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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

        1.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단감 재배단지에서 잎 천공증상의 피해가 심한 곳은 2006년에 30% 이상의 피해잎율을 보이며, 또한 꽃눈을 가해하여 개화전 낙화시켜 생산량 확보에 지장을 초래한다. 이러한 피해가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천공증상의 원인과 해충에 의한 낙화의 원인 연구가 부족하고, 방제적기가 구명되지 않은 실정이다. 단감의 잎 천공증상은 장님노린재류로 추정되는 1종이 가해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잎에 천공증상 피해최성기는 2007년에 4월 중하순, 꽃눈의 피해최성기는 4월 하순~5월 상순으로 조사되었다. 잎에 발생하는 천공증상은 전개하는 어린 잎에 갈색반점의 형태를 띠다가 완전히 전개된 잎에는 불규칙하게 구멍이 생기는 증상을 보이며, 꽃눈에는 꽃받침 밑부분을 가해하면 갈색으로 변하며 탈락하게 된다. 2007년 방제적기를 판단하기 위해 티아메톡삼 10% 입상수화제를 4월 10일부터 10일 간격으로 살포하고 피해율을 조사하였는데, 피해최성기인 4월 중하순에 방제하는 것이 낙화 및 잎의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2.
        200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포도뿌리혹벌레(Daktulosphaira vitifoliae (Fitch))는 포도나무 뿌리를 가해하는 해충으로 뿌리에 혹이 생기게 하며 그 뿌리가 곧 썩어 결국 나무를 죽게 하는 포도나무의 치명적인 해충이다. 본 연구는 포도뿌리혹벌레 약제방제 체계를 수립하고자 몇 가지 살충제의 효과를 검토하였으며 포도원에서 뿌리혹벌레 피해를 조사하였다. Carbofuran 3GR 40kg/ha 및 carbosulfan 20WP 10/주(1,000)처리는 효과적으로 포도뿌리혹벌레 발생밀도를 낮출 수 있었다. 하지만 봄철 약제살포 후 포도뿌리혹벌레 발생밀도는 수확기 때 다시 증가하였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봄철(5월중순)과 수확 후 carbofuran을 2회 살포한 과원에서 수량변화는 1988년 대비 2000년 30%증가하였다. 하지만 이 수량은 전국평균포도 수량보다 20%적었다 약제 방제를 하지 않은 과원에서는 수량이 1998년 대비 2000년 53%감소되었다. 또한 포도뿌리혹벌레 피해주가 1998년 3%에서 2000년 50%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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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포도에 피해를 주는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약제를 선발하고 방제체계를 수립하기 위하여 몇 가지 실험을 실시하였다. 농가에서 살포한 약제들 중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에 대한 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Chlorpyrifos, Parathion, Fenvalerate, Esfenvalerate.Fenitrothion 등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포장실험에서 Fenitrothion과 Chlorpyrifos는 각각 94.8과 91.6%의 좋은 방제가를 보였다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에 대한 약제처리 시기 및 방제횟수가 과실수량(평균 상품화 과방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잎 전개기 1회 방제구 466.0g, 꽃송이 분리기 1회 방제구 460.7, 잎 전개기 및 꽃송이 분리기 각 1치 방제구465g, 잎 전개기, 꽃송이 분리기, 그리고 착과기 각 1회 방제구 487.4g으로 무처리구 418.2g보다 높았다. 방제비용을 감안할 때 잎 전개기 1회 방제는 잎 전개기 및 꽃송이 분리기 각 1회 방제(2회 살포)보다 효과가 높았으며, 잎 전개기, 꽃송이 분리기, 그리고 착과기 각 1회 방제(3회 살포)와 큰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포도원에서 잎 전개기(2~3엽기 =3~4엽이 보이는 시기)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적기방제는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있었으며, 기타 관리방안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4,000원
        7.
        199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파밤나방의 기주로 채소 13종, 전작물 12종, 화훼 6종, 기타 11종 등 총 42종이 확인되었고 그중 25종이 새로운 기주로 조사되었다. 파밤나방에 의한 파의 지역별 피해주율은 완도 85%, 진도 86%, 해남 78%였고 서산 1.9%, 아산 1.5%, 청양 1.4%였다. 전남지역에서 파를 제외한 기타 작물에서 파밤나방에 의한 피해주율은 감자 95%, 옥수수 94%, 양배추 82%, 녹두 83%, 콩 56%, 배추 43%, 고구마 43%였다. 충남지역에서 파밤나방의 천적으로 녹강균과 핵다각체바이러스가 동정되었고 기생율은 9.2~3.7%였다. 전남 광주의 들깨 포장에서의 녹강균에 의한 기생율은 7월 5일 13.4%, 8월 7일 28.9%, 9월 10일 18.5%였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