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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경북대학교 벤처회사 닥터콘은 식량 및 사료 곡물 위기를 예방하고 중국의 8억 농민을 부자 되게 하기 위한 역사적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옥수수의 획기적 증산이 이루어지면 중단된 수출 재개도 될 수 있을 것이다. 2008년부터 중국 동부 3성을 중심으로 완전무농약 재배가 가능한 친환경 슈퍼옥수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슈퍼옥수수란 종합보험에 던 것과 같은 자연재배와 공생하면서 각 생태지역에 적응하는 안전다수성 옥수수 신품종을 뜻함. 세계 제2의 옥수수 생산국 중국은 2600만 ha의 재배 면적과 (미국 3000만 ha) 생산량은 미국의 65% 수준이다 (FAO 통계). 옥수수의 주용도는 가축사료, 전분과 기름 생산과 친환경 에탄올 생산이다. 중국 연구원들은 실제 옥수수 재배 면적은 미국 보다 넓을 수 있다고 하고,재배면적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세계적 대 규모 전분공장6개가 중국에 있다(년 50만 톤 이상 생산). 중국옥수수 재배의 주 결점은 옥수수 대를 전량 땔감으로 이용하고 있다. 앞으로 에탄올 생산기술만 개발되면1억 2천만 톤 이상 부산물이 바이오 에너지 생산에 이용되어 기후변화를 줄 일수도 있다. 평균 수량이 미국의 90% 수준일 때 년 5000만 톤 이상의 옥수수 알곡 증산이 기대된다. 20,000개의 옥수수 종자 회사가 잡종종자를 생산 시판한다. 동북 3성(중국 옥수수의 60% 생산)에서의 금년 작황은 비가 많이 온 상태에서도 비교적 좋은 편이나 조명나방,깜부기병,진딧물의 발생이 심하고 전체 재배 면적 500만 ha 정도 심겨진 정단 958 품종의 유전적 취약성이 발견되었다. 닥터콘은 동북3성을 시작으로 육종하여 점차 대륙 전체로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동계기간 중국에서 가장 따뜻한 해남도를 이용해서 연중육종을 수행한다.
        42.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세계 곡물파동,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품종육종과 재배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일부는GMO품종 육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의 길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필자들의 견해는 자연에서 병충해가 살아남아 정상적인 진화를 하는 공생 방법으로 육종을 하고 한 두 개의 특성에 대한 완전 방제보다는 종합보험에 든 것과 같이 몇 개의 중요한 자연 재해에 대한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농산물 생산이 친환경 농법에 의한 오염되지 않은 먹거리 생산에 농민들과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친환경 작물재배를 위한 육종 방법은 양적 유전을 하는 유전자에 의해서 병충해와 공생할 때 지속 가능한 병충해 방제가 이루어진다. 이 방법은 종합 보험에 든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해서 유전적 종합방제 (Genetic Integrated Pest Management: GIPM)이라고 부른다. 2008년 제주도에서 관찰된 옥수수 녹병(Pucccinia sorghi rust)과 이삭썩음병 (ear rot complex)은 기후변화 뿐만 아니라 앞으로 육종을 어떠한 방향으로 해야 할 것 인가를 암시해 준다. 고로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최선의 육종 방법은 공생 원리 (co-survival tolerance principle)에 의한 품종 육종 방법이라고 자신 있게 주장 한다. 조명나방이나 잡초방제를 제외한GMO 육종 방법은 적용되기도 어렵고 비효과적이며 비경제적이다.
        43.
        2007.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산업발전과 더불어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CO2의 증가는 지구의 온난화를 초래하여 이상기후라는 이변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식물체를 이용한 바이오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개발 그리고 수요 또한 급증하는 추세다. 세계적인 옥수수 곡창 지대인 미국은 옥수수를 이용한 바이오 에탄올 생산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급속히 발전하는 산업분야이며, 이와 더불어 옥수수가 에너지로써 수요가 증가하여 세계적으로 옥수수 곡물 가격이 사상최대로 치솟고 있다. 일본에 이어 제 2의 옥수수 수입국가 (연1천만 톤 수입: 쌀 총 생산량의 3배)인 한국의 축산농가 및 가공업체는 위기에 직면하였다. 세계적인 에너지 소비등급 10위의 한국은 첫째, 수입곡물가 상승과 둘째, 국제 환경윤리 정세에 적합한 대체에너지 개발이라는 과제들에 대해 적극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추진해야 할 것이다. 이에 경북대학교 옥수수 연구팀은 국내의 대체 에너지 작물로써 옥수수의 타당성을 다음과 같이 논하고자 한다. 1)미국과 유럽 등에서 가장 경제적인 작물로써 이미 상업화 되어 있다 2)국내수입곡물 1위 농작물이다 3)벼농사의 국제경쟁력을 증진하기 위해 쌀 생산과 논 면적을 줄여야 할 필요가 있다. 태국의 학계발표에 의하면 벼 재배는 CO2 배출량이 높기 때문에 지구온난화에 기여한다고 한다 4)논적응 품종이 육종되면 옥수수의 기계화 재배로 곡물로 에탄올을 생산하고 부산물은 사료로 이용가능하다 5)옥수수의 산업화 기술개발은 옥수수를 주식으로 하는 북한의 식량난 해결을 돕고, 동시에 통일 비용을 줄이는데 기여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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