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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2년부터 2001년까지 10년 간 경북 사과주산지 4-6개 시군의 일반대목 사과원과 1999-2001년까지 3년 5-6개 시군의 M.9왜성대목 사과원에서 은무늬굴나방의 발생동향과 피해정도를 조사하였다. 1992년과 1993년의 발생과원율은 각각 10%와 25%, 피해엽율은 0.15%와 0.06%로 매우 경미하였다. 그러나, 1994년부터 2001년까지는 피해엽율이 급증하여 조사된 모든 일반대목 사과원에서 발생하였으며, 특히, 1996-1998년의 피해엽율이 6.28%-7.78%로 가장 높았다. M.9왜성대목 사과원에서는 3년 모두 발생과원율이 100%였으며, 누적피해엽율은 99년은 15.3%로 같은 해의 일반대목 사과원의 3.68%에 비해 높았으며, 2000년과 2001년은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M.9왜성대목 사과원의 발생밀도가 높았다. 일반대목 사과원의 월별 발생과원율과 피해엽율을 조사한 결과, 9월의 발생밀도가 가장 높았으며, M.9왜성대목 사과원에서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국내에서 육성된 홍로. 감홍, 추광, 화홍 등 4개 품종과 후지의 은무늬굴나방에 의한 피해정도는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M.9왜성대목 사과원의 증가가 최근의 은무늬굴나방의 다발생과 관련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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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0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리응애류는 잎응애류 뿐 아니라 녹응애류, 총채벌레 등 많은 해충들의 중요한 포식자이다. 최근 2년간(2001-2002) 경북과 수원지방 사과원에 서식하는 이리응애류를 조사한 결과, 순이리응애속의 12종과 대중이리응애속의 1종 등 총 13종의 포식성 이리응애류가 조사되었다. 우점도는 긴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 북방이리응애(A. rademacheri), 동양이리응애(A. orientalis), 알락이리응애(A. makuwa) 순이었으며, 긴틸이리응애와 동양이리응애는 사과 잎에서, 북방이리응애와 알락이리응애는 주로 지면잡초에서 발견되었다. 사과 IPM에서 포식성 이리응애류의 이용에 관한 의견 및 각 종의 주요 서식처와 기초적 생태 정보를 제공함과 더불어, 13종에 대한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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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초 록 사과원에서 꿀벌 대신에 화분매개곤충으로 유망한 뿔가위벌류의 활용을 목적으로, 1996년부터 1998년까지 각각 전국 66, 52, 60개소 산지에 내경 6-8mm인 대나무대롱을 설치하여, 자생하고 있는 뿔가위벌류의 종별 분포와 채집량을 조사하였다. 머리뿔가위벌, 뿔가위벌, 붉은뿔가위벌, 외뿔가위벌, 꼬마민뿔가위벌의 5종이 채집되었으며, 각종별 점유율은 각기 39.9-51.7, 28.3-53.7, 5.5-19.1, 0.8-0.9, 0-0.1%였다. 매년 머리뿔가위벌과 뿔가위벌 2종이 전체 채집량의 80%내외였으며, 채집량이 많은 5개지역중 원주지역에서 머리뿔가위벌이 우점종이었고, 나머지 4개지역(안성, 괴산, 봉화, 구미)에서는 뿔가위벌이 우점종이었다. 암컷의 비율은 머리뿔가위벌 29-43, 뿔가위벌 10-12, 붉은뿔가위벌 22-43%로 종간에 차이가 있었다. 3종 뿔가위벌류는 채집지역의 해발을 200m 이하, 300-400m, 500m 이상으로 구분하였을 때, 해발이 높아짐에 따라서 채집수가 많았고, 3종 뿔가위벌류중 머리뿔가위벌의 점유율이 높은 경향이었다. 3년간 동일장소에서 연속 채집할 경우 머리뿔가위벌과 붉은뿔가위벌은 연도가 경과할수록 채집량이 점차로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뿔가위벌은 반대로 크게 감소하였다. 3종 뿔가위벌류가 대나무 대롱에 영소하는 시기는 3월 하순-4월 중순에 시작하여 5월 하순-6월 중순에 종료하였으며, 영소 최성기는 4월 하순-5월 중순이었다. 한편. 뿔가위벌류의 경쟁종인 구멍벌은 5월 하순-6월 중순에 시작하여 6월 하순-7월 중순에 가장 많이 영소하였고, 감탕벌은 4월 하순5월 중순에 시작하여 7월 하순8월 중순에 가장 많이 영소하였다. 차이가 없었으며 EP2군에서는 오히려 낮았다. 본 연구의 결과로서 작약씨에는 체내 총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상태를 저하시키는 물질이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HDL-콜레스테롤 대사를 활성화시켜 분변으로의 콜레스테롤 배설을 증가시키는 것이 주요기전으로 판단된다. 이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작약씨에 존재하는 monomer형태의 resveratrol이 일익을 담당하지만 추출물속에 함유된 resveratrol oligomer 및 비 resveratrol 화합물도 작용하였으리라고 사료되어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작약씨에 함유된 물질들의 지질대사 개선효과는 이미 보고된 항산화기능과 함께 동맥경화 예방에 유효할 것으로 기대되며 기능성 식품에 활용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lopectin, which playa leading role in protein interaction, with the oxidation of starch.