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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

        1.
        202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develops a model to determine the input rate of the chemical for coagulation and flocculation process (i.e. coagulant) at industrial water treatment plant, based on real-world data. To detect outliers among the collected data, a two-phase algorithm with standardization transformation and Density-Based Spatial Clustering of Applications with Noise (DBSCAN) is applied. In addition, both of the missing data and outliers are revised with linear interpolation. To determine the coagulant rate, various kinds of machine learning models are tested as well as linear regression. Among them, the random forest model with min-max scaled data provides the best performance, whose MSE, MAPE, R2 and CVRMSE are 1.136, 0.111, 0.912, and 18.704, respectively. This study demonstrates the practical applicability of machine learning based chemical input decision model, which can lead to a smart management and response systems for clean and safe water treatment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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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5.06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배경/목적: 2012년 급성췌장염의 애틀랜타 분류 개정안이 발표되었고 이후 널리 이용하고 있다. 본 연구는 1992년 애틀랜타 분류와 2012년 개정안을 이용하여 급성췌장염 환자를 분류한 후 임상경과를 비교하였다. 방법: 2012년 1월부터 2013년 7월 사이 대구경북지역 6개 대형 병원에 입원한 총 574명의 급성췌장염 환자를 대상으 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1992년 애틀랜타 분류와 2012 년 개정안을 이용하여 중등도 평가를 시행하고 인구 통계 자료, 장기부전, 국소합병증, 입원기간, 임상경과 등을 분석하였다.결과: 대상 중 377명(65.7%)이 남성이었다. 연령의 중간값 은 55.4세였다. 급성췌장염의 2대 원인은 음주(238명, 41.5%)와 담석(193명, 33.6%)이었다. 2012년 개정안에 따르 면 경증췌장염은 356명(62%), 중등췌장염은 197명(34.3%), 중증췌장염은 21명(3.7%)이었다. 입원기간은 중증도 증가에 따라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여 증가하였다(경증 5.9일, 중 등 8.3일, 중증 13일, p <0.001). 모든 경증 및 중등췌장염 환자는 임상적으로 호전되었다. 하지만, 호전을 보이지 않은 11명은 모두 중증췌장염에 속했다. 결론: 애틀랜타 분류 개정안이 급성췌장염의 임상경과를 예측하는 데 있어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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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백화점 옥상정원의 실태와 시각적 선호도를 규명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도 소재의 백화점 중 옥상정원이 조성된 경관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내용은 백화점 옥상정원의 실태를 조사하고 일반인과 학생,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대상별 선호도와 선호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빈도분석, 산술평균, t-test, 분산분석,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사용하였으며 연구의 수행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서울 및 경기소재 백화점 옥상정원의 실태조사 결과 대상지의 진입공간은 옥상정원이 시작되는 공간으로 출입문에서 정원을 바로 조망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시설물이나 식재가 제한적이었다. 또한 백화점 내부와 연결되는 공간의 특성상 바닥 마감은 화강석과 데크가 많이 사용되었다. 중심공간은 옥상정원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이용자의 활동도 많은 공간으로 주로 수경시설 및 휴게시설, 공간 장식요소 등이 도입되는 경우가 많았다. 수목의 식재는 플랜터를 활용한 주제목 위주의 단순한 형태로 조성되는 경우가 많았고 하부식생은 잔디를 도입하여 시각적 개방감을 주고 있었다. 경계공간은 건물의 시설물을 차폐하고 주변 경관의 시각적 저해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주로 수직적 형태의 수목이 많이 식재되었다. 시설물로는 휀스의 설치가 두드러졌다. 백화점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되는 옥상의 이벤트공간은 공연과 전시, 음악, 패션쇼 등을 진행하기 위한 무대와 공간 장식요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으로 구분된다. 무대로 조성된 경우는 목재 데크가 주로 사용되었고 무대의 배경을 위한 휀스가 설치되어 있었다. 선호도 분석 결과, 다양한 시설물의 도입과 아름다운 경관을 형성하고 시각적 개방감이 우수한 신세계백화점 죽전점(case 10)이 7.78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건물의 시설물이 많이 노출되어 있고 협소한 공간으로 인한 다양한 활동 공간의 부재를 나타내는 삼성플라자(case9)가 5.39점으로 가장 낮은 선호도 값을 나타내고 있었다. 공간 장식요소 유·무에 따른 선호도 분석결과 공간 장식요소가 설치된 옥상정원의 경우 6.41점의 선호도 값을 나타냈으며 공간 장식요소가 설치되지 않은 경우 선호도는 6.05점으로 공간 장식요소가 설치된 경우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는 식재 위주로 조성된 공간에 조형미가 가미된 공간 장식요소가 볼거리의 역할을 하고 시각적 흥미를 유발시키는 것으로 보였다. 조성 면적에 따른 선호도 분석은 너무 좁은 면적에 옥상정원이 조성된 경우 면적의 제약으로 설치할 수 있는 시설물이나 공간 분할의 어려움이 있고 식재의 경우도 제한적이므로 시각적으로 개방감이 떨어지고 설치된 시설물이 조화롭지 못하게 보인 것으로 보였다. 반대로 넓은 면적에 조성된 경우 공간의 아늑함이 떨어지고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보였다. 옥상정원의 선호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선호도를 종속변수로 하고 충분한 편의시설, 아름다운 경관, 시각적 개방감, 풍부한 녹음, 세련된 분위기, 아늑한 공간감, 다양한 활동 공간을 독립변수로 하여 스텝와이즈(stepwise)방식의 다중선형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전문가 집단과 일반인 집단 모두 아름다운 경관이 가장 영향력이 높은 인자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문가 집단에서 두 번째로 높게 평가된 아늑한 공간감과 가장 영향력이 낮은 요인으로 나타난 충분한 편의시설은 일반인 집단에서는 영향력이 서로 상반되게 나타나 전문가 집단과 일반인 집단의 견해차이가 있었다. 이 결과를 근거로 하면 옥상정원 조성 시 이용자인 일반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편의시설이 충분한 아름다운 정원을 계획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백화점 옥상정원은 도심에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심미적으로 아름다운 공간이 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이와 더불어 백화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이용하는 공간이자 쇼핑중의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장소이므로 이용자들의 휴식을 위한 벤치나 카페테리아 등 충분한 편의시설이 도입되어야 할 것으로 보였다. 본 연구는 백화점 옥상정원의 바람직한 조성방향을 제시하고자 백화점 옥상정원의 시각적 영향을 조사·분석한 연구로 조사시점의 서울 및 경기지역의 백화점 옥상정원의 전수를 실태 조사하고 선호도를 분석한 내용이므로 그 의의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일반적인 모든 백화점 옥상정원에 적용하기에는 한계를 지니고 다고 할 수 있다. 향후 백화점 옥상정원의 바람직한 조성방향의 제시를 위해서는 시각적 영향과 더불어 실제로 그 공간을 이용하는데 따르는 실태에 관한 심도 있는 연구도 필요하리라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