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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소임’ 은 잎수확을 목적으로 하는 품종육성을 위하여 1994년에 잎들깨 1호와 차조기 유전자원 YCPL173을 인공교배하여 F₁, F₂ 세대를 양성하고, F₃부터 계통 전개하여 선발한 YPL19-2B-7-3-3-1 계통이다. 주요특성은 잎모양은 둥근 심장형이며 잎색은 뒷면 자주색 발현이 양호하다. 경색은 녹색, 화색은 흰색이고 종자는 암갈색의 구형이다. 채엽재배시 일반특성은 잎들깨 1호와 비교하여 최대엽장은 16.9 cm로 비교적 작은 편이며 상품잎당 속잎비율이 높아 동계 수확작업이 용이하다. 소임은 ’02~’03년 2년간 동계시설하우스 재배에서 상품잎수가 7,172 kg/10a로 잎들깨 1호에 비해 8% 증수하였다. ’04~’05년 2년간 하계에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상품잎무게는 5,410 kg/10a로 표준품종에 비해 1% 증수하였고 상품잎수도 10a당 3,417천매로 잎들깨 1호보다 13% 증수하였다.
        3.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초다수성이며 복합내병성인 고품질 통일형 벼를 육성하고자 복합내병성이며 수량성이 높은 ‘밀양160호’(‘아름벼’)와 준조생이며 내만식성이 높고 복합내병성 다수성 품종인 ‘용주벼’(‘수원333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하여 ‘세계진미’를 육성하였다. ‘세계진미’의 출수기는 평야지 보통기 다비재배에서 8월 17일로 중만생종이며, 간장은 82 cm로 ‘다산벼’보다 약간 크고 수당립수는 ‘다산벼’보다 적은 편이며 현미 천립중은 22.2 g으로 ‘다산벼’와 비슷하였다. ‘세계진미’는 불시출수, 수발아 및 포장도복은 없었으며, ‘다산벼’에 비해 내냉성은 약한 편이다. ‘세계진미’는 잎도열병, 목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오갈병 및 흰잎마름병(K1, K2, K3, K3a)에 강하고, 검은줄오갈병에는 중정도의 저항성을 보였으나 벼멸구에는 감수성이다. ‘세계진미’의 단백질함량은 7.9%로 ‘다산벼’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나, 아밀로스함량은 17.2%로 ‘다산벼’와 비슷하였다. 특히 ‘세계진미’의 물리성과 밥맛 관능검정결과 일반벼인 ‘추청벼’ 수준 이상의 양호한 취반특성을 보였다. ‘세계진미’의 쌀수량성은 2006부터 2008년까지 3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다비재배(6개소)에서 7.01 MT/ha로 ‘다산벼’ 대비 8% 증수 되었다. ‘세계진미’의 적응지역은 중부 및 영호남 평야지이다.
        4.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09호’는 국립식량과학원 영덕출장소에서 1999년 하계에 밥맛이 뛰어나면서 재배 안정성이 높은 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흰잎마름병에 강한 ‘익산443호’를 모본으로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고 내도복성인 ‘밀양165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여, 2000년 하계에 57개체의 F1 식물체를 양성하고 YR21324의 교배번호를 부여하였다. 2001년 하계포장에 전개한 F2 집단 중 18개체를 선발하여 2002년 하계에 F3세대 18계통을 육성하고, 이후 F4, F5세대를 계통육종법으로 전개하여 고품질이면서 현미외관특성이 우수하고 병해 및 안정적인 재해에 저항성을 나타내는 계통을 선발하여 2006년 생산력검정예비시험, 2007년 생산력검정본시험을 실시한 후 완전미율이 높고 외관이 우수하면서 재배 안정성이 높은 YR22207-5-3-1-3을 선발하여 ‘영덕48호’로 명명하였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중생종이면서 쌀 품위가 좋고 밥맛이 양호하며 내도복과 내병성에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어 2009년 12월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품종목록으로 등재 할 것을 결정하고 ‘중모1009호’로 명명하여 적응지역인 동해안 냉조풍지 및 남부중산간지에 보급하게 되었다. ‘중모1009호’의 출수기는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8월 13일로 ‘화성벼’와 같은 중생종 품종이다. ‘중모1009호’는 직립 초형이고 탈립은 잘되지 않고 이삭추출은 양호하고 까락이 거의 없다. ‘중모1009호’의 수당립수는 ‘화성벼’보다 약간 많은 편이고 현미천립중 22.0 g으로 ‘화성벼’와 비슷하다. ‘중모1009호’의 도정특성 및 외관특성은 ‘화성벼’와 비슷하고 완전미율은 96.4%로 ‘화성벼’보다 높으며, 밥맛은 ‘화성벼’와 ‘추청벼’보다 우수하다. ‘중모1009호’의 불시출수와 수발아가 안되는 편이고, 위조현상에 강하고 성숙기 엽노화가 느린 편이며 내냉성은 ‘화성벼’ 수준이다. ‘중모1009호’의 잎도열병 밭못자리 검정 결과 중도저항성을 보였고 도열병 내구저항성은 ‘화성벼’보다 매우 강하였고, 줄무늬잎마름병과 흰잎마름병(K1, K2, K3)에는 강하나 오갈병 및 검은줄오갈병에 약하고 벼멸구 등 충해에는 감수성이다. ‘중모1009호’의 수량성은 2007년부터 2009년 까지 3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 9개소에서 5.47 MT/ha로 ‘화성벼’ 대비 2% 감수되었으며, 이모작재배에서는 4.31 MT/ha ‘남평벼’ 대비 14% 감수되었고, 만식재배에서는 4.63 MT/ha로 ‘남평벼’ 대비 10% 감수되었다. ‘중모1009호’의 적응지역은 동해안 냉조풍지 및 남부중산간지이다.
