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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버섯을 재배하고 있던 용인과 부여의 각각 1개 농가에서 LED 광원이 버 섯파리, Lycoriella ingenua의 유인 및 포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에는 청색(450∼474nm), 녹색(519∼537nm), 황색(585∼595nm), 적색(618∼636nm), 백색(혼합 파장) 등 LED 광원을 이용하였다. LED의 설치시기 및 점등시간은 용인 에서 1주기 수확기부터 21일간 19시∼07시까지, 부여에서는 복토 후부터 21일간 매일 24시간 동안 처리되었다. 버섯파리 성충의 유인수를 조사하기 위하여 LED 광 원 아래에 황색 끈끈이트랩(15×25cm)을 5개씩 설치하였으며 무처리는 황색 끈끈 이트랩만 설치하였다. LED 광원 설치 후 7일 간격으로 3회 조사한 자료를 평균한 결과 용인에서는 끈끈이트랩 당 백색에서 132.9마리, 녹색에서 120.3마리, 적색에 서 105.5마리, 청색에서 88.3마리, 황색에서 46.7마리, 무처리에서 38.6마리였다. 백색이 유인 및 포살 효과가 우수하였으나, 백색, 녹색, 적색간에는 유의적인 차이 가 없었다. 부여에서는 백색에서 1374.8마리, 녹색에서 1268.2마리, 청색에서 972.5마리, 황색에서 542.4마리, 적색에서 309.2마리, 무처리에서 204.6마리로 용 인과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82.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강원도 홍천을 비롯한 중북부지역의 단호박 재배지를 중심으로 호박과실파리 [Bactrocera depressa (Shiraki)]의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호박과실파 리의 피해 방지를 위해 Essential oil을 이용한 산란 기피물질을 탐색하였다. 3일간 의 실내 기피 시험에서 유칼립투스와 피톤치드는 각 1.0회 산란을 보였고 카놀라유 와 피톤볼에서는 조사 기간 동안 산란 피해가 발견되지 않았다. 야외 포장시험에서 essential oil에 대한 호박과실파리 암컷의 산란율은 피톤치드 16.7%, 유칼립투스 10.0% ,카놀라유 13.3%이었고 피톤볼은 0.0%이었다.
        83.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복숭아순나방붙이(Grapholita dimorpha Komai)가 국내 사과에 피해를 준다는 것이 2009년에 보고되면서, 과수의 주요 해충 가운데 하나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 다. 최근 배과원과 자두과원에서도 복숭아순나방붙이의 발생이 보고되기는 하였 으나, 모두 성페로몬 트랩을 이용한 성충의 포획에 관한 자료라서 유충이 이들 과수 에 직접적인 피해를 유발하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실정이다. 본 연구는 핵과류 인 복숭아와 자두를 대상으로 복숭아순나방류의 피해로 보이는 피해순과 피해과 실을 채집하여, 복숭아순나방붙이와 그 유사종인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 Busck)의 피해 정도를 비교하였다. 두 유사종의 구별을 위해 종 특이적 프라이머를 이용한 분자동정법을 개발하여, 복숭아와 자두에서 순과 과실을 가해하는 종을 각 각 확인한 결과, 복숭아와 자두의 순을 가해하는 것은 모두 복숭아순나방이었으며, 복숭아 과실은 대부분 복숭아순나방이, 자두 과실은 대부분 복숭아순나방붙이가 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복숭아순나방붙이가 복숭아 보다는 주 로 자두 과실에 피해를 준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자두나무에서 두 유사종의 가해부위가 다르다는 사실은 앞으로 두 종과 기주식물과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 의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84.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포도 재배 전체 면적은 점차 감소하는데 비해, 시설포도 재배 면적은 꾸준 히 증가하고 있다. 시설에서 재배되는 포도는 노지와는 다른 환경요인에 노출되며, 발생하는 해충의 종류와 피해도 다르고, 그에 따라 해충 관리 체계도 알맞게 구축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2013년 한해 동안 영동, 상주, 김천의 시설포도 재배지에 주 로 발생하는 응애와 총채벌레의 종류와 이들의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미소해충 인 응애와 총채벌레의 종 동정을 위해 몇 가지 특징적인 분류키를 이용하였으며, 기 존에 알려진 PCR-RFLP법을 병행하여 분자동정을 실시하였다. 시설포도원에 주 로 발생하는 응애는 지역에 상관없이 점박이응애가 주종을 이루었으며 차응애가 그 뒤를 이었다. 시설포도원에 주로 발생하는 총채벌레는 꽃노랑총채벌레와 대만 총채벌레였으며, 생육초기에는 꽃노랑총채벌레가 많았으며, 생육후기로 갈수록 대만총채벌레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본 연구는 그동안 볼록총채벌레가 포도원에 우점하는 것으로 알려진 것과는 다른 결과를 보여주었다.
