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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irborne bacteria are expected to float in the mushroom cultivation house, as it is a special environment with high humidity and high temperatures. Their concentration and diversity in the indoor air of the cultivation house could effect the health of farmers and the quality of mushrooms. To examine whether microbiota of airborne bacteria change from year to year, we measured the indoor temperature, humidity, and airborne bacterial concentration from mushroom cultivation houses located in six regions in Korea from 2020 to 2021, and isolated and identified airborne bacteria. The surveyed data were compared and the bacterial diversity of the 1st year and the 2nd year were determined. Based on the average temperature and humidity data surveyed, it can be seen that the temperature and humidity environment in the cultivation houses is such that bacteria can easily reproduce. It was observed that the temperature inside the cultivation houses tends to be higher or lower depending on the season and correlates with the temperature outside the cultivation houses. In the first year survey, 32 species of 20 genera were identified, and in the second year survey, bacteria belonging to 29 species of 22 genera were identified. Among them, the most detected species were all species belonging to the genus Bacillus. There were only three species (Bacillus altitudinis, Brevibacterium frigoritolerans, and Staphylococcus epidermidis) that were continuously isolated in common. Our results showed that the species of floating bacteria greatly vary from year to year even for the same cultivation hou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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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재배과정 중 배지에서 분리한 미생물의 특성을 조사하여 이들 미생물과 버섯균의 생육과 연관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짚, 계분 등 배지 재료에서 분리한 미생 물의 양송이 균주에 대한 억제 정도는 국내 육성 양송이 균주가 외국에서 수입한 양송이 균주 보다 생육 억제 정도가 낮은 경향을 보였다. 양송이 배지 발효 단계별 분리 미생물의 양송이 품종간 균사 생육 억제 정도는 국내 육성 품종인 새도가 다른 품종보다는 생육이 좋았다. 그리고 발효과정이 진행됨에 따라 버섯균에 대한 억제 정도는 약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양송이 배지에서 분리한 미생물을 합성배지(CDA)에 도말한 뒤 버섯균사를 접종하여 균사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와 분리균을 도말하고 항온기에서 2일간 배양한 후 배지를 완전히 뒤집어 배지의 뒷면 중앙에 버섯 균사를 접종하여 균사 생육을 조사한 결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양송이균의 생육 정도가 비슷한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양송이 배지에서 분리한 미생물은 분비성 물질을 통해서 버섯균의 생육과 증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양송이 균의 생육을 촉진하는 미생물을 분리한 결과 21균주가 선발되었고 대부분 4차 뒤집기 이후에서 많이 선발되었다. 대표적인 균주로는 Alcaligenes faecalis B-4-28, Comamonas testosteroni B- 4-31, Acinetobacter soli B-4-4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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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버섯은 대부분 시설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고품질의 버섯 생산을 위해서는 재배사 내 환경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헤파필터 교체에 따른 큰느타리 재배사 대기중 미생물상 변화를 분석하여 헤파필터 적정 교체기간을 설정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헤파필터 교체 전 재배단계별 대기중 세균 및 진균 밀도는 배지제조과정에서 세균 169.7 cfu/m 3 , 진균 570 cfu/m 3 , 균 긁기과정에서 세균 126.3 cfu/m 3 , 진균 560cfu/m 3로 부유균 의 밀도가 가장 높았다. 헤파필터 교체 후 세균의 밀도는 배양실에서 가장 낮아졌고, 진균의 밀도는 냉각실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헤파필터 교체전 Cladosporium sp. 등 7속 7종이었고, 교체 후 1개월은 Penicillium sp. 등 6속 6종, 2개월은 Cladosporium cladosporioides 등 4속 7종, 3 개월차는 Mucor plumbeus 등 5속 7종, 4개월에서 6개월까지는 Penicillium brevicompactum 등 각각 5속 12종, 5속 10종, 5속 10종으로 교체 후 기간이 지날수록 종이 다양해지고 증가하였다. 부유균의 밀도는 헤파필터 교체 후 2개월 후 가장 낮았고 차츰 증가하다가 6개월에는 교체전 밀도와 비슷해지거나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헤파필터는 6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이 오염저감을 위해 효율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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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 생육용 톱밥배지 내 질소함량(1.2~1.8%)과 생육단계 중 억제기 온도(2, 4, 6 ̊C)에 따른 자실체 특성과 저장기간별 저장 특성을 조사하였다. 