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improve the effect of environment-friendly Tetranychus urticae pesticide through the development of Tetranychus urticae biopesticide using the plant extract. Tested extracts were fig leaf extract, viburnum erosum extract; besides Sophora flavescens Ait extract, Derris root extract, Tobacco leaf extract, and they were proved to be the caricidal effect of two spotted spider mite adults by spraying on the French bean leaf inoculated for Tetranychus urticae with each concentration; 500ppm, 200ppm, 100ppm, 50ppm. In the control treatments, caricidal effect was compared with only ‘Eungsami’ (500ppm, 200ppm, 100ppm, 50ppm), of which the main ingredient as environment-friendly organic material is, and distilled water.
The caricidal effect of tested extracts to the two spotted spider mite adult was the highest in the Sophora flavescens Ait extract and Tobacco leaf extract over 90%, and comparatively low in the Derris root extract. When the caricidal effect of ‘Eungsami’ was compared with two spotted spider mite adults with each concentration, ‘Eungsami’(500ppm) and Tobacco leaf extract(500ppm) were very excellent as each 95.5%, 98.7% in treated concentration. The effect of Sophora flavescens Ait extract was also high as 96.5%. In the low concentration(50ppm), Sophora flavescens Ait extract was 45.8%, Tobacco leaf extract was the most effective as 53.8%.
본 연구에서는 하천 제방에 대한 홍수취약성을 평가하는 새로운 기법을 제시하고 기후변화에 따라 변화하는 수위에 대하여 제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2차원 지하수침투 모형인 SEEP/W를 이용하여 제방의 침투거동을 분석하여 침투안전성을 평가하였다. 침투거동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따른 하천환경여건을 고려하는 제방의 취약성 분석 기술이 필요함으로써 본 연구에서는 추가적으로 제방의 취약성 분석에 필요한 인자를 도출하여 제방의 홍수취약성지수(levee flood vulnerability index; LFVI)에 의한 취약성 평가기법을 새로이 개발 하였다. 대상지역을 한강 본류 서울 구간으로 선정하여 하도별 제방의 크기를 조사하였고 조사한 제방을 상류부, 중류부, 하류부로 구분하여 3개의 대표 제방을 선정하였다. 이들 대표 제방지점에서 현재의 계획홍수위와 기후변화 시나리오 RCP8.5를 고려한 계획홍수위를 적용하여 제방의 활동 안전율과 제방 홍수취약성지수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제방홍수취약성지수를 구성하는 각각 인자들에 대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변화 정도를 파악하였다. 이들 인자들을 종합적으로 활용한 제방홍수취약성지수 값을 이용하여 최종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제방의 취약성을 추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근의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의 증가로 도시유역의 내수침수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도시 내수침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간당 강우량이 증가하였으며, 도시화 및 산업화로 인한 불투수 지역의 증가로 인해 하천으로 유입되는 첨두유량의 증가, 도달시간의 감소 등의 수문학적 특성이 나타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도시지역의 홍수에 대한 방어능력이 취약하게 되었으며 매년 호우로 인한 도시내수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침수피해가 발생한 광화문, 강남역, 사당역 일대 등은 불투수 지역의 비율이 80% 이상이므로 강우 발생시 빗물이 지하로 침투되지 못하며, 우수관거의 노후화로 인한 용량부족으로 인한 침수가 발생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대도시의 경우 대부분의 우수관거가 오래전에 매설되어 최근 발생하는 강우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지므로 앞으로도 침수피해가 또다시 발생할 수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도시유역의 내수침수예측을 위해 현재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도시유출모형인 XP-SWMM을 이용하여 서울시 강남역, 목동 빗불펌프장 배수분구를 대상지역으로 선정하여 방재성능목표강우량을 입력강우로 적용하여 강우-유출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의 우수관거 용량 검토를 실시하였다.
The in vivo single-dose acute toxicity of Lactobacillus plantarum AF1, a lactic acid bacterium isolated from kimchi, in ICR male and female mice was investigated. The test article was intraperitoneally or orally administered once to both sexes of mice. The motalites, clinical findings, autopsy findings, and body weight changes were monitored daily for 14 days. In the oral acute toxicity test, the male and female mice were gavaged with four doses (5.0, 2.5, 1.25 and 0.625 g/kg) of Lb. plantarum AF1. The oral LD50 of the Lb. plantarum AF1 was considered higher than 5.0 g/kg. In the intraperitoneal acute toxicity test, mice were injected intraperitoneally with dosages of 0.7, 0.9, 1.1, 1.3, 1.5, 1.7, 1.9, 2.1, 2.3 and 2.5 g/kg. The intraperitoneal 50% lethal dose (LD50) of the Lb. plantarum AF1 was >2.5 g/kg in the male and female mice. No significant changes in the general conditions, body weights, clinical signs, and gross lesions were observed in both sexes of mice to which Lb. plantarum AF1 was administered intraperitoneally or orally.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no-adverse-effect level of Lb. plantarum AF1 is estimated to be more than 5.0 g/kg in the oral route and 2.5 g/kg in the intraperitoneal ro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