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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8

        21.
        2015.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근해 양식산업이 발전하면서 굴이나 조개류 등을 대량으로 양식하여 가공 및 판매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발생한 대량의 패각류는 사업장폐기물로 분류되며 적정한 방법으로 처리하거나 재활용 할 수 있다. 패각(굴)의 성분은 자연계에서 생성된 탄산칼슘이 주성분인 얇은 막으로 여러 겹 둘러싸인 다공체질의 물질로 국내에서는 1962년부터 본격적으로 굴 양식이 이뤄지고 있다. 2009년 굴패각 발생량은 304,796톤으로 그 중 138.375톤(45.4%)을 비료 등으로 자원화하고 나머지 166,421톤(54.6%)은 미처리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굴패각의 재활용방법으로 소성과정을 거친 패각분말을 이용하여 황토블럭, 황토포장 등 친환경건축자재로 활용가능성을 평가하고 관리방안을 모색하였다. 소성패각 분말의 유해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카드뮴, 비소 등 중금속의 용출특성과 함량특성, pH 등 9가지 항목을 분석하여 평가하였다. 수은, 납, 구리 등 중금속 6종의 용출분석결과 모두 불검출되어 지정폐기물에 함유된 유해물질의 용출 규제기준 이내로 나타났다. 중금속의 함량분석결과 토양오염우려기준(1・2지역)이하로 나타났다. 수분함량은 1.7%로 공유수면 매립지의 성토재로 재활용하는 경우 폐패각 수분함량 70%이하 기준보다 휠씬 낮은 수준이었다. 소성패각 분말의 pH는 12.4 수준으로 폐기물의 재활용기준 중 고화처리물, 폐주물사, 바닥재 등의 기준과 비교할 때 다소 높게 나타났다. 폐패각을 가공하여 생산한 소성 패각 분말을 황토포장, 황토미장, 황토블럭 등 시멘트 대체용 경화제 원료로 재활용하는 경우 사용분야에 따라 영향이 발생할 수 있어 황토의 혼합비율, 소성온도, 물 혼합 등 pH를 낮추는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22.
        2015.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동 제련 산업의 경우 1960년대까지 소비하는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였고, 이후 경제발전과 함께 수요가 대폭증가하면서 국내에서도 동 제련 생산업체가 설립되기 시작하였다. 이와 함께 자동차, 전기・전자, 철강, 건설 및 기계 산업에 주요 기초 소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산업 특성상 수입에 의존하는 원자재의 가격이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제련 시 발생하는 폐기물을 이용한 재활용 기술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국내 동 제련 산업은 원석인 황동광을 파・분쇄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1차 동 제련 산업과 폐동스크랩, 폐동파이프 등을 원재료로 하여 동 빌레트, 동 괴, 황동봉을 생산하는 2차 동 제련산업으로 나눌 수 있다. 1차 동 제련산업의 경우 국내 유일업체에서만 생산하고 있으며, 자체 플랜트 사업을 통해 재활용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2차 동 및 동합금 제련공정의 경우 현재 연구실적이 많지 않다. 공정 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에 함유되어있는 Cu, Zn, Pb, Fe 등의 유가금속을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상 폐기물의 물리・화학적 특성 및 환경성평가가 선행 연구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동 및 동합금 제련공정에서 폐기물의 발생량, 생산제품 등 5개 사업장(C사, D사, S사, P사, H사)을 선정하여 광재, 분진, 오니 폐기물의 기본 특성을 확인하였다. 대상 폐기물의 입도특성, 광물학적 특성 및 화학적 조성을 확인하였고, 입도분포에 따라 광물학적 성상의 변화에 대해 확인하였으며, 대상 폐기물의 중금속 용출・함유량을 확인하였다. 입도특성 결과, C사와 S사 광재의 경우 육안으로 식별 가능하였으며, S,P,H의 광재는 비교적 입도별로 고루 분포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입도의 크기가 1 mm 이상에서는 폐기물 내 금속편의 식별이 가능하여 분리가 간편하지만, 1 mm 이하 금속편의 경우 파・분쇄 후 스크리닝(Screening)을 통한 분리공정이 필요하다. 또한 0.1 mm 이하에서 11%의 중량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P2시료의 경우 물리적 파・분쇄를 통해 금속편의 회수가 어렵기 때문에 자력선별, 부유선별 등의 습식제련방법을 활용하여 분리해야한다. 