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e carrier selective MoOx film is obtained by atomic layer deposition(ALD) using molybdenum hexacarbonyl[Mo(CO)6] as precursor and ozone(O3) oxidant. The growth rate is about 0.036 nm/cycle at 200 g/Nm of ozone concentration and the thickness of interfacial oxide is about 2 nm. The measured band gap and work function of the MoOx film grown by ALD are 3.25 eV and 8 eV, respectively. X-ray photoelectron spectroscopy(XPS) result shows that the Mo6+ state is dominant in the MoOx thin film. In the case of ALD-MoOx grown on Si wafer, the ozone concentration does not affect the passivation performance in the as-deposited state. But, the implied open-circuit voltage increases from 576 oC to 620 oC at 250 g/Nm after post-deposition annealing at 350 oC in a forming gas ambient. Instead of using a p-type amorphous silicon layer, high work function MoOx films as hole selective contact are applied for heterojunction silicon solar cells and the best efficiency yet recorded (21 %) is obtained.
The consumer satisfaction level for insect products for feed was investigated in order to be used as a basic data for the establishment of the insect industry. The survey was conducted on 302 ordinary citizens aged 19 to 59 on consumer satisfaction with insect-related products for feed. When insect is supplied as a food source, most consumers are purchased for reptiles (66.7%). Asking about food type, most of them answered that they buy food in living form (83.3%), which is higher than dry form (16.7%). The kind of insect-related products for feed were in the order of crickets (83.3 %) > mealworm (16.7 %). The frequency of use of the product was once (66.7%) > 2 to 3 times a week (16.7%) > 2 to 3 times a month(16.7%). Consumer satisfaction with insect food for feed was average, but they said they were relatively satisfied with the quality, the route of purchase and the nutritional content.
얼굴 피부는 신체 건강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매력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특히 윤기 나는 피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호하며 윤기 나는 피부 표현을 위해 다양한 화장품들이 만들어져왔다. 하지만 윤기 있는 피부는 주관적 평가이기 때문에 기름진 피부의 경우 기존의 피부 윤기 평가 방법으로는 명확한 윤기 있는 피부로 평가하기가 어렵다. 더욱이 윤기와 유사하게 광이 있지만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번들거리는 피부와 명확한 분류 기준 또한 없는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피부측정 파라미터 5개[피부 광채, 피부 보습, 피부 투명도, 피부 피지, 안면 이미지]를 측정하였고, 연구대상자들이 촬영된 안면 이미지를 근거하여 각각의 윤기 있는 피부와 번들거리는 피부의 이미지를 선별하여 피부 측정의 정량화를 통해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번들거리는 피부에서 피부 광채 및 피지 증가, 투명도 감소, 보습 감소를 확인하였다. 그러나 윤기 있는 피부의 경우 피부 광채, 피지, 투명도는 유사한 패턴을 보였지만 보습이 유의차 있게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기측정 및 정량적 평가를 통해서 윤기 있는 피부와 번들거리는 피부를 분류하는 객관적 평가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피부색은 건강상태나 연령을 인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선호하는 피부색에 따라 매력을 느끼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다수의 소비자들은 자신의 피부색을 개선시키기 위해 화장품을 선택하기도 하며 이러한 수요에 따라 화장품의 종류는 다양해졌다. 최근에는 ‘하얗고 밝은 피부’에서 ‘건강하고 생기있어 보이는 피부’ 등 안색의 선호가 다양해지고 관련 표현의 효능을 표방하는 화장품이 증가하고 있지만 ‘피부색(안색) 개 선’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기준이 없어 본 연구에서는 피부색을 표현하는 형용사(complexion -describing adjectives, CDAs)를 선정하고 quasi L*a*b* 값을 이용한 통계분석 방법으로 피부색을 표현하는 형용사를 정 량화하였다. CDA 7개[‘창백한(pale)’, ‘깨끗한(clear)’, ‘화사한(radiant)’, ‘생기있는(lively)’, ‘건강한 (healthy)’, ‘불그스름한(rosy)’, ‘칙칙한(dull)’]를 선별하였고 피부색을 평가한 경험이 있는 30명의 패널이 각 각의 형용사를 밝은 피부 사진과 어두운 피부 사진의 색감에 적용하고 이를 다시 수치화하여 단어간에 통계적 유의성 여부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어두운 피부의 기준 이미지와 각각의 CDA를 반영한 조정 이미지, 밝은 피 부의 기준 이미지와 각각의 CDA를 반영한 조정 이미지간의 quasi L*, a*, b* 값이 통계적 유의차를 보였다(p < 0.05). 그러나 같은 CDA를 반영한 밝은 피부와 어두운 피부간에는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고, 비슷한 계열의 형용사 간에 그룹화되는 경향[(i)창백한-깨끗한-화사한 (ii)생기있는-건강한-불그스름한 (iii)칙칙한]을 확인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주관적인 느낌을 표현하는 형용사를 객관적 지표로 수치화하고 이를 통해 피부색을 평가 하는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제시하고자 한다.