으며 엽산을 공급시킨 군에서는 에탄올 급여군과 pair-fed군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서 볼 때 에탄올 급여시 혈장 내 콜레스테롤 함량은 엽산 섭취에 의해 증가되었으나 지질과산화물과 항산화 효소 및 항산화 영양소의 변화에 대하여 엽산결핍이 에탄올 섭취에 의해 변화된 항산화계의 손상을 더욱 가중시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순환이 뇌대사 및 수술 후 신경학적 결과에 보다 유익한 효과를 제공해 줄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3) to alleviate farmers' heat strain, clothing manufacturers must consider not only the improvement of text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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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0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과잎을 가해하는 주요 해충 중의 하나인 사과무늬잎말이나방(Archippus breviplicanus)의 성페로몬 성분과 조성을 규명하고 성페로몬을 이용하여 발생예찰을 하기 위해서 구애시기동안 미교미 암컷의 복부말단을 추출하고 분석하였다. GC/GC-MS 분석 결과 E11-tetradecenyl acetate : Z11-tetradecenyl acetate : tetradecyl acetate = 56:22:22의 비율로 세가지 성분들이 확인되었다. 각 성분들의 생물적 활성을 검정하기 위해 EAG을 실시한 결과 세 가지 성분 모두 핵산이나 공기보다 높은 반응을 유도하였지만 성분들의 혼합물간에 유의성은 없었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4년에 걸쳐서 최적의 유인 조성비와 년 중 발생 횟수 그리고 예찰을 위한 적정량을 야외 포획 실험을 통해 확인하였다. E11-14: Ac와 Z11-14: Ac의 8:2와 7:3의 비율에서 많은 수컷들이 유인되었지만 7:3의 조성이 페로몬샘 추출 결과와 더불어 최적의 조성으로 확인되었다. 국내에서 사과무늬잎말이나방은 1년에 3회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며 예찰을 위한 적정량은 1mg이 효과적이었다. 세번째 성분인 14: Ac는 수컷 유인에 있어 상승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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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1998.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60년대까지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발생하여 큰 피해를 초래했던 사과나무 갈색무늬병은 후지 등의 새로운 사과 품종 도입과 농약의 개발로 크게 문제되지 않았으나, 최근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후지 등의 신품종에도 발병되기 시작하여 농약 관행방제 과수원에서도 조기낙엽 등의 큰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1992년부터 1995년까지 경북지역 사과주산지를 중심으로 갈색무늬병의 발생상황과 포자비산상황 등 발생생태와 기상, 재배품종, 재배관리 및 방제방법 등에 따른 갈색무늬병의 다발생요인을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 갈색무늬병은 6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8월이후 대부분의 과수원에서 발생하였고, 9월이후에는 발병율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기온이 낮고 강우량이 많은 해에 발생이 많았다. 병원균의 포자비산은 5월부터 시작되어 10월까지 계속되었고, 8월에 최고의 peak를 나타내었으며, 연도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8~9월에 전체 포자비산량의 70% 이상이 비산되었는데 강우가 많을 때 비산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역에 있어서 북부 산간지역인 영주, 청송, 안동에서 대체로 갈색무늬병의 발생이 많았고, 남부지역인 군위와 영천에서는 상대적으로 발병이 낮았다. 재배품종별로는 홍옥에서 발생이 가장 많았고, 조나골드과 세계일은 중간 정도이며, 다음으로 주품종인 후지, 쓰가루 순이었다. 