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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

        1.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안경렌즈에서 광학중심점을 벗어난 위치에 따른 굴절력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방법: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1.50D, ±2.00D, -3.00D인 구면렌즈에 대해 광학중심점으로부터 0-25 mm만큼 떨어진 지점의 굴절력을 측정하고, 국제규격과 비교하였다. 결과: 렌즈의 광학중심점으로부터 멀어질수록 렌즈의 굴절력은 증가되어 오차가 커졌고, 원주굴절력의 발생빈도도 증가하였다. (-)렌즈의 경우 20 mm 이상에서는 대부분이 허용오차를 초과하였다. (+)렌즈는 모두가 허용오차 이내에 포함이 되었다. 결론: 국내외 시장에서 국산제품들이 더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엄정한 공정관리와 품질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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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비정시 환자의 양안시 조건과 관련하여, 양안굴절검사를 시행할 경우 구 면 원주 굴절력과 원주 축의 변화들에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영향을 주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기존의 연구에 따르면 양안굴절검사를 시행할 경우 대부분의 환자들에서 마이너스 굴절력의 감소와 축의 변화가 있다고 하였다.7 세에서 58 세 사이의 다양한 연령대의 115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통상적인 단안굴절 검사 후 경사각이 설정된 험프리 즉시 대비 (HIC) 검사를 실시하였다. 원거리 안편위 와 원주축의 편위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었다 (F = 3.296, p = 0.012). 양안굴절검사에서 단위 조절량에 대한 조절성 폭주비 (AC/A 비)와 구면굴절력 (F = 1.627, p = 0.010), 원주 굴절력 (F = 1.739, p = 0.004) 및 원주 축의 편위 (F = 1.702, p = 0.005) 사이 에 유의 한 상 관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대상 환자에서 폭주 근점 (NPC) 과 구변굴절력 (F = 0.793, p = 0.667), 원주굴절력 (F = 0.783, p 二0.677) 및 원주축의 편위 (F = 1.448 p = 0.14이와는 어 떤 관련성도 없었다. 양안굴절검사에서 원주축의 내회선 편위 현상이 나타난 환자의 구변굴절력 (t = -3.452, p = 0.001) 과 원주굴절력 (t = -5.571, p 二0.000) 은 감소하였으며, 원주 축은 평균 5.73 :t 8.00。내회선하였다. 원주축의 외회선 편위가 발생한 환자의 원 주굴절력은 감소하였고 (t = -3.630, p = 0.000), 원주축은 평균 5.38 :t5.36。외회선 편위 하였으며, 원주축의 변화가 없는 경우 구면 원주굴절력의 변화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 다 (t 二-1.621 , p 二0.113). 원거리 안편위의 형태와 AC/A 비에 의해 구변 원주굴절력 값에 변화가 있으며, 원주축은 원거리 안편위 유형에 따라서 원주축의 회선방향에 특 정적인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았다. 이상의 결과들은 단안굴절검사와 양안굴절검사 사이의 구변-원주굴절력 값과 원주축의 편위 값을 비교한 기존의 연구들의 결과들과 유사한 값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들은 양안굴절검사에서 비정시 환자의 양안시 조건이 구면 원주굴절력의 변화와 원주축의 편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 로서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향후 좀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원거리 안편위 형태와 원주 축의 편위 사이의 관계에 대해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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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조사에서는 안질환이 없는 남녀 130명(남자 63명, 여자 67 명)을 대상으로 누진 렌즈 처방이 가능한 40세 이상의 환자를 굴절이상도와 근용 가입도를 측정하여 연령 별 · 직업별 누진굴절력 렌즈 안경의 착용 적응도를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의 굴절 상태 분포는 정시자 35 명 (26.9%) , 근시자 28명 (21.5%) , 원시자 33 명 (25.4%), 혼합난시 30명 (23.1%), 기 타 4 명 (3 .1%)으로 나타났으며 , 근용 가입 도의 분포를 보면 +1.00D 미 만이 4명 (3.1%), +1.00-+ 1.50D는 44병 (33.8%), +1.75-+2.25D가 42명 (32.3%), +2.50- +3.00D는 40 명 (30.8%) 으로 조사되 었다. 누진 렌즈를 처 방받은 환자들의 착용 적 응도 조사결과는 10 일 미 만이 32 명 (24.6%), 10-20 일 미만이 52 명 (40.0%) , 20-30 일 미만이 23 명(17.7%) , 30-40 일 미만이 15명 (11.5%) 그리 고 적 응실 패 는 8명 (6.2%)으로 나타났다. 직 업 별 착용 적 응도는 20 일 미 만까지 목사 100.0%, 교육직 78.6%, 예술가 85.7%, 사무직 64.6%, 주부 48.5%로 조사 되었으며 적응실패자도 6.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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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굴절이상은 흐린 시력과 안정피로를 유발하는 일반적인 원인이 된다. 근시, 원시 및 난시에 대한 다양한 검사볍이 보고 되어 왔으나 국내에는 양안굴절검사와 단안굴 절검사에 대한 비교 연구가 없었다. 115명의 외 래 환자를 대상으로 단안굴절검사와 양안굴절검사를 실시하여 두 가지 검사 값을 비교하였다. 양안굴절검사는 원거리 시 표를 이용하여 ]CC 검사와 HIC 검사를 경사각 10。의 조건에서 실시하여 구면 및 원 주굴절력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양안굴절검사에서 구변굴절력과 원주굴절력 모 두 감소하였으며, 구변굴절력은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p> 0.05), 원주굴절력의 변 화는 0.13 :t0.33D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p < 0.01), 특히 직난시안에서 상 · 하 안검열 의 크기에 따라 원주굴절력의 변화량이 부적 (negative) 상관관계가 있었다 (p < 0.01). 원주축의 변화량에서 내회선편위는 최대 75。까지 변화가 있었으며, 외회선편위는 최 대 25。범위의 분포를 보였고 전체 환자의 평균 회선편위량과 회선편위방향은 O.ll:t 7.60。내회선편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 · 하 안검의 폭이 작을수록 전체난시는 직난시의 경향이 있었으며, 경사각이 설정된 상태에서의 양안굴절검사 후 원주굴절력 의 변화량이 높게 나타나는 부적 (negative) 상관관계를 보였다 (P < 0.01). 단안굴절검 사 후 양안굴절검사에서 구면 원주굴절력은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감소를 보였다. 구 면 원주굴절력 변화에서 원주굴절력의 변화는 얀검열의 폭에 의한 영향을 많이 받았 다. 그러므로 좀더 실질적 시생활과 비슷한 환경을 제공하면서 양안시 상태를 유지하 게 해주는 경사각이 설정된 양안굴절검사가 단안굴절검사보다 더 적절한 것으로 판 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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