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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1.
        198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향끽미종 연초는 4월 상순에 개량멀칭으로 이식했을 때를 정점으로 하여 이식 시기가 늦어질수록 수량과 품질의 저하가 심한 경향이나, 이식작업의 성력화와 자재비의 절감을 위해서는 5월 상순경의 나지작 이식이 바람직하다. 나지작 이식을 위한 관행 묘와 관행묘보다 20일 조기 파종한 묘에 농도(0, 500, 1,000ppm)와 시기(4-5, 7-8매기)를 달리하여 ethrel을 처리한 후 동일시기에 이식하여 나지작 재배의 실용성을 검토한 결과, 1. 500ppm의 에스렐 1회 처리로 묘상에서의 생장이 10일 이상 정지되었으며, 처리 농도가 증가할수록 초장, 엽의 장, 폭 및 뿌리의 생장이 억제되었다. 2. 에스렐 처리묘에서 엽수는 같거나 약간 증가하였으며, 개화일수는 무처리구와 같거나 다소 지연되는 경향이었다. 3. 나지작 관행묘에 비해 4-5매기에 500ppm으로 처리하여 이식한 묘는 엽수가 1-2매 증가하고 엽면적이 크게 증대되어 40%의 증수를 가져왔으며, 4. 개화일수에서 4-5매기 에스렐 처리구는 무처리구와 같았으나 관행 나지작 묘보다는 3일 빨랐으며, 품질은 대등했다.
        282.
        197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 유묘의 내냉성을 증대시키는 방법으로써 저온경화의 가능성과 한계를 구명하고저 품종통일과 진흥을 공시하여 주야간 30˚/20˚ 에서 생장한 제3 엽기묘를 6일간 저온경화를 한후 주야간 8℃ 항온의 저온에 0, 2, 4, 6, 또는 8일간 처리하고 30˚20℃ 조건에서 냉해를 발현시키므로써 저온경화를 평가하였다. 저온경화방법은 주야간 30˚/20℃ 생장묘~rightarrow24˚14℃(3일간)~rightarrow18˚/12℃(3일간)~rightarrow8℃ 냉해유발처리의 순서를 갖는 점진적 경화와 306˚/20℃생장묘~rightarrow30˚/20℃, 단 1일 4시간 8℃(2일간)~rightarrow30˚/20℃ , 단 1일 6시간 8℃(2일간)~rightarrow30˚/20℃ , 단 8℃ 16시간 1회~rightarrow8℃ 냉해유발처리의 단시간 저온의 반복적 경화 2가지 방법이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내냉성이 약한 품종 통일은 8℃ 저온을 4일간 처리하면 경화를 하지 않은 유묘는 묘생존율이 25%에 지나지 않았으나 점전적 경화률은 묘생존율이 59%, 반족적 단시간 경화묘는 묘생존율이 89% 정도로써 저온경화의 효과가 뚜렷하였으나 8℃ 저온이 6일간 이상이 되면 경화묘들도 묘생존율이 모두 20%이하로 떨어졌다. 2. 내냉성이 강한 품종 진흥은 비경화묘도 8℃ 저온처리 8일간에서도 묘생존율은 90%이상이어서 묘생존율면에서는 저온경화 효과를 분화시키지 못하였다. 3. 8℃ 저온처리 및 냉해발현후 엽신의 변색고사현상은 품종 통일과 진흥 모두 비경화묘보다는 점진적 경화묘, 그보다는 반복적 단시간 경화묘가 뚜렷하게 정상엽면적비율이 높고 저온경화의 효과가 뚜렷하였다.
        283.
