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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방법의 시각적 수행을 실시하는 시기능 훈련에 있어서 원, 근거리 외사위를 가진 남녀의 시기능훈련 전, 후 성별 차이에 따른 주시시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대상자는 20대의 성인 남녀 총 30 명으로 교정시력은 양안 1.0 이상이며 사시자는 실험에서 제외되었 다. 시기능훈련 전, 후 양안시기능 검사와 주시시차 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중 외사위를 가진 대상자의 시기능훈련 전, 후 외사위량 감소와 주시시차의 향상도를 남녀 성별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원거리 시기능훈련 전, 후 남녀(남자: 11명, 여자: 16명)에 따른 외사위 감소량은 남자일 때 시기능훈련 후 외사위량이 1.50±0.79Δ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46), 여자일 때 시기능훈련 후 외사위량이 1.56±0.50Δ 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05). 반면, 주시시차에서 남자는 6.70±2.29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나(p=0.042), 여자의 경우 3.49±0.89로 유의한 감소는 없었다(p=0.655). 근거리 시기능훈련 전, 후 남녀(남자: 14명, 여자: 14명) 에 따른 외사위 감소량은 남자일 때 시기능훈련 후 외사위량이 5.50±1.56Δ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36), 여자일 때 시기능훈련 후 외사위량이 4.28±0.88Δ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04). 반면, 주시시차 검사에서 남자는 4.96±1.03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나(p=0.031), 여자의 경우 3.37±0.92로 유의한 감소는 없었다 (p=0.655). 결론 : 남녀 성별에 따른 외사위의 주시시차는 시기능 훈련 후 여성보다 남성에서 주시시차가 감소되었음을 유 의미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4,000원
        3.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시기능훈련 전, 후의 Big5 성격(외향성, 우호성, 성실성, 신경증, 개방성)의 차이와 시기 능훈련의 향상도를 분석하였다. 방법 : 교정시력 1.0 이상의 20대 성인 남녀 42명을 대상으로 시기능훈련 전, 후의 양안시검사(포롭터CV-5000, TOPCON, JAPAN이용)와 Big5 성격검사(25문항 5점 척도)를 실시하고, 양안시 이상 분류에 따라 개인별 시기능 훈련 도구(Bernell. USA)를 선정하여 시기능훈련을 실시하였다. 결과 : Mogan’s 기준 범위내군과 범위외군의 시기능훈련 전, 후의 Big5 성격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범위내군에서 외향성은 폭주근점(p=0.041), 융합용이성(p=0.027), -100그래디언트(p=0.048)으로 시기능훈련 전 보다 시 기능훈련 후 외향성 점수가 모두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우호성은 원거리사위도(p=0.038), 원거리 음성융합버전스 회복점(p=0.010), 원거리 양성융합버전스 흐린점(p=0.027), 원거리 양성융합버전스 분리점(p=0.029), 근거 리사위도(p=0.025), 그래디언트 AC/A비(p=0.019), 융합용이성(p=0.025), 조절랙(p=0.019), 우안조절력(p=0.003), 좌안조절력(p=0.005), 양안조절용이성(p=0.012)으로 시기능훈련 전 보다 시기능훈련 후 우호성 점수가 모두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범위외군에서는 외향성은 –100그래디언트(p=0.048)으로 시기능훈련 전 보다 시기능훈련 후 외향성의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우호성은 폭주근점(p=0.045), 원거리 음성융합버전스 분리점(p=0.017), 원거리 양성융합버전스 회복점(p=0.033), -100그래디언트(p=0.046), 근거리 음성융합버전스 흐린점(p=0.022), 음성 상대조절력(p=0.026), 양성상대조절력(p=0.006)으로 시기능훈련 전 보다 시기능훈련 후 우호성 점수가 모두 유 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결론 : 범위내군과 범위외군 모두 시기능훈련 전 보다 시기능훈련 후 우호성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5,100원
        5.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인간의 성격 5요인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우호성, 신경증) 특성을 기반으로 하여 시기능 훈련 을 시행한 결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성격특성별 시기능 훈련의 상관성을 예측하고자 한다. 방법 : 교정시력 1.0 이상으로 20대의 성인 남녀 57명으로 시기능 훈련 전과 후의 양안시 검사를 실시하 고, 개인별 시기능 훈련 도구를 선정하여 시기능 훈련을 실시한 이후, 성격 5요인을 분류하는 60문항 5점 척도의 Big 5 성격특성 설문지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 시기능 훈련 후 측정 변화량과 성격 5요인의 상관분석 결과에서 외향성p<0.05)은 폭주근점, 신경 증(p<0.05)은 원거리 음성예비량 회복점, 성실성은 -1.00 가입후 측정된 사위도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원거리 음성융합예비량 회복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신경증(p=0.018)으로 신경증이 감 소할수록 원거리 음성 융합예비량 회복점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시기능훈련 후 모건 기준에 따른 Big 5 성격특성별 상관관계에서는 범위 내와 범위 외로 구분한 결과 신경증은 근거리 양성 융합예비량 회복점에서 범위 내(4∼18) 35.17±3.47점, 범위 외(<4/≥18.1) 32.95±3.92점으로 범위 내에서 신경증의 점수가 유의 하게 높았다(p=0.029). 그러나 개방성에서는 모든 양안시검사 항목과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 서 개방성은 시기능훈련 결과 예측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결론 : 성격 5요인과 시기능훈련 후 측정값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양안시검사 항목을 일부 확인 할 수 있었으며, 향후 연구에서는 보다 축적된 자료를 기반으로 성격 5요인을 구성하는 각각의 하위요인이 시각계 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세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4,500원
        6.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 faculty development program for nursing simulation educators. Methods: This study developed one-day education program based on the ADDIE model.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to investigate learners’ needs and participants’ evaluation of the pilot program.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EXCEL with descriptive statistics. Results: The participants’ satisfaction with the program showed an overall high level of satisfaction. Two types of faculty development were developed based on the needs assessment. In addition, a review of the existing programs, namely, basic and advanced courses, were conducted based on the learning needs hierarchy. Conclusion: The development and pilot testing of a faculty development program for nursing simulation educators are feasible. Further research should focus on the short- or long-term evaluation of the program using the experimental research design.