        5.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영호진미’는 쌀의 외관과 밥맛이 양호한 고품질 벼를 육성하고자 ‘03/'04 동계에 밥맛이 우수한 양질미 히또메보레와단간이면서 내병성이 양호한 주남벼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육성하였다. 그후에는 조기에 고정된 계통을 얻고자 약배양을 실시하였으며, YR24733Acp10 계통을 선발하여 밀양228호의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07~’09년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결과 우수성이 인정되어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 등재 품종으로 선정되었다. ‘영호진미’는 영남평야 1모작지에 적응성이 높은 중만생 고품질 벼 품종이다.‘영호진미’의 출수기는 남부평야지와 남부 및 서남부해안지보통기재배에서 8월 21일로 ‘남평벼’보다 5일 늦은 중만생종품종이다. 간장과 수당립수는 ‘남평벼’보다 적은 편이고 현미천립중은 ‘남평벼’보다 약간 무거운 편이다. 도정특성은 ‘남평벼’와 비슷한 편이고 단백질함량은 ‘남평벼’보다 낮고 밥맛은 양호한 편이다. 불시출수는 없으며, 수발아는 ‘남평벼’와비슷하였으며, 내냉성은 중정도이고 냉수구 출수지연일수가긴 편이다. 잎도열병 밭못자리 검정 결과 약한 반응을 보였고,흰잎마름병에는 레이스 K1, K2, K3에는 저항성이지만 K3a에는 이병성이다. 줄무늬잎마름병에는 저항성이지만 오갈병과검은줄오갈병에는 약하고 벼멸구 등 해충에도 약하다. ‘영호진미’는 영호남 평야지 1모작 적응 품종으로, 수량성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남부 및남서 해안지와 호남평야지, 영남평야지의 보통기 보비재배 10개소에서 5.44 MT/ha로 ‘남평벼’보다 3% 감수되었다.
        6.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주요 해충인 끝동매미충에 대한 저항성 품종‘청남’은 ‘기누히까리’와 ‘밀양189호’를 각각 모본과 부본으로 인공교배 한 후 약배양으로 육성하였으며, 주요 연구결과는 아래와 같다. 출수기는 평야지 보통기 재배에서 8월 11일로 중생종이며 수당립수는 ‘남평벼’보다 적은 편이고 현미천립중은 무거운 편이다. 불시출수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수발아는 ‘남평벼’보다 약간 높은 편이고, 포장도복은 없었으며, 내냉성은 ‘남평벼’와 비슷하다. 잎도열병 밭못자리 검정 중 정도 저항성을 보였으며, 줄무늬잎마름병과 흰잎마름병(K1, K2, K3)에는 강하며, 바이러스병을 매개하는 끝동매미충에 저항성으로 오갈병에 포장저항성을 나타낸다. 검은줄오갈병에 약하고 벼멸구 등 충해에는 감수성이다. ‘청남’의 끝동매미충 유전분석을 수행한 결과 1개의 단순우성유전자에 의해 지배됨을 확인하였다. ‘청남’의 쌀은 맑고 투명하며 완전미율이 높았으며, 밥맛은 양호한 편이다. ‘청남’의 수량성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 11개소에서 5.43 MT/ha, 이모작재배에서는 5.00 MT/ha, 만식재배에서는 5.18 MT/ha이었다.
