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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5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최근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다양한 매체의 발달로 인하여 근거리 작업이 증가하면서 성인에서 어린이인 초등학생까지 시력에 많은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다. 초등학교 시기는 성장변화가 빠르고 시력 또한 변화가 많은 시기로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본 연구는 현재 목포시 소재 3개 초등학교의 초등학생들의 굴절이상안과 폭주근점 부분 실태를 파악하여 목포지역 초등학생들의 굴절이상 현황 파악의 기초 자료로 사용하고자 하였다. 방법: 목포시 3개의 초등학교 전교생 남학생과 여학생을 대상으로 대성초 293명 연동초 238명 용호초 281명 총 812명을 조사하였다. 굴절이상 측정은 A.R(Hubitz HRK-8000, 자동안굴절력계)로 측정하고 A.R 측정 결과 값에 구면 값의 오차는 ±0.50D 감안하여 −0.50D<~< +0.50D인 경우 정시로 구분하고 난시안은 원주 값의 오차 ±0.25D 감안하여 굴절 부분 이상으로 포함시켰다. 폭주근점 검사는 뽀쪽한 지시봉으로 실시하였다. 결과: 1. 굴절이상안 학교별 분류 :3개 초등학교 굴절이상안을 학교별로 나눈 결과 대성초등학교 293명 중 정상안 85(29.01%)명 굴절이상안 208(70.99%)명 연동초등학교 238명 중 정상안 87(36.55%)명 굴절이상안 151(63.45%)명 용호초등학교 281명 중 정상안 100(35.58%)명 굴절이상안 181(64.42%)명으로 나타났다[Fig 1].2. 굴절이상안 학년별 분류: 3개 초등학교 굴절이상안을 학년별로 나눈 결과 1학년 127명 중 정상안 54(42.51%)명 굴절이상안 73(57.49%)명, 2학년 114명중 정상안 55(48.24%)명 굴절이 상안 59(51.76%)명, 3학년 121명 중 정상안 44(36.36%)명 굴절이상안 77(63.64%)명, 4학년 147명중 정상안 46(31.29%)명 굴절이상안 101(68.71%)명, 5학년 총 144명 중 정상안 35(24.30%)명 굴절이상안 109(75.70%)명 6학년 총 159명 중 정상안 40(25.15%)명 굴절이상 안 119(74.85%)명으로 나타났다[Fig. 2].3. 굴절이상안 성별 비 : 3개 초등학교 굴절이상안을 성별의 비율로 나눈 결과 남자 총 384명 중 정상안 136(35.41%)명 굴절이상안 248(64.59%)명 여자 총 428명중 정상안 136(31.77%)명 굴절이상안 292(68.23%)명으로 나타났다[Fig 3].4. 폭주근점 이상 : 3개 초등학교 폭주근점 부족안을 남녀 성별로 나눈 결과 총원 812명 중 747(91.99)명 65(8.01)명으로 나타났다[Fig 4].결론: 본 연구는 목포지역 3개 초등학교 학생들의 굴절 이상 실태 파악을 위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3개 초등학교 굴절이상은 학교별 비율은 비슷하게 나왔고, 성별은 여자쪽이 더 높게 나왔으며, 학년 별로는 고학년으로 갈수록 굴절이상안 비율이 높아졌다. 목포지역 3개 초등학교의, 굴절이상안의 비율은 예상했던 결과 값 보다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사태의 심각성이 느껴졌다. 굴절이상의 경우,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안경원에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정확한 교정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시력검사는 적어도 6개월에 한번 씩은 실시하는 것이 요구되지만 본 조사 결과와 같이 고학년 일수록 굴절 이상안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는 것은 현대사회의 다양한 매체의 발달과 컴퓨터 작업을 통한 학업증가와 대부분의 학부모가 눈에 관련해서는 무관심한 사항이 아울러져 굴절이상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나탔으며 안경을 착용하면 미용상 나쁘다와 안경을 착용하면 눈이 더 나빠진다는 잘못된 상식의 결과인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굴절 이상안 관련 문제는 규칙적으로 검사 해줄 필요가 있고, 폭주근점 검사에서 폭주부족의 비율은 적었지만 폭주 부족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시기능 훈련을 통하여 폭주부족을 완화시키기 위해 안 보건 차원에서 학생들의 시력을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전담인력의 배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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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5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건성안은 문명의 발달로 우리의 생활공간이 실외에서 실내로 이동되어 나타나고, 나이가 들수록 많이 나타나는 안구표면의 이상이다. 건성안을 진단하는 방법은 다양하여 정확한 진단 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대부분의 건성안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특징은 자각증상, 눈꺼풀 사 이 안구 표면의 손상, 눈물의 불안정, 눈물의 고삼투압을 보인다. 