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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
        2002.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인 및 캐나다인의 식품구입 및 한국식당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한국마켓에서의 식재료가 안전한지를 묻는 질문에 38%가 아니라고 응답하였고 77%가 음용수의 안전성을 확신한다고 대답하였으나 54%의 응답자는 수입된 물을 구입해서 마신다고 하였으며 한국음식을 상당히 좋아하고 한국음식점을 즐겨 찾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음식의 단맛, 짠맛, spicy한 정도는 강하지 않다고 응답하였고 식당 종업원들의 위생관념에는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응답자가 한국마켓에서의 식재료의 안전도에 관해서는 신뢰하고 있었으나, 일부 응답자들은 본국에서 음용수 및 음식을 가져다 먹는다고 응답한 것으로 보아 식재료에 대한 더욱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여겨지며, 또한 한국음식점 이용에 대한 질문에서도 전반적으로 좋은 반응을 보였으나 종업원의 위생관념의 부족을 지적한 바, 음식점에서의 위생분야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을 지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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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6.
        200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sed on the past research work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face type and personality, personality and purchasing behavior, personality and preference for color, face type and preference for color, we assumed that there could be certain differences in preferred color tone in purchasing automobile according to face type.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what differences there are preferred color tones of purchasing automobile by face type. The questionnaires on preferred color tone of automobile were investigated, and the tone of color were classified into light, dark, brilliant, plain tones, and the differences of preferred color tone of purchasing automobile were analyzed by the face types. The result showed the facts that compared with the other types, the rectangular face type preferred the light tone of color, whereas the other face types little showed a distinctive inclination for a particular color tone. Results of this research could be utilized for automobile sales policy for materials of research into color tones, provided some problems are fixed and the concrete researches into relationship between face type and personality, purchasing behavior, preference for color are carried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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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5.
        199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구매력평가(PPP)는 국제금융이론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초기 환율의 화폐적 모형인 신축물가모형은 지속적인 구매력평가의 성립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경직물가모형은 환율의 구매력평가로부터의 단기적 괴리를 허용하나 장기에서는 균형이 이루어짐을 상정하고 있다. 이러한 PPP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단기에서 PPP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데에는 일반적으로 견해가 일치하고 있으나, 장기에서의 PPP 타당성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저자에 따라 물가지수, 자료의 빈도 또는 이용하는 검정기법상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장기PPP검정에는 흔히 공적분기법이 주로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많은 문헌들이 사용하는 정수차분에 근거를 두는 기존의 Dickey-Fuller류의 공적분기법은 충격효과가 즉시 소멸하는가 아니면 영구히 지속되는가 하는 양 극단의 경우만을 다룰 수 있을 뿐이다. 즉 시계열의 특성이 I(0)인가 흑은 I(1)인가를 식별하는 데 그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상성과 추세회귀성향을 구분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분수차분에 의한 검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분수차분에 의한 GPH검정을 통해 한국의 원화환율은 장기에 있어서 PPP를 지지하지 않음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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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7.
        199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최근에 양국간 환율을 고려한 개방형 거시경제모형들이 많이 시도되고 있는 점에 비추어 원화 환율이 우리나라 경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미국, 일본 등 주요국 물가와 장기구매력평가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가를 검정하였다. 우리의 주요 교역상대국들간의 구매력 평가관계 성립여부에 대한 실증분석을 통하여 상대물가수준 변화에 따른 환율재조정이 각국의 국제경쟁력을 유지할 만큼 적절히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국내외 기존의 구매력평가관계에 대한 실증연구들에서 제기된 제반 문제점들을 극복하고자 실질 환율에 대한 단위근검정, Engle and Granger의 잔차기준 공적분검정, 오차수정모형(ECM)에 의한 공적분검정과 Johansen 이 제안한 다변량 공적분검정법을 체계적으로 적용하였다. 분석결과, 실질환율에 대한 단위근 검정결과를 보면 ADF 검정에서는 WPI를 사용한 마르크화, 캐나다 달러화 환율과 CPI를 사용한 파운드화 환율을 제외하고는 구매력평가관계가 성립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hillips-Perron 검정에서는 어느 경우에도 구매력평가관계가 성립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잔차기준 공적분 검정결과는 WPI를 기준으로 한 마르크화 검정과 CPI를 기준으로 한 카나다 달러화 검정을 제외하고는 구매력평가관계가 성립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오차수정모형(ECM)에 의한 검정결과는 미국, 일본, 영국에서 공적분관계가 존재함을 나타내고 있다. Johansen 검정결과를 보면,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독일 및 영국과 1개의 공적분벡터가 존재하며 장기 구매력평가관계가 성립한다고 할 수 있다. 카나다와는 공적분벡터를 갖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장기구매력관계가 성립한다고 할 수 없다. Johansen 분석에서 공적분백터를 갖는 경우, 이에 대응하는 조정벡터를 살펴보면 명목환율에 계수가 국내물가나 상대국 물가변수보다도 월등히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구매력 평가관계가 균형에서 일탈되었을 경우에는 다시 균형으로 회복되는데는 물가보다도 환율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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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9.
        1998.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서울과 경기 지방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식생활 행동과 편의식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함으로써, 한국형 건강 편의식 개발 방향 도출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를 위하여 710명의 주부들이 응답한 설문지가 통계학적으로 분석되었다. 설문지는 일반 사항, 식생활 및 식품 구매 행동과 편의식에 대한 인식도에 관한 문항들로 구성되었다. 일반 사항 중 연령, 취업 여부, 라이프스타일이 응답자의 식행동과 편의식에 대한 인식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자임이 규명되었다. 식생활 전반에 대한 책임을 맡고 있는 것은 주부들이었으나, 이들의 대부분이 식사준비에 대해 즐겁다기보다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태도는 다른 연령군, 취업 여부, 라이프 스타일군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장보기 빈도는 필요할 때마다 1주일에 2~3번이 가장 높았다. 또한 미리 식단 계획을 하기보다는 장볼 때 즉흥적으로 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식품 구입시 가격보다는 품질을 중요시하고 있었다. 소비자들은 현재 시판되고 있는 손질된 야채나 조리된 식품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품질이 우수한 편의식 개발에 대한 요구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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