기미는 몇몇의 병인학적 요인을 갖고 있지만, 많은 연구가 멜라닌 형성에 집중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멜라닌 형성과 구별되는 혈관의 감소에 의한 기미의 개선을 보고자 하였다. 피부과 전문의의 육안평가를 통해 기미와 일광 흑자를 가진 한국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8주 간 기능성 화장품 을 사용하였다. Chromameter 기기로 측정한 연구 대상자의 기미 병변, 일광 흑자 병변 및 정상 피부 부위에서 의 각 피부색 측정 결과를 분석하였다. 시료 사용 8주 경과 후, 기미 병변 부위의 피부색 밝기와 적색도가 정상 피부 부위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또한, 기미 병변 및 일광 흑자 병변 부위의 피부색 밝기의 개선 정도는 유사하였다. 그러나, 시료 사용 8주 경과 후 기미 병변 부위의 적색도가 일광 흑자 병변 부위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기미 병변 부위에서 피부색 밝기 뿐만 아니라 적색도 또한 개선됨을 확인하였다. 이에 적색도가 기미 병변 부위의 평가를 위한 부가적이고 적합한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하고자 한다.
화장품에 배합되는 원료 중에 피부 모공을 막아 여드름의 초기단계인 면포를 유발함으로써 염증성 여드름으로 악화시키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여드름 피부에 사용이 적합한’ 면포 비유발성 화장품의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외국 임상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non-comedogenic test를 조사하고 등 상부 반복 폐쇄 첩포를 통해 면포 유발 평가방법을 확립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또한 안면부 사용성시험을 동일 피험자에게 추가로 진행하였다. 등 상부 반복 폐쇄 첩포를 통해 면포를 채취하여 분석한 결과 시험시료로 사용한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가 면포를 유발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동일한 시험제품을 안면부에 사용하여 얻은 면포 유발 결과와 Global acne grading system (GAGS)의 여드름 육안평가 결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또한 사진 판독을 통해 분석하는 면포와 모낭의 구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면포 채취 표본에 Oilred O staining을 실시하였다. 염색을 한 경우의 표본이 염색을 하지 않은 표본과 비교하여 결과 간 높은 일치도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Oil red O staining을 통해 객관성과 신뢰성을 증진시킨 새로운 버전의 화장품면포 비유발성 평가법을 확립하였다.
We were carried out to monitor pesticide residues in herbal medicine. In Korea Pharmacy, these are no critics for pesticides except 5 kinds of organic chlorines (BHC, DDT, Aldrin, Endrin, Dieldrin) and heavy metals. We analysed 53 kinds of pesticides consisted of 14 kinds of organochlorines, 20 kinds of organophosphoruses, and 19 kinds of pesticides estimated endocrine disruptor on 373 samples consisted with 30kinds of herbal medicine. In this study, Domestic, Chinese and Japanese herbal medicines were tested with GC/ECD, GC/NPD and then confirmed with GC/MSD. Recoveries were 75~110% in ECD detector and 76~97% in NPD detector. Detection limits were 0.004~0.064ppm in ECD detector and 0.006~0.094ppm in NPD detector. Organochlorines and others were not detected in samp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