        85.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출용 심비디움에 발생하는 해충의 종류와 해충관리 현황을 알아보고자 2년간 (2011~2012) 국내 주요 재배단지 10개 지역 45농가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 다. 채집된 해충은 육안, 실체현미경, 유전자분석을 통해 동정하였으며, 점박이응 애(Tetranychus urticae Koch), 대만총채벌레(Frankliniella intonsa Trybom), 아까 시총채벌레(Thrips flavus Schrank), 파총채벌레(Thrips tabaci Lindeman), 난초핀 깍지벌레(Pinnaspis aspidistrae Signoret), 민달팽이(Incilaria confusa Cockarel),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ha brevis Walker),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Sulzer),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Glover), 무화과깍지벌레(Coccus hesperidum Linnaeus)와 달팽이류(소형) 1종 등 총 11종이 발견되었다. 총채벌레류와 진딧물 류는 주로 개화기에 발생하여 꽃을 가해하였으며, 응애류와 깍지벌레류는 잎을 주 로 가해한 반면 민팽이는 꽃, 잎, 줄기를 모두 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농가 설문을 통해 해충에 대한 방제 현황을 조사한 결과, 방제 중요도는 응애류 > 달팽이 류 > 총채벌레류 > 깍지벌레류 순이었고, 최대 관심해충은 점박이응애였다. 점박 이응애 방제에는 11종의 농약이 사용되고 있었으며, 이 중 abamectin 유제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깍지벌레 방제약제로는 methidathion 유제가 가장 선호도가 좋 은 것으로 나타났다.
        86.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약용작물 재배 종류와 면적 증가로 병해충 발생 종도 늘어나고 관리비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약용작물에서 병해충 안전관리를 위해 등록된 약제는 매우 부족 한 실정이다. 2010년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 제천, 음성, 평창 등 약용작물 재배지 내 감초, 당귀, 황기, 도라지, 방풍, 삽주 등에 발생하는 해충 종류, 피해 증상 및 특징 들을 조사하였다. 감초에서는 알락수염노린재, 아카시아진딧물 담배거세미나방, 차응애 등, 황기에서는 아카시아진딧물, 싸리수염진딧물, 왕담배나방, 노린재류 등, 방풍에서는 당귀장님노린재, 어수리애기잎말이나방, 차응애 등, 당귀에서는 꼬부랑진딧물, 어수리애기잎말이나방, 당귀장님노린재 등, 도라지에서는 도라지 수염진딧물, 점박이응애 등, 삽주에서는 우엄수염진딧물, 조팝나무진딧물 등 다양 한 종류의 해충들이 발생하고 있었다. 특히 대부분 약용작물 재배 초기인 5∼6월에 는 신초를 중심으로 진딧물, 응애, 총채벌레 류 등의 발생이 확인되었다. 작물 재배 후기인 8∼10월에는 왕담배나방, 파밤나방, 알락수염노린재, 톱다리개미허리노 린재 및 딱정벌레 류 등이 주요 발생 해충으로 주로 신초와 열매 부위에 발생하여 피해를 유발하고 있었다.