        7.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시설 및 노지에 재배되는 소득작물은 종류가 다양하고 장소와 시장가격 동향에 따라 수확시기가 극히 가변적이다. 따라서 소득작물 후작에 필요한 벼는 늦게 심어도 벼를 안정적으로 수확할 수 있는 단기성 품종이어야 한다. '만종'은 '영덕34호'와 '남평벼'를 각각 모본과 부본으로 인공교배 한 후 약배양으로 품종을 육성하였다. 1. 출수기는 7월 10일에 이앙한 소득작물 후작지 재배에서 8월 30일로 '금오벼'보다 1일 정도 늦은 중생종이다. 간장은 '금오벼'
        8.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진보'는 국립식량과학원 영덕출장소에서 1998년 하계에 밥맛이 뛰어나면서 재배 안정성이 높은 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밥맛이 우수하면서 도복에 강한 영덕26호를 모본으로 밥맛이 우수한 고시히카리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고, 1999년 하계에 21개체의 F1 식물체를 양성하여 YR21324의 교배번호를 부여하였다. 2000년 하계포장에 전개한 F2 집단중 144개체를 선발하여 2001년 하계에 F3세대 144계통을 육성하고, 이후 F4, F5세대를
        9.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해오르미’는 국립식량과학원 영덕출장소에서 2000년/2001년 동계에 밥맛이 뛰어나면서 재배 안정성이 높은 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밥맛이 우수하면서 도복에 강한 밀양165호를 모본으로 풍해에 강한 해평벼를 부본으로 하여 인공교배를 실시하고, 2000년/2001년 동계2차 온실에서 27개체의 F1 식물체를 양성하여 YR22375의 교배번호를 부여하였다. 2001년 하계 포장에서 F2 집단을 전개하여 1수당 1립씩 수확 후 2002년 하계에 1개체 1
        10.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아미’는 국립식량과학원 상주출장소에서 중산간지 재배에 알맞은 고품질 벼를 육성하고자 일본품종 ‘Yukara’와 중국품종 ‘Tonggae112’가 교배된 조합에 밥맛이 좋은 ‘삼백벼’를 삼원교배한 이후 계통육성시험에서 YR20557-1-1-3-B-3을 선발하였고,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생산력검정시험에 공시한 결과 수량성이 높아 ‘상주 36호’라는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상주 36호’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에서 표준품종
        11.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금영’은 국립식량과학원 상주출장소에서 2009년에 육성한 조생 고품질 고식미 품종으로 주요 특성과 수량성을 요악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7월 29일로 오대벼보다 1일 빠른 조생종이다. 2. 간장, 수장 및 수당립수가 오대벼와 비슷하며 등숙률이 높고 현미 천립중이 가벼운 중소립종이다. 3. 위조 현상이 없고 성숙기 하엽 노화가 늦으며 불시 출수가 오대벼보다 적게 나타나나 수발아는 오대벼보다 약간 잘되는 편이며 내냉성은
        12.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과거 국내 통일형 품종들은 일반계인 밥쌀용 품종들보다 수량은 높았지만 밥맛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호에 맞지 않았던 단점을 갖고 있었다. 세계진미는 취반시 경도가 높지 않고 아밀로그램에서 최고점도가 높고 취반점도가 낮은 일반계 양질품종과 비슷한 패턴을 보였으며, 밥맛 관능검정결과에서도 추청벼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식은밥 관능검정결과 다산벼 등 통일계 품종과 비교하였을 때 월등한 밥맛을 보였다. 세계진미는 간장이 82cm로 다산벼 보다 큰 편이며, 출수기는 남부 평야지에서 8월 17일로 다산벼보다 1주일 정도 늦은 중만생종이다. 애멸구,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한 복합내병충성 품종으로서 내냉성이 약하며 벼멸구에는 저항성이 없다. 3개년간 11개 지역의 평균 쌀수량은 701kg/10a로 다산벼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며 적응지역은 남부평야지 1모작지이다.