황동 원재료 및 황동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D사, H사, P2사의 경우 대부분이 Zn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90% 이상의 높은 함유량을 보이고 있다. 또한 동 빌레트, 동 버스바 및 동 특수합금을 제조하는 사업장의 경우 Cu, Fe. Zn의 함유량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 이를 회수하여 재활용 할 경우 유가금속의 확보와 더불어 대부분의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실정에 따라 자체생산에 의한 경제성이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환경성평가를 통해 높은 용출특성 및 함유량을 지닌 Cd, Hg, As 등의 유해물질이 제거된 폐기물은 공업용 충전제, 절연재, 채움재, 세라믹스 원료 등으로 재활용 확대방안에 기여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동 및 동합금 제련공정 발생폐기물의 입도특성, 광물학적 특성 및 화학적 조성, 유해물질 함유 특성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재활용 및 유가금속의 회수를 위한 기초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23.
        2014.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는 폐기물의 유해성을 판정하기 위한 규제항목 및 시험방법이 환경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다. 새로운 국제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지정폐기물 관리 선진화를 위해 독성 등을 고려한 유해물질의 규제항목 조정과 단계적 확대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규제 제안항목 확대에 따른 환경변화의 비용, 가치를 수치화하고 지정폐기물 발생량 예측, 산업체의 경제적 효과 등에 대한 평가를 함으로써 업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진국의 국제협약 및 지정폐기물 관리 현황을 비교・조사하고 지난 6년간 국내 폐기물의 배출실태조사를 통해 용출 및 함량기준치를 초과하는 항목에 대한 지정폐기물 발생량을 추정하였다. 또한 항목 확대에 따른 산업체의 경제적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사회적 비용을 산정하였으며, 규제 제안 항목 확대시 기본 고려사항(7가지)을 근거로 신규 규제 제안항목 확대를 위한 단계적 항목 확대방안을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신규 규제 제안물질 확대에 따른 지정폐기물 발생량을 산정하기 위하여 신규 규제물질 중 우선 고려대상 항목인 불소, 니켈, 아연의 용출 기준을 초과하는 폐기물의 발생량을 산정한 결과 F, Ni, Zn 3항목의 용출 규제 제안항목 확대시 추가로 발생되는 폐기물은 분진, 폐수처리오니 등이며 폐기물은 각각 2,813톤, 134톤, 86,425(톤/년)이 발생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신규 규제물질 8항목(F, Ni, Zn, Be, Sb, Se, Ba, V)의 함량에 대한 폐기물 발생량을 산정한 결과 약 464만 4천(톤/년)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열처리공정(10코드)에서 함량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유, 철강, 주물공장에서 발생된 폐기물이 전체 폐기물량의 50 % 이상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F, Ni, Zn을 우선 고려한 분석 및 처리 비용은 약 102억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며 Be, Sb, Se, Ba, V의 추가 비용의 1.9배 정도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존 규제 제안물질 7항목(Pb, Cd, Cu, As, Hg, Cr6+, CN)의 함량 기준이 초과되는 폐기물은 공통적으로 분진이 포함되며, 기존의 규제 물질에 대하여 함량 규제 기준 설정시 예상되는 분석과 추가 처리비용은 약 3,915.7 억원으로 나타났다. 신규 규제 제안물질의 항목 확대시 국제협약 관리대상 물질, 국내・외 관리물질, 국내 토양환경기준, 오염사고 사례, 재활용제품 관리 규제물질, 시험방법, 독성 등 7가지 기본 원칙을 고려하여 신규 8항목(F, Ni, Zn, Be, Sb, Se, Ba, V)의 단계적 확대 방안을 마련하여 제시하였다. 용출과 함량에 대한 규제 항목은 3단계로 나누어 추진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1단계로 F, Ni, Zn의 용출 기준을 먼저 적용하는 것을 제안하였으며 시행 시기는 국내 여건을 고려하여 조정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24.