톱밥배지의 이화학성 분석 결과 배지 내 질소함량에 따른 pH, 탄소함량 등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자실체 생육 특성은 배지내 질소함량이 높아질수록 수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억제기온도의 경우 질소함량에 따라 자실체 생육에 미치는 경향이 달랐는데 질소함량이 1.28%로 낮은 T1의 경우 억 제기온도에 따른 자실체생육에 차이가 없었고 질소함량 1.5% 이상 배지에서는 억제기 온도가 낮을수록 수량과 갓, 대의 길이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기간에 따른 중량감소율은 배지 내 질소함량에 따른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고, 억제기 온도 4 ̊C이하에서 1.50~1.93%로 6 ̊C보다 낮은 중량감소율을 보였다. 자실체 갓 색도는 저장 31일 후 배지 내 질소함량이 높은 T3에 억제기 온도 4 ̊C처리 에서 L값 84.81, ΔE값이 6.3으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갈변도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관능평가 또한 저장 31일 후에도 5.2점을 받아 판매 가능한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였다. 하지만, 전체적인 결과를 봤을 때 배지 내 질소함량과 억제기 온도에 따른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두 조건이 복합적으로 팽이버섯의 품질과 저장성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톱밥배지 내 질소함량 및 생육단계별 온·습도 조건에 따른 팽이버섯의 생육과 저장성 특성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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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육성된 양송이 ‘새도’ 등 5개 품종으로 수확주기별 버섯의 형태적 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농가현장 시험을 통하여 생산성 및 품질을 평가하였다. 공시품종의 재배적 특성을 종합해보면 버섯발생 및 생육에 관련한 부분은 거의 비슷한 특성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균사 활력은 비슷하였으나 재배농가의 평가에서는 ‘새 도’ 품종이 강한 편이며, ‘새한’ 품종이 약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자실체의 개체중은 품종특성 보다는 농가별 퇴비의 상태 및 발생량이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품종간의 차이를 구별할 수 없었다. 자실체의 갓 직경, 갓 두께, 대 길이 등의 특성에서 달성군, 용인시, 보령시 지역농가의 경우는 품종에 관계없이 첫주기에 대비하여 주기가 진행되면서 감소하였다. 하지만 대 굵기는 품종에 관계없이 첫 주기에 대비하여 2, 3주기에는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하지만 경주는 품종과 주기에 따른 어떤 경향을 확인할 수 없었으며, 부여에서는 갓 직경과 대 길이는 ‘새정’을 제외 한 품종들은 주기가 진전함에 따라 감소하였고, 갓 두께와 대 굵기는 품종간 일정하지 않았다. 이러한 수확주기 별 형태적 특성의 차이는 품종보다는 수확주기별로 배지에서의 양분의 공급량과 사용한 퇴비의 품질과 재배환경의 변화에 따른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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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농가 관행인 굴삭기 뒤집기와 자주식교반기를 이용한 뒤집기 비교 시험을 통해 발효단계별 배지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야외발효배지의 온도는 자주식교반기 처리에서 뒤집기 후 온도 상승이 빨라지는 경향을 보였다. 후발효배지의 온도는 농가관행인 굴삭기 처리구에서 온도가 높게 유지되면서 후발효과 진행되었다. 야외발효 단계에서 배지에는 고온성 세균 (Bacillus spp.), 방선균, 형광성 Pseudomonas 속, 사상균 등 다양한 미생물들이 분포 하였고, 특히 배지발효 과정에서 배지의 분해와 발열에 관여하는 호기성 세균의 밀도는 자주식교반기 처리구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고온성 발효과정 중 푸른곰팡이균과 중온성 방선균은 생육이 억제되거나 사멸되는 양상을 보였다. 유기물을 분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고온성 방선균은 자주식교반기 처리에서 농가관행보다 높은 밀도를 보였다. 처리별 볏짚의 길이는 자주식교반기를 사용하였을 경우 조금 짧았고, 수분함량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H와 EC는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a, b값은 자주식교반기에 의한 뒤집기가 진행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발효 단계별 배지의 CN율을 조사한 결과 농가관행인 굴삭기의 경우 23.1에서 시작하여 5차 뒤집기에서는 16.2까지 낮아 졌고, 자주식교반기의 경우 23.3에서 16.9로 낮아 졌다. 따라서 처리간에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처리별 수확량을 조사한 결과 1주기에서는 자주식교반기 처리에서 20% 의 증수효과가 있었고, 2주기에서는 28%, 3주기에서는 26%의 증수효과가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23%의 수량 증대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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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 자생하는 약용식물인 개똥쑥을 배지 재료로 활용하여 느타리 재배를 위한 적정 혼합비율을 설 정하였다. 개똥쑥의 첨가량에 따른 균사생육과 균사밀도를 조사한 결과 균사생육은 배양 23일 후 개똥쑥 5% 첨 가된 배지에서 12.7 cm였고, 대조구인 포플러톱밥+미강 (8:2)배지에서는 12.5 cm로 개똥쑥 첨가배지와 균사생육이 거의 비슷하였다. 그러나 개똥쑥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대조구 보다 균사생육이 느렸으며, 개똥쑥 70%에서는 2.1 cm로 거의 생육하지 못하였다. 개똥쑥 첨가량에 따른 균사밀도는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이 높은 밀도를 보였다. 개똥쑥의 첨가량에 따른 느타리 자실체 특성을 조사한 결과 갓의 직경은 대조구보다 개똥쑥 첨가에서 높았지만, 갓의 두께는 대조구에서 조금 높았다. 대의 두께는 개똥쑥 15% 첨가에서 가장 높았고, 대의 길이는 개똥쑥 10%에서 가장 높았지만 대조구보다는 낮은 경향을 보였다. 수확기 자실체의 갓과 대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대의 L값은 개똥쑥 10%에서 가장 높았고, 갓의 L값은 개똥쑥 5%에서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고, a, b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자실체 수량은 대조구가 119 g/850 ml였고, 개똥쑥 5%에서 122 g/850 ml으로 가장 높았고, 개똥쑥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수량은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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