        1979.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dica Japonica 교잡에 의해 육성된 수도신품종들의 유묘기 내냉한계와 내냉발현특성을 Janica품종들과 비교 고찰하고자 10개 품종을 유묘기 내냉성이 제일 약한 제 3 엽기에 주간 11℃야간 5℃의 저온조건에 0, 3, 4, 5, 8, 10일 처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저온처리 전후에 주야 26℃ / 18℃에서 생장한 파종 후 35일묘의 건물중이 무처리묘의 90% 이상이 되는 최장저온처리기간은 신품종들의 경우 0.8~2.8일 간으로써 특히 조생통일이 짧고 밀야 2003가 길었으며, Japonica 품종들의 경우 4.0~5.2일간으로써 신품종들보다 가역적 내냉한계기간이 배정도 길었다. 2. 저온처리에 따른 냉해발현 종료후 묘생존율이 90%이상되는 최장저온처리기간은 신품종들의 경우 3.0~5.6 일간으로써 수원 258호가 제일 짧고 수원 25001가 제일 길었으며, Japonica 품종들은 공시품종 모두 10일간 이상으로 신품종들보다 비가역적 내냉한계기간이 2~3배 이상 길었다. 3. 저온처리중 엽신변색고사율(y1) 및 묘고사율(y2), 저온처리 후 발현된 모신변색고사율(y3), 묘고사율(y4), 냉해를 받은 35일묘의 초장(y5)과 건물중(y6)은 모두 저온처리기간(x)과 고도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는데 특히 y1, y3, y6와 높은 상관성을 보였으며, y1~y6들 상호간에도 모두 고도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나 특히 y1과 y3, y3와 y6의 상관성이 컸다. 4. 냉해징상들의 발현순서와 상태들간의 상관성 분석결과로부터 가역적 및 비가역적, 직접적 및 간접적 냉해의 발생과 그들의 복합현상으로써 결과되는 관찰되는 냉해징상의 발현과정 모식도를 작성하여 그림 5에 제시하였다. 5. 수도유묘의 내냉성 평가에 있어서 가역적 피해와 비가역적 피해를 종합적으로, 그리고 정량적으로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냉해를 나타내는 조사형질들 중 냉해에 가장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건물중율을 1차요인으로 취급할 것으로 제의한다.
        284.
        197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 이앙시 주당재식본수를 달리했을때 주내간장 및 수장의 분포를 비교하기 위하여 시비조건을 달리해온 5종류의 비료구에서 진흥과 통일을 공시하여 주당 1, 7 및 14본식을 하여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균간장과 평균수장은 어느 시비조건에서나 진흥과 통일 모두 주당 1본식구가 가장 길었고 14본식구가 가장 짧았다.. 2. 간장 및 수장의 분산 및 변이계수는 어느 시비조건에서나 진흥과 통일 모두 주당 1본식구가 가장 적었고 14본식구가 가장 켰다. 3. 주당재식본수간 간장의 계급별 빈도구성은 평균간장보다 키가 작은 줄기 (경)의 빈도에서 큰 차이를 보였으며 질소를 시용하지 않은 조건에서 그 차이가 더 켰다. 4, 진흥은 통일에 비해서 주당재식본수를 늘리거나 질소를 시용하지 않는 조건에서 간장 및 수장의 주내변이가 더 커지는 경향이었다. 5. 주내 간장 및 수장간에는 모든 처이구에서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6. 주내 간장 및 수장의 변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써 주당재식본수의 조절은 7본식 이내의 범위에서 고려되어야 하겠다.
        285.
        197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 유초의 초분별 냉해발견의 특성을 구명하고자 품종 진흥, 철원 001, 통일, 유신을 재료로 주간 26℃ 13시간 (광도 20,000 lux) / 야간 18℃ 11시간의 인공기상실에서 생장한 유초를 초령 1, 2, 3, 4, 5 엽기에 각각 처리기간을 2, 4, 6, 8 일간으로 달리하여 주간 11℃ 13시간 (광도 20,000lux) / 야간 6℃ 11시간의 저온처리를 한 후 주간 26℃ / 야간 18℃ 조명실로 옮겨 파종일로부터 30일간 생장시킨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저온처리 후 냉해에 의한 유초의 고사 현상은 처리후 3일간에 종료되었으며 초령별 유초생존율은 Japonica 품종 진흥은 모두 100%, 철원 001는 2엽기와 3엽기에 각각 8일간 저온 처리구에서만 95% 정도이었고 그 밖에는 100%이었으며, Indica×Japonica 교배품종들은 품종, 초령, 기간별로 내냉성이 달랐는데 제 1, 2, 3, 4, 5 엽기 별로 95% 이상의 생존율을 보이는 저온처리 최장기간은 통일의 경우 4, 6, 1, 4, 8 일이었고 유신은 6, 6, 1, 4, 2일이었다. 2. 