeline widely used in Korea, is constructed to derive seismic fragility curves. Its seismic vulnerability is assessed using nonlinear time-history analysis. PSDM and a FERA are employed to derive seismic fragility curves for comparison purposes, and the results are verified through a comparison with those from the Monte Carlo Simulation (MCS). It is observed that the fragility curves obtained from PSDM are relatively conservative, which is attributed to the assumption introduced to consider the uncertainty factors. In addition, this study provides a comprehensive comparison of seismic fragility curve derivation methods based on sophisticated finite element analysis, which may contribute to developing more accurate and efficient seismic fragility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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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99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Chinese and Baek-Seok chive. We collect the volatile components of Chinese and Baek-Seok chive by dynamic head space method. Chinese chive was analyzed by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GC-MS). 28 components including 20 sulfides, 5 alcohols, 1 benzene and 2 aldehydes compounds were identified in samples. Also Baek-Seok chive was analyzed by GC-MS. 32 components including 19 sulfides, 10 alcohols, 2 benzonoides and 1 aldehyde compounds were confir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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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99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까치복(Fugu xanthopterus)을 간, 알, 내장, 근육, 정소로 나누어서 얻은 총지질 함량은 간에 81.72%로 가장 많은 지질이 들어 있었으며 그 외 내장, 알, 근육, 정소에는 14.53, 12.63, 0.85, 1.74%로서 근육에서 가장 낮은 지질 수준이 나타났다. 한편 까치복의 간으로부터 독성제거 확인을 하기 위해 1% acetic acid/methanol용액 50ml와 CHCl_3:methanol(0.1% acetic acid)(2:1, v/v)용액 50ml에서 독성을 추출 하였다. 위 두가지 방법 모두에서 지질층에는 mouse test한 결과 무독한 것으로 나타났고 추출한 독성층에는 mouse무게가 가벼운 것이 더 높은 독성치를 나타내어 저항에 약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까치복의 부위별 지방산 조성을 GC로 분석한 결과 DHA의 함량이 근육에 32.4%로 가장 높았고, 간과 내장이 지질에도 23.0, 26.7%로 높은 지질수준을 보였으며 정소에는 15.4%로 가장 낮았다. 근육에는 고도 불포화 지방산이 57.4%로 전체 지방산 중 절반이 넘는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간에도 50.9%의 높은 지질 수준을 보였다. 포화 지방산은 C_16:0가 각 부위마다 높았으며 모노 불포화 지방산은 C_18:1(n-9)가 부위마다 가장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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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99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까치복(Fugu xanthoperus) 알을 총지질 함량과 silica gel column chromatography로 조성별 분획하여 얻은 TG, 인지질, wax ester의 지방산과 wax ester의 알코올 조성을 GC로 분석하였다. 까치복 알의 총지질 함량은 12.6%였고, 알 지질의 분획별 함량에서는 TG가 59.37%로 가장 많았고 인지질이 15.46%였으며 wax ester가 6.9%로 나타났다. 까치복 알의 지방산 조성은 각 분획마다 DHA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DPA, EPA의 함량도 높았음을 알 수 있었고 인지질 분획에서는 DHA가 19.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포화 지방산, 모노 불포화 지방산, 고도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까지복 알의 wax ester의 지방산 분획에서는 포화 지방산. 모노 불포화 지방산, 고도 불포화 지방산이 5.8, 47.0, 47.4%로 나타났는데, 알코올 분획에서는 C_16:0가 62.6%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어 포화 알코올이 86.3%로 가장 많았음을 알 수 있었으며 고도 불포화 알코올은 1.2%의 아주 낮은 함량을 보인 것이 특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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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99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기 북부 지역의 3개 전문대학에서 주, 야간별 학생들의 학교 식당 이용실태를 조사하였다. 학교식당의 이용율에서 거의 매일 이용하는 주간 학생은 64.29%였고, 야간 학생은 44.35%로 주간 학생의 이용이 더 많았다. 