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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iodiversity has globally declined because of various drivers, and the loss of biodiversity encroaches ecosystem services resulting in more serious socio-economic and environmental problems in low-income or underdeveloped countries where local livelihood is highly dependent on ecosystem services.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from developed countries may help address the negative drivers of biodiversity loss. However, little researches on ODA related to biodiversity issues in the Republic of Korea are availabl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review the current status of ODA related with biodiversity issues provided by Korea. We used ‘Green ODA’ guided by the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KOICA) and ’Creditor Reporting System (CRS)’ code of the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to identify and analyze biodiversity-related ODAs. As a result, ODAs for biodiversity provided by Korea were belonged to two of five categories of the Green ODA. The total amount of the overall ODAs and Green ODAs have increased steadily since the 2000s. However, the amount of biodiversity-related ODAs had greatly changed over time, and its proportion to overall ODA budgets had remained low. This may be largely because the ODAs for biodiversity had been implemented on a short-term basis, not for systematic long-term projects. In order to meet the global trend for biodiversity conservation, it is necessary to expand the total amount of ODAs for biodiversity, establish long-term plans, and maintain the continuity of biodiversity-related ODA pro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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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Healthcare organizations need mutual cooperation among various medical professionals in order to carry out the performance of their duties spite of having a strong job specialization and independence based on license. However, spite of the importance of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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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기상학적 가뭄지수인 표준강수지수(Standardized Precipitation Index, SPI)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전역에 대한 가뭄예측의 시공 간적인 평가를 수행하였다. 또한 다층 퍼셉트론 인공신경망(Multi Layer Perceptron-Artificial Neural Network, MLP-ANN) 예측 기법을 이용 하여 SPI(3), (6)에 대한 선행예보시간별 가뭄 예측을 실시하였다. 입력 자료는 기상청 산하의 59개 관측소에서 관측된 기상자료를 활용하였고, 관 측자료 기간은 1976~2015년이다. 예측 모델의 성능평가는 기준점(Threshold)에 따른 가뭄 발생유무와 같은 이진분류 혼동행렬을 구성하여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s (ROC) score와 조건부 확률에 따른 F score를 산정하여 예측 성능평가를 수행하였다. 예측성능에 대한 ROC 분석결과 다층 퍼셉트론 인공신경망(MLP-ANN) 모형을 적용한 가뭄예측성능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SPI (3)은 2개월, SPI (6)는 5개월 정도의 선행예측이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6.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스토리텔링의 원리가 문화다양성 수업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 문화다양성 특질에 맞는 수업전략을 개발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문화다양성 수업을 개선하여 새로운 문화다양성에 관한 교사용 지도서 개발의 전략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스토리텔링과 문화다양성과 관련된 문헌을 고찰하고 스토리텔링 기반 문화다양성 수업전략의 절차와 구성 요소 등을 형성연구를 통하여 개발하였다. 스토리텔링 기반 문화다양성 수업전략은 스토리텔링의 수업설계 원리와 전략을 문화다양성의 CRP(culturally responsive pedagogy) 교수법에 반영하여 개발하였으며, 스토리텔링의 이야기 구성기법을 매개로 CRP의 3단계 교수전략과 문화다양성 교육의 12가지 핵심개념 및 가치들을 연결하였다. 스토리텔링 기반 문화다양성 수업전략의 구체적인 교수전략 및 수업절차는 다음과 같다. 먼저, CRP 1단계 교수전략은 개념분석학습을 통한 문화다양성의 핵심개념 및 가치 분석 활동으로 수업절차는 문제제기-개념정의-사례발견-개념분석-개념적용으로 구성하였다. 다음 CRP 2단계 교수전략은 가치명료화학습을 통한 문화다양성의 정서 및 심리 공감 활동으로 수업절차는 문제파악-선택하기-긍지다지기-행동하기-명료화하기로 구성하였다. 마지막 CRP 3단계 교수전략은 가상체험학습을 통한 문화다양성의 표현 및 실행 경험 활동으로 수업절차는 과제파악-상황제시-활동선택-체험실시-내면화하기로 구성하였다. 또한 각 단계별 수업전략의 특징에 맞춰 이야기 들어가기-이야기 생각하기-이야기 연결하기-이야기 만들기-이야기 공유하기 단계를 스토리텔링 전략에 접목하였다. 본 연구의 스토리텔링 기반 문화다양성 수업전략은 문헌고찰과 형성연구를 통하여 고안되었으므로 본 수업모형의 현장 가능성 및 효과에 대한 실험연구와 조사연구가 후속 연구로 뒤따라야 할 것이다.
        7.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고위도 및 아열대 지역의 남북간 기온 차이에 따른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대기순환 패턴의 변화와 그와 관련된 대기수분이송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여름철 동아시아의 수문기상은 식수, 관개용수, 수력발전 및 수산산업과 연관성이 매우 크며, 인간과 자연변화는 상호관계를 통한 지속가능한 수자원의 공급에 대한 주요 결정요소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반도 유역을 중심으로 남북간 기온변화에 따른 여름철 강우의 지역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한반도 몬순강우와의 통계적 상관성 분석을 실시한 결과, 남북간 기온의 변화가 여름철 한반도 몬순강우와 강우 발생일수의 변화에 민감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한반도 유역과 같이 계절적 수문변화가 큰 유역에 대하여 극치사상에 대한 영향분석 및 가용 수자원의 계절적 변화특성에 대한 기후시스템의 잠재적 영향을 파악하는데 유용하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8.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다문화 이해와 다문화 태도의 관계에서 학교생활적응에서 영향을 미치는 자아존중감이 매개효과를 보이는지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자는 전라북도에 소재하는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4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과 AMO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였다.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다문화 이해가 다문화 태도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부분 자아존중감에 의해 매개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다문화사회에서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다른 문화를 수용하려는 태도를 함양하기 위한 방안으로 자아존중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실천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될 필요가 있다.