        2014.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자원의 절약 및 환경보전을 위해서는 에너지와 천연자원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국가 경제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요변수로 작용될 수 있다. 특히, 천연자원의 무분별한 개발 증가로 가격 상승, CO2와 같은 온실가스 배출 증가, 에너지 소비 증가 등 자원 난개발은 경제자체 문제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문제로 확대될 수 있어서 폐자원의 재활용은 순환형 사회 정착을 위해 더욱 부각되어야 한다. 따라서 재활용제품 사용에 따른 국민건강 위해우려수준을 낮추고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는 폐자원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조사대상 시료는 환경에 유해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재활용제품 중 점토벽돌 15종, 고로슬래그 시멘트 11종, 성토재 11종을 선정하였으며, 비소, 카드뮴 등 중금속 8종에 대해 함량과 용출량을 분석하였다. 시멘트 공시체와 점토벽돌의 용출실험은 NSF/ANSI 61-2007a 시험방법, 성토재는 폐기물 공정시험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물벼룩 독성시험은 재활용 제품을 증류수와 빗물로 용출한 액으로 실험하였다. 위해성 평가를 위해 용출실험한 결과, 재활용제품이 설치된 지역의 수질기준(수질 및 수생태계 하천기준, 지하수의 수질기준, 해양생태계 보호기준)과 비교하여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위해성평가를 실시하였다. 고로슬래그 시멘트공시체, 재활용 점토벽돌의 중금속 함량은 토양오염 우려기준 1지역 기준(비소 25, 카드뮴 4, 구리 150, 납 200, 수은 4 mg/kg 등)을 만족하였고, 슬래그 성토재 시료는 토양오염우려기준 2지역 기준(비소 50, 카드뮴 10, 구리 500, 납 400, 수은 10 mg/kg 등)이하로 나타났다. 증류수 용출실험에서 모든 시료의 중금속 용출량이 규제 항목에서 모두 검출한계 미만이었으며, 빗물 용출시험에서 고로슬래그 시멘트공시체와 재활용 점토벽돌, 슬래그 성토재 시료의 중금속 항목도 모두 검출한계 미만이었다.
        25.
        2014.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07년 10월 이후 국회, 언론 등에서 시멘트의 중금속으로 인한 건강영향, 시멘트 공장주변 환경악화 등이 문제로 제기되어 환경부에서는 시멘트 소성로 환경관리 개선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였다. 개선계획의 일환으로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하에 시멘트 관련 중금속 등에 대한 민관합동조사를 실시(2007년 12월~2008년 3월)하여 발표하였다. 또한, 시멘트 중 유해물질 관리를 위해 소성로 폐기물 사용․관리 기준에 관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2009년 3월 4일)하는 등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시멘트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정보공개가 미흡하고 분석 기관별로 중금속 농도 차이가 나 유해성 여부 판단이 곤란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어 2008년 8월부터 매월 1회 국내 시멘트 제품 시료를 채취하여 시멘트 제품 중 중금속의 유해성을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매월 공개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현재까지 시멘트 중금속(Cu, Cd, Pb, As, Hg, Cr(Ⅵ)) 모니터링 결과를 제조사별로 농도변화 추이를 파악하고, 시멘트 제품의 농도수준을 비교하여 그에 따른 영향을 평가하고자 한다.
