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action mechanism of sulfur-grain larvae extract (SGE) on anti-obesity and the reduction of blood lipid level in high-fat diet induced obese model animals. Animals were classified into a normal diet group (NC, normal control), HFD (high-fat diet without SGE), HFD 15 (high-fat diet + oral administration of 15 mg of SGE extract per 100 g body weight) and HFD 30 (high-fat diet + oral administration of 30 mg of SGE extract per 100 g body weight). The body weight gain declined in HFD 15 and HFD 30 groups compared with the HFD group, even though the diet intake increased significantly. The weight of liver and adipose tissue increased significantly in HFD group compared with in the HFD 15 and HFD 30 groups.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LDL-C and AI decreased in HFD 15 and HFD 30 groups compared with in the HFD group, but the contents of HDL-C increased significantly. Expression of SREPB-1α, SREPB-2 mRNA in the liver was lower in the high-fat diet group compared with the HFD group, but the expression of LPL mRNA in adipose tissue and PPARα increased significantly. Fat accumulation in the liver tissues and liver damage were greatly reduced in HFD 15 and HFD 30 groups compared with in the HFD group. The size of adipocytes became smaller in the HFD 15 and HFD 30 groups compared with HFD group. In conclusion, this research discovered for the first time that grain maggot has anti-obesity effects, by reducing the abdominal fat of obese model animals and lowering blood lipid level through the down-regulation of PPAR-1α and SREPB-2 mRNA and the up-regulation of PPAR-α mRNA.
본 연구의 목적은 한우사료 내 아마씨앗의 급여가 등심 내 오메가 6와 3 지방산 비율(n-6/n-3) 감소효과 및 n-6/n-3 균형 한우고기를 섭취한 사람의 혈액 중 LDL-C 감소효과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단계별로 거세한우 20마리를 이용하여 대조군과 아마씨앗을 함유하는 n-3 처리구로 각각 10마리씩 나누어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n-3 사료군은 대조군과 비교할 때 혈액 및 등심 내 n-6/n-3가 4:1이하로 감소하였으며 단일불포화지방산으로써 올레인산은 52.79%까지 증가하였다. 임상실험자의 70% 이상에서 나타난 균형 한우고기를 섭취한 그룹의 중성지방, 총콜레스테롤 및 LDL-C은 각각 25.35, 5.22, 17.59% 감소하였고 수입 쇠고기는 9.05, 8.21, 21.70% 증가하였으나 일반한우는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균형 한우고기를 섭취한 그룹의 HDL-C는 6.07% 증가하였으나 수입 쇠고기와 일반한우는 각각 14.46, 11.46% 감소하였다. 혈당은 균형 한우고기와 일반 한우고기가 각각 6.42, 11.82% 감소하였으나 수입 쇠고기는 15.19% 증가하였다.
본 연구는 계란 난황을 경구투여 한 랫드에서 혈액 지질감소에 관한 생화학적 대사기전을 규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36마리의 Sprague Dawley 숫컷 랫드를 4처리구 3반복으로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6주 동안 동일한 정제고형식이를 급여하면서 매일 한번 씩 난황을 경구투여 하였다. 대조군(C; 생리식염수 1.0 g), T1(삼겹살 기름 1.0 g), T2(난황 1.0 g), T3(삼겹살 기름 1.0g 과 난황 1.0 g을 각각 1주일씩 교체 투여군)으로 구분하였다. 일일평균 증체량은 T1이 가장 높았고 T3, T2, C 순서로 낮게 나타났다. 혈액 중성지방과 총콜레스테롤은 T1이 가장 높았고 C, T3, T2 순서로 낮게 나타났다. HDL-C는 T2가 가장 높았고 C, T3, T1 순서로 낮게 나타났으나 LDL-C는 T1이 가장 높았고 T3, C, T2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간 기능을 나타내는 지표 AST, ALT는 T1에서 가장 높았고 T2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복강지방을 제외한 간, 비장, 신장의 무게는 각 처리구 사이에 차이는 없었다. 복강지방은 T1이 가장 높았으나 C, T2, T3사이의 차이는 없었다. HMG-CoA reductase activity는 T1이 가장 높았고 T3, C 순서로 낮게 나타났으며 T2는 가장 낮았다. 분을 통하여 배설되는 일일 총스테롤, 중성스테롤, 산성스테롤의 배설량은 T2가 가장 높았으나 T1은 가장 낮았다. 