저온처리 종료후 과온에 3일간 냉해를 발견시켰을 때 진흥과 철원 001는 1~5 엽기 모두에서 8일간 처리를 하여도 냉해로 인해 엽신이 고사하지 않고 6~8일간 처리할 경우 극미한 백반이 다소 형성될 뿐이었으나 통일과 유신은 엽신의 황적변고사현상이 심하였는데 처리기간이 길수록, 노엽일수록 심하였고 완전전개한 신엽이 처리후 엽면적의 10% 이하 고사하는 범위의 내냉한계는 4일 미만의 저온이었다. 3. 저온처리기간중에는 모든 품종이 각엽기 모두 초장의 신장이 거의 정체 되었으며 처리종료 후에는 신장을 재개하였으나 각엽기 모두 저온기간이 길수록 신장속도가 감소되었으며, 진흥은 1, 4, 5 엽기, 철원 1 호는 1, 4 엽기, 유신은 1 엽기에 2일간 처리할 경우에만 무처리구와 같은 정도로 회복되었고, 그밖에는 저온기간중 생장이 정체된 차이를 보상하지 못하였다. 4. 파종후 30일간 생장한 묘의 건물중은 저온처리후 엽신이 정상이었고 표생존율도 95% 이상이었던 처리구의 묘에서도 감소가 있었으며 건물중이 무처리구묘의 90% 이하가 되지 않는 저온처리한계기간 (최대가역장해기간)은 제 1, 2, 3, 4, 5 엽기별로 진흥 2, 3, 4, 4, 4 일간, 철원 001 4, 1, 1, 2, 1 일간, 통일 2, 0.5, 0.5, 1, 2 일간, 유신 4, 1, 0.5, 1, 1 일간이었다. 5. 냉해에 의한 엽신변색고사와 초장신장억제는 실용상 중요한 묘고사율 및 묘건물중과의 관계가 뚜렷하지 않았고 품종 및 묘령별 내냉성의 차이를 분화시키지 못하였으나 묘고사율은 뭄종간 내냉성의 차이를 충분히 분화시켰으며 묘건물중은 외견상 냉해치상이 없을 경우에도 감소되고 품종간 차이를 보였으므로 유묘내냉성검정은 고사율과 건물중증가억제율 두 요인을 함께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6. 저온처리 및 내냉발견 후에 95% 이상의 생존율을 보이는 최장처리기간과 생존묘의 묘대말기 건물중이 무처리구의 90% 이하가 되지 안흔ㄴ 최장처리기간은 품종별 묘령별로 각각 달랐음로 이둘 두 요인의 값을 곱하여 내냉성종합평점으로 표시하면 진흥은 1, 2 엽기, 철원 001는 2, 3 엽기 통일과 유신은 3엽기에 약하였고 최저기온 0℃ , 최고기온 15℃ , 평균기온 8℃ 의 온도조건하에서 육묘할 경우 비가역적 생장조해를 받을 위험이 없는 최장저온기간으 대체로 보아 진흥 3일, 철원01 2일, 통일과 유신 각각 1일이었다. 7. 주간 11℃ /야간 6℃ 의 저온조건하에서 유묘기내냉서의 품종간 차이를 가장 잘 분화시키는 방법은 묘령 2~3 엽기에 6일간 저온처리한 후 10일간 상온에서 발견시키고 고사율과 건물생장억제율을 조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286.
        197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기계이앙에 있어서 우리나라 실정에 적합한 중성묘의 파종량, 시비량 및 시비방법을 구명코자 1977년 작물시험장 답작도장에서 수원25001외 5품종을 공시하여 본시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파종량간에는 박파할수록 묘령이 진전되어 30일 묘에서는 상자당 파종량이 100∼125g에서 3.5영인 중묘와 40일육묘에서는 75g에서 4.5영, 100g에서 4.2 영, 125g에서 4.0영의 중묘육성이 가능하나 성묘육묘는 어려웠다. 2. 파종량과 시비량간의 묘소질은 파종양이 증가할수록 실소증시의 효과가 인정되지 않하였다. 3. 파종량과 출엽속도와의 관계는 밀파할수록 출엽속도가 늦었으며 치묘기인 2엽까지는 출엽속도가 빠르나 3엽부터는 1엽이 나오는데 약 10여일이 소요되었다. 4. 성묘는 파종양이 축자당 50g이하에서 가능하였으나 결주율이 30% 이상이여서 실용성이 없었다. 5. 기계이앙용 상자육묘보다 상토의 제약이 없는 관행육묘에서 묘령이 다소 증가되었으나 상토의 양은 파종량이 묘령에 미치는 영향보다 적었다. 6. 동일상子의 엽수의 분산을 보면 밀파할수록 C.V가 높아 묘생육이 불균일하였다. 7. 품종간의 묘소질을 보면 japonica품종인 진흥은 초장이 30cm이상 세장되어 묘소질이 불량하였으나 수원 258호 조생통일등의 신육성품종들이 다른 품종보다 묘령이 0.5∼1.0영 진전되어 성묘육성시 이들 품종이 다소 유리한 경향을 보였다. 8. 시비방법은 실소는 상자당 기비로 1g시용하고 추비는 묘의 각 출엽기마다 1g씩 시용하는 것이 건물중, 건물중/초장비율이 높아 묘소질이 양호하였다.