        11.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 알의 종자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A seed can change the world). 곡식 작물의 종자는 크게 3가지로 구분이 된다. 재래종(local or land race), 개량된 재래종 혹은 방임수분종(OPV), 하이브리드(hybrid)이다. 상업적으로 이용되기 위해서는 다시 종자로 사용 할 수 없는 하이브리드여야 장사가 된다. 암술과 수술이 분리되어있는 옥수수에서 상업적“하이브리드” 육종과 상품화가 80년 전에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중국은 벼를 이용한 하이 브리드 품종 육종에 성공하여 10년 전부터 상업화 하고 있다. 일본과 한국의 종자시장 진출은 주로 채소에 기인하고 있다. 종자 강국 실현을 목표로 추진하는 정부정책은 바람직하나 세계적 선진 경험으로 교배 조합이 비밀리에 부처질수 있는 하이브리드여야만 종자 강국이 될 수 있다. 매년 아주 새로운 품종을 육종하지 않고 는 비하이브리드에 의한 종자강국 달성은 매우 어렵다. 농진청 옥수수 연구팀은 35년 전(1976) 세계가 개도국 에서 불가능 하다던 단교잡종(싱글크로스 하이브리드; single cross hybrid) 옥수수의 육종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 중국, 인도, 태국 등이 우리에게 하이브리드 기술을 배웠다. 늦었지만 종자 강국이 되려면 병충해와 공생하는 안전성이 보장되는 하이브리드 육종을 서둘러야 한다. 국제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펴고 민영화해야 한다. 정부주도의 종자회사는 성공하기가 어렵다.
        18.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식용으로 이용되는 찰옥수수는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시장의 요구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품목으로써 수요 및 생산량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 옥수수 시장은 한 해에만 2억 개 정도의 찰옥수수 이삭을 중국으로부터 수입을 하고 있으나, 신선도 및 소비자 신뢰도의 면에서 국내에서 생산된 찰옥수수가 경쟁우위에 있다. 경북대학교에서는 1995년부터 찰옥수수 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단교잡종인 경대찰1호와 2호, 통일찰, 경대19찰 등을 육성하였다. 찰옥수수 종자는 전량 자체 채종을 하여 군위군 소보면 찰옥수수 작목반에 공급을 하고 있다. 종자 생산 과정에서는 다른 품종의 꽃가루 혼입으로 인한 종자의 순도 저하, 환경 영향에 따른 수정률 저하 및 원종의 수정 능력 저하로 인한 채종량 감소 등이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경북대학교와 (주)닥터콘은 고품질이면서도 친환경적으로 재배가 가능한 슈퍼찰옥수수 개발을 추진 중이며, 중국과 한국의 찰옥수수 시장을 동시에 겨냥하여 2008년부터 중국 동북3성을 중심으로 육종사업을 시작하였다. 육종 목표는 진딧물과 조명나방 피해와도 공생하는 완전 무농약 재배가 가능한 친환경 양질의 안전다수성 Non-GMO 찰옥수수 품종을 육종 보급 하고자 한다.
        19.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경북대학교 벤처회사 닥터콘은 식량 및 사료 곡물 위기를 예방하고 중국의 8억 농민을 부자 되게 하기 위한 역사적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옥수수의 획기적 증산이 이루어지면 중단된 수출 재개도 될 수 있을 것이다. 2008년부터 중국 동부 3성을 중심으로 완전무농약 재배가 가능한 친환경 슈퍼옥수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슈퍼옥수수란 종합보험에 던 것과 같은 자연재배와 공생하면서 각 생태지역에 적응하는 안전다수성 옥수수 신품종을 뜻함. 세계 제2의 옥수수 생산국 중국은 2600만 ha의 재배 면적과 (미국 3000만 ha) 생산량은 미국의 65% 수준이다 (FAO 통계). 옥수수의 주용도는 가축사료, 전분과 기름 생산과 친환경 에탄올 생산이다. 중국 연구원들은 실제 옥수수 재배 면적은 미국 보다 넓을 수 있다고 하고,재배면적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세계적 대 규모 전분공장6개가 중국에 있다(년 50만 톤 이상 생산). 중국옥수수 재배의 주 결점은 옥수수 대를 전량 땔감으로 이용하고 있다. 앞으로 에탄올 생산기술만 개발되면1억 2천만 톤 이상 부산물이 바이오 에너지 생산에 이용되어 기후변화를 줄 일수도 있다. 평균 수량이 미국의 90% 수준일 때 년 5000만 톤 이상의 옥수수 알곡 증산이 기대된다. 20,000개의 옥수수 종자 회사가 잡종종자를 생산 시판한다. 동북 3성(중국 옥수수의 60% 생산)에서의 금년 작황은 비가 많이 온 상태에서도 비교적 좋은 편이나 조명나방,깜부기병,진딧물의 발생이 심하고 전체 재배 면적 500만 ha 정도 심겨진 정단 958 품종의 유전적 취약성이 발견되었다. 닥터콘은 동북3성을 시작으로 육종하여 점차 대륙 전체로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동계기간 중국에서 가장 따뜻한 해남도를 이용해서 연중육종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