        26.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For management of hazardous waste, the Ministry of Environment regulates fewer items and has fewer test methodsfor toxic chemicals than developed countries. Regulated items should be expanded in order to strengthen the managementof hazardous waste and comply with international trends. For conducting to quantify the cost and value of the expansion,we estimated the amount of toxic waste and evaluated applicability and economic effects of the expansion of regulateditems to the industry. Through a survey of domestic and foreign studies, we reviewed the substances (e.g. F and Ni) thatare regulated as hazardous chemicals and planed a road-map for gradual expansion of regulated items. The analysis oftreatment cost had been focused on the result of leachate and total content analysis of regulated 7 inorganic materials(Hg, Pb, Cd, As, Cu, Cr+6, and CN) and unregulated 8 inorganic metals (F, Ni, Zn, Se, Sb, Ba, Be, V), and also totalcontent analysis of unregulated 4 organic materials (PAHs, PCDD/DFs, HCB, and PCBs) in Korea. With the result ofcontent concentration of unregulated 8 inorganic metals, we could estimate that they were discharged about 4.644millionton/year from industries in Korea. Also, The amount of waste from oil refining, steel, and casting factory was more than50% of total generated waste in Korea.
        27.
        2014.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performed to prediction of generation and estimation of recycling value on waste artificial turf. The artificial turf consist of a different components by playground type, and combined of plastic, silica, and rubber materials. The weight per unit area of artificial turf is about 67.5% of the silica that is the highest, and infill rubber powder, pile, backing in order. As the result of investigation on artificial turf installation area from 2003 to 2012, the school playground is the largest portion because the development business plan of variety school grounds by government. And installed artificial turf will be discharge as the end of lifespan from 2011 to 2020. As the results of generation prediction by trend analysis, logarithmic function was estimated the most optimum method among the trend analysis. If 86.9% is recycled by Case II, the valuable materials of waste artificial turf was estimated that an annual average of about 2,990 tons of pile, about 2,177 tons of backing, about 52,803 tons of quartz sand, and about 20,241 tons of infill rubber powder in 2021 ~ 2040, respectively. It was evaluated to efficient recycling method of waste artificial turf that separated into the fabric and infill materials through first screening, and then infill materials separated into the silica and rubber powder through second screening.
        28.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ith the changing lifestyle in the so-called IT era, smart phone era and aging society, there have been growing interestsin new types of waste. Under these circumstances, we conducted a survey on discharge of waste, focusing on smallelectrical and electronic waste (e-waste), packaging products, and lifestyle. The survey was carried out on 1,000 ordinarypeople of 19 to 60-something years old in 16 regions by the Random Digit Dialing (RDD) method. For the purchase ofsmall electrical and electronic devices, 42.4% of the respondents answered the most recent product they had bought wasa cell-phone and the most recently discarded item was also cell-phones (17.4%). In general, purchased and discarded smallelectrical and electronic items showed a similar trend. To the question on how to discard their small electrical and electronicdevices, the largest number of respondents (29.3%) answered that they return them to the store where they bought theproduct, and younger generations in their 20s and 30s, unmarried people, and students preferred to throw them intostandard plastic garbage bags. It was found that most frequently used disposable packaging products were in the orderof paper, plastic bags, paper cups, and wooden chopsticks, and take-out food containers were used on average 2.03 timesper month. Also, take-out food containers were more used by men over women, cities over rural areas, and families withthree or more members. In addition, most frequently purchased items via the internet or home shopping were found tobe in the order of clothes, food, cosmetics, and electrical and electronic devices. It is estimated that the wide use of internetis boosting purchase of a variety of items like food and cosmetics as well as clothes.