        287.
        197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 수도묘의 초장 및 제3엽초의 신장은 청색필림에 의하여 억제되였고 적색필림에 의하여 촉진 되었다. 2. 수도묘 엽신의 엽록소함량과 전질소함량은 청색필림에 의하여 증가되었다. 3. 청색필림과 적색필림에 대한 수도묘 생육반응은 품종간에 차이가 있었다. 4. Etiolate된 수도묘 엽신의 엽록소형성은 PVC-CL 보다 PVC-B20필림에 의하여 촉진되었다. 5. 육묘의 피복자재는 백색 혹은 투명필림보다 청색필림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288.
        197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기계이앙 육묘에 알맞는 상토의 종류와 상토 pH를 1977년 작물시험장 답작포장과 온실에서 조생통일과 통일을 공시하여 본시험을 실시한 결과 1. 기계이앙 육묘에 알맞는 상토는 식양토인 답토양에다 완숙된 퇴비분말을 2 : 1로 혼합작성한 상토가 투수력과 보수력이 좋아 묘생육및 묘소질이 양호하였다. 2. 상토의 pH에 따른 묘의 생리장해와 묘소질을 보면4∼5에서는 초장이 길고 건물중이 무거웠으며 뜸묘및 입고병 발생이 없어 묘소질이 양호하였다. 3. 상토 pH 6이하에서는 초장이 신장되지 않았고 뜸묘및 묘립고병발생이 심하여 묘소질이 양호하였다. 4. 기계이앙 육묘시 생리장해인 뜸묘와 입고병은 상토 pH가 높은데 기인됨으로 pHwhwjf이 중요함을 인식하였다. 5. 묘립고병및 뜸묘방제는 다찌가렌 분제를 상자당 5g 또는 다찌가렌악제를 1000배액으로 540cc 살포한 구가 무시용구에 비하여 묘립고병 및 뜸묘발생이 현저히 적어 다찌가렌시용 효과가 인정되였다.
        290.
        1968.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종자의 대소가 묘의 초기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저 재건, 농광의 2개 수도품종을 공시하고 종자를 크기에 따라 대립, 중립, 소립으로 구별하여 묘대기의 생육을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종자가 클수록 성묘율은 높아 대립이 묘수 확보에 유리함을 알 수 있었다. 2. 발근수, 출엽수 및 분얼수 역시 대립일수록 많았으며 품종간 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자엽장은 품종적 특성에 따라 농광이 길었으며 대립일수록 역시 길었다. 4. 따라서 지상부 건물중은 대립일수록 크게 나타났으며 품종별로는 농광이 높았다. 이러한 차는 생육이 진전될수록 현저하였다. 5. 단위 자엽길이 당건물중은 이난기까지는 감소하고 그 이후부터 증가하여쓴데 종자크기에 따른 건물중은 이 시기까지는 대립이 높았으나 그 후는 곧 차를 보이지 않았고 품종간 차는 전반적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291.