본 연구결과는 계란의 섭취가 동물의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효소의 활성을 억제함과 동시에 분을 통한 스테롤의 배설을 촉진시켜줌으로써 혈액 지질을 낮춘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This experiment evaluated the interaction effect of extreme heat diet(EHD), inverse lighting, and cool water on the growth performance of broiler chickens under extreme heat stress. There were 4 experimental groups (T1: EHD 1, 10:00-19:00 dark, 19:00-10:00 light, cold water 9℃; T2: EHD 2, 10:00-19:00 dark, 19:00-10:00 light, cold water 9℃; T3: EHD 1, 09:00-18:00 dark, 18:00-09:00 light, cold water 14℃; T4: EHD 2, 09:00-18:00 dark, 18:00-09:00 light, cold water 14℃), each group composed of 25 broilers and the experiment was repeated 3 times. EHD 1 contained soybean oil, molasses, methionine and lysine. EHD 2 contained all nutrients of EHD 1 and vitamin C additionally. As a result, T1 and T2 displayed higher body weight increase and diet intake compared to T3 and T4 (p<0.05). The weights of their liver and gizzard were similar but the weights of the thymus and bursa F were higher for T1 and T2 compared to that of T3 and T4 (p<0.05). It was observed that T1 and T2 displayed higher concentrations of blood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HDL-C and blood sugar compared to that of T3 and T4 but LDL-C level was higher for T3 and T4 compared to that of T1 and T2 (p<0.05). T1 and T2 displayed higher levels of immunity substances such as IgG, IgA and IgM compared to T3 and T4 but the blood level of corticosterone displayed to be lower for T1 and T2 compared to T3 and T4 (p<0.05). The T1 and T2 contained a higher amount of fecal lactobacillus compared to that of T3 and T4 but the T3 and T4 contained a higher amount of fecal E. coli, total aerobic bacteria, coliform bacteria compared o that of T1 and T2 (p<0.05). T1 and T2 displayed higher concentrations of cecal acetic acid, ropionic acid and total short chain fatty acids compared to T3 and T4 but T3 and T4 displayed igher concentrations of butyric acid, isobutyric acid, valeric acid and isovaleric acid compared to T1 and T2 (p<0.05). These results have been observed that broiler chickens exposed to extreme eat stress with feeding EHD, inverse lighting and cold water would improve blood lipid, and elevate the production of immunity substance, beneficial microorganisms, and short chain fatty acids. This provision would also reduce the blood sugar consumption rate as energy sources and these effects will improve the growth performance of the broilers exposed to extreme heat.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feeding the broilers that are exposed to extreme heat stress by control of inverse lighting times with night restricted feeding of extreme heat diet(EHD1, 2: extreme heat diet) containing different amount of soy oil, molasses, amino acids and vitamin C on short chain fatty acid and blood lipid profile. 300 broiler chickens(Abaica strain) were randomized into four dietary treatment groups according to a randomized block design on the day they were hatched. The four dietary treatment groups were: T1(EHD 1, 10:00~19:00 Dark, 19:00〜10:00 Light), T2(EHD 2, 10:00〜19:00 Dark, 19:00〜 10:00 Light), T3(EHD 1, 09:00〜18:00 Dark, 18:00〜09:00 Light), T4(EHD 2, 09:00〜18:00 Dark, 18:00~09:00 Light). The body weight gain of the broilers was highest in T2, and high in order T1, T4, T3(p<0.05). Weights of the lymphoid organ, thymus and bursa of Fabricius were high in T1, T2 as compared to T3, T4 but spleen was lower in T4 than T1, T2, T3(p<0.05). Blood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and glucose were higher in T1, T2 than T3, T4(p<0.05). LDL-C was high in orderT4, T3, T2, T1 but HDL-C showed the opposite trend(p<0.05). Blood concentrations of IgG, IgG and IgM were higher in T1, T2 than inT3, T4, but the corticosterone concentration decreased significantly in them. In T1 and T2, Lactobacillus in the feces increased, but total aerobic bacteria, E.coli, coliform bacteria was decreased rather significantly, compared with those in T3 and T4(p<0.05). Concentrations of acetic acid, propionic acid and total SCFA in cecum were high in order T2, T1, T3, T4, but butyric acid, isobutyric acid, valeric acid, isovaleric acid were lower in T1, T2 than in T3, T4 (p<0.05).