        13.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간식용 대립 땅콩의 선호도가 높음에 따라 대립 양질 다수성 신품종 육성을 위하여 다수성인 '새들'과 단경 다수성 '사도노카'를 인공교배하여 육성한 풍안의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풍안은 버지니아 초형으로 개화기가 빠르고 지상부 생장습성은 단경 다분지성이다. 2. 풍안은 대광땅콩에 비해 성숙협수, 성숙협비율, 협실비율, 100립중등 양호한 등숙특성을 보이며 100립중이 88 g인 대립품종이다. 3. 도복에 매우 강한 특성을 나타내며 흑반병
        15.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기재배는4월 하순 ~5월 상순에 이앙하여 8월 중하순에서 9월 상순 사이에 수확하는 재배 작형이며, 특히 추석용 햅쌀은 묵은쌀에 비해 밥맛이 우수하고 판매가 용이하기 때문에 평야지에 조생종 벼를 일찍심어 수확하는 조기재배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최근 조생종 품종의 조기재배에 따른 미질저하와 벼줄무늬잎마름병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여 문제시 되고 있다. 평야지 조기재배 적응하는 고품질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인 품종을 육성하고자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이며 밥맛이 우수한 풍미벼와 밥맛이 우수한 고시히까리를 교배한 재조합자식계통(RILs)을 이용하여 농업적 특성 및 품질관련 변이를 조사하였다. 출수기는 준조생으로 모부본에 비해 ±3일 정도 차이로 큰 변이는 없었으며, 대부분의 농업적 형질이 양적인 변이를 나타내었다. 백미완전미율이 높은 상위 10%그룹과 낮은 하위 10%그룹으로 구분하여 농업적 특성 및 이화학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백미완전미율이 높은 그룹은 낮은 그룹에 비해 간장이 크고, 단백질함량이 낮으며, 아밀로스 함량이 높은 경향이였다. 또한 밥의 윤기(식미치)를 측정하여 상위 10%인 그룹과 하위 10%인 그룹을 비교한 결과, 식미치가 높은 그룹은 간장이 크고 백미 완전미율에서 약간의 높은 경향이였으며, 기타 농업적 특성은 큰 차이가 없었다. 간장과 완전미율과는 상관계수 0.41로 유의한 정의 상관이 있으며, 단백질 함량과는 -0.64로 높은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조기재배의 품질향상과 재배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초기세대에 단간계통에 대한 강력한 선발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16.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도열병은 전세계적으로 벼에서 피해가 가장 심각한 병중에 하나이며, 특히 이삭도열병의 발생은 수량 및 품질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힌다. 벼 이삭도열병 저항성 유전분석을 수행하고자, 이병성인 일미벼를 반복친으로하고, 포장저항성인 화영벼를1회친으로 사용하였으며, 여교잡은 BCnF1세대에 벼이삭도열병 저항성과 연관된 DNA marker RM206을 이용하여 heterozygote인 개체를 이용하였다. BC4F1세대에서 약배양한 DH 집단 110계통을 포장에서 이삭도열병 저항성검정을 수행한 결과 화영벼는 발병되지 않았으며, 일미벼는 58~75%정도 발병되었다. 이 집단의 이삭도열병 발병은 저항성59계통, 감수성 51계통으로 비연속적인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t-검정을 수행한 결과 1개의 주동유전자(X2 =0.582, p=0.446)에 의해 지배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BC3F2 집단을 개체 검정한 결과 저항성 519개체, 이병성 162개체로 우성유전(X2 =0.747 p=0.383)함을 알 수 있었다. 이삭도열병 저항성 연관마커 RM206과 생물검정사이에는 조환가 3.6%로 연관되어 있었다. BC4-DH 집단의 유망계통을 선발하여 생산력 검정을 수행하여 출수기, 간장 등 주요 농업적 특성이 일미벼와 유사한 근동질계통을 선발하였다.
        17.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평균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농가의 키다리병 발병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키다리병 육묘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한 재배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실험을 진행하였다. 전년도에 감염률이 높았던 주남벼를 자가 채종하여 시험재료로 사용하여 종자소독방법 및 파종량에 따른 키다리병 발병정도 및 키다리병 감염주 이앙 시 육묘일수에 따른 발병정도와 약제처리에 따른 생육상태를 조사하였다. 소독방법에 따른 키다리병 발병률을 조사하기 위하여 약제 처리 및 온탕침지법의 온도 및 시간을 달리하였을 시, 프로크로라즈유제(스포탁)31℃에서48시간 처리+파종전 플루디옥소닐 종자처리액상 수화제(사파이어)습분처리와,6 0℃온탕 10분처리+프로크로라즈유제(스포탁 ) 31℃에서 48시간침지처리 및 60℃온탕+냉수10분이상 처리에서 발병률이 상자당 0%로 가장 낮게 나왔다. 육묘상자당 파종량에 따른 발병률은 100kg에 비하여 150kg에서는 74.6~84.7%, 200kg에서는 82.6~93.8%로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키다리병 감염주 육묘일수 별 이앙 시 본답 발병율은 15~20일묘에서 가장 낮게 발생되면서 고사주가 적은 경향을 보였으며, 키다리병이 발생된 육묘상자에 플루디옥소닐 종자처리액상 수화제(사파이어)를 처리시, 육묘일수가 15, 20일 및 15, 25일에 각각 2회 관주처리 후 본답에 이앙을 하는 것이 키다리병 발생률이 적으면서 고사주도 경감되는 경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