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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홍콩의 소수민족 학생들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 방법의 부족은 중국어를 배우려는 동기의 부족으로 이어진다. 본 연구는 소수민족 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수업을 실시하였다. 인터뷰, 수업 참관, 텍스트 분석 등의 연구 방법을 활용하여 중국어 교사가 어떻게 그림책 텍스트 속의 한자와 문장을 판별하게 하는지, 그리고 이야기의 내용과 주제를 이해시켜 깊은 성찰에 이르게 하는지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교사와 학생은 그림책 수업의 효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으며, 그림책 수업이 학생들이 한자의 의미를 쉽게 인지하게 하고 텍스트의 내용 과 주제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함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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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과학 발전 및 인류 경제생활 수준이 높아짐과 동시에 중국의 피아 노 문화 시장은 점차 대중성ㆍ다원화성ㆍ다양성 등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피아노 레슨의 사회적 수요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피 아노 교육학과 학생들은 광범한 피아노 문화 시장의 수요에 만족하 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엘리트 수업의 단일 교육 모델을 깨고 인터넷 플랫폼을 이용한 대 중을 향하는 피아노 교육 방식이 현재 대세이다. 이는 여러 과정의 종합수업 모델 하에서 ‘실용 피아노’의 교수방법과 특징을 활용하여 피아노연주ㆍ기초악리지식ㆍ작곡기초이론을 전통적인 이론 수업과 유기적으로 통합시켜 ‘교과 이념의 시대화, 수업내용의 혁신화, 교수 법의 다양성, 교육평가의 다원화의 특징을 구현하였다. 이는 고급성 ㆍ전문화ㆍ실천성 등 특징을 갖게 된다. 인터넷의 혁신적 성과를 ‘실용 피아노’ 교육에 깊이 있게 융합시 키는 것은 피아노 교육의 대세로, 피아노 실용형 혁신 인재의 배양에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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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CFRP판으로 보강된 콘크리트 보의 피로파괴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보강재의 정착 길이, 보강재의 정착넓이, 보강재의 정착량을 실험변수로 반복 하중에 따른 역학적 거동과 파괴형태를 분석하고 CFRP판 사용에 대한 안전성과 타당성을 평가하도록 하였다. 반복하중의 범위는 극한하중의 10~70%를 취하고 3점 재하방식으로 sine파를 이용한 3Hz의 속도로 재하 하였다. 실험결과 보강길이가 작을수록 보강재 단부에서 박리파괴가 일어날 확률이 증가하였고 반복하중의 횟수도 현저히 감소되어 안정성은 다소 감소됨을 알 수 있다. 보강두께는 감소할수록 피로수명은 증가하지만 CFRP와 콘크리트사이의 부착력 이 저하되어 경계면에서 박리파괴가 일어나 최종파괴를 이루었다. 보강넓이는 감소할수록 피로 횟수는 현저하게 증가되었고 보강재의 이용률도 현저하게 증가되어 안정성도 증가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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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로 다른 술폰화 정도에 따라 sulfonated star branched poly(styrene-b-butadiene-b-styrene) triblock copolymer (SSBS)가 합성되었다. 술폰화된 butadiene block은 FT-IR spectroscopy로 확인할 수 있다. 술폰화 정도를 측정 비교하기 위해 서 산-염기 적정을 통하여, ion exchange capacity (IEC)를 계산하였다. 술폰화된 SSEB 전해질막은 높은 water uptake와 proton conductivity를 보였다. 실온에서 25 mol% 술폰화된 SSBS는 0.114 S/cm라는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이는 Nafion과 비슷 한 수치였다. 일정한 상대 습도에서 온도의 증가는 현저하게 높은 수소이온전도도를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모든 술폰화된 막 은 Nafion과 비교했을 때 낮은 methanol 투과도를 보여주었다. AFM을 이용하여 술폰화된 전해질막의 구조는 이른바 분리된 나 노구조의 미세상과 ionic channel의 접속으로 이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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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3.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3년 중국 정부는 “친환경건축행동방안”을 제정했는데 이 방안은 농촌의 주택 건설을 주요 임무로 삼았다. 