        4,000원
        8.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s the current states and strategies to promote simulation based nursing education. The subjects of study were 118 domestic four-year college samples, the survey was used a self-report questionnaire from October 2015 to February, 2016. The result of this study was that Simulation training course was composed of 'credits' (82.5%), practice personnel for simulation training course was mean 11.6 persons per practice group, and simulation training course consisted of almost six placement, and there were mean 3.08 simulation models. And Charge instructors for simulation practice were a assistant professor(28.9%), professor(26.3%), and dedicated personnel was mean 1.7 persons. Instructors were received education an average of 4.40 times, they learned the most common from institutions and medical device company(30.4%), The result was revealed that "Critical thinking skills" (23.7%) of the goal of simulation nursing education was the most common, and the contents of evaluation contents was problem-solving skills (20.9%). Most majors to conjugate simulation nursing education were an average of 2.54 credits/3.14 hours as an adult nursing, 1.55 credits/1.60 hrs as an pediatric nursing, 1.50 credits/3.00 hrs as fundamentals of nursing, and 1.25 credits/2.63 hrs as an maternal nursing, respectively. Most scenarios that were dyspnea care (67.5%) %), cardiovascular care (50.0%), maternal child-related care (47.5%), and hypoglycemia nursing care(37.5%), and others(67.5%). In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the standard for simulation nursing education and it is expected to reflect in the policies of educational accreditation.
        4,300원
        11.
        2015.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sleep, self-efficacy and intuition among nursing students. Methods: data were obtained from 144 nursing students with 3rd and 4th during Oct and Dec, 2008. Data were collected using by several measurement tools which were Oh's Korean Sleep scale A, Sherer's General Self-efficacy scale, and Smith Intuition instrument. Results: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as difference between the grade and self-efficacy, difference between religion and sleep, between religion and self-efficacy, and between perceived health status and sleep. The correlation between sleep and self-efficacy was positive correlation. Conclusion: it has to develop th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to improve sleep and self-efficacy for nursing students. And then, nursing students will have the competence to reduce stress and anxiety about clinical practicum and overload of studying. For further research, it should to study the relationship between sleep, self-efficacy and intuition among nurses.
        4,000원
        12.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피부는 인체의 외부를 덮고 있는 기관일 뿐 아니라, 체온을 조절하고, 감각기능을 수행하며, 약물을 투입하는 경로가 되기도 하고 내부 기관의 이상을 표현하는 기관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사람들은 타인의 얼굴 피부의 상태를 보고 건강의 이상 징후를 감지하거나, "안색이 좋다", "생기가 있다" 등으로 신체의 컨디션을 표현해왔다. 환경과 노화정도에 따라서 피부색, 피부결, 수분, 탄력 등이 달라지는 것도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피부색은 아름다움, 매력도와 같은 주관적인 인상을 판단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작용하는데, 화장품이나 피부시술을 통해 피부색을 개선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통해서 그 수요를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피부색이 여러 색의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화장품이 하얀 피부로 개선해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여성들이 선호하는 피부색에 대한 연구가 아직까지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30 ~ 40대의 한국여성을 대상으로 같은 피부 밝기에서 붉은 정도와 푸른 정도가 달리 주어진 선호도 조사를 통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피부색의 상태를 발견하였다. 한국여성은 실제 평균 피부색에 비해 붉은색과 푸른색이 높은 피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부에 대한 표현을 달리하였을 때에도 경향은 유사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새로운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제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13.
        201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흉부 CT와 같이 조직 대조도 차이가 큰 부위의 CT 검사도 환자의 팔의 위치에 따른 아티팩트 발생과 화질저하, 과다피폭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환자의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흉부 CT와 같이 조직 대조도 차이가 큰 부위의 검사에서 환자 팔의 위치에 따라 화질저하, 과다피폭 등이 발생한다. 2012년 서울의 K 대학병원 흉부 CT 검사는 1,642건이었다. 이중 118건이 팔을 올리지 않고 흉부 CT검사를 시행하였다. 정상적으로 팔을 올리고 검사한 그룹은 총 DLP 값의 평균이 275 mGy․cm로 나타났으며 팔을 올리지 않고 검사한 그룹의 총 DLP값 평균은 312.46 mGy․cm로 나타났다. 동일 환자의 경우 후향적 조사에서 적극적으로 팔을 올리고 검사한 경우 총 DLP 값이 267.5 mGy․cm로 조사되었고 팔을 올리지 않고 검사한 경우 총 DLP 값이 307.5 mGy․cm로 나타났다. 흉부 CT 검사에서 검사자가 적극적으로 팔을 올리지 않고 검사하면 인체의 가장 두꺼운 부위인 어깨부위를 통과한 X-ray 광자의 부족으로 인해 선형 아티팩트가 발생하였다. 흉부 CT 검사시 적극적으로 팔을 올려서 검사하는 노력으로 적은 피폭선량과 양질의 의료영상을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선량 최적화의 방법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