        87.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톱밥배지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황색 끈끈이트랩을 이용한 Lycoriella ingenua(한글명 미기 록) 성충 유인수를 조사한 결과 9월 26일에 화성에서는 트랩 당 127.5*1,025.7마리, 부여에서 는 87.4*743.6마리, 청원에서는 133.7*650.4마리로 세 지역에서 9월 하순에 발생최성기를 보였 다. Lycoriella ingenua는 유충이 자실체를 직접 가해하여 상품성을 떨어뜨리거나, 배지 속에 서 유충이 서식하면서 배지의 영양분을 먹고 심하면 배지를 스폰지화하여 표고버섯 자실체의 성장을 저하시키는 피해증상을 나타내었다. Lycoriella ingenua의 표고버섯 자실체의 피해률 은 화성에서 7.7*30.3%, 부여에서는 6.7*25.3%, 청원에서는 5.3*26.0%로 세 지역에서 9월 하순 에 피해가 많았다. 톱밥재배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화성, 부여, 청원에서 천적인 아큐레이퍼응 애를 이용하여 Lycoriella ingenua의 방제효과를 알아본 결과 ㎡ 당 아큐레이퍼응애의 약충과 성충을 30.3마리 밀도로 7*14일 간격으로 3회 처리하여 우수한 방제효과를 얻었다. 화성의 표 고재배 농가에서는 아큐레이퍼응애 처리구에서 Lycoriella ingenua의 성충 유인수가 끈끈이트 랩 당 평균 168.2마리, 자실체 피해률은 평균 5.9%로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각각 67.1%, 69.3% 가 감소되었다. 부여와 청원의 표고재배 농가에서는 끈끈이트랩 당 성충 유인수가 각각 평균 126.1마리, 132.5마리였고 자실체의 피해률은 5.5%, 5.4%로 성충 유인수는 무처리구와 비교하 여 각각 61.7%, 60.3%, 자실체 피해률은 64.3%, 63.5%가 감소되었다.
        88.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작은뿌리파리는 유기물이 풍부하고 응달지며 습기와 이끼가 많은 것을 선호하 는 데 딸기의 고설재배는 이러한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최적의 발생조건을 갖추고 있다. 작은뿌리파리는 유충이 주로 잔뿌리를 자르거나, 뿌리골무를 통하여 뿌리속 으로 침입하여 지제부의 줄기에 까지 이동하여 잘록병과 유사한 형태의 피해를 주 며 토양내 Fusarium과 Pythium 병원균을 먹거나, 몸체에 묻혀서 작물체내로 전반 하여 피해를 가중시킨다. 본 연구는 경남 합천과 전북 남원의 고설재배 딸기농가에서 토양서식 포식성 천 적인 아큐레이퍼응애를 이용하여 작은뿌리파리의 생물적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시험은 2012년 3월 중순부터 2013년 3월 중순까지 수행되었다. 아큐레이퍼응애의 방제효과는 황색 끈끈이트랩을 5m 간격으로 10개를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트랩을 교체하면서 유인된 작은뿌리파리의 성충 밀도를 조사하여 대조구와 비교하였다. 방제효과는 합천과 남원 모두 작은뿌리파리가 발생하는 초기, 즉 끈끈이트랩 당 작은뿌리파리 성충이 50마리 이하로 유인되었을 때 아큐레이퍼응애를 ㎡ 당 30.3 마리의 밀도로 7∼20일 간격으로 3회 방사하여 대조구와 비교한 결과 80% 이상의 밀도 감소효과와 함께 작은뿌리파리 유충으로 인한 고사 피해도 줄일 수 있었다.
