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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기재배는4월 하순 ~5월 상순에 이앙하여 8월 중하순에서 9월 상순 사이에 수확하는 재배 작형이며, 특히 추석용 햅쌀은 묵은쌀에 비해 밥맛이 우수하고 판매가 용이하기 때문에 평야지에 조생종 벼를 일찍심어 수확하는 조기재배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최근 조생종 품종의 조기재배에 따른 미질저하와 벼줄무늬잎마름병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여 문제시 되고 있다. 평야지 조기재배 적응하는 고품질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인 품종을 육성하고자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이며 밥맛이 우수한 풍미벼와 밥맛이 우수한 고시히까리를 교배한 재조합자식계통(RILs)을 이용하여 농업적 특성 및 품질관련 변이를 조사하였다. 출수기는 준조생으로 모부본에 비해 ±3일 정도 차이로 큰 변이는 없었으며, 대부분의 농업적 형질이 양적인 변이를 나타내었다. 백미완전미율이 높은 상위 10%그룹과 낮은 하위 10%그룹으로 구분하여 농업적 특성 및 이화학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백미완전미율이 높은 그룹은 낮은 그룹에 비해 간장이 크고, 단백질함량이 낮으며, 아밀로스 함량이 높은 경향이였다. 또한 밥의 윤기(식미치)를 측정하여 상위 10%인 그룹과 하위 10%인 그룹을 비교한 결과, 식미치가 높은 그룹은 간장이 크고 백미 완전미율에서 약간의 높은 경향이였으며, 기타 농업적 특성은 큰 차이가 없었다. 간장과 완전미율과는 상관계수 0.41로 유의한 정의 상관이 있으며, 단백질 함량과는 -0.64로 높은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조기재배의 품질향상과 재배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초기세대에 단간계통에 대한 강력한 선발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83.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도열병은 전세계적으로 벼에서 피해가 가장 심각한 병중에 하나이며, 특히 이삭도열병의 발생은 수량 및 품질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힌다. 벼 이삭도열병 저항성 유전분석을 수행하고자, 이병성인 일미벼를 반복친으로하고, 포장저항성인 화영벼를1회친으로 사용하였으며, 여교잡은 BCnF1세대에 벼이삭도열병 저항성과 연관된 DNA marker RM206을 이용하여 heterozygote인 개체를 이용하였다. BC4F1세대에서 약배양한 DH 집단 110계통을 포장에서 이삭도열병 저항성검정을 수행한 결과 화영벼는 발병되지 않았으며, 일미벼는 58~75%정도 발병되었다. 이 집단의 이삭도열병 발병은 저항성59계통, 감수성 51계통으로 비연속적인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t-검정을 수행한 결과 1개의 주동유전자(X2 =0.582, p=0.446)에 의해 지배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BC3F2 집단을 개체 검정한 결과 저항성 519개체, 이병성 162개체로 우성유전(X2 =0.747 p=0.383)함을 알 수 있었다. 이삭도열병 저항성 연관마커 RM206과 생물검정사이에는 조환가 3.6%로 연관되어 있었다. BC4-DH 집단의 유망계통을 선발하여 생산력 검정을 수행하여 출수기, 간장 등 주요 농업적 특성이 일미벼와 유사한 근동질계통을 선발하였다.
