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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는 1996년 WTO/SPS(동식물검역협정)에 따라 검역병해충제도를 정비하였으며, 해외병해충의 위험으로부 터 자국내 생물자원과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수입식물 검역과정에서 검출된 병해충을 분석한 결과 병해충 검출건수는 수입량이 늘어나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00년 6,233건 → 17년 12,749건). 하지만 식물의 수입 유형에 따라 곡류, 사료류 등 비재식용 식물의 경우 병해충 검출률은 07년 이후 감소하고 있으며(07년 9.8% → 17년 3.3%), 묘목류, 종자류 등 재식용 식물의 경우 11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11년 7.9% → 17년 22.0%) 재식용 식물을 통한 해외 병해충의 유입 위험도가 가증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우리는 검역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체 전산시스템인 병해충정보시스템(PIS)을 이용하여 2000년 이후 식물검역과 정에서 발견된 병해충 검출동향과 수입 유형에 따른 검출동향을 비교분석하고, 2016년 대비 2017년 병해충 검출동향을 파악하였다.
        6.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소염, 항염 작용이 뛰어난 작물로 알려진 황금을 유산균인 Lactobacillus rhamnosus를이용해 발효를 통한 황금의 추출물에 대한 추출공정별 항염증 효과 증진을 측정하였다. 추출 공정으로는 일반열수추출(WE), 일반 70% 에탄올 추출(EE), L. rhamnosus 발효 열수 추출(FWE), L. rhamnosus 발효 70%에탄올 추출(FEE)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각각의 추출 공정별 수율 측정결과 발효 70% 에탄올 추출이 25.9%로최대 수율을 얻었으며, 발효 열수 추출, 일반 70% 에탄올 추출, 일반 열수 추출 순으로 높은 수율을 얻었다.추출 공정별 세포독성 측정에서 발효 황금 에탄올 추출물의 농도가 1.0 mg/mL일때 9.8%로 가장 낮은 세포독성을 나타냈으며, 일반 에탄올 추출의 경우 22.6%로 가장 높은 세포 독성을 가졌다. Hyaluronidase 저해 효과는 발효 황금 에탄올 추출물의 농도가 1.0 mg/mL에서 최대 46.8%의 hyaluronidase 저해 활성을 보였으며,NO 생성량 및 PGE2 생성량 측정도 1.0 mg/mL 농도의 발효 황금 에탄올 추출물이 각각 36%의 최대 NO 생성량 감소 및 810 pg/mL의 낮은 PGE2 값을 나타냈다. 따라서 황금의 항염증 관련 효과를 위한 최적 추출 공정으로는 발효를 통한 황금의 70% 에탄올 추출 수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에 따라 항염증 관련 생리활성 물질이보다 더 많이 용출됨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