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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

        1.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원주지역의 초등학생 굴절상태를 비교하여 지역적 굴절 변화의 기초자료로 활용 하고자 한다. 방법 : 나안시력은 모두 6그룹으로 분류하였으며, 나이에 따라 8세 58안, 9세 69안, 10세 55안, 11세 60안, 12세 33안, 13세 23안으로 분류하였다. 근시 정도에 따른 구면 굴절력은 경도근시 –2.00 D 미만, 중등도근시 –2.00 D ~ –5.00 D 미만, 고도근시 –5.00 D 이상으로 분류하여 총 298안의 근시안을 대상으로 조절마비제 점안 전과 후의 굴절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 나안시력 0.5-0.6 범위의 경우가 101안으로 가장 많은 안구 수가 해당되었으며, 평균 구면값은 –0.83± 0.25 D, 굴절 범위는 –0.25 D에서 –1.50 D로 평균 나이는 10.2세로 나타났다. 나이에 따른 구면 굴절력 비교에서 는 8세 어린이의 MR 값은 –1.15±0.64 D, CR 값은 –0.92±0.75 D로 CR의 근시도가 0.24±0.36 D 낮게 측정 되었으며(t=-4.745, p<0.050), 13세 어린이의 MR 값은 –1.40±1.36 D, CR 값은 –1.26±1.26 D로 CR의 근시 도가 0.21±0.21 D 낮게 측정되었다(t=-2.614, p<0.050). 근시 정도에 따른 MR과 CR 정도를 비교한 결과 8세 어린이의 경도근시의 MR 값은 –1.02±0.44 D, CR 값은 –0.79±0.62 D로 CR의 근시도가 0.24±0.37 D 낮게 측정되었고(t=-4.473, p<0.050), 13세 어린이의 경도근시의 MR 값은 –0.86±0.51 D, CR 값은 –0.75±0.51 D로 CR의 근시도가 0.19±0.20 D 낮게 측정되었다(t=-1.810, p<0.050). 결론 : 강원도 원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연령별로 구면 굴절력의 MR과 CR 정도를 비교하였더니 8세에서 13세 어린이의 구면 굴절력 및 경도근시 차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9세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나이가 많아질수록 미세하게 굴절력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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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강원도 지역의 원시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성굴절검사와 조절마비굴절검사 결과를 비교, 분석하여 원시안의 굴절이상 정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방법: 원시안인 저학년(1.2.3학년) 30안, 고학년(4.5.6학년) 20안, 총 50안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원시정 도에 따른 구면굴절력의 분류는 경도원시 +0.25D ~ +2.00D, 중등도원시 +2.25D ~ +5.00D 으로 분류하였다. 검사는 조절마비제 점안 전과 후에 자동굴절검사기와 검영기로 굴절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현성굴절검사(MR)와 조절마비굴절검사(CR)의 구면 굴절력 평균값은 +1.00±0.52D, +1.59±1.23D 로 조절마비굴절검사의 원시도가 0.59±0.59D 높게 측정되었다(p<0.05). 학년에 따른 MR과 CR의 구면 굴절력 평균값은 저학년에서는 +0.91±0.52D, +1.44±1.25D로 조절마비굴절검사의 원시도가 0.53±0.59D 높 게 측정되었으며, 고학년에서는 +1.14±0.51D, +1.80±1.18D로 조절마비굴절검사의 원시도가 0.66±0.58D 높게 측정되었다 (p<0.05). 원시정도에 따른 MR과 CR의 차이비교에서는 경도원시, 중등도원시의 구면 굴절력이 각각 0.48D, 1.75D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 초등학생 원시안을 대상으로 현성굴절검사와 조절마비굴절검사 굴절력을 비교해본 결과 전체학생 및 저학년과 고학년의 구면 굴절력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원시정도에 따른 비교에서는 경도원시, 중등도원시의 구면굴절력이 증가할수록 차이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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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Coagulase-negative Staphylococci 분리 균주에 대한 quinolone 계열 및 그람양성균에 효과적인 vancomycin과 erythromycin 항생제 감수성 정도를 알아보고 DNA gyrase 유전자를 분석하고자 한다. 방법 : 세균성 각막염이 의심되는 사람의 각막에서 검출한 Coagulase-negative Staphylococci 6 균주를 대상으로 ofloxacin, ciprofloxacin, levofloxacin, vancomycin, erythromycin 항생제 감수성을 실시한 후 각 균주들의 genomic DNA를 추출하여 PCR 증폭한 후 gyraseA 유전자의 DNA를 분석하였다. 