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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2

        30.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체육교육 현장에서 아동의 자아 탄력성과 자아 통제에 대한 문항을 개발하고 개념적 구조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단계의 연구로 진행되었으며 첫번째 단계에서는 5명의 스포츠 심리학자와 2명의 심리 측정척도 전문가가 참여하여 개발된 문항에 대한 내용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이었다. 이어서 5인의 초등학교 교사가 각 문항에 대한 가독성을 조사하여 어린이들의 독서력에 맞게 문항을 수정한 다음 15명의 어린이에게 예비 조사를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을 위해 230명의 데이터가 처리되었으며 각 문항의 정상분포 여부를 알기 위해서 기술통계를 알아보고 이어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3요인 33문항이 추출되었다. 두 번째 단계의 연구에서는 첫 번째 단계에서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추출된 3요인 33문항을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서 요인과 문항을 확정하는 것이었다. 이 단계에서는 1차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192명의 데이터가 처리되었으며 각 문항에 대한 분포도는 정상분포를 보였고 이어서 실시된 확인적 요인분석도 3요인 33문항의 요인구조 모형이 데이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 번째 요인은 자아 탄력성이었으며 이 요인은 상황에 따라 개인이 잠정적으로 적응해 갈 수 있는 능력 요인이었다. 두 번째 요인은 과잉 통제 요인으로 보통 과잉 통제적 성향을 보이는 사람은 상황에 관계없이 충동과 감정을 억제하는 경향이 있다. 세 번째 요인은 과소 통제 요인으로 이 성향을 보이는 사람은 상황에 관계없이 충동과 감정을 지나치게 표현하는 경향이 있다.
        31.
        2006.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체육수업을 통해서 경험하는 재미와 걱정거리 요인을 알아보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초등학생 4-6학년 778명(남자 426명, 여자 352명)을 대상으로 체육수업의 재미 경험, 재미거리와 걱정거리 요인을 묻는 개방형 설문지가 이용되었다. 수집된 원자료의 분석은 카이제곱 검증, 빈도분석, 귀납적 내용분석방법이 적용되었다. 분석 결과 체육수업의 재미에 대한 경험반응은 83.7%로 나타났고 집단간에 차이를 보였다. 재미거리 요인은 수업내용(40.6%), 수업방식(32.3%), 운동의 심리생리적 효과(16.7%), 시합과 경쟁(5.5%), 기타(2.3%), 교사(2.3%) 등 6개의 요인이 도출되고, 걱정거리 요인은 학생(25.3%), 수업방식(23.6%), 수업내용(20.1%), 부상 걱정(13.1%), 수업환경(6.6%), 교사(5.1%), 기타(4.7%), 수업평가(1.4%) 등 8개의 요인이 확인되었다. 또한 지역, 학년, 성별에 따라 체육수업에서 경험하는 재미와 걱정거리 내용이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교사의 체육수업 내용 선정과 지도방식에 따라 학생들의 재미를 촉진하거나 저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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