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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는 ‘태양광 발전 사업‘을 지원하여 태양광 발전소를 늘려나가고 있다. 태양광 발전기는 옥외에 있어 바람에 직접적 으로 노출되어있기 때문에 태풍과 같은 강풍에 큰 영향을 받게 된다. 최근 태풍의 강도와 빈도가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피해가 증가하 고 있다. 태양광 발전기는 유지 관리 및 보수 작업의 용이성 때문에 동서방향으로 배치한 태양광 어레이들 좌우 사이에 이격거리를 두 고 설치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동서방향 이격거리를 변수로 특정하여 태양광 어레이에 작용하는 풍압분포와 피크순압력계수를 산출하였다. 이를 위해 이격거리를 0.3m, 0.5m, 1.0m로 선정하여 풍압실험을 진행하였다. 모든 변수에서 어레이의 양측 상부 모서리에 서는 상방향, 하부 모서리에서는 하방향의 피크순압력계수가 지배적이었다. 어레이 내단부에서는 상방향과 하방향의 피크순압력계수 가 이격거리 0.3m일 때 가장 크게 나왔으나, 외단부보다 전체적으로는 값이 작았다. 어레이 좌우 이격거리에 대한 내단부에서의 수속 효과보다 외단부에서 생긴 와로 인한 피크순압력계수가 크게 나타났기 때문에 외단부에 대한 안전성을 더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3.
        2016.09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개인정보를 적극적으 로 활용하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프라이버시 침해 위험도 커지고 있다.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해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정보주체의 동의에 의존하고 있는 현행 개인정보 보호 법제에 대한 비판의 목 소리가 많다. EU의 개인정보보호규정(GDPR)은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강화하면서도, 개인정보 보호를 개인의 책임으로만 남겨두지 않고 여러 구 조적⋅기술적 조치를 도입했다. 그중 개인정보 영 향평가는 사생활 침해 위험을 사전에 완화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제도이다. GDPR은 개인정보 영향평가 및 사전 협의 제도를 도입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 개인정보보호법에도 시사점을 준다. 우선 민간분야에 의무적인 영향평가를 도입해 야 하는지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 또한 감독 기관이 영향평가 결과를 활용하여 적극적인 자문 역할을 하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 평가 대상을 결 정할 때 위험성을 초래하는 상황을 고려하는 점, 영향평가 의무 위반에 대해 강력히 제재하는 점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현재처럼 평가주체를 특정 기관으로 지정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 하다. 앞으로 평가방법론 등 개인정보 영향평가에 대한 많은 연구를 통해, 개인정보를 선제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4,800원
        4.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고추의 수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비가림하우스 재배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비가림하우스 재배에서는 노지고추에 비해 해충의 발생 밀도가 높아, 이를 방제하기 위한 노동력 및 방제비용이 많이 들어 재배상의 어려움이 많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무인방제기(삼영바이오(주), HD-400)를 이용하여 비가림하우스에서 발생하는 총채벌레류의 방제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공시품종은 ‘슈퍼비가림(신젠타 코리아)’으로 하여 영양고추시험장에 위치한 약 375m2(7.5m×50m) 면적의 비가림하우스 3동에서 무인방제기, 동력분무기, 무처리로 나누어 방제효과를 검정하였다. 처리 간 약제부착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감수지를 비가림하우스 좌측, 중앙, 우측 골의 20m와 40m 지점에 고추의 상위엽과 하위엽에 부착하여, 6월 24일과 7월 24일 두 차례 살포하였다. 또한 방제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약제 살포 후 1, 5, 7일 차에 처리별로 총체벌레류의 발생밀도를 조사하였다. 총채벌레류 방제약제의 살포량은 동력분무기에서 약 120ℓ 가 소요되었지만 무인방제기는 약 5∼10ℓ가 소요되었다. 동력분무기의 감수지 부착지수(1 ∼10)는 5∼10으로 약제 부착이 불균일하였지만, 무인방제기는 9.5∼10으로 동력분무기에 비해 균일하고 높은 부착효과를 보였다. 그리고 무인방제기의 총채벌레류 방제가는 96.6∼99.1%로 94%인 동력분무기 보다 방제가가 높게 나타났다. 이런 결과로 무인방제기는 비가림하우스에서 발생하는 총채벌레류의 방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5.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고추에서 발생하는 진딧물류는 육묘기부터 발생하여 생육 초․중기에 걸쳐 피해 를 준다. 일부 재배농가에서는 육묘기에 발생한 진딧물류를 적기에 방제 하지 않아 정식 후 포장에서 진딧물에 의한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본 시험에서는 정식 전 고 추 묘상에서 발생한 진딧물류 미방제 시 본포 정식 후 피해정도를 조사하기 위해 수 행하였다. 공시품종은 ‘PR상록’으로 파종은 2월 14일, 고추재배지는 해발 250m에 위치한 영양지역의 논토양에서 실시하였고재배방법은 2열 터널재배로 진딧물류 의 밀도에 따라 묘상방제구와 미방제구 등 3처리를 두고 5월 8일에 고추를 정식하 였다. 포장에서 진딧물류 방제는 6월 2일, 6월 13일, 6월 18일로 3회에 걸쳐 이미다 클로프리드수화제와 티아메톡삼수화제를 교호, 살포하였다. 방제방법에 따른 진 딧물류 밀도는 묘상에서 진딧물류 약제방제구는 6월 2일까지 진딧물의 발생이 없 었으나, 무방제구는 정식 초기부터 진딧물 발생이 증가하여 6월 2일에 42.1마리/주 로 발생밀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본포에서 3차례의 약제살포 후에도 진딧물의 밀 도가 6월 하순까지 유지되었다. 6월 25일 처리별 생육을 보면, 묘상 방제구에서 무 방제구에 비해 초장이 평균 16.3cm 컸으며, 분지수와 착과수도 각각 1.7개, 2.6개 많게 조사되었다. 바이러스 발병도(1~9)는 방제구의 평균값이 5를 나타내었으나 무방제구는 평균값이 8로써 높았으며, 고추의 수량은 방제구에 비해 무방제구가 진딧물류 피해정도에 따라 12.8~25.1% 감소하였다.
