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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국내 공정육묘(플러그묘) 보급 확산으로 전용 육묘시설 면적의 급속 증가하고 있어, 기존 자가로 유묘를 생산하던 농가에서는 공정육묘장에서 생산된 플러그묘를 활용하는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맞추어 육묘산업 보호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관리적 기반 구축이 필연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종자에서부터 육묘단계까지 병해충 관리체계의 기반 구축을 위한 공정육묘장의 품질평가 기준 설정을 위한 병해충 관리 종합 매뉴얼 개발 필요하다. 이번 조사는 공정육묘장 관리를 위한 병해충 분야 법적체계 기반 조성 및 관련 자료 제공을 위한 기초 조사와 공정육묘 산업 활성을 위한 육묘장의 병해충의 진단 및 방제기술의 개발을 위해서 수행되었다. 2011년 논산, 안성, 평택, 밀양 등에 위치한 주요 공정육묘장을 대상으로 육묘장내 해충 발생 및 피해 현황을 조사하였다. 육묘장내 발생하는 주요 해충으로는 목화진딧물, 총채벌레, 복숭아혹진딧물, 가루이 등으로 육묘장내 재배 작물, 주변 식생 및 관리 형태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42.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박과류의 주요 해충인 호박꽃과실파리(Bactrocera scutellata)의 발육을 7개 온도조건(15, 18, 21, 24, 27, 30, 33℃), 14:10(L:D)h 광조건, 상대습도 65±5%의 항온항습기에서 알, 유충(1, 2, 3령), 번데기 기간을 구분하여 개체사육하며 발육에 관한 선형발육모형과 비선형발육모형을 추정하였다. 알은 모든 온도에서 부화가 가능하였고 발육기간은 15℃에서 4.2일로 가장 길었으며, 33℃에서 0.9일로 가장 짧아 온도 증가에 따라 발육기간은 짧아졌다. 유충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발육기간이 짧아졌으나 30℃이상에서 발육기간이 다시 길어졌다. 번데기는 15℃에서 21.5일로 가장 길었고 33℃에서 7.6일로 온도가 증가할수록 발육기간은 줄어들었다. 전체적으로 알에서 번데기기간까지의 발육은 15℃에서 38.5일이었고 33℃에서 12.0일로 온도가 증가할수록 발육기간은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알, 유충, 번데기의 발육영점온도는 12.5, 10.7, 6.3℃였고, 발육에 필요한 유효적산온도는 33.2, 118.3, 181.2일도였다. 알, 유충, 번데기기간을 직선회귀식에 분석한 결과 발육단계의 결정계수(r2) 값이 0.93, 0.75, 0.98이었고 비선형회귀에서는 0.99, 0.98, 0.99를 나타내었다.
        43.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잎응애 토착천적인 응애혹파리의 대량증식을 위한 기주식물을 선발하기 위하여 기주식물별 점박이응애의 증식수를 조사한 결과 처리후 30일째 강낭콩이 873마리, 미니장미가 536마리, 접시꽃이 1,032마리였다. 응애혹파리의 실내 대량증식용 기주식물로는 증식수가 많고, 잎의 노후화도 늦어지는 접시꽃이 선발되었다. 기주식물별 응애혹파리의 증식수를 시험한 결과 응애혹파리를 10마리 처리한 후 90일째 강낭콩, 미니장미, 접시꽃에서의 증식수는 각각 87.2마리, 미니장미 82.4마리, 접시꽃 187.0마리로 접시꽃에서 증식수가 가장 많았다. 또한 기주식물체별 특징은 강낭콩은 증식수가 적고 자주 식물체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소자본 및 협소한 곳에서는 어울리는 기주식물체였다. 미니장미는 잎의 크기가 적고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증가하면 잎이 탈색되어 낙엽이 지는 단점이 있어 응애혹파리의 증식용 기주식물로는 적합하지 않았다. 접시꽃은 잎이 크고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높아져도 잎이 노화되거나 낙엽화가 늦어 응애혹파리의 대량증식에 적절한 기주식물이었다.