        29.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re are many stringent environmental regulations on the management of waste electrical and electronic equipments(WEEE) in most developed countries. WEEE directive aims at increasing collection and recycling rate of WEEE whereas,while the restriction of the use of certain hazardous substances (RoHS) aims at restricting hazardous materials duringthe production of electrical and electronic equipment (EEE). TV housing rear covers consist of small portion of brominatedflame retardants (BFRs). Improper management and disposal of such waste can pose impacts on the environment andhuman health. In Korea, there are very few available statistical data regarding BFRs levels in TVs housing rear covers.In order to provide additional measures related to management of BFRs, there is a need for a quantitative material flowstudy on the amount of BFR found in TVs. This can be achieved by the aid of material flow analysis of the TV setsand by studying the Deca-BDE components present in the TV housing read covers. In this study, the relevant data werecollected from the statistical reports and through field site visits to the WEEE recycling facilities with surveys. Staticand dynamic material flow analysis (MFA) was conducted to determine material flow of BFRs (Deca-BDE) in themanagement of waste TVs. According to this study, in 2011, households in Korea use 73,821ton of TV sets of which23,592ton of waste TV sets were collected and recycled by municipalities and producers. Extended ProducerResponsibility (EPR) played a major role in recycling of WEEE. In this study, it was predicted that Deca-BDE in usestage would reach down to 51.73ton by 2016. In addition, the amount of Deca-BDE present at the disposal and recyclingstage is estimated to be approximately 2.45ton by 2018.
        30.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brominated flame retardants (BFRs) have been used in many household products such as plastics of electronicequipment, furniture, textiles to increase their flame ignition resistance. Among the mixtures of BFRs, polybrominateddiphenyl ethers (PBDEs), tetrabromobisphenol A (TBBPA), hexabromocyclododecane (HBCD) have been widely usedas commercial additive during the last decade. This study has been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concentration of BFRsin waste electrical and electronic equipment which has potential threat on environment and human health. We analyzedPBDEs, TBBPA and HBCD in 18 products from 2 TV manufacturing companies, 19 parts from 3 refrigerators, shreddedplastic from recycling center, 3 other plastics from recovery process, and 43 small electronics using heating source. Theconcentration of PBDEs in TVs ranged from 306mg/kg (manufactured since the year of 2000) to 145,027mg/kg(manufactured in 1983~1997). The concentration range of PBDEs in rear housing is greater than those of front cover.The concentration of TBBPA were detected from 30 to 201mg/kg and HBCD was not detected (ND) in all samples ofTV. The PBDEs concentrations in plastics of refrigerator waste were detected from ND to 445mg/kg, the concentrationof PBDEs in upper housing cover is higher than those of other parts. The concentration of PBDEs in small electronicswas not detected in most products but HBCD and TBBPA were detected several hundred ppm in 1mixer and severaldozen of ppm in 1mixer, 1 coffee port and 2 electronic rice cookers, respectively. Based on the concentrationcharacteristics of BFRs in waste electrical and electronic equipment, we will be established the environmentally soundstrategies for the management policies of the waste containing BFRs.
        31.
        2014.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is study, PCBs and PAHs in waste oils and liquid fuel waste were analyzed. About 48 samples were collectedand analyed, for hazardous substances such as PCBs, PAHs by GC/ECD and GC/MSD. According to the analysis, seventypes of PCBs concentration was found in the range of 0.13~220.77mg/kg. The highest concentration level was foundin waste insulating and heat transmission oils (EWC 13 03 08), as 220.77mg/kg. Comparing the level of PCBs to othercountries, PCB concentration in this study was lower than that of China but higher than Japan. PAHs concentration wasin the range of ND~1,380.0mg/kg for Naphthalene, ND~1,570.0mg/kg for Phenanthrene, ND~321.2mg/kg forAnthracene, ND~44.1mg/kg for Benzo[a]pyrene, ND~80.8mg/kg for Fluoranthene, ND~14.3mg/kg for Benzo[a]anthracene and ND~8.7mg/kg for Benzo[b]fluoranthene. The concentration 7 PAH in the waste oil showed the orderof Automotive oil>Hydraulic oil>Cutting oil>Machine oil. The Benzo(a)pyrene which is known as high carcinogeniccompound was detected with low concentration. Compared to other waste from other countries, the concentration of thisstudy is higher than that of Japan and lower than that of China. The PAHs concentration was lower than Automotiveoil, Hydraulic oil, Cutting oil, Machine oil, in Spain.