        89.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강원도 태백지역 배추에서 발생한 검역대상해충인 사탕무씨스트선충(Heterodera schactii)에 대해 배추, 무 등의 배추과작물과 고랭지에서 대체작물 및 녹비작물로 이용가능한 작물에 대해 기주범위 검정을 실시하였다.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배 추품종은 모두 사탕무씨스트선충에 대해 높은 감수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배추과에 속하는 무,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겨자, 청경채, 갓 등도 감수성으로 조 사되었다. 국화과에 속하는 곰취, 참취, 곤드레, 수리취, 삽주, 땅꽈리 등은 강한 저 항성 작물로 나타났다. 고추, 감자, 메밀, 옥수수 등은 강한 저항성으로 고랭지 대체 작물로 이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비작물 중에서는 크림슨클로버, 비심클로 버, 서브클로버, 레드클로버는 저항성이었으나 화이트클로버는 감수성이었다. 페 리니얼그라스, 네마장황, 헤어리베치, 수단그라스, 디아칸도라, 들묵새, 하우스솔 고, 귀리 등은 비기주로 나타났으나 녹비작물 중 베치1호, 자운영, 세스바니아는 감 수성이었다
        90.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depressa)는 우리나라, 일본, 대만에서 발생하는 해충 으로 우리나라는 해발 300~399m의 산간지대에서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최근 강 원도를 비롯한 산간지역의 호박 재배의 증가로 호박과실파리의 피해는 매년 증가 하고 있는 추세다. 주요 피해 특징으로는 교미한 성충 암컷이 박과류(단호박 및 맷 돌호박)의 어린 과육에 산란을 하고 부화한 유충이 과육의 내부를 가해한다. 아직 까지 호박과실파리에 관한 생활사 및 방제에 관한 연구가 미흡한 실정으로 호박과 실파리의 방제용 토양살충제 선발을 위해 토양 깊이에 따른 번데기 용화 수와 실내 약제선발 시험을 실시한 결과 번데기는 지하 8cm 이하의 토양에서 모두 발견 되었 으며 2 ~ 3cm 깊이에 가장 많은 수가 존재하였다. 실내 토양 살충제시험은 7종의 약 제 중 2종에서 90%이상의 방제 효과를 보였다.
        91.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토마토의 주요해충인 토마토녹응애(Aculops lycopersici Massee)의 조기 예찰을 위한 새로운 예찰법 개발에 관한 것이다. 토마토 녹응애는 4월경 최초 발생하여 토마토의 아래 줄기부터 감염시키며 엽병을 타고 잎으로 이동한다. 발생이 심할 경우 줄기는 다소 광택이 나면서 녹이 낀 색을 보이며, 잎은 은빛을 띠다가 점차 녹슨 형태를 띠고 잎 끝이 말린다. 성숙된 과실보다 푸른색을 띠는 시기에 피해를 주며 과실에 피해가 보일 경우는 밀도가 상당히 높아야 하기 때문에 과실 피해를 보기란 쉽지 않다. 녹색의 라벨스티커에서 최초로 토마토녹응애를 찾아내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7.0초로 가장 짧았으며 청색, 주황색, 백색의 경우 각각 17.1, 19.8, 12.3초의 시간이 걸렸다. 투과현미경에 측광을 주었을 때 가장 관찰이 용이하였다. 토마토녹응애는 4월 하순부터 발생하여 5월 중순 이후 급격히 밀도가 증가하였으며, 6월 중하순경 최대 발생 양상을 보이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6월 하순 이후 밀도가 급격히 감소하였다. 토마토녹응애 접종 후 개체군 증가를 보았을 때, 접종 20일 후 하단부 줄기에서 최초로 관찰되었고 60일 후에는 상단부 줄기에서도 관찰되었다. 접종 후 최대의 발생량을 보이는 시기는 줄기의 경우 40일부터 60일까지였으며 잎의 경우는 약 80일 후였다. 라벨스티커는 토마토재배지에서 토마토녹응애의 발생을 예찰하기에 충분하였다
        4,000원
        92.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톱밥배지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황색 끈끈이트랩을 이용한 Lycoriella ingenua의 성충 유인수를 조사한 결과 9월 26일에 화성에서는 트랩 당 127.5∼1,025.7마리, 부여에서는 87.4∼743.6마리, 청원에서는 133.7∼650.4마리로 세 지역에서 9월 하순에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L. ingenua는 유충이 자실체를 직접 가해하여 상품성을 떨어뜨리거나, 배지 속에서 유충이 서식하면서 배지의 영양분을 먹고 심하면 배지를 스폰지화하여 표고버섯 자실체의 성장을 저하시키는 피해증상을 나타내었다. L. ingenua의 표고버섯 자실체의 피해율은 화성에서 7.7∼30.3%, 부여에서는 6.7∼25.3%, 청원에서는 5.3∼26.0%로 세 지역에서 9월 하순에 피해가 많았다. 톱밥배지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화성, 부여, 청원에서 천적인 아큐레이퍼응애를 이용하여 L. ingenua의 방제효과를 알아본 결과 ㎡ 당 아큐레이퍼응애의 약충과 성충을 30.3마리 밀도로 7∼14일 간격으로 3회 처리하여 우수한 방제효과를 얻었다. 화성의 표고재배 농가에서는 아큐레이퍼응애 처리구에서 L. ingenua의 성충 유인수가 끈끈이트랩 당 평균 168.2마리, 자실체 피해율은 평균 5.9%로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각각 67.1%, 69.3%가 감소되었다. 부여와 청원의 표고재배 농가에서는 끈끈이트랩 당 성충 유인수가 각각 평균 126.1마리, 132.5마리였고 자실체의 피해율은 5.5%, 5.4%로 성충 유인수는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각각 61.7%, 60.3%, 자실체 피해율은 64.3%, 63.5%가 감소되었다.