        6.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경북 북부지역 노지고추에서 해충 발생증가와 재배농가의 인식부족으로 적기방제가 이루어지지 않아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노지고추에서 발생하는 주요 해충은 총채벌레, 담배나방, 진딧물인데, 총채벌레와 담배나방은 고추과실을 직접 가해하며, 진딧물은 생육저하 및 바이러스를 매개하여 고추에 피해를 주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경북 북부지역 노지고추에서 발생하는 주요 해충의 발생시기 및 피 해정도를 조사하여 방제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총채벌레, 담 배나방, 진딧물의 발생소장을 조사하기 위하여 고추 주산지인 영양지역에서 2009~2012년까지 황색평판트랩, 성페로몬트랩, 육안조사를 실시하였고, 피해정 도는 2010년부터 3년 동안 영양과 의성지역에서 7월 중순부터 9월 상순까지 순별 로 조사하였다. 총채벌레는 6월 중순 이후 증가하기 시작하여 7월 상순, 7월 하순, 8월 하순으로 연중 3차례의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노지고추에 주로 발생하는 종은 대만총채벌레와 꽃노랑총채벌레이였으며, 대만총채벌레가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총채벌레에 의한 평균 피해과율은 조사지역에서 8월 하순에 가장 높았다. 담배나 방은 5월 하순에 발생이 시작되어 6월 하순, 7월 하순~8월 상순, 9월 상순으로 연중 3차례의 발생최성기를 보였으며, 8월 중순에 평균 피해과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진딧물은 6월 상순 이후 발생밀도가 증가하여 6월 하순~7월 상순에 가장 높았고 이 후 발생밀도가 감소하다가 9월 상순에 소폭 증가하였다.
        7.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지역 특성이 화재발생 및 피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환경의 변화와 사회경제적 성장 및 다변화로 인한 사회환경 변화로 지역의 화재발생과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화재는 발생가능성과 피해 측면에서 위험도가 높은 재난유형 중 하나로써 화재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능력과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지역의 화재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노력이 부족하고, 현재의 소방력 배치기준은 인구 및 관할면적에 의한 단순 배치기준에 머물고 있어 지역의 소방수요를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가 있다. 이에 지자체 중심의 화재예방 및 대비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사회경제적 여건과 특징을 반영해야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지자체의 사회경제적 특징이 화재발생과 화재피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전국 시군구의 경제, 인구특성, 행정, 시설물 및 토지이용, 지역안전관련 부문에 해당하는 사회경제적 통계지표를 선정하고,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화재발생건수와 화재사망자수, 화재사상자, 화재피해액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지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부문별 사회경제적 통계지표 중 화재발생건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화재로 인한 사망자수, 사상자, 피해액 등 화재피해와 지역특성변수 간 관계성을 파악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화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역의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지자체에게 지역의 화재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사회경제적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정책우선순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8.
        201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1999년 헝가리에서 수집한 고추 유전자원 35점을 평가하여 원예적 형질을 조사하고 유용한 자원을 선발하고자 실시하였다. 한국시판 대비 품종 ‘금당’과 ‘슈퍼비가림’과 비교했을 때 개화소요일은 거의 유사하였으며, 초장은 한국 품종이 평균 163cm이었으나 헝가리 자원은 133cm로 작게 조사되었다. 과형은 한국 품종과 유사한 sweet banana형이 83%로 가장 많았고, 소형은 cherry형이 14%였다. 과중은 대체로 한국 품종 25g에 비해 무거워 평균 34.7g이었다. ASTA 값은 100이상이 9자원이었으며, 당함량은 15% 이상이 4자원이었다. Capsaicinoids 함량은 10mg% 이하인 자원이 69%, 10~40mg%가 17%, 40mg% 이상은 14%로 대부분 매운맛 성분이 적은 자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