        32.
        2013.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특히 유해폐기물의 국가간 이동은 각국의 환경문제와 직접 연관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어 왔다.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이 불법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환경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유해폐기물의 수출・입국 간에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에 대한 적정 규제범위를 정하여 국가간 이동을 통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폐기물 수출・입을 허가제도와 신고제도로 이원화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폐기물 수출・입 허가대상 이외의 폐기물에 대해서도 수출・입 관리를 강화하여 적정처리를 유도하는 제도이다. 그러나 유해특성을 가진 폐기물의 경우 수입 시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유해특성 시험방법 및 판정기준이 마련되어있지 않아 허가대상 폐기물이 신고대상 폐기물로 수입될 가능성이 높다. 선진국과 국제기구에서는 폐기물의 유해특성 분류를 세분화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유해특성을 부식성, 감염성 및 용출독성으로만 분류하고 있어 국제기준에 신속하게 대응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출・입 폐기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내・외적으로 사용되는 물리적 유해특성(폭발성, 금수성, 자연발화성) 시험방법을 비교하였다. 아울러 유해특성 폐기물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외 유해특성(폭발성, 금수성, 자연발화성) 시험방법과 판정기준을 비교・분석하고, 폐기물 시료를 채취하여 적용성 평가를 하였다.
        33.
        2013.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해폐기물의 국가간 이동은 폐기물이 부적절하게 이동될 때 환경적으로 큰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어 이러한 수출・입 폐기물은 환경문제, 산업체 원료확보 문제 등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므로 중요시 되어 왔다. 따라서 유해폐기물 수출・입국간에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에 대한 규제범위를 정하여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을 통제하는 것이 필요하다. 폐기물의 수출・입 통제는 선진국이 자국의 엄격한 규제를 피해 유해폐기물을 중남미, 아프리카 등 개도국에 수출하여 처리하거나 매각함으로써 유해폐기물의 부적정 처리로 국제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개도국과 전지구의 환경 보호를 위한 국제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바젤협약과 선진국에서 통용되고 있는 폐기물의 유해특성은 14종(H1 ~ H14)이나 우리나라는 부식성, 감염성, 용출독성, 인화성, 산화성 등으로 한정되어 있다. 최근, 비통제 대상폐기물에 대한 수입국의 규제강화, 수출입 폐기물로 인한 폐기물의 재활용 저해에 대한 우려 등 국내・외 여건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비통제 대상 폐기물에 대한 관리강화가 필요하다. 또한, 원자재 및 유가 상승으로 고형폐기물의 재자원화를 위한 국내외에 수출・입 되는 폐기물량이 변화되고 있어서, 국내에서도 이들 수출・입 되는 폐기물의 환경위험성에 대한 폐기물의 이동 관리강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수출입 폐기물의 안전한 관리와 국제 기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유해 폐기물의 유해특성 분류를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바젤의 유해특성 중 유해특성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독성, 생태독성 등에 대한 국내・외시험방법과 판정기준을 비교・연구하여 국내 실정에 적합한 공정시험기준 및 판정기준(안)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수행하였다
        34.