        1968.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작물근의 분비물질이나 함유물질이 그 작물 자체에 나 또는 다른 작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작무작촌방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본연구를 하였다. 재료와 방법은 우리 나라에 적합한 사료작물중에서 레드클로우버, 옹처드그라스 및 브로움그라스의 생근즙액, 부패근즙액, 수경폐액을 채취하여 레드클로우버, 라디노클로우버, 매듭풀, 콩, 오오처드그라스,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브르움그라스, 보리, 밀, 수수, 옥수수 및 기장 등의 종자발아 및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식물근의 분비물질이나 함유물질중 기지현상과 관계가 깊은 것은 유기산일 것이라는 견해하에 이들 3개 재료작물의 근에서 유기산을 분석하였다. 본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근즙액의 영향 : 레드클로우버즙액 : 라디노클로우버와 매듭풀의 유식물 생장을 제제하였고, 화본과작물에 대하여는 수수를 제외하고는 모든 작물에 생육제제작용을 하였다. 오오처드그라스즙액 : 레드클로우버와 콩의 유식물생장을 촉진하였으며, 오오처드그라스 자체에 대해서 발아와 생장을 제제하고, 보리와 기장의 생육을 제제하는 이외는 그 밖에 작물에 대한 영향을 인정할 수 없었다. 브로움그라스액즙 : 이탈리안라이그라스에 대해서는 영향이 없고, 그 밖의 작물에 대해서는 모두 제제작용을 하였다. (2) 부패근즙액의 영향 : 레드클로우버즙액 : 레드클로우버의 유식물의 생장을 촉진하였고, 수수를 제외한 그 밖의 작물에 대해서는 모두 제제작용을 하였다. 오오처드그라스즙액 : 레드클로우버와 리디노클로우버, 콩, 수수의 생장을 촉진하였고, 보리와 기장의 발아와 발근을 제제하였다. 브로움그라스즙액 : 레드클로우버, 콩, 수수에 대해서는 생장에 촉진적 영향을 미쳤고, 오오처드그라스, 브로움그라스, 보리, 기장에는 제제적 영향을 미쳤다. (3) 수경폐액의 영향 : 레드클로우버의 폐액은 화본과작물의 생장에 제제적 작용을 하였으며, 오오처드그라스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폐액은 레드클로우버의 생장에 촉진적 영향을 미쳤다. (4) 유기산 분석 결과 : 레드클로우버근에는 비휘발성 유기산중, 수산, 구연산, 주석산, 마론산, 사과산, 호백산이 들어 있었고, 오오처드그라스와 브로움그라스에는 수산, 구연산, 주석산, 사과산이 들어 있었다. 그리고, 모두 휘발성 유기산인 의산이 들어있음을 확인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본실험의 뿌리의 분비물질이나 함유물질의 영향으로 다음 사항을 알 수 있었다. ~circled1 레드클로우버는 대체로 화본과작물에는 불리한 영향을 미치는데, 그 원인은 뿌리가 함유하는 유기산(수산, 구연산, 주석산, 마론산, 사과산, 오백산, 의산)의 종류와 함량이 많기 때문이라고 인정된다. ~circled2 오오처드그라스는 두과작물에 대체로 유리한 영향을 미치는데, 그 원인은 뿌리가 함유하는 유기산(수산, 구연산, 주석산, 사과산, 의산)의 종류와 함량이 적고, 또 어떤 생장촉진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인정된다. ~circled3 브로움그라스의 뿌리는 부패하지 않는 근 두과 화본과작물에 모두 불리한 영향을 미치는데, 그 원인은 확인된 유기산(수산, 구연산, 주석산, 사과산, 의산)이외에 미동정된 수종의 휘발성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인정된다. (5) 근부함유물질의 기지현상에 대한 영향 : ~circled1 종래 알려진 레드클로우버의 기지현상의 원인은 뿌리의 유독성분에 의하는 것은 아니라고 인정된다. ~circled2 오오처드그라스 및 브로움그라스는 장기단작의 경우는 뿌리의 유독성분이 기지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인정된다. (6) 근부함유물질의 작부체계상 상대작물에 대한 영향 : ~circled1 생근즙액 및 수경폐액의 경우(간작, 혼작 상정) : 1) 유리한 조합 : 오오처드그라스->레드클로우버, 콩. 이탈리안라이그라스->레드클로우버. 2) 불리한 조합 : 레드클로우버->라디노클로우버, 매듭풀, 오오처드그라스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브로움그라스, 보리 ,밀, 옥수수, 기장. 오오처드그라스->매듭풀, 오오처드그라스, 보리, 기장. 브로움그라스->레드클로우버, 라디노클로우버, 매듭풀, 콩, 오오처드그라스, 브로움그라스, 보리, 밀, 수수, 옥수수, 기장. 3) 무해한 조합 : 레드클로우버->레드클로우버, 콩, 수수. 오오처드그라스->라디노클로우버,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브로움그라스, 밀, 수수, 옥수수. 브로움그라스->이탈리안라이그라스. ~circled2 부패근즙액의 경우(후작 상) : 1) 불리한 조합 : 레드클로우버→레드클로우버, 수수. 오오처드그라스->레드클로우버, 라디노클로우버, 콩, 수수, 옥수수. 브로움그라스-> 레드크로우버, 콩, 수수. 2) 불리한 조합 : 레드클로우버->매듭풀, 오오처드그라스,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브로움그라스, 보리, 밀, 기장. 오오처드그라스->보리, 기장. 브로움그라스->오오처드그라스, 브로움그라스, 보리, 기장. 3) 무해한 조합 : 레드클로우버->라디노클로우버, 콩, 옥수수. 오오처드그라스->매듭풀, 오오처드그라스,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브로움그라스, 밀. 브로움그라스->라디노클로우버, 매듭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