본문에서는 중국 한대지역 소도시 주택의 친환경과 추진 방법을 놓고 주택 품질 제고를 우선으로, 에너지 절약을 핵심으로 삼고 일반적인 기술을 적용하는 세 가지 원칙에 근거하여 농촌 소도시 주택 건설방안을 제기하였고, 지역에 맞는 자연자원을 이용해 거주의 질을 높이고 체형계수를 줄이며 보온성을 강화한 개선사업 추진의 네 가지 기술전략을 발표하였다. 위의 원칙과 전략에 근거하여 한대지역 친환경 특징을 구현하는 소도시 주택건설방안을 설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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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3.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마분지는 재생 가능한 천연건축자재로, 친환경일 뿐 아니라 적응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지만 국내에서는 기술력 등으로 인해 오랜 시간동안 보급되지 못했다. 최근 하얼빈 지역의 신축 마분지건축 실례를 분석하고 독특한 장점을 연구하며 마분지 활용에 걸림돌이 되는 문제 등을 연구하여 실행가능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한대지역 지속가능한 마분지 건축발전에 대한 발전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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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운방법과 비료종류를 달리하였을때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사료수량과 품질을 비교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본 시험은 요인시험으로 경운방법은 관행(경운과 로터리)과 무경을 두었으며, 비료종류는 화학비료와 퇴비를 두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초장, 건물률, 건물수량, TDN 수량 및 CP 수량은 경운방법에서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특히 무경운이 관행경운(경운+로터리)보다 건물수량, TDN 수량 및 CP 수량이 많았다. 그러나 비료의 종류에서는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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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2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20년 초 코로나가 온 세계를 휩쓸어 전 세계 경제에도 심각한 충격을 줬지만, 중국 전자상거래는 이번 사태에서 새로운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 본고에서는 코로나 이후 중국 전자상거래 새로운 소비 증의 발전, 신 유형 출현, 코로나로 인한 물류 발전, 중국 크로스보더 이커머스(cross-border e-commerce, 跨境電商)등의 측면에서 중국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변화를 파악하고 코로나 시대 중국 전자상거래가 직면한 문제점과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예를 들어 전자상거래 플랫폼 관리의 미흡하다, ‘쭝차우(種草)’패턴은 소비자의 충동적 소비를 쉽게 유발한다, 신유형 전자상거래 모델이 성숙하지 않다, 콜드 체인 운송비용이 높다,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물류체계가 미비하다. 농촌 지역 전자상거래 발전이 낙후된다, 전자상거래 전문인력이 부족하다. 이를 바탕으로 전자상거래 플랫폼 규제 강화, 건전하고 이성적인 인터넷 소비환경 조성,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패러다임 육성, 농촌 전자상거래,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인프라 강화, 스마트 물류의 커버리지 향상, 인재양성 중시 등의 대책과 건의 등을 제시해 중국 전자상거래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한다.
        12.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과거 10년간 국내에 재배된 옥수수에서 가장 민감하게 발생한 병이 보통옥수수 녹병(common corn rust, Puccinia sorghi)이다. 10여 년 전부터 미세한 발생은 경북군위, 강원도 홍천, 경기도 일산과 북한의 통천등지의 시험지에서 발견되었다. 가장 심각한 병 발생은 2008년 제주도 중산간지에 제동목장에 심겨진 옥수수에서 관찰되었고, 2009년에는 경북대 군위 시험장이었다. 놀라운 사실은 농가포장에 인기리에 심겨지고 있던 국내 및 외국 육종 품종들 거의 모두가 이병성을 뛰었다는 것이다. 옥수수에서 녹병은 기후변화에 매우 민감한 생물학적 사인 일 수 있다. 아마도 비슷한 사례가 다른 농작물에서도 일어 날 수 있다. 우리의 시험포는 완전 무농약 상태에서 재배되었다. 이러한 중에도 양적유전자를 이용한 공생저항성 원리(co-survive tolerance principle)에 근거한 KNU silage 하이브리드만이 안전저항성을 보였다. 또 다른 병들은 제주도에서 이삭썩음병 (ear rot complex)이고, 군위와 북한에서 회색반점병(gray leaf spot)이었다. 양적유전자를 이용한 품종 육종이 가장 안전한 대안이다.