        4,000원
        93.
        2012.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버섯파리의 월동 유무, 발생실태 및 피해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버섯파리의 버섯재배지 내외에서의 월동 유무는 천안시 동남구 동면 죽계리와 풍세면 용정리의 원목재배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버섯재배사 내외에 황색 끈끈이트랩을 설치한 후 주기적으로 트랩을 교체하면서 월동에서 깨어난 성충의 유인수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2012년 4월 4일에 재배사 근처의 야산에 설치하였던 끈끈이트랩에서 성충의 유인이 확인되었다. 또한 표고버섯 재배지 내외의 원목껍질과 부엽층을 채취하여 실내에서 곤충사육상자에 넣은 후 25±3℃, 습도 80±10% 조건을 유지하면서 번데기에서 우화하는 성충을 조사한 결과 처리 7일째부터 버섯재배지와 야산에서 채집한 춴목껍질과 부엽층에서 버섯파리의 성충이 우화하였다. 천안시 동남구 동면 양곡리의 느타리버섯 재배지에서는 주로 긴수염버섯파리가 발생하였으며, 발생최성기는 6월 하순을 전후로 가장 많은 발생밀도를 보였다. 그리고 긴수염버섯파리의 발생밀도와 버섯의 피해률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y=0.0398x+0.2271 (R2=0.9087)로 높은 정의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었다. 천안시 동남구 동면 죽계리와 풍세면 용정리의 원목재배 표고버섯 재배지에서는 긴수염버섯파리와 미동정 2종의 버섯파리가 발생하고 있었다. 원목재배 표고버섯에서 버섯파리의 발생최성기는 7월 초순을 전후로 가장 많은 발생밀도를 보였다. 느타리버섯과 같이 표고버섯에서도 버섯파리의 발생밀도와 버섯의 피해률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었다.
        94.
        2012.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발생하여 배지, 균사 및 버섯에 직접적인 피해를 유발하여 생산량을 감소키시는 버섯파리의 생물적 방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천적인 곤충병원성선충과 아큐레이퍼응애를 이용하여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느타리버섯 재배지 버섯파리 방제 시험은 천안시 동남구 동면 양곡리에서 수행하였으며, 재배형태는 균상재배였다. 버섯파리의 방제를 위하여 곤충병원성 선충(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strain) 제품(에코윈-S)을 50평당 1회 처리시 2천만 마리(1팩)를 물과 희석하여 살포하였다. 처리일은 5월 3일과 6월 1일로 2회 살포하였다. 그 결과 5월 3일에 끈끈이트랩 당 성충유인수가 무처리구 80.2마리, 처리구 32.2마리에서 36일째인 6월 28일에는 각각 1,039.8마리, 357.6마리로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65.6%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표고버섯 재배지 버섯파리 방제 시험은 천안시 동남구 동면 죽계리와 풍세면 용정리에서 수행하였으며, 재배형태는 원목재배였다. 동면 죽계리에서 버섯파리의 방제를 위하여 아큐레이퍼응애(Hypoaspis aculeifer)를 127평 당 1회 처리시 2만 마리(2병)을 방사하였다. 처리일은 5월 3일, 6월 1일, 6월 28일로 3회 방사하였다. 그 결과 5월 3일에 끈끈이트랩 당성충유인수가 무처리구 94.5마리, 처리구 39.5마리에서 7월 11일에는 각각 1,774.3마리, 60.4마리로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96.6%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풍세면 용정리에서는 아큐레이퍼응애를 1,090평 당 1회 처리시 4만 마리(4병)을 방사하였다. 처리일은 5월 3일, 6월 1일, 6월 28일로 3회 방사하였다. 그 결과 7월 11일의 방제 효과는 97.9%였다.