갈색무늬병은 관수와 배수가 불량하고 밀식으로 투광,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며, 시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등 전반적으로 재배관리상태가 나쁜 과수원에서 발생이 많았으며, 방제에 있어서는 약제살포량이 적고, 약제살포간격이 길어 방제가 소홀한 과수원에서 발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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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199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를 먹이로 제공하여 3종 이리응애의 발육 및 포식량을 조사한결과는 다음과 같다. 20, 23, 25, 0.5에서 발육기간은 Amblyseius womerslryi Schica 각 11.5, 7.7, 6.7, 5.6일이었으며, Amblyseius fallacis Garman과 Typhlodromus occidentalis Nesbit는 약간 짧았으나 큰 차이는 없었으며, 에서 보다 1/2이하로 짧았다. 이리응애의 발육임계온도와 유효적산 온도는 암.수간에 차이가 없었고, 암컷을 기준으로 볼 때 A. womersleyi가 각 , 111.6일도, A. fallacis는 각 , 86.0일때도, T. occidentalis는 각 , 94.1 일도였다. 에서 3종이리응애 암성충의 평균수명은 A. womersleyi 8.67일, A. fallacis 7.81일, T. occidentalis 5.66일이었고, 총산란수는 각 11.93, 12.64, 8.86개였다. 이리응애의 전발육기간 동안 점박이응애 난 포식량은 20, 23, 25, 에서 A. womersleyi가 각 2.49, 2.00, 9.72.61, 2.33개로 온도별로 차이가 없었고, A. fallacis는 비슷하였으며, T. occidentalis는 2~5개 많은 경향이었다. 3종 이리응애 암성충의 점받이응애 나과 전약충에 대한 포식량은 온도별.먹이 태별로 별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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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199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폿트 재배한 강낭콩에서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를 먹이로 제공하여 야외와 온실에서 3종 이리응애에 의한 점박이응애에 밀도 조절 작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6-7일 야외에서 A. fallacis는 점박이응애와 이리응애의 접종밀도 비율이 4:1, 10:1, 20:1 수준에서 접종 17일 후에 점박이응애의 밀도억제가 가능하였으나, A. womersleyi는 4:1에서만 밀도억제가 가능하였고, T. occidentallis는 4:1에서 접정 30일 후와 10:1, 20:1의 비율에서는 점박이응애 밀도억제가 전혀 불가능하f였다. 9월에 온실에서 점박이응애와 이리응애의 밀도를 10:1로 접종하였을 때 A. womersleyi는 초기 점박이응애 밀도억제가 가능하였으나 13일 이후에는 불가능하였고, A. womersleyi는 접종밀도보다 감소하였다. A. womersleyi는 초기부터 안정된 밀도가 유지되어 점박이응애 밀도억제 효과가 지속적이었다. T. occidentallis는 후기에 밀도가 증가하여 점박이응애 후기 밀도억제가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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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199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북지역 동계 사과원의 절지동물상을 조사한 결과 사과나무 유인밴드 내에서는 3강 19목 58과가 채집, 분류.동정되었고, 그중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 53%, 사과면충(Eriosoma lanigerum Hausmann) 16.7%, 은기문목(날개응애류) 13.3%, 톡토기목(Collembola) 9.3%순으로 나타나 초식자가 가장 많았고, 다음이 부식자였으며 천적은 드물게 조사되었다. 사과나무 낙엽에서는 2강 12목 17과가 조사되었는데, 그중 점박이응애가 63.1%로 우점이었고, 톡토기목이 13.7%였으며, 기타 절지동물은 몇 개체씩만 조사되었다. 사과나무 아래 토양에서는 2강 9목 18과가 조사되었는데, 톡토기목이 37.9%, 날개응애류가 34.4%, 점박이응애가 16.1% 순으로 나타나 부식자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초식자였고 천적류는 몇 개체씩만이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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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199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벚나무응애의 기초적인 생활사와 발생실태를 조사하고, 과원에서의 벚나무응애 발생유무와 각종 살비제에 대한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벚나무응애는 벚나무에서 4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발생하였으며, 6월 발생최성기를 나타내었다. 