학교식당을 이용하는 이유로는 `달리 먹을 만한 장소가 없어서`가 주, 야간 각각 49.38, 68.01%로 나타났고, 다음으로는 `가격이 저렴해서`, `시간이 절약되므로`의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식당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주간의 경우 52.09%, 야간의 경우 31.99%가 `맛이 없어서`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학교식당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 주간의 경우 68.63%, 야간의 경우 37.37%가 학교 밖에서 매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적인 식사의 형태는 밥식>라면, 국수류>과자류>빵류의 순이었다. 학교식당의 음식에 대한 만족도는 음식의 양을 제외하고는 맛, 기호, 반찬수 등에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식당의 개선점으로는 `음식의 맛과 질이 향상되어야 한다`는 점에 가장 많이 응답했고, 그 다음으로 `메뉴가 다양해야 한다`, `가격이 저렴해야 한다`, `위생적이어야 한다`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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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99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키토산을 첨가한 저식염 기능성 고추장을 제조하여 숙성 기간별로 이화학적 성분 변화 및 미생물 변화를 조사하였다. 숙성 기간 중 회분, 조지방, 조단백질은 젖산 및 키토산의 농도에 따라 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수분 함량은 전체적으로 증가하였고, 특히 6% 식염첨가구에서 가장 높은 4.23% 증가를 나타내었다. pH와 적정산도는 키토산 농도에 따라 유의성 있는 변화는 없었다. 알코올 농도는 숙성기간 중 계속 증가하여 4주째에는 0.35∼2.19%까지 증가하여 26.1∼27.3%에 이른 후 다시 감소하였고 키토산 농도가 높을수록 알코올 생성과 환원당 감소는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키토산의 첨가가 α-amylase의 활성은 약간 저해하였으나, β-amylase, 산성 protease, 중성 protease의 활성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산성 protease의 경우 9% 식염첨가구에 비하여 6% 식염첨가구 및 6% 식염+젖산, 키토산 첨가구의 효소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아미노태 질소는 키토산 농도에 관계없이 6% 식염 첨가구들이 9% 식염 첨가구에 비하여 전체적으로 높았으며, 암모니아태 질소는 키소산 농도가 높을수록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6% 식염 첨가구의 경우 숙성 4주째에는 170.2mg%까지 증가하였다. 세균수는 숙성 초기 급격히 감소한 후 1주 이후부터는 일정 수준을 유지하였고, 효모수는 숙성 2주까지 증가하다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키토산 농도가 증가할수록 세균 및 효모의 수도 약간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키토산 첨가의 최적 농도는 0.25%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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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99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mino acid sequence of basic isozyme E5 of Horseradish Peroxidase(HRP E5) was determined by protein sequencing. HRP E5 consisted about 300 residues, and has a molecular weight of approximately 36, 000±500 dalton. The protein was rich in aspartic acid (14%), arginine (13%), and leucine(ll%). The primary structure of HRP E5 was established by sequencing its tryptic(T_1-T_19) and lysylendopeptic(A_1-A_3) peptides. The sequence homology between HRP E5 and HRP C(neutral isozyme of horseradish peroxidase) is found to be more than 66%. The highest concentration of identical residues are found on residues 29∼56, 90∼123, and 155∼173, but relatively low on 17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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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1.06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산업규격(KS)에서 오징어젓은 오징어 배합비율이 75% 이상으로 정하고 있다. 본 연구는 저염 젓갈을 제조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유산균 첨가에 따른 영향을 실험한 결과이다. 면역활성이 있는 기능성 유산균을 오징어젓 및 어리굴젓에 각각 첨가한 후, 냉장 또는 실온에서 45일간 보존하면서 미생물학적, 관능적 품질을 평가하였다. 오징어젓은 실온에서 보관한 경우, 보존기간이 경과하면서 유산균 수는 대체로 증가하였다. 어리굴젓의 경우에도 유산균 첨가 시료에서 실온에 2주간 노출한 경우, 생균수가 약 100배 증가하였다. 한편, 일반세균의 경우에는 유산균 첨가 및 비첨가 대조구 모두 현저한 변화가 없이 일정수준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생물 학적 변화를 바탕으로 판단할 경우 본 시험에 공시된 오징어젓 및 어리굴젓은 유산균 첨가에 의한 현저한 미생물의 증식이나 감소는 수반되지 않으며, 소비자가 통상적으로 섭취하는 기간동안 유산균의 빠른 증식은 물론, 일반세균의 증식억제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저염화와 더불어 관능적 품질 향상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기호성이 우수한 제품의 개발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11.