본 연구는 콘택트렌즈 사용 비율이 높고 건성안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건성안 진단을 통해 안경사의 콘택트렌즈 처방시 건성안으로 인한 콘택트렌즈 불편함을 줄이는데 도 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법: C 대학교 학생 20대 100명(남자 27명 여자 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다. 조사 대 상자는 안과수술 경력이 없고, 누액분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대상으로 나이, 성별을 구분하여 시력교정 여부, 콘택트렌즈의 사용여부, 콘택트렌즈 사용 중 건성안의 대표 자각증상 등을 조사하였다. 1. McMonnies' - DEQ: 건성안과 관련된 임상 요인 경험 정도를 물어보는 14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어 0-42점까지 나올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수정한 설문문항을 응답자에게 자기 기입식으로 응답하도록 한 후, 모든 문항의 점수를 합산하였다. 점수가 15점 이상일 경우 건성 안으로 판별하였다. 2. 렌즈 착용 전 느끼는 자각증상 조사 : 비정시안의 자각적인 불편감에 대한 9가지 항목에 점수를 체크하도록 조사하였다. 각 항목별로 불편감의 정도가 심할수록 1 점부터 5점까지 높은 점수를 표시하도록 하였으며 Tiredness(피곤), Dryness(건조), Stiffness (뻑뻑함), Stining(따끔), Ichhing(가려움), Burning(작열감), Glaring(눈부심), Redness(충혈), Irritation(염증)을 선정 하였다. 3. 순목 횟수 측정 :연구 대상자가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1분 간 순목 횟수를 각각 3회 측정한 후 평균값을 구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1. 시력교정 유무 : 대상자중 비정시안 54명 중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동시 착용하는 인 원은 34명(62.9%), 콘택트렌즈만으로 시력 교정하는 하는 인원은 20명(37.1%), 정상안은 46 명인 것으로 조사 되었다[Fig. 1]. 2. McMonnies & DEQ ;건성안으로 인한 증상 이외에도 여러 환경적인 요인이나, 질환 유무 및 투약 여부에 대한 질문도 포함하고 있으나, 내용이 너무 길고 복잡하고 특히, 만성질환을 갖는 경우가 드문 대학생들에게는 의미 없는 문항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따라서 이 연구에 서는 건성안 환자들이 토로하는 증상을 확인하는 문항에만 집중하기로 하였다. 제일 먼저 정시 안과 비정시안으로 구분하여 각각 건성안과 비건성안의 숫자를 비교해보았다. 비정시안이 콘택 트렌즈나 안경착용으로 인하여 정시안보다 건성안 숫자가 높았다. 비정시안에서 건성안은 과반 수가 넘었지만 정시안에서는 오히려 비건성안의 숫자가 과반수 이상으로 높았다[Fig. 2]. 비정시안 중 에서 콘택트렌즈만 착용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인원과 콘택트렌즈와 안경 둘 다 사용하는 인원을 나누었다. 콘택트렌즈와 안경을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인원에서 건성안의 숫 자가 낮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이결과로 보아 콘택트렌즈를 일정시간 이상 착용하면 건성안 유 발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볼 수 있었다[Fig 3]. McMonnies' - DEQ 설문지 4가지 요인에 초점을 두어 결과 값을 나타내어 보았다. 자각증상 으로 보았을 때 콘택트렌즈 착용자 또는 콘택트렌즈와 안경을 같이 착용자에서 건성안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었고, 대표적으로 건조함과 충혈, 눈의 피로 항목에서 높은 숫자를 나타내었다. 정상안 에서도 건성안의 숫자가 높게 나왔는데 개인차도 있지만 요즘 환경이 근거리 작업위주 와 스마트폰 사용으로 나온 결과 값 이라고 추측해보았다[Table 1]. 3. 자각적 착용감에 대한 설문조사 : 선행연구 결과 비교를 위해 건조감 (dryness), 염증 (irritation), 충혈 (redness), 피곤함 (tiredness), 작열감 (burning), 뻑뻑함 (stiffness), 따가움 (stining), 가려움 (itching), 눈부심 (glaring) 등 9가지 항목에 1~5점 사이의 점수로 답하도록 했고 해당 항목에 대한 불편감이 없을수록 낮은 점수를 주도록 하였다. 기존에 렌즈를 착용하 던 사람들에게 착용 전 건조함이나 건성안의 자각 증상에 대하여 물어봤을 때 사용기간에 따 른 개인차가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곤함과 건조함을 많이 느꼈다. 작열감이나 눈부심 증 상은 극히 드물었다. 렌즈로 인한 건성안도 있겠지만 평소 생활습관과 환경의 요인이 일정부분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Fig.