        13.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 알의 종자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A seed can change the world). 곡식 작물의 종자는 크게 3가지로 구분이 된다. 재래종(local or land race), 개량된 재래종 혹은 방임수분종(OPV), 하이브리드(hybrid)이다. 상업적으로 이용되기 위해서는 다시 종자로 사용 할 수 없는 하이브리드여야 장사가 된다. 암술과 수술이 분리되어있는 옥수수에서 상업적“하이브리드” 육종과 상품화가 80년 전에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중국은 벼를 이용한 하이 브리드 품종 육종에 성공하여 10년 전부터 상업화 하고 있다. 일본과 한국의 종자시장 진출은 주로 채소에 기인하고 있다. 종자 강국 실현을 목표로 추진하는 정부정책은 바람직하나 세계적 선진 경험으로 교배 조합이 비밀리에 부처질수 있는 하이브리드여야만 종자 강국이 될 수 있다. 매년 아주 새로운 품종을 육종하지 않고 는 비하이브리드에 의한 종자강국 달성은 매우 어렵다. 농진청 옥수수 연구팀은 35년 전(1976) 세계가 개도국 에서 불가능 하다던 단교잡종(싱글크로스 하이브리드; single cross hybrid) 옥수수의 육종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 중국, 인도, 태국 등이 우리에게 하이브리드 기술을 배웠다. 늦었지만 종자 강국이 되려면 병충해와 공생하는 안전성이 보장되는 하이브리드 육종을 서둘러야 한다. 국제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펴고 민영화해야 한다. 정부주도의 종자회사는 성공하기가 어렵다.
        14.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구상에 사는 모든 생물은 자연환경에 공생하면서 적응을 해야 한다. 자연의 공생 밸런스 (homeostasis)가 깨어질 때 엄청난 재난이 발생한다. 기후변화는 지금까지 문제되지 않았던 병·충해가 발생하고 기주 동식물 (인간포함)에 끝없이 도전을 가한다. 구름이 많이 끼는 2010년의 봄철 기후변화, 저온, 과습, 눈이 많이 오는 환경은 비닐하우스 재배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힌다. 이러한 환경에 적응 못한 이유 중에 하나는 인공환경하 에서 농약의 과다 사용으로 작물의 견디는 힘(tolerability)을 떨어지게 하였기 때문이다. 생물의 저항력은 아주 강력한 힘을 가진 단인자 저항성(single gene controlled high resistance)과 양적유전을 하면서 공생하는 두 가지 종류로 크게 구분이 된다. 대한민국의 농작물 육종은 아직까지도 전자에 의한 육종이 대부분이고, 자연진화 때문에 발생하는 생육초기의 병충해 침범 흔적을 무조건 방제하고자 하는 아주 잘못된 이론과 생각 때문이다. 생산된 농작물은 깨끗해야 된다는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주저자는 한국에서 옥수수 매문병, 미국에서 옥수수 호마엽고병, 통일벼 도열병 대 발생을 보고, 양적유전자들에 의해 조정되는 공생원리가 자연진화의 원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개발한 품종이 30년간 안전하게 자라는 것도 공생원리에 의한 육종이기 때문이다. 예, 수원19호 하이브리드(1976 농진청 육종)가 북한에서, IITA 왕슈퍼1호와 2호(1983, 1984년 육종)가 나이지리아 에서 재배되었다.
        16.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미국 옥수수의 3000만톤 가량이 기후변화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에너지 에탄올 생산에 이용되고, 호주 밀재배가 가뭄으로 1000만톤 가량 감소하면서 세계 곡물 파동이 발생했다. 이 파동의 가장 직격탄을 맞은 당사자가 대한민국의 축산 농가다. 우리 정부는 해외 사료곡물 및 식량 기지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대학교 옥수수 연구팀은 40년간 농약 없이 안전다수확 재배가 가능한 옥수수 품종을 육종해 오다 최근에는 국내적응 사이리지 옥수수 품종을 육종 국립종자원에 등록을 했다(경대사이리지 1호와 2호, 2006). 품종의 안전성을 농가 포장에서 확인하고, 사료용 옥수수 재배가 시급한 제주도에서 연구를 수행한 결과 수입종 (3품종)과 국내종 (5 품종)들에 비해서 사이리지 수량이 평균 30% 이상, 알곡 생산이 15% 정도 증수되었다. 그리고 경북대 군위 농장 논에서 시험한 결과 우수성이 재확인되었다. 제주도 시험 결과 중요한 사항은 지금까지 문제시 되지 않던 녹병 (Puccinia sorghi)이 심하게 발생한 환경에서 수입종과 국내종 모두 심한 피해를 보았다. 동시에 2000mm 정도의 금년도 강우량 하에서 미국 수입종 3 품종은 이삭 썩음병이 심하게 발생하여 30% 정도 수량 감소를 보였다. 영천 축산 농가 포장의 생체수량은 정보당 85톤이 생산 되었다 (비교 품종들 보다 15-50% 증수). 이상의 시험 결과를 보면 국내 현지 육종의 중요성이 입증되고, 사이리지용 친환경 옥수수 신품종을 육종,축산 농가에 보급,기계화 재배를 추진 할 시 상당량의 양질의 축산 사료 (무농약, 무방부제 사용)생산이 가능 할 것이다. 옥수수 대와 잎을 이용한 에탄올 생산 기술 개발은 녹색성장의 새로운 기술분야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슈퍼옥수수의 북한 적응 우수성이 5년차 입증되고 있다.