본 연구의 목적은 경상남도 하동에서 생산된 녹차의 사료적인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다. 먼저, 하동에서 생산되는 녹차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일반성분, 항산화 활성 및 항균성활성 분석을 행하였으며, 녹차는 조단백질을 20%이상, 조섬유를 약 19% 함유하고 있으며, 높은 항산화 및 항균활성을 보였다. 68주령 하이라인브라운 레그혼 96수를 개체별 케이지에 수용하여 8주간의 사양실험을 수행하였을 때, 사료에 첨가된 녹차(1% 까지)는 산란계의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 및 헨데이 난생산성(%)에 대한 영향이 없었다. 녹차는 급여 3-4주에 일시적으로 정상란의 산란율을 감소시켰고, 5-6주에 난중을 증가시켰다. 급여후기에 계란의 신선도(Haugh unit)의 감소를 지연시켰다(P<0.05). 녹차 급여는 난각강도와 무게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사료 중 녹차의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혈중 creatinine 과 amylase의 농도와 칼슘의 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따라서 이상의 결과는 하동녹차는 산란계의 사료에 충분히 이용 가능한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폭염 스트레스(extreme heat stress, EHS, 33±2℃)에 노출된 브로일러에서 대두유, 당밀, 아미노산, 비타민 C를 적절하게 함유하는 폭염사료 (extreme heat stress diet, EHSD)급여가 짧은 사슬지방산 및 성장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부화 당일 Ross 308 병아리 500 마리를 5처리구로 완전임의배치 하였다. 각 처리구는 4반복을 가졌으며 각 반복은 25마리씩 배치하였다. 처리구는 역전점등과 함께 T1 (일반환경+기초사료 basal diet, BD), T2 (EHS+BD), T3 (EHS+BD 내 우지를 대두유로 대체 및 당밀 2%를 함유하는 EHSD), T4 (EHS+BD 내 우지를 대두유로 대체, 당밀 2%, 메치오닌과 라이신을 각각 일반사료의 1.5배씩 함유하는 EHSD), T5 (EHS+BD 내 우지를 대두유로 대체, 당밀 2%, 메치오닌과 라이신을 각각 일반사료의 1.5배씩 추가 및 비타민 C 200 ppm을 함유하는 EHSD)로 구분하였다. 브로일러의 증체량은 T1, T2와 비교할 때 T4, T5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리고 면역기관, F낭, 흉선, 비장의 무게는 서로 비슷하였다. 또한 혈청 IgG, IgA, IgM 농도는 T4, T5가 T1, T2에 비교할 때 높았으나 코르티코스테론 농도는 유의하게 낮아졌다. 특히 맹장의 Lactobacillus는 T4, T5가 T1, T2에 비해서 증가하였으나 Escherichia, Coliform, Total aerobic bacteria는 오히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초산, 프로피온산 및 총 짧은 사슬지방산 함량은 T4, T5가 T1, T2와 비교할 때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는 연속조명과 함께 폭염 스트레스(extreme heat stress, EHS)에 노출된 브로일러에서 폭염사료 급여가 혈액지질, 성장능력, 면역기관, 혈청 면역물질, 맹장 미생물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일반 환경온도 (25℃) 또는 폭염스트레스 (33±2℃)하에서 사육한 병아리는 일반사료(chow diet, CD)와 폭염사료(extreme heat diet, EHD)를 섭취하였다. 