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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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Clinical practice learning using a web-based e-book on nursing students' learning motivation, knowledge achievement and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Methods: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69 third-year nursing students (34 in the experimental and 35 in the control group) from a C-university in G-city, Korea, who were engaged in one-week clinical practicum in a gastroenterology ward. The data were analyzed by x²-test, Fisher's exact test, and t-test with the SPSS program 20.0. Results: After intervention,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reported significant difference in Learning motivation (t=-3.61, p<.001), knowledge achievement(t=-2.92, p<.001), and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t=-8.78, p<.001) in the training course using Mosby's nursing skills. Conclusion: These results identified that clinical practice learning using Mosby’s Nursing Skills was effective for the improvement of learning motivation, knowledge achievement and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implementation of an e-Learning needs to be continued as an effective educational tool. Also, it is needed to research more for better ways to implement e-Learning on students’ practic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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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원·근거리 사위와 노안 가입도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에서는 교정시력이0.8이상이며 안과 질환이 없는 연령 40세에서 76세(평균 연령은 51.88±10.50세) 60명을 양안시 검사와 가입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원거리 사위측정은 3m용 하웰시표를, 근거리 사위측정은 40cm용 하웰김시표를 사용하였다. 가입도 측정은 40cm거리에서 원거리 완전교정을 검사한 후 자동포롭터 상에서 ±0.50D 크로스 실런더렌즈와 십자 시표를 이용하였다. 결과: 나이와 원거리 사위의 상관성은 나이가 증가할수록 내사위가 감소하거나 외사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r=0.4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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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신생혈관 형성은 세포의 성장 및 상처 치유 과정에서 중요한 현상이다. 그러나 성장인자의 불균형은 시각 및 면역질환과 같은 다양한 질환을 야기한다. 이러한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 중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한 방법 중 하나이다. AuNPs의 기능과 기전이 신생혈관 형성에 있어서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현재 PEDF가 항신생혈관 형성 물질로 제안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우리는 AuNPs가 BRECs에서 VEGF로 유도된 세포의 증식 및 이동,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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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Naringenin은 flavonoid구조의 감귤류 과피에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항암 및 항산화 등의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HT-1080 섬유육종세포의 전이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였다. 먼저 Naringenin이 암세포의 이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migrationassay를 한 결과, Naringenin이 암세포의 이동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시켰다. 암의 전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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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ompare the dietary behaviors and the nutrient intake of a middle school and a high school girls in Iksan. The subjects consisted of 132 middle school girls and 122 high school girls in Iksan. The proportion of subjects eating meals irregularly was higher in