        44.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경삽묘의 생리적 서령과 분무재배시 수확시기가 감자 '대지' 품종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경삽묘는 조직배양묘를 삽목하여 생산하였고 삽목 후 20, 30, 40, 50일된 경삽묘를 분무재배에 이용하였다. 분무재배시 정식 후 60, 70, 80, 90일에 각각 괴경을 수확하였고 수확한 괴경은 1~5, 5~10, 10~20, 20~30, 30~40, 40g 이상의 크기로 분류하였다. 삽목한 후 40일이 경과된 경삽묘의 평균 초장이 전생육기간에 걸쳐 가장 길었지만 정식 후 75일에는 모든 연령의 경삽묘 간의 초장에 대한 유의차는 없었다. 주당 괴경중은 정식 후 90일까지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삽목 후 20일과 40일된 경삽묘를 정식할 때 가장 무거웠고 주당 괴경수도 가장 많았다. 그러나 50일된 경삽묘를 제외하고 20, 30, 40일된 경삽묘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정식 후 80일과 90일에 수확하는 것이 5g 이상의 괴경 수확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48.
        2000.0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실리콘 wafer위에 sputtering방법으로 진공증착된 CoNbZr 비정질 박막을 Nd:YAG 레이저로 식각하기 위한 실험을 했는데, 금속의 경우 표면에서 빛의 반사율이 매우 크기 때문에 파장이 1.06μm인 Nd:YAG 레이저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이 매우 어려우므로 식각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서 본 연구에서는 빛의 흡수율이 좋은 검은색의 polymer막을 금속박막의 표면에 도포하고 이 polymer막 위에 레이저를 조사해서 금속박막의 식각하는 실험을 실시하였다. 기존의 방법으로는 laser power가 332W나 되는데도 식각이 거의 일어나지 않았지만 본 연구의 방법을 이용했을 때는 laser power가 114W로 1/3정도 밖에 안 되는데도 레이저 식각이 비교적 양호하게 이루어졌다. 이는 검은색의 polymer층이 Nd:YAG 레이저 에너지의 흡수 및 전달 층의 역할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3,000원
        49.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blueberry gall midge, Dasineura oxycoccana (Diptera: Cecidomyiidae), has known as a key pest of blueberries in the southeastern United States, Europe and Canada. It can cause considerable damage to developing flower buds and also injure vegetative growth by distorting and blackening shoot tips on blueberries. In 2010, same damage symptoms were observed on blueberries, Vaccinium spp., in Hwaseong-si, Gyeonggi-do. And, D. oxycoccana was identified from the farms and it was designated as a quarantine pest in Korea. The occurrences of D. oxycoccana and its damages were investigated in the blueberry greenhouse in 2011. Nationwide survey revealed that most of the blueberry greenhouses were infected by D. oxycoccana. An environment-friendly management method for D. oxycoccana was developed by changing soil environment in the blueberry greenhouse.
        50.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amages of medicinal crops by thrips and identification of thrips species were investigated by periodic surveys on major medicinal crops, Platycodon grandiflorum, Schizandra chinensis, Codonopsis lanceolata, Lycium chinense, Bupleurum falcatum, Ledebouriella seseloides, Angelica gigas, Glycyrrhiza uralensis, Liriope platyphylla, Atractyloides sp., once or twice a month in Suwon, Eumseong, Jecheon, Pyeongchang, Chyungyang from May to October in 2012. Thrips and their damages were found at all of the medicinal crops investigated, mostly occurring at early growing stages of each medicinal crop and causing apical meristem region withered, thereby inhibiting the growth of plants. For species identification of thrips collected from each medicinal crops, DNA from each individual was extracted and ITS2 and COI regions were amplified by PCR. As a result, Frankliniella intonsa, Thrips tabaci, and Megalurothrips distalis have been identified as dominant species on medicinal crops in open field, whereas Frankliniella occidentalis was restricted to Lycium chinense in which protected cultivation.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occurrence of thrips species on medicinal crops seems to be affected by host specificity and environmental factors such as cultivation ty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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