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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노지 재배 오미자(Schisandra chinensis Baill)포장에서 재배양식(초생재배, 부 직포 멀칭 재배, 혼합 재배)의 차이에 따른 친환경관리구와 관행관리구의 볼록총채 벌레(Scirtothrips dorsalis Hood)의 계절별 발생 정도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초생 재배지의 경우, 친환경 관리 구와 관행 관리 구 모두에서 6월 상순과 7월 상순에 두 번의 발생피크를 보였다. 볼록총채벌레가 월동 후 오미자나무 주위의 식물체에서 서식 하다가, 5월초부터 오미자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6월초의 경우에는 기 존 관행 관리 구에 비해 친환경 관리 구에서의 볼록총채벌레 발생밀도가 50% 수준 인 30마리 정도로 전체적으로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직포 멀칭 재배지의 경우, 친환경 관리 구와 관행 관리 구 모두에서 5월부터 볼록총채벌레가 발생하여 증가하기 시작하여 7월 중순부터 급격히 증가하였고, 두 관리구 사이에는 뚜렷한 밀도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혼합재배지의 경우, 친환경관리구에서의 해충발생밀 도는 관행관리구의 37.5~50% 수준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조합해보면 주변 잡초에 의한 볼록총채벌레의 밀도 분산효과와 천적의 서식처 역할로 사실상 초생재배는 50% 이상의 병해충 방제효과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22.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주도의 감귤과원에서 점차 문제가 되고 있는 볼록총채벌레의 온도 및 시기별 월동 양상을 알아보기 위하여 비가림 시설내의 키위포장 1곳, 노지 녹차밭 1곳, 가온시설내의 한라봉 포장 1곳, 가온시설내의 천혜향 포장 1곳, 노지온주밀감 포장 2곳 총 6곳의 식물잔재물 1kg, 흙3kg 각3반복을 조사하였다. 12월 22일부터 1개월 간격으로 3월 23일까지 4차에 걸쳐 식물잔재물과 흙을 채취 하고 35×45×8cm 의 검은종묘상자에 넣은 후 같은 크기의 밑판을 자른 종묘상자를 뒤집어 위에 덮고 끈끈이 트랩이 부착된 미세한 크기의 구멍이 난 필름을 덮었다. 그리고 온도 25℃, 습도 60%의 생육실에 보관하면서 2~5일 간격으로 성충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시기까지 조사 하였다. 2011년도 조사 시 가장 많은 발생량을 보인 키위과원과 녹차과원의 식물잔재물의 경우 15, 20, 25, 30℃, 습도 60%의 생육실에 놓고 상자안의 트랩에 붙는 볼록총채벌레의 수를 조사하였다. 녹차와 키위 식물잔재물의 온도 및 시기별 월동 양상 조사 결과 녹차 15, 20, 25, 30℃ 에서의 발생량은 4, 115, 59, 131마리, 키위의 경우 10, 350, 231, 215마리로 나타났다. 시기별 발생량의 경우 녹차 1~4차(12~3월) 에서의 발생량은 97, 90, 111, 11 키위의 경우 471, 211, 110, 14마리로 나타났다. 15℃를 제외한 20~30℃의 온도에서의 볼록총채벌레 발생량은 유의한 차이가 없고 12월 채취한 흙에서 가장 많은 발생량을 나타냈으며 1월, 2월, 3월 순으로 발생량이 점점 줄어들었다. 천혜향 과원을 제외한 키위 흙, 녹차 흙, 노지과원 2곳, 부지화과원에서의 발생량은 2, 12, 1, 3월 순으로 많았다. 노지과원 1곳을 제외하고 온도처리 후 발생최성기는 1차 처리의 경우 12일 후 나타났으며 25일 후 나타나는 경우도 있었다. 2차의 경우 처리후 5~7일 후 발생최성기를 나타냈으며, 3차의 경우 3일후 발생최성기를 나타내었다.
        23.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볼록총채벌레(Scirtothrips dorsalis Hood)는 총채벌레목(Thysanoptera) 총채벌레과 (Thripidae)에 속한 곤충으로 100종 이상의 식물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감귤에서는 1996~1998년 처음 기록되었으며, 2006년 이후 감귤에 국부적으로 다발생하기 시작하였다. 볼록총채벌레는 감귤과실이 착색되기 전에 회백색의 부스럼증상 또는 여기서 진전된 콜크화 증상을 유발하고 착색기에는 햇빛에 검붉게 그을린 듯한 증상을 유발하여 감귤에 심한 피해를 준다. 볼록총채벌레의 포장발생 동태를 확인하고자 2010년과 2011년 3월부터 12월까지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녹차, 아왜나무)과 남원읍 한남다원(녹차) 2곳에서 신초를 채집하여 발육단계별 밀도를 조사하였다. 월동성충 산란모형 작성을 위해 2011년 채집한 성충을 이용하여 온도별 산란수와 알 부화기간을 조사하였다. 성충은 3월 중순부터 관찰되어 연 5~6회 발생하였고 한남지역은 5~6월, 서귀포 지역은 7월에 가장 많이 관찰되었다. 월동성충이 낳은 알은 4월 첫째주에 처음 관찰되었다. 실내실험에서 월동성충 산란수는 21℃에서 가장 많았고, 수명은 33℃에서 가장 짧았으며 발육영점온도는 9.4℃, 적산온도는 283.4일로 조사되었다. 알 발육기간은 29℃에서 가장 짧았고 발육영점온도는 9.8℃, 적산온도는 101.5일로 조사되었다. 관찰된 자료를 이용하여 온도별 총산란수, 연령별 누적산란율과 연령별 생존률 등 부모형을 추정하여 산란모형을 작성하였다. 알 발육모형 및 발육완료 분포모형을 이용하여 알 발육단계 전이모형을 작성하였다. 월동성충 산란모형을 이용하여 산란수를 추정하고 실제 포장 관측값과 비교한 결과 큰 차이가 없었으며, 개체군 모형 작성에 이용이 가능하였다.