        17.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세계 곡물파동,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품종육종과 재배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일부는GMO품종 육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의 길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필자들의 견해는 자연에서 병충해가 살아남아 정상적인 진화를 하는 공생 방법으로 육종을 하고 한 두 개의 특성에 대한 완전 방제보다는 종합보험에 든 것과 같이 몇 개의 중요한 자연 재해에 대한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농산물 생산이 친환경 농법에 의한 오염되지 않은 먹거리 생산에 농민들과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친환경 작물재배를 위한 육종 방법은 양적 유전을 하는 유전자에 의해서 병충해와 공생할 때 지속 가능한 병충해 방제가 이루어진다. 이 방법은 종합 보험에 든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해서 유전적 종합방제 (Genetic Integrated Pest Management: GIPM)이라고 부른다. 2008년 제주도에서 관찰된 옥수수 녹병(Pucccinia sorghi rust)과 이삭썩음병 (ear rot complex)은 기후변화 뿐만 아니라 앞으로 육종을 어떠한 방향으로 해야 할 것 인가를 암시해 준다. 고로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최선의 육종 방법은 공생 원리 (co-survival tolerance principle)에 의한 품종 육종 방법이라고 자신 있게 주장 한다. 조명나방이나 잡초방제를 제외한GMO 육종 방법은 적용되기도 어렵고 비효과적이며 비경제적이다.
        18.
        2007.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산업발전과 더불어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CO2의 증가는 지구의 온난화를 초래하여 이상기후라는 이변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식물체를 이용한 바이오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개발 그리고 수요 또한 급증하는 추세다. 세계적인 옥수수 곡창 지대인 미국은 옥수수를 이용한 바이오 에탄올 생산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급속히 발전하는 산업분야이며, 이와 더불어 옥수수가 에너지로써 수요가 증가하여 세계적으로 옥수수 곡물 가격이 사상최대로 치솟고 있다. 일본에 이어 제 2의 옥수수 수입국가 (연1천만 톤 수입: 쌀 총 생산량의 3배)인 한국의 축산농가 및 가공업체는 위기에 직면하였다. 세계적인 에너지 소비등급 10위의 한국은 첫째, 수입곡물가 상승과 둘째, 국제 환경윤리 정세에 적합한 대체에너지 개발이라는 과제들에 대해 적극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추진해야 할 것이다. 이에 경북대학교 옥수수 연구팀은 국내의 대체 에너지 작물로써 옥수수의 타당성을 다음과 같이 논하고자 한다. 1)미국과 유럽 등에서 가장 경제적인 작물로써 이미 상업화 되어 있다 2)국내수입곡물 1위 농작물이다 3)벼농사의 국제경쟁력을 증진하기 위해 쌀 생산과 논 면적을 줄여야 할 필요가 있다. 태국의 학계발표에 의하면 벼 재배는 CO2 배출량이 높기 때문에 지구온난화에 기여한다고 한다 4)논적응 품종이 육종되면 옥수수의 기계화 재배로 곡물로 에탄올을 생산하고 부산물은 사료로 이용가능하다 5)옥수수의 산업화 기술개발은 옥수수를 주식으로 하는 북한의 식량난 해결을 돕고, 동시에 통일 비용을 줄이는데 기여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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