        95.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북 남원시의 준고냉지(550m)와 경남 합천군의 딸기 고설재배 농가에서 칠레이리응애, 캘리포니쿠스응애, 지중해이리응애를 이용하여 점박이응애의 방제효과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남원시 농가에서는 설향과 대왕을 재배하고 있었으며, 3월 중순부터 6월 초순까지 칠레이리응애를 3월 16일, 3월 23일, 4월 26일 각각 3회 방사하고, 친환경농자재 뉴바이오다킬, 진응청, 응삼이를 각각 5회 살포하였다. 그 결과 3월 16일에 설향에서 엽당 점박이응애의 알 39.5개, 약・성충 31.2마리, 대왕에서 알 27.4개, 약・성충 30.4마리가 조사되었으며 77일 후인 6월 1일에는 설향에서 점박이응애 알 0개, 약・성충 0마리, 대왕에서 알 0.4개, 약・성충 0.9마리로 밀도가 감소되었다. 그리고 육묘기인 5월 초순부터 8월 하순까지 5월 3일, 5월 12일, 6월 29일에 각각 칠레이리응애를 3회, 캘리포니쿠스응애를 2회 방사하였다. 그 결과 5월 3일에 설향에서 점박이응애의 알 5.3개, 약・성충 7.6마리였던 것이 120일 후인 8월 31일에는 알 0개, 약・성충 0마리가 조사되었다. 경남 합천군에서 육묘기인 5월 초순부터 8월 하순까지 5월 3일, 5월 12일, 6월 29일에 각각 칠레이리응애를 2회, 캘리포니쿠스응애를 2회, 지중해이리응애를 2회 방사하였다. 그 결과 5월 3일에 장희에서 점박이응애의 알 3.0개, 약・성충 2.9마리였던 것이 120일 후인 8월 31일에는 알 0개, 약・성충 0마리로 방제효과가 나타났다.
        96.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중부지방 토마토 해충의 발생 및 피해를 조사하던 중 부여군의 1개 농가에서 지제부가 갉아 먹히고, 고사하는 증상이 나타나 원인을 알아본 결과 노래기(millipedes)에 의한 피해로 구명되었다. 일반적으로 노래기는 식물의 잔재물이나 썩은 풀 등 유기물을 분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일반 토마토 재배지에서 노래기의 피해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 노래기는 일반토마토 재배농가에서 5월 하순에서 6월 하순까지 발생 및 피해가 관찰되었다. 특히, 2012년 6월 5일에 20×20cm 당 최대 발생밀도가 3.6마리였으며, 피해율은 100주 당 16.2% 이상으로 조사되었다. 조사 농가에서 노래기 피해가 발생한 원인은 전년도 침수피해 시 주변 축산농가 및 논과 밭으로부터 다량의 유기물이 유입되면서 토양 서식성 노래기가 함께 시설 내로 들어오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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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depressa)는 우리나라, 일본, 대만에 발생하는 해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산간지대인 해발 300~399m에서 주로 발생을 한다. 생태적 특성은 교미한 성충 암컷이 박과류의 어린 과육에 산란을 하고 부화한 유충이 과육을 가해한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호박 재배 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다. 호박과실파리의 방제를 위해 2011 ~ 2012년 강원도 홍천 단호박을 중심으로 봉지씌우기와 망사를 이용한 물리적 방제를 실시하였다. 또한 물리적 방제가 단호박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위해 과육의 색도(Hue-angle 값) 및 당도를 측정하였다. 호박과실파리의 피해는 무처리구에서 38%의 피해를 보였고 봉지씌우기와 망사처리구에서는 0%의 피해를 보였다. 물리적 방제가 단호박 생육에 미치는 영향으로 무처리구의 과육색도는 308.8이었고, 봉지씌우기는 308.9, 망사처리는 309.4였다. 