        2013.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석탄재, 슬래그와 같은 부산물의 발생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재활용방법으로 육상, 해안, 간척지 등의 매립재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산물을 매립하거나 도로 기층재로 활용할 경우 토양, 지하수, 하천수 등에 영향을 우려하고 있어 이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방법이 필요하게 되었다. 분석방법은 한국폐기물공정시험기준과 일본의 토양용출시험방법(JLT-46)으로 연속회분식 용출실험을 수행하였다. 일본토양용출시험방법은 우리나라의 폐기물공정시험기준과 비교해보면 시료(입경 2 mm 이하)를 정제수(pH 5.8 ~ 6.3)로 용출시키는 과정까지는 큰 차이는 없으나 마지막 단계에서 0.45 μm의 멤브레인필터로 여과하는 것으로 완성되고 따로 용출액의 산처리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점이 다르다. 우리나라 폐기물공정시험기준은 시료의 용출과정을 거친 후, 용출액에 산을 첨가하여 가열・농축・냉각하는 산처리과정이 있다. 연속회분식용출실험을 수행하였다. 조사항목은 카드뮴, 크롬, 납, 비소, 나트륨, 칼륨과 pH, 전기전도도, 불소이온 농도 등 11종을 분석 비교하였다. 또한 시간에 따른 용출량 변화를 보기 위해 0, 1, 2, 4, 8, 16, 32일 동안 용출실험을 계속 진행하여 각각의 시료에 대한 용출농도 특성을 해석하였고, 입자의 크기에 따른 용출농도도 함께 실험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철강, 구리, 페로-니켈슬래그를 우리나라의 폐기물공정시험기준과 일본의 토양용출시험방법으로 시료를 용출한 결과를 비교‧분석하고, 분석항목별 용출특성을 파악하여 부산물의 재활용 지역에 대한 환경기준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수행하였다.
        35.
        2013.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행 폐기물관리법은 가용한 자원으로써의 폐기물의 재활용을 촉진하려는 배경에서 제정된 것이나 폐기물을 중간생성물 또는 원료로 제조한 재활용 제품에 함유된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인체 건강과 생태계 영향,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최근 정부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폐기물관리법을 개정하여 환경위해 개연성이 높은 폐기물 재활용 제품 또는 물질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유해성 기준을 고시하고 안전한 재활용 용도와 방법을 장려하고 있다(폐기물관리법 제 13조의 3항). 따라서 이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술적 요소로 재활용 제품 중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성기준의 확립이 필요하다. 폐기물의 성상은 매우 다양하고 여러 가지 용도로 재활용되어 왔고, 특히 폐기물 재활용 중 폐플라스틱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폐플라스틱 제품은 비교적 수거가 쉽고, 간단한 용융공정 등을 거쳐 새로운 제품으로 제조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 되어왔다. 그러나 현재까지 적절한 위해성평가 절차를 통해 폐플라스틱을 이용하여 제조된 재활용제품 내에 함유된 유해물질에 대한 기준이 제시된 것은 거의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하여 제조한 재활용제품에 대한 위해성평가 방법을 마련하고, 이들 제품의 용도에 따라 유해성기준을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36.
        2013.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재 가정에서 먹고 남은 의약품의 경우 배출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지 않아 일부 발생되는 폐의약품을 종량제봉투에 담아내거나 화장실, 주방 등을 통해 배출되어지고 있다. 이로 인하여 우리나라 4대강 유역 주요 하천수에서 의약물질 15종이 미량 검출된바 있다. 폐의약품의 잠재적 위협으로부터 국민건강과 생태계 보전측면의 실태파악 및 관리방안의 필요성을 느낀 환경부는 2008년 4월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을 실시하여 2010년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실시 중에 있다. 그러나 여전히 폐의약품 수거체계의 불편함을 느껴 기존의 배출형태를 나타내고 있어 정부는 향후 폐의약품 회수 방법의 개선 및 홍보 등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가정에서 의약품의 구입, 보관, 처리형태 등 폐의약품에 대한 실태파악을 위해 모니터링 시범가구를 선정하여 실제 가정이라는 배출원 현장조사를 통해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폐의약품 발생 실태 및 회수방안 개선에 활용하고자 조사하였다. 참여한 대상 가구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거주 98가구로 주거형태 비율에 따라 단독주택 35.7%, 아파트 64.3%의 비율로 3개월간 폐의약품 발생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가정에서 보관하는 의약품 중 15%가 폐의약품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전국 단위로 환산할 경우 2011년 폐의약품 회수량의 27배 수준이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버려지는 약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약국 폐의약품 수거함 확대 > 인센티브제 도입 > 의약품 수거체계 개선 > 포장규모 다양화 > 언론홍보 및 교육 순으로 나타나 폐의약품 수거함 확대 등 수거체계 개선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의약품의 적정한 처리를 위해 폐의약품 배출장소를 약국, 보건소외에 보건진료소, 지자체 주민센터(읍・면사무소), 편의점 등 접근성이 좋은 장소를 추가 설치하거나 폐의약품 회수의 날 지정, 약 봉투에 폐의약품 회수 안내 문구 삽입, 수집된 폐의약품은 월 1회 이상 소각처리시설로 운반, 처리, 가정내 폐의약품 분리배출 확대를 위한 홍보강화 등 다양한 폐의약품 회수방안을 소개하였다.
