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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대학축구선수들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심리기술훈련과 4주간의 추적조사를 실시하여 경기력결정 심리요인과 운동스트레스 요인의 효과 및 지속성을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자는 비 확률표집방법 중 편의표본추출 방법으로 2007년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U대학 축구 부24명(실험집단=13명, 통제집단=11명)이었으며, 연구 참여자의 개인적 특성을 살펴보면 평균연령(19세-22세)은 20세, 경력(7년-13년)은 10년이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는 질적 분석 방법을 위해 면담과 개방형질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양적분석 방법으로는 윤영길이 1999년과 2004에 개발한 대학축구선수의 스트레스 검사지와 축구경기력 결정 심리요인 검사지를 사용하였으며 검사지의 타당도는 4개요인과 6개요인 으로 신뢰도는 각각 .817과 .826이었다. 축구선수의 경기력결정 심리요인과 운동스트레스 요인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유의수준 .05에서 반복측정 일원분산분석과 심리기술훈련의 지속성을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 검증(paired t-test)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대학축구선수의 심리기술훈련을 받고난 후 경기력결정요인이 높아졌다. 둘째, 대학축구선수의 심리기술훈련을 받고난 후 운동스트레스 요인이 낮아졌다. 셋째. 경기력결정 요인의 지속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운동스트레스 요인의 지속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7.
        2004.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 사회에서 외모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인구도 크게 늘었다. 이 연구에서는 12주간의 운동 프로그램 참가가 건강체력과 신체적 자아개념을 변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는가를 알아보았다. 직장의 운동 프로그램에 등록한 남녀 70명을 대상으로 운동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에 건강체력(체지방, 유연성,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신체적 자아개념, 행복감을 측정하고 12주 후에 재측정을 하였다. 비교의 목적으로 등록 대기자 29명을 통제반으로 설정하고 신체적 자아개념과 행복감을 12주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운동 프로그램은 주당 3회 60-80분간 진행되었다. 분석결과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한 남자의 체지방률은 감소하였으며, 유연성, 근지구력, 심폐지구력은 개선되었다. 여자 참가자는 근지구력만 의미 있게 향상되었다. ANCOVA 결과 12주간의 운동 프로그램 참가는 신체적 자아개념 변화에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감도 프로그램 전후에 변화가 없었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성격 측면을 반영하는 신체적 자아개념의 변화는 체력의 변화에 비해 장기간의 시간이 요구될 것이라는 점을 논의하였다.
        48.
        200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요트선수들의 심리적 요인강화와 정신훈련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수준과 연령에 따른 정신력을 측정하였다. 정신력요인 측정을 위해 Loehr(1982)가 개발한 Mental Toughness Test(MTT)를 사용하였고 설문지의 문항 내적일치도를 검정하기 위하여 Cronbach`s의 α계수를 구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고등부 선수 63명, 대학·일반부 선수 47명으로 총 110명(우수 20명, 비우수 90명)이었다. 요트선수의 기술수준과 연령에 따른 정신력요인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유의수준 .05에서 이원변량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자신감요인의 평균치 차이 검증결과, 기술수준별 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연령별 부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각성조절요인의 평균치 차이 검증결과, 기술수준별 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연령별 부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집중력조절요인의 평균치 차이 검증결과 기술수준별 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연령별 부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넷째, 시각 및 이미지조절요인의 평균치 차이 검증결과 기술수준, 연령별부분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다섯째, 동기수준요인의 평균치 차이 검증결과 기술수준별 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연령별 부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여섯째, 적극적 에너지요인의 평균치 차이 검증결과 기술수준별 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연령별 부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일곱째, 태도조절요인의 평균치 차이 검증결과 기술수준별 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연령별 부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요트선수들의 수행 향상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언하고자 한다. 요트선수들을 위한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 작성 시, 본 연구 결과에서 나타난바와 같이 연령이 많을수록 정신력 하위 요인들의 수준이 좋은 것으로 나타나, 요트선수들을 위한 심리기술훈련을 위해서는 연령이 어린 시기에, 즉 요트를 시작하는 시점부터 정신력 강화 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49.
        200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인지평가이론의 예측을 토대로 체육수업 상황에서 교사의 지도행동에 따라 학생의 체육 내적동기가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알아보았다. 남녀 중학생 475명을 대상으로 CBAS의 12개 행동 범주를 반영한 질문지를 이용하여 체육교사의 지도행동에 대한 인식을 평가하였다. 학생의 체육 내적 동기는 두 종류의 IMI 한국관에 대한 평가를 거쳐 원본을 더 잘 반영하는 문항을 선택하여 측정하였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체육을 더 좋아하고 더 열심히 하는 것으로 나타나 체육수업에 임하는 동기에서 성차가 발견되었다. 14명의 체육교사의 지도행동에 대한 학생의 인식을 분석한 결과 처벌통제나 지도격려 중에서 어느 한쪽을 더 강하게 평가하는 경향을 보여 `X`자 형태의 프로파일이 만들어졌다. 남학생과 여학생 사이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기술지도와 격려 위주의 지도행동은 체육에 대한 재미와 유능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다. 반면 통제와 처벌에 의존하고 칭찬에 인색한 교사의 지도를 받은 학생은 체육시간에 더 긴장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스포츠심리학과 스포츠 교육학의 협력연구, 내적동기와 외적동기의 통합적인 적용, 교사 지도행동 개선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 연구의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50.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양궁선수가 경기 시에 사용하는 집중력에 대한 인식과 조절능력에 관한 전술을 분석하였다. 우수 선수급 양궁선수 63명을 대상으로 하여 경기 시 집중력의 중요도와 실제 조절에 대한 능력을 검사하고 시합 시 주로 사용하는 집중전략에 관한 인지 및 행동적 내용을 개방형 질문지를 사용하여 수집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싱글라운드 평균 기록 1348.9점(표준편차 31.6점)과 올림픽라운드 평균 기록 115.2점(표준편차 3.2점)으로 기록 수준이 최상급이었고, 개인별 편차가 낮은 실업양궁팀에 소속된 우수선수 집단이었다. 집중력은 자신감에 이어 두 번째로 중요하게 인식되었으나 그 중요도에 비해 조절능력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자기 관리, 자신감과 정신력이 시합 시 집중력 관련 요인에서 높게 나타났다. 평소 훈련 시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인지 행동적 전략은 시합과 동일한 상황에서의 연습과 자세 집중이 집중전력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시합 중 발사선 대기시에는 자신감 고취 행동과 이미지 유지가 주된 집중전략이었고 조준과 발사 시에는 자신감 유지, 발사감각과 리듬감 찾기와 표적 집중이 주로 사용되었다. 경기 중 지고 있을 때에는 자신감을 갖는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언급되었고, 시합 후에는 자기 반성과 회상을 통하여 다음의 시합이나 발사기술에 대비하는 습관을 집중전략으로 갖고 있었다. 우수 양궁선수의 집중전략은 시합의 전후 단계별 상황에 따라 달라지며 보다 긍정적이고 건설적이고 건설적인 특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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