        2014.0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김치에서 Weissella속, Leuconostoc속, Lactobacillus속 등의 154주의 젖산균을 분리할 수 있었다. 분리한 24주의 젖산균을 시료화하여 RAW264.7 cell의 세포 생존률을 기준으로 선별된 24주의 젖산균의 면역활성능을 확인한 결과IL-1α는 FBT215주가 676.9±22.2pg/mL로, TNF-α는 FBT202주가 1105.3±30.5pg/mL로 가장 많이 분비량이 높았다.종합적으로 확인하였을 때 FBT215가 cytokine 분비를 촉진하였다. 또, 내산성을 확인하기 위해 인공 위액에서 배양한결과 대체적으로 산성에 잘 견디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내담즙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oxgall을 첨가한 배지에 FBT215주를 접종한 후 3시간까지는 증식을 하였으나, 그 뒤는 담즙으로 인하여 생균수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BSH 활성을 통해 FBT215주는 BSH 활성이 양성으로 나타났으므로 담즙 분해 효소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API 50CH kit와 16S rRNA sequencing을 통하여 FBT215를 동정한 결과 Lactobacillus plantarum 임을 확인하였다.
        12.
        2013.0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산균은 생화학적으로는 당류를 발효하여 에너지를 획득하고 다량의 젖산을 생성하는 세균의 총칭으로, Gram 양성, 낮은 [G+C]%, 산에 대한 내성을 가진 비아포성 간균 또는 구균이다. 유산균의 계통분류학적 위치는 생리적 특징과 일치하지 않으며, 지난 10년 동안 Lactobacillus 속 171개 균종 중 83개가 새로 발견된 것일 정도로 계통분류학적으로 애매하다. 오랫동안 발효식품의 스타터로 주목되었던 종래의 연구의 방향이 1980년대 초기부터 유전학 쪽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네덜란드 Venema 교수와 Veldkamp 교수는 유산균 연구에 분자생물학적 지식을 본 격적으로 도입한 학자들이다. 미국의 Mckay 박사는 유산균 plasmid 기능, 제한 및 수식체계(restriction/modification system), 파지(bacteriophage), 접합(conjugation), 유당대사 유전학(genetics of lactose metabolism) 등과 관련된 많은 논문을 발표하였다. 한편 프로바이오틱스(일명 활생균)란 장내 균형을 증진시켜 숙주 동물에게 이로움을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 첨가제로 정의된다. 오늘날 장내 균총 연구에서 제기되는 주요한 주제는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의 다양성과 그 역할을 파악하는 일이다. 지금까지 연구결과 새로운 종과 새로운 유전자들이 다수 발견되었으며 각 개인은 독특한 장내 균총을 가지며 식이, 나이, 생활습관 등에 따라서 크게 영향을 받는다. 프로바이오틱 균주의 이상적인 자격은 안전하게 먹을 수 있어야 하고 인간에게 투여하였을 경우 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 유산균은 숙주의 장내에서 공생하면서 계속적으로 선천적 면역반응과 후천적 면역반응을 조절하며, 이러한 면역조절은 장내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생체 전체의 면역반응에 영향을 미친다. 유산균은 Th1형 면역반응을 유도시켜 Th2형 면역반응을 제어함으로써 알러지 반응을 억제할 뿐 만 아니라 자연살해세포와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세포독성면역 역시 활성화시킨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장내에 정착하면서 유해 미생물의 생육을 저해하고 유해 미생물에 의하여 나타나는 염증반응을 제어하여 숙주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유산균에 의한 다양한 면역반응은 종 특이적 반응이 아니라 균주 특이적 반응으로 나타내는 특성을 나타낸다. 따라서 같은 종의 유산균이라도 각기 상이한 면역반응을 유도할 수 있으므로 프로바이오틱 균주를 선발함에 있어서는 기존의 선발 조건(산도내성, 담즙내성, 장상피세포 부착성 등) 외에도 면역반 응성에 대한 기초 결과가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근래 들어 장상피세포의 EGFR 수용체와 직접 작용하는 유산균 유래 수용성 인자가 발견됨에 따라 유산균과 숙주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한 세포 내 작용기전의 이해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이러한 수용성 인자는 위장관 질환 및 알러지 반응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 또는 발효식품으로의 응 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숙주의 면역을 조절하는 새로운 생리활성인자를 탐색하고 이들의 유익한 효과를 학술적으로 밝히는 것은 발효 식품이 다양한 우리나라에서 추진해야 할 미래의 주요 연구주제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