        24.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Silver-grey or dark brown scaring, or dark brown discolored damages caused by the yellow tea thrip, Scirtothrips dorsalis Hood (Thysanoptera: Thripidae) have occurred on citrus fruits cultivated in the open field in east-south area orchards of Jeju Island since 2007. The weekly population of yellow tea thrips adults caught with a yellow sticky trap increased gradually from early May and peaked in late August, 2009. In 2010 and 2011, the most population was in early October. The yellow tea thrips of some species usually dominated from July in open citrus fields, and seven generations, at least, had occurred from May to late October 2009 by a yellow sticky trap survey. In 2009, S. dorsalis larva were observed from July and with peaks from late August to mid September and early October on citrus fruits. The damage symptoms appeared in the mid September. In 2011, the population peaks were in early July and late September, and the symptoms increased continually from mid July to late October. The symptoms were silver-scars or initial dark discolorations and then gradually changed to dark-brown discolorations or dark-brown scars. The percent of damaged fruits were 0.9%, 0.4%, 0.8% and 2.7% in 2008, 2009, 2010 and 2011, respectively, by survey in 64 typical orchards in Jeju Island. We are the first to report symptoms of the yellow tea thrip (Scirtothrips dotsalis) on citrus fru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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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과원내의 총채벌레 발생시기 및 밀도를 조사하기위해 포도 수출단지로 지정된 상주시, 영천시, 영동군의 과원내의 총채벌레 발생시기 및 밀도를 조사하기위해 각각 6곳의 과원(수출과원 3곳, 일반과원 3곳)을 선정하여 각각의 과원에 Yellow Sticky Trap과 Blue Sticky Trap을 설치하여 월 3회(10일 간격) 조사한 결과 총 30439개체의 총채벌레가 채집되었다. 조사지역별로 상주시에서는 7102개체, 영천시에서는 14623개체, 영동군에서는 8714개체가 각각 채집되었다. 수출 여부에 따라서는 수출과원에서 12033개체, 비수출과원에서 18406개체가 채집되었고, 설시한 트랩의 색상에 따라서는 Yellow Sticky Trap에서 5196개체, Blue Sticky Trap에서는 25243개체가 채집되었다. 수출과원과 비수출과원의 여부 및 Yellow Sticky Trap과 Blue Sticky Trap에 따른 결과는 비수출과원의 Yellow Sticky Trap은 3243, 비수출과원의 Blue Sticky Trap은 15163. 수출과원의 Yellow Sticky Trap은 1953, 수출과원의 Blue Sticky Trap은 10080로 나타났다.
        26.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주도내에서 점차 문제가 되고 있는 볼록총채벌레의 주요 월동처와 월동 양상 을 조사 하였다. 볼록총채벌레의 월동처는 잎, 가지, 식물의 잔재물, 흙 등으로 감 귤과 키위 등 그 기주 식물과 온도, 습도 등의 환경에 따라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도에서 조사한 결과 겨울철 볼록총채벌레가 기주 식물의 가지와 잎에서 는 관찰되지 않아 식물의 잔재물과 흙을 일정량 채취하여 35×45×8cm 의 검은종 묘상자에 넣은 후 같은 크기의 밑판을 자른 종묘상자를 뒤집어 위에 덮고 끈끈이 트랩이 부착된 미세한 크기의 구멍이 난 필름을 덮었다. 이상자를 온도 25℃, 습도 30%의 생육실에 놓고 상자안의 트랩에 붙는 볼록총채벌레의 수를 조사하였다. 식 물잔재물과 흙을 채취한 곳은 비가림 시설내의 키위포장 1곳, 노지 녹차밭 1곳, 가 온시설내의 한라봉 포장 1곳, 가온시설내의 천혜향 포장 1곳, 노지온주밀감 포장 2 곳 총 6곳의 식물잔재물 1kg 1반복과 흙3kg 3반복을 조사하였다. 12월 20일부터 1 개월 간격으로 3월 20일까지 4차례에 걸쳐 식물잔재물과 흙을 채취 하고 2~5일 간 격으로 성충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시기까지 조사 하였다. 그 결과 비가림 시설내 의 키위포장에서 총 471마리로 다른포장(시설 한라봉 82마리, 노지온주밀감(상신 례리) 73마리, 녹차밭 19마리, 시설 천혜향 5마리, 노지온주밀감(위미리) 4마리)에 비해 많은 볼록총채벌레를 관찰 할 수 있었다. 12월에 채취한 것에서 227마리, 1월 184마리, 2월 238마리, 3월 5마리가 관찰 되었다. 볼록총채벌레가 가장 많이 채집 된 키위포장에서 볼록총채벌레의 발생비율은 식물잔재물 95%와 흙 5%로 나타났 다. 키위포장에서 보면 12월에 채취된 식물잔재물과 흙에서는 생육실에 넣은후 10 일후에 1월에 채취된 것에서는 8일후 그리고 2월에 채취된 것에서는 5일, 3월에 채취된 것에서는 3일후에 가장 높은 밀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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