결과 : 항생제 감수성 검사에서 S. epidermidis (SE-2, SE-3), S. hominis (SH-1) 그리고 S. saprophyticus (SS-1) 균주에서는 ofloxacin, ciprofloxacin, levofloxacin, vancomycin 감수성, erythromycin 내성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균주에서는 모두 감수성으로 나타났다. gyraseA 유전자 분석에서는 S. epidermidis (SE-1) 균주에서 Met75→Thr, Met93→Val 으로 아미노산 이중 mutation이 관찰되었으며, S. warneri (SW-1)와 S. saprophyticus (SS-1) 균주에서는 다수의 silent mutation이 관찰되었다. 결론 : Coagulase-negative Staphylococci 분리균주에서 erythromycin 항생제의 내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gyraseA 유전자 분석결과 아미노산 이중 mutation 및 silent mutation이 관찰되었다. 따라서 지금은 내성이 아니지만 silent mutation이 언제든지 내성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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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세균성 각막염 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퀴놀론계 항균제의 감수성 저하로 나타난 Serratia marcescens 균주에 대해 내성기전에 관여하는 주요 target인 gyrA와 parC 유전자를 분석하여 감수성 저하의 원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방 법: 퀴놀론계 항균제 감수성 저하 Serratia marcescens 균주들을 대상으로 genomic DNA를 추출 하여 PCR를 통해 증폭한 후 gyrA와 parC 유전자 QRDR의 DNA sequencing을 분석하였다. 결 과: parC 유전자 분석에서 SM5 균주는 Tyr51→His, Thr59→Asp으로 이중 아미노산 변이가 나타났 으며, SM6 균주는 Thr59→Asp으로, SM13 균주는 Tyr51→His으로 단일 아미노산 변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3 균주 모두 gyrA와 parC 유전자에 다수의 silent mutation이 관찰되었다. 결 론: target 유전자의 변이로 인한 항균제의 감수성이 저하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parC 유전자가 퀴놀론계 항균제의 감수성 저하를 일으키는 주요 표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세균성 각막염 치료에 퀴놀론계 항균제의 사용이 계속될 것이며, 많은 내성 균주들이 발생할거라 예측된다. 따라서 항균제를 사용할 때 내성에 대한 주의가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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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콘택트렌즈의 부작용으로 감염성 각막염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분리한 균주들을 동정하고, fluoroquinolone 항생제 내성균주를 감별하여 내성기전에 관여하는 gyrA 유전자를 분석해 내성의 원인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감염성 각막염이 의심되는 기질성 침입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각막에서 분리한 균주를 Ofloxacin(5㎍/㎖), Ciprofloxacin(5㎍/㎖), Levofloxacin(5㎍/㎖) 항생제 배지에 배양하여 16S rRNA gene PCR 방법으로 동정하였다. 디스크 확산법으로 내성균주를 감별하고, genomic DNA를 추출하여 PCR를 통 해 증폭한 후 gyrA QRDR 부위의 유전자를 분석하였다. 결 과: Ofloxacin이 첨가된 배지에서 배양된 균주는 Achromobacter xylosoxidans (N101, N102), Staphylococcus epidermidis (N105)로 동정되었고, Ciprofloxacin이 첨가된 배지에서 배양된 균주는 Achromobacter xylosoxidans (N101, N102), Staphylococcus epidermidis (N103, N104, N105, N106), Staphylococcus warneri (N107), Staphylococcus hominis (N108), Staphylococcus saprophyticus (N109), Alcaligenes sp.(N110)로 동정되었다. 항생제 디스크 확산법으로 Staphylococcus epidermidis (N105)는 Ofloxacin에 내성, Ciprofloxacin과 Levofloxacin은 중간내성으로 나타났으며, gyrA 유전자의 분 석 결과 QRDR부위에서 Ser(TCT)84 →Phe(TTT)으로 아미노산 변이가 관찰되었다. 