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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

        1.
        202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Nowadays, artificial intelligence model approaches such as machine and deep learning have been widely used to predict variations of water quality in various freshwater bodies. In particular, many researchers have tried to predict the occurrence of cyanobacterial blooms in inland water, which pose a threat to human health and aquatic ecosystems. Therefor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ere to: 1) review studies on the application of machine learning models for predicting the occurrence of cyanobacterial blooms and its metabolites and 2) prospect for future study on the prediction of cyanobacteria by machine learning models including deep learning. In this study, a systematic literature search and review were conducted using SCOPUS, which is Elsevier’s abstract and citation database. The key results showed that deep learning models were usually used to predict cyanobacterial cells, while machine learning models focused on predicting cyanobacterial metabolites such as concentrations of microcystin, geosmin, and 2-methylisoborneol (2-MIB) in reservoirs. There was a distinct difference in the use of input variables to predict cyanobacterial cells and metabolites. The application of deep learning models through the construction of big data may be encouraged to build accurate models to predict cyanobacterial metabol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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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연구는 알제리의 지전략(geostrategy)이 사헬-사하라 안보 확립의 주요한 변수라는 가설에서 출발했다. 사하라 사막 가운데 있는 사헬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척박하고 반정부 무장 단체, AQMI 같은 지하디스트 테러, 불법 이주 및 난민, 인신 및 마약 밀매 등이 여러 국가에 걸쳐서 복잡하게 얽혀있다. 석유자원국이며 군사 강대국 알제리는 말리, 리비아, 니제르, 튀니지 등과 총 4,279km의 국경을 마주하고 있다. 또한, 지중해 를 가운데 두고 유럽과 아프리카를 연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그레브의 이슬람 문화와 사하라 이남의 기독교 문화와의 융합을 이끌 수 있는 지정학 중심이다. 따라서 알제리의 사헬 안보 정책은 서아프리카의 지속 가능한 안보 확립 및 지역통합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그러나 알제리의 대 사헬 안보 정책은 전반적으로 실패했으며, 전통적으로 유지하였 던 주변 국가와의-모로코 제외-관계마저도 위태롭게 하고 있다. 알제리는 현실적인 외교정책을 구축할 명확한 지정전략적 비전이 없었으며, 특히 사헬 문제에 대해서는 ‘국가 외교’가 아닌 ‘정권 외교’였다. 이로 인해 사헬 안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G5 사헬에 불참하고 있는 알제리는 사헬 이웃 국가에 의해 그 어느 때 보다 고립되어 있다. 따라서 테분 (Abdelmadjid Tebboune) 신정부의 대 사헬 정책이 결정적인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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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은 2010년을 ‘공공외교 원년’으로 선포하면서 공공외교는 21세기 한국 외교에서 점차 그 중요성을 찾아가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 외교의 주변부에 있던 아프리카에 관한 관심은 실리적 관계의 분기점이라고 하 는 2006년 한-아프리카 포럼을 계기로 본격화되었다. 4차례 포럼을 거치면서 올해로 14년이 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의 대아프리카 외교와 함께 공공외교를 스크린할 필요가 있다.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가 편 협하고, 경제적 이해관계에 집중하고 있는 국내 환경을 고려할 때, 공공 외교는 한국의 대아프리카 정책에 어떤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까? 본 연구는 이러한 근본적 문제에 대한 답을 문화적 접근을 통해 찾는다. 왜냐 하면, 공공외교는 쌍방 간의 공감이 필요한데 그 중심에는 문화가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문화는 일상에서 즐기는 오락이 아닌, 질서이자, 체제다. 따라서 한국 공공외교는 아프리카 문화적 요소를 침해하지 않는 방법으로 모색되어야 한다. 한국문화의 확산과 함께 신뢰 관계의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타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아프리카에 대한 한국 공공외교가 선행되어야 하는 문제다. 그렇지 않으면 아프리카는 문화적 경계를 강화하거나 한국은 ‘허구적’ 문화적 공감만 보여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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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제기아 돕기를 촉구하는 설득 메시지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죄책감 소구 수준과 공감적 개인성 향의 상호작용을 살펴보았다. 죄책감 소구 수준은 메시지가 수용자의 죄책감을 이끌어 내는 정도의 높고 낮음을 의미한다. 공감적 성향이란 타인의 경험에 동조하거나 관심을 갖는 개인의 경향을 지칭하며 본 연구에서는 개인 적 고통과 공감적 관심이라는 하위 차원을 이용하였다. 메시지의 실험은 2단계로 구성하였다. 1단계에서는 개인 성향을 측정하고 2단계에서는 죄책감 소구의 수준을 차별화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전체 실험은 죄책감 소구 수준(2) ✕ 공감성향(2)으로 설계되었다. 그 결과, 죄책감 소구 수준은 개인적 고통과 상호작용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그 상호작용은 주로 죄책감 수준이 높은 조건에서 개인적 고통이 높은 개인과 낮은 개인들의 차이에 의해 발현되었다. 공감적 관심이 높은 개인들은 낮은 개인들에 비해 죄책감 수준과 상관없이 돕기 메시지에 더 우호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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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give a pragmatic and sociocultural description of the discourse particle (DP) ani ``no`` in Korean. From a sociocultural perspective, a variety of discourse functions of ani are analyzed as a product of high-context communication strategies, which put interactional relationships before information delivery. For the pragmatic analysis, following Lee(1996, 2011), I assume that the DP ani has one basic sense that the speaker has a different view, and demonstrate that all the pragmatic uses of the DP can be inferred from the basic sense in accordance with the Gricean Cooperative Principle; different from the previous studies, ani is analyzed not as representing the speaker`s negative attitude, but as a difference-representing DP.
        6.
        2011.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give a pragmatic and sociocultural description of the discourse particle (DP) yey 'yes' in Korean. From a sociocultural perspective, a variety of discourse functions of yey are analyzed as a product of high-context communication strategies, which put interactional relationships before information delivery. For a pragmatic analysis, following Lee(1996, 1997, 1999, 2008), I assume that the DP yey has one basic sense of the speaker's positive attitude, and demonstrate that all the pragmatic uses of the DP can be inferred from the basic sense in accordance with the Gricean Cooperative Principle; all the pragmatic uses are broadly categorized into 2 groups, informative functions and politeness function.
        7.
        197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작에 피해를 가장 많이 주고 우리나라의 많은 면적에 분포되어 있는 답숙근초 가래의 생태조사와 제초제에 의한 방제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1975년본 시험을 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총 인경의 87%가 토양심도 10∼20cm 사이에 분포되어 있으며 지표로 부터 20cm길이에 강세인경이 형성되어 있다. 2. 인경의 이식심도별 발아율 및 인경형성수는 20cm 깊이에서부터 현저히 낮았다. 3. 가래 피해구는 수량이 16% 감소되었으며 그 최대요인 수수의 격감이었다. 4. 증식기에 적엽의 효과가 가장 높았고 증식기(17 DAT)와 개화기(8일하순경)의 2회 손제초로 인경형성의 방제가 가능하다. 5. 인경이 절단되면 가래발생량 및 인경형성량이 많아진다. 6. 가래는 이에서 약액을 흡수하여 살초된다. 7. 가래의 3∼5엽기 Avirosan처리에서 가래방제 효과가 가장 높았으며 약제살포로 인하여 인경은 표토부근에 이동형성되었다. 8. Avirosan은 수도묘의 발근에 저해하였다. 9. Avirosan처리후에는 수심 3cm로 일주일 정도의 심수가 적합하다. 10. 수수대, 메밀대는 가래 방제에 큰효과가 없었고 소석회는 손제초 정도의 효과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