조사원 20개구의 관행복숭아원에서는 발생과원율이 35%로 나타났으나, 5개 지역 25개구의 관행사과원에서는 벚나무응애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벚나무에서 월동처로의 이동시기는 10월 중순부터 11월 상순까지였고 활동개시기는 4월 상순이었다. 월동기간 동안 사충율은 약 54.9%정도였다. 각 처리온도구 16, 19, 22, 에서의 난기간은 각각 14.3, 9.2, 6.8, 4.0일이어고, 유충기간은 6.8, 5.0, 2.8, 2.3일, 전약충기간은 6.5, 4.2, 2.6, 2.0, 후약충기간은 6.9, 4.7, 3.3, 2.3일로서 고온일수록 발육기간인 단축되었다. 암컷성충의 수명은 갹 온도별로 각 67.7, 60.7, 46.4, 34.0일이었으며, 산란수는 각 21.2, 44.3, 54.4, 64.7개 였다. 발육영점과 유효적산온도는 난이 , 56,88일도, 유충은 , 28.76일도 전약충이 , 25.59일도, 그리고 후약충이 12.37, 29.3일도였다. 실내에서 성충에 대한 살비제별 방제효과 시험에서 아씨틴, 피리다벤, 프로지, 테부펜피라드, 펜피록시메이트 약제 처리구는 97.6%~100%로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내었으나, 치아스과 비스펜은 3.6%, 14.4%로 저조하였다. 난에 대한 방제시험에서는 무처리의 부화율 97.7%에 비해 방제가가 아씨틴이 84.1%로 다소 낮았고, 그외는 모두 98%이상으로 높았다. 난과 유충의 발육임계온도는 각각 평균 약와 였다.을 보였다. BT제로 도태한 개체군은 BT제에 대해서는 24배로 높은 저항성을 보였지만, 다른 계통의 약제에서는 1.1~2.0배로 비교차 저항성을 보였다. 생각되어진다.를 비롯한 다른 연구에서 학교급식에 종사하는 급식종사원의 급여 및 승진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낮게 나타났으므로 이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급식종사원은 급식에 대한 긍지와 자부를 느끼며 학교급식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보다 질 좋은 급식을 아동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사려된다. 끝으로 본 연구는 대구 \ulcorner경북지역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므로 전국을 대상으로 한 많은 연구가 계속되어 조리종사원의 직무만족에 관한 연구가 다양한 측면에서 이루어져야하겠다.지점의 특성에 따라 가장 경제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특히 장비구매 설치 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차후 장비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소지가 있어 가능한 우수한 제품을 선택하되 동일 제품 사용을 권장한다. 따라서 위의 망구축이 이루어져 현재 기상청이 설치 운영하고 있는 측정 장비에 의해 취득한 기상자료를 공동 활용하여 표출하면 더욱 상세한 자료의 획득과 활용이 기대되어 진다. 또한, 금번 논문에서는 산불위험지역의 격자점(15km)내에 최소한 1대의 AWS 설치방안을 제시하였지만, 금후에는 15km내에서도 능선, 계곡 등 구체적인 위치확정을 위한 선행연구가 실시되어야할 것으로 판단된다.의해 원고는 결과발생지인 미국법원의 재판관할을 강제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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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uring 2005~2009, current status on the occurrence and the management of the major disease, insect and mite pests were investigated in the non-chemical or organic cultured apple orchards in Korea. Numbers of certified organic or non-chemical apple orchards increased from 14 in 2005 to 78 in 2008. Severe damages on leaves and fruits were caused by the several diseases such as marssonina blotch, bitter rot, white rot, sooty blotch and flyspeck, and the several insect pests such as apple leaf-curling aphid, woolly apple aphid, oriental fruit moth and peach fruit moth on the almost certified organic or non-chemical pest control orchards. About 10 and 18 environmental-friendly materials were used to control diseases and insect or mite pests, respectively. But, lime sulfur and bordeaux mixture to diseases and machine oil, plant oil mixed with egg yolk, and pheromone mating disruptions to insect pests were effective under the adequate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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