결 론: 감염성각막염 의심환자 각막에서 그람양성균 7균주, 그람음성균 3균주가 동정되었다. fluoroquinolone 항생제 감수성 검사에서 내성균주가 나타났으며, gyrA 유전자의 codon 84 부위에서 아미 노산 변이가 나타나 내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항생제의 지속적인 사용으로 많은 내성균주들이 나타날 것이라 예측되며 fluoroquinolone 항생제를 사용할 때 내성에 대한 주의가 필요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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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콘택트렌즈 케이스에서 분리한 균주들을 동정하고, Serratia marcescens 균주들에 대해 항생 제 감수성 검사를 시행하였다. 방 법: 총 65개의 콘택트렌즈 케이스를 수거하여 분리한 균주들을 16s rRNA gene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동정하였고, Serratia marcescens 균주들을 Nalidixic acid(30㎍), Ciprofloxacin(5㎍), Ofloxacin(5㎍), Levofloxacin(5㎍) 항생제를 이용하여 디스크 확산법으로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 과: 30개의 콘택트렌즈 케이스에서 세균이 검출되었으며, 균주로는 Achromobacter sp. 8균주, Achromobacter xylosoxidans 3균주, Achromobacter spanius 1균주, Pandoraea pnomenusa 1균주, Serratia marcescens 17균주가 동정되었다. Serratia marcescens 균주에 대한 항생제 감수성 검사에서는 Nalidixic acid, Ciprofloxacin, Ofloxacin, Levofloxacin 모두 감수성으로 나타났다. 결 론: 콘택트렌즈 케이스에서 분리한 균주들을 16S rRNA gene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동정한 결과 모두 30 균주가 동정되었으며, 콘택트렌즈 케이스에서 많이 분리 동정된 Serratia marcescens 균주에 대한 Quinolone 계 항생제 감수성 검사에서 모두 감수성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항생제의 지속적인 사용으로 내성 균주들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며 Quinolone 항생제의 내성 발생률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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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현성굴절검사와 조절마비굴절검사 결과를 비교하고 저학년과 고학년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근시인 저학년(1.2.3학년) 91명 182안, 고학년(4.5.6학년) 58명 116안 총298안을 대상으로 조절마비제와 미드린피를 점안 전과 후에 자동굴절검사기와 검영기로 굴절검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조절마비 전과 후에 구면굴절력은 각각 ?1.23±0.80D와 ?1.08±0.83D로 조절마비굴절검사의 근시도가 0.16±0.24D (t=-2.182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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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과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으로 오염시킨 RGP 렌즈를 3가지 종류의 다목적용액에 침윤시킨 후 각 시간대별 두 균주의 항균효과를 비교하여 렌즈 소독에 필요한 침윤시간을 제시하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황색포도상구균과 녹농균의 배양액(농도 109 Colony Forming Unit/ml) 0.1ml와 LB broth 0.9ml 혼합액에 RGP 렌즈를 넣은 후 24시간 배양 후 실험을 시행하였다. 3가지 종류의 다목적용액을 1시간, 2시간, 3시간, 4시간, 5시간, 6시간, 7시간 동안 침윤시켜 항균 효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황색포도상구균과 녹농균에 대한 다목적용액 간에 항균효과 차이는, 시간대별로 1시간 침윤으로 전체 균의 cfu가 약 43~47%, 55~63% 감소하였고, 2시간 침윤으로는 약 77~80%, 77~86% 감소하였다. 3시간 침윤으로는 약 97~98%, 85~97% cfu가 감소하였고, 4시간 침윤으로는 100%, 95~100% cfu가 감소하였다. 그리고 5시간, 6시간, 7시간 침윤으로는 다목적용액 모두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과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이 검출되지 않았다. 결론: 황색포도상구균은 다목적용액 4시간 이상의 침윤시간에서 검출되지 않았고 녹농균은 다목적용액 5시간 이상의 침윤시간에서 세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 사용된 다목적용액을 RGP 콘택트렌즈 소독에 사용하는 경우 5시간 이상 침윤시켜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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