부화 당일 Ross 308 병아리 500 마리를 5 처리구 4 반복(반복 펜 당 25 마리)으로 완전임의배치 하였다. T1 (일반환경+CD), T2 (EHS+CD), T3 (EHS+CD 내 우지를 대두유로 대체 및 당밀 5%를 함유하는 EHD), T4 (EHS+CD 내 우지를 대두유로 대체, 당밀 5%, 메치오닌과 라이신을 각각 CD 의 1.5 배씩 함유하는 EHD), T5 (폭염+CD 내 우지를 대두유로 대체, 당밀 5%, 메치오닌과 라이신을 각각 CD 의 1.5 배씩 추가 및 비타민 C 300 ppm 을 함유하는 EHD)로 구분하였다. EHS 는 체중 및 사료섭취량을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혈액지질, 혈액 면역물질, F 낭, 흉선 그리고 비장의 무게는 브로일러를 EHS 에 노출하였을 때 유의하게 낮아졌다. 일반 환경온도 처리군과 비교할 때 EHS 처리군에서 맹장 Lactobacillus sp.는 낮았으나 Escherichia sp., Salmonella sp. 및 총호기성균은 높게 나타났으며 각 처리구 사이의 통계적인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본 연구는 돼지의 성별에 따른 거세와 난소 적출이 체성장과 사료 이용성, 혈중 호르몬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축산기술연구소에서 계통 조성중인 35일령의 돼지 48두를 이용하여 실시하였으며, 얻어진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체성장 및 사료 이용성 산육능력에 있어서 암퇘지 난소 적출구의 일당증체량은 898.6 g으로 대조구의 862.7 g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차는 없었고, 수퇘지 거세구의 일당증체 량은 926.0 g으로 대조구의 945.5 g 보다 약간 낮았으며, 유의차는 없었으나, 수퇘지 대조구는 암퇘지군 보다 일당증체량이 높게 나타났다. 사료요구율은 수퇘지 대조구가 2.51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암퇘지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으나 거세구와의 유의차는 없었으며, 난소 적출구와 대조구와는 차이가 없었다. 등지방 두께는 수퇘지 대조구가 1.65 cm로 가장 낮게 나타났고, 암퇘지군과 유의차는 없었으며, 각각의 대조구가 시험구에 비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2. 혈중 호르몬 변화 혈중호르몬 변화에 있어서 IGF-I 농도는 암퇘지군 대조구에서는 5주령의 45.1±0.72ng/m1에서 15주령의 356.3±3.05ng/ml까지 점차적으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그 이후부터 23주령까지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수퇘지 군에서도 혈중 IGF-I 농도 변화는 암퇘지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나 전구간에서 암퇘지 군에 비해 수쾌지 군이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다. 한편, 거세 및 난소 적출구의 경우에는 각각의 대조구에 비해 다소 낮은 경 향치를 나타내었다. 혈중 스테로이드 호르몬 변화에 있어서 대조구 암퇘지의 혈중 estradiol-l7β 농도는 5주령에서는 극히 낮은 수준이었으나, 그 이후 11주령의 21.8±1.61pg/ml에서 23주령까지 점차 증가되었다. 또한 대조구의 혈중 progesterone 농도는 5주령에 비해 11주령 이후부터 다소 높은 농도를 나타내었다. 반면에 난소적출된 암퇘지에 있어서는 estradiol-17β와 progesterone 농도는 거의 검출한계 이하로 나타났다. 한편, 수퇘지의 testosterone 농도는 대조구의 5주령에서는 0.28±0.17ng/ml로 낮은 수준이었으나 11주령에서는 4.63±0.78ng/ml로 증가되었으며 그 후 23주령까지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 이에 반해 거세돼지의 경우에는 23주령까지 전혀 검출이 되지 않아 거세돼지의 경우 혈중 testosterone은 거의분비가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