        84.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평균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농가의 키다리병 발병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키다리병 육묘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한 재배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실험을 진행하였다. 전년도에 감염률이 높았던 주남벼를 자가 채종하여 시험재료로 사용하여 종자소독방법 및 파종량에 따른 키다리병 발병정도 및 키다리병 감염주 이앙 시 육묘일수에 따른 발병정도와 약제처리에 따른 생육상태를 조사하였다. 소독방법에 따른 키다리병 발병률을 조사하기 위하여 약제 처리 및 온탕침지법의 온도 및 시간을 달리하였을 시, 프로크로라즈유제(스포탁)31℃에서48시간 처리+파종전 플루디옥소닐 종자처리액상 수화제(사파이어)습분처리와,6 0℃온탕 10분처리+프로크로라즈유제(스포탁 ) 31℃에서 48시간침지처리 및 60℃온탕+냉수10분이상 처리에서 발병률이 상자당 0%로 가장 낮게 나왔다. 육묘상자당 파종량에 따른 발병률은 100kg에 비하여 150kg에서는 74.6~84.7%, 200kg에서는 82.6~93.8%로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키다리병 감염주 육묘일수 별 이앙 시 본답 발병율은 15~20일묘에서 가장 낮게 발생되면서 고사주가 적은 경향을 보였으며, 키다리병이 발생된 육묘상자에 플루디옥소닐 종자처리액상 수화제(사파이어)를 처리시, 육묘일수가 15, 20일 및 15, 25일에 각각 2회 관주처리 후 본답에 이앙을 하는 것이 키다리병 발생률이 적으면서 고사주도 경감되는 경향이었다.
        85.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질소시비량에 따른 건답직파재배에서의 수량 및 품질변이를 알아보고자. 건답직파 질소시비량을 15, 12, 9kg/10a로 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수량은 일미벼와 화남벼 모두 9kg/10a 처리에서 이앙재배인 9kg/10a보다 적었으나 12kg/10a처리에서는 이앙재배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백미품위의 경우 일미벼는 시비량에 따른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화남벼는 시비량이 감소할수록 품위는 향상되었다. 질소이용효율은 건답직파재배보다는 이앙재배에서 높았으며, 건답직파재배에서는 시비량이 감소할수록 질소이용효율은 증가하였다. 결과적으로 고품질 쌀생산을 위한 건답직파의 질소시비량은 수량과 품위를 고려해 볼 때 현행 15kg/10a에서 12kg/10a로 감비할 경우 큰 차이가 없었다.
        86.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벼 등숙기간의 고온에 따른 쌀의 품질을 알아보고자 주남벼를 이용하여 등숙기 고온처리를 출수기~출수후10일, 출수기~출수후30일, 출수후10일~출수후20일, 출수후20일~출수후30일에 각각 온실에서 처리하였다.등숙초기의 고온처리에서는 천립중,등숙율, 이삭무게에 대해서 대조구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현미립의 두께와 품위에서는 유의성이 인정되었다.등숙중기의 고온은 천립중,등숙율, 이삭무게, 현미립의 두께,품위 모든 부분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고,등숙후기의 고온은 현미품위에서만 차이가 있었고, 다른 부분에서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등숙 전기간의 고온에서 쌀 품질에 가장 영향을 미쳤고, 세부적으로는 등숙초기나 후기보다는 등숙중기의 고온에서 쌀 품위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쳤다.
        87.
        200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찰벼의 수량제한요인을 알아내기 위하여 찰. 메근동질유전자 계통인 화청찰벼와 와청벼를 공시하여 공급부위(잎)와 수용부위(영화)의 조절이 등숙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함으로써 찰벼의 수량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이삭당 총립중과 편균립중의 감소경향은 두 품종 모두 차엽처리구 < 지엽처리구 < 상위 1, 3엽처리구 < 상위 1,2엽처리구 < 상위 1, 2, 3엽처리구 순이었다. 상위 1, 2, 3엽 제거에 의한 총립중과 평균립중의 감소율은 화청찰벼에 비하여 화청벼에서 컸다. 2. 화청벼와 화청찰벼 모두 전엽처리에 의한 고밀도립비율과 등숙율이 2차지경보다 1차지경에서 높았다. 3. 화청벼와 화청찰벼 모두 영화의 절제처리에 의하여 이삭당 총립수와 총립중이 대조구에 비하여 감소한 반면 평균입중과 등숙율은 증가되었다. 대조구와 비교한 평균입중의 증가율은 1, 2차지경립 및 상. 하위지경립의 절제구 모두에서 화청찰벼가 화청벼보다 높았다. 4. 영화의 조절의 의하여 두 품종 모두 고밀도립비율과 등숙립비율이 증가되었으며 고밀도립비율은 화청찰벼가 화청벼에 비하여 높았던 반면에, 등숙립비율은 화청벼에서 높은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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