당도는 무처리구 13.6Brix, 봉지씌우기 13.4Brix, 망사처리 16.0Brix로 과육의 색도 및 당도가 무처리구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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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약용작물 재배 증가로 병해충 관리비용이 급증하여 병해충 신속・정확한 진단기술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한 국내 약용작물 가공식품 및 건강식품 수요가 증가에 따른 안전 농산물에 대한 요구로 화학농약 사용 절감 및 잔류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방제기술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약용작물 재배 종류 및 생산량 증가로 인하여 재배 현장에서 발생하여 문제가 되고 있는 병해충의 종류 또한 매우 다양하여지고 있어, 약용작물별 해충 발생 생태 및 작물별 피해 구명 및 신속・정확한 진단기술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가 절실하다. 2011~2012년 제천, 음성, 평창, 청양 등에서 당귀, 황기, 도라지, 더덕, 맥문동, 방풍, 삽주, 오미자 등 약용작물에 발생하는 총채벌레 발생 종 조사 및 피해 특징들을 조사하였다. 총채벌레의 경우 약용작물에 발생할 경우 작물 생육에 피해를 유발하는 문제 해충으로 대부분의 조사 대상 약용작물에서 발생이 확인되었다. 특히 재배 초기에 어린 신초(5~30%/전체 신초)나 엽 등에 발생하였을 경우 작물의 생장을 위축시켜 많은 피해를 유발하고 있었다. 약용 작물별 발생하는 총채벌레의 정밀한 종 동정을 위하여 기주식물별 채집한 총채벌레들을 PCR 기법 이용 분류・동정 진행한 결과 볼록총채벌레, 파총채벌레, 대만총채벌레 등 기주식물별로 다양한 총채벌레들의 발생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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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녹응애의 조기 예찰을 위하여 Lavel Sticker를 이용하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토마토 녹응애는 2쌍의 다리를 가진 길이 134.9um의 미소동물로 눈에 보이지 않아 토마토 재배시 조기에 발생을 예찰하기는 불가능 하다. 충남 논산의 유기농 토마토 재배지에서는 4월 말 아래 줄기에서 처음 발생하기 시작하여 6월 20일 72.8마리로 밀도가 가장 높았고, 무농약 토마토 재배지에서는 5월 14일 아래와 중간 줄기에서 처음 발생하기 시작하여 6월 20일 70.2마리로 밀도가 가장 높았다. 발생이 시작되는 동일 시기에 발생된 잎을 건전주에 접종후 개체군 증가를 조사한 결과, 6월 1일부터 20일 사이에 최대 발생량을 보였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급격히 밀도가 낮아졌다. 40배의 투과현미경 하에서 빛을 투과시키고 측광을 주였을 때 Lavel Stidker의 색깔별 녹응애 발견시간을 조사한 결과 녹색의 Lavel Sticker에서 가장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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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sineura oxycoccana는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 분포하는 해충으로 유충이 블루베리 꽃눈과 신초를 가해하여 막대한 피해를 유발하는 주요 문제 해충이다. 국내에서는 2010년 경기도 화성시 블루베리 재배지에서 유사증상이 발견되어 피해조사 및 정밀동정을 실시한 결과 D. oxycoccana에 의한 피해로 최초 확인 블루베리혹파리로 명명하였고 검역관리해충으로 지정되었다. 2010~2011년 동안 전국적인 조사 결과 대부분 블루베리 재배지역에서 블루베리혹파리 발생 및 피해가 확인되었다.불루베리 재배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임에도 불구하고 실내 사육이 어려워 블루베리혹파리의 기본적인 생태 정보가 부족하며 이에 피해가 발생한 시설 농가에서 유충을 채집하여 온도발육 실험을 수행하였고 우화 시간, 성비 및 용화 깊이조사를 조사하였다. 또한 우화 시험관 표면을 왕겨, 모래, 펄라이트를 이용해 1 또는 3cm 두께로 덮을 경우의 우화율을 조사하였고 암컷 복부를 hexane에 넣어 추출한 물질에 대한 GC-MASS 분석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시설 비가림 재배 농가에서 블루베리혹파리의 친환경 방제법에 대한 시험 결과, 블루베리혹파리 증식(용화 및 우화)에 불리한 환경조건을 조성함으로써 블루베리혹파리 발생 및 신초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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