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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04.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성인 여가스포츠 참여자를 대상으로 성별과 연령 그리고 스포츠 경험 수준에 따른 신체적 자기-개념 프로파일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총 20개 종목의 여가스포츠 참가자 1177명(남=568명; 여=609명)이었으며, 이들의 신체적 자기개념 수준은 10개의 하위요인으로 구성된 한국형 신체적 자기개념 검사지에 의하여 측정되었다. 신체적 자기-개념의 하위요인들 종속변인으로 시행된 다변량 분산분석(성별 x 연령 x 경험) 결과는 성별, 연령, 경험의 주효과와 성별과 연령의 상호작용 효과에서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20대와 40대 그리고 50대의 남성들이 체지방과 건강의 개념을 높게 지각하고 있었으며, 20대와 30대 남성이 여성들보다 신체활동에 긍정적으로 지각하고 있었다. 나아가, 오랫동안 여가스포츠에 참여한 집단들이 단기간의 참여집단보다 스포츠 유능감, 신체활동, 지구력, 신체전반에 대한 자기-지각수준이 높았으며, 낮은 체지방 수준을 느끼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신체적 자기-개념의 이론과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논의되었다.
        22.
        200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자기평가체형이 사회적 체형불안과 신체적 자기개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남·여 중학생 332명(남: 173명, 여:159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체형을 너무마름, 약간마름, 보통, 약간살찜, 너무살찜으로 평가한 집단간 사회적 체형불만(Social Physique Anxiety Scale, SPAS)과의 관계를 이원 단일변량분산분석(two way ANOVA)을 통해 알아보았고, 신체적 자기개념(Physical Self-Description Questionnaire, PSDQ)의 하위요인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이원 다변량분산분석(two way MANOVA)을 통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사회적 체형불안과 신체적 자기개념의 하위요인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비교결과, 사회적 체형불안은 성별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자기체형 인식에 따라서는 보통이라고 평가한 집단이 가장 낮고, 너무 살찜이라고 평가한 집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신체적 자기개념에서는 남학생이 신체활동, 건강, 지구력, 스포츠유능감 요인에서 여학생보다 높게 나타났고, 자기체형 인식에 따른 집단간에는 보통과 약간 마름의로 평가한 집단에서 체지방, 외모, 건강, 자기존중, 유연성, 지구력, 신체전반의 7개 요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마지막으로,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체지방과 자기존중에서 사회적 체형불안과 높은 상관관계가 발견되었고, 여학생에게서 더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외에도 여학생은 스포츠유능감요인과 지구력요인에서도 사회적 체형불안과 유의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결론적으로, 자기체형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느냐에 따라 신체적 자기개념의 각 하위 구성요인에 차이가 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고, 사회적 체형불안과 신체적 자기개념과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에게서 더 높은 관계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23.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근저항성과 지구성 운동으로 구성된 복합 운동 프로그램 참가가 생리적 요인과 신체적 자기개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자는 주3회, 90분, 12주간의 복합 운동을 실시한 실험 집단 20명과 통제 집단 20명으로 구성되었다. 생리적 요인은 크게 신체 구성, 기초 체력, 심폐 기능을, 신체적 자기개념의 하위 요인으로는 외모, 근력, 지구력, 유연성, 건강, 신체 활동, 체지방(체형), 스포츠 유능감, 신체 전반, 자기 존중감으로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자료 처리는 집단간 독립표본 t-검정과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체중은 운동 참가에 따라 차이가 없었으나, 복부 피지후은 통계적으로(p<.05)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초 체력 요인에서는 배근력, 평형성, 민첩성, 근지구력, 유연성, 순발력과 심폐 기능 요인인 최대산소섭취량 요인에서 통계적으로(p<.05)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신체적 자기개념 하위 요인에서 자기 존중감, 건강, 외모 요인을 제외한 스포츠 유능감, 신체 활동, 근력, 심폐 지구력, 유연성, 체지방(체형), 신체 전반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생리적 요인 중 복부 피지후 요인은 신체적 자기개념의 체지방(체형) 요인과 높은 부적 관계를, 배근력 요인은 근력, 신체 전반, 스포츠 유능감, 신체 활동 요인과 높은 정적 관계를, 민첩성과 근지구력 요인은 신체 전반 요인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연성 요인은 신체 활동과 근력 요인과, 순발력 요인은 신체 전반, 근력, 체지방(체형) 요인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최대산소섭취량은 심폐 지구력과 신체 활동 요인과 높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복합 운동 참가는 생리적 요인과 신체적 자기개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 두 요인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운동 참가자들의 건강 증진 및 심리적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24.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성장기 어린이의 지속적 태권도 수련이 건강체력요인과 신체적 자기 개념에 어떠한 변화 가져오는가를 규명하고 더불어 국기 스포츠인 태권도 수련에 혜택을 규명함에 그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연구대상자는 서울 소재 K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남녀 초등학생 45명(수련집단 23명, 비수련집단 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연구대상자는 주4회, 1회 지속시간 약 50-60분의 태권도 수련에 참가하였다. 본 연구의 종속변인으로는 체력요인과 신체적자기개념으로 설정하였고, 이에 기준선, 6주 12주 총3회 자료가 수집되었으며, 실험설계는 2개의 집단과 3개의 측정시점으로 구성되는 2×3 반복측정에 의한 요인설계(2×3 Factorial Design with Repeated-measures)를 이용하였다. 일련의 연구절차를 통하여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초등학생이 태권도 수련은 윗몸일으키기, 눈감고외발서기, 좌전굴, 제자리멀리뛰기의 체력 요인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으며, 신체적자기개념의 결과에서는 외모, 신체활동, 유연성, 건강, 자기존중감, 지구력, 신체전반의 하위요인에서 통계적 유의한 효과가 인정되었다.
        25.
        200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고둥학생의 신체활동 참여 유형별 신체적 자기개념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다. 피험자는 학교의 운동써클에 가입하여 구기종목에 참여하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각 50명, 도장에 다니며 투기종목에 참여하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각 50명, 그리고 운동에 참가하지 않는 중학생 43명과 고등학생 40명 등 총 283명이었다. 검사도구는 김병준(2001)의 한국판 신체적 자기개념 질문지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중·고등학교와 신체활동 참여 유형별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구기종목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스포츠 유능감, 외모 요인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신체활동, 유연성, 지구력, 근력, 신체전반 요인은 비참가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투기종목 집단과는 차이가 없었다. 건강 요인은 투기종목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비참가 집단과는 차이가 없었다. 둘째 투기종목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신체활동, 유연성, 지구력, 근력, 신체전반 요인은 비참가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구기종목 집단과 차이가 없었다. 셋째 운동에 참가하지 않은 학생들은 건강요인이 투기종목집단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구기종목 집단과의 차이가 없었다. 넷째 중·고등학생별로 모든 요인에서 차이가 없었으나 신체활동 요인의 상호작용효과 검증결과 투기종목 집단에서 고등학생이 중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체지방/날씬함 요인과 자기존중감 요인은 중·고등학생간과 신체활동 참여 유형별 모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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