        37.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is study, we analyzed Polybrominated Diphenyl Ethers (PBDEs) contained in TV covers of 15 and refrigerator components of 9 produced in Korea. In the TV front covers, 70 ~ 2,296 mg/kg of PBDEs were detected and in the back covers, the PBDEs detection was as follows: 128,773 ~ 158,104 mg/kg for TVs produced between 1983 ~ 1997, and 42 ~ 41,625 mg/kg between 2000 ~ 2005, which indicates that PBDEs content started to substantially decrease from 2000. When comparing these figures with those from other countries, we found that the front covers of televisions contain lower levels of PBDEs than those produced in Japan and back covers had similar or higher levels. The concentrations of the components of the refrigerator samples ranged from N.D. to 445 mg/kg. By comparing isomer patterns of PBDEs obtained from the products and those reported to be found in the environment, this study estimated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PBDEs and the correlation between their pollution sources and the environment. The results showed that deca-BDE used in TVs has an impact on the environment, for example, indoor dust and sediment in rivers. We suggest that in order to prevent hazardous substances contained in electrical and electronic products from continuously circulating in the environment, the E-waste should be managed in terms of waste treatment and that the XRF screening method is appropriate to regulate the contents of toxic substances in an economic and effective way.
        38.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aste dusts generated from various metallurgical processes were investigated for effective management of the designated waste in South Korea. Source of the study were selected based on the industries registered on the Allbarosystem. Raw material, products and manufacturing process were investigated on-site and leaching behavior of six heavy metals (Cr6+, Cd, Cu, Pb, Hg, As) along with CN was studied in 41 waste dust samples. We identified 14 samples exceeded the Korean regulation standard out of which 5 samples were designated waste. We suggest that regular monitoring is essential for the proper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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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s the industrial and urban development has been accelerated, the issues on Hazardous wastes (HWs) management have become important. HWs that are not included in the code lists are also managed by hazardous characteristics and determination methods in Korea. This study has been performed to investigate corrosive characteristics of hazardous wastes (HWs) depending on pH variations. We considered the type, discharge process and pH of the 14,000 corrosive waste dischargers, of which we visited 60 sites and collected 68 waste acid and alkali samples. Based on results using corrosive testing methods of the USA (EPA Method 1110A) and the Japanese environmental agency (Appendix 8 of the Japan Standard Methods on Specific HWs), it was found that, of total 54 waste acids with pH 2 or below, 47 samples by the USA EPA Methods, and 37 samples by the Japanese testing method exceeded the limit value of the corrosive rate, while 5 waste alkalic samples with pH 12.5 or above did not exceed the limit value of the corrosion rate. Besides, 9 samples with a pH higher than 2 and less than 12.5 failed to meet the corrosive rate limit. It was determined that 17 samples with a pH less than 2, which did not satisfy the standard corrosion rate, gained more weight, due to the acid deposition from acid gas on their exposed surface. Thus, it is assumed that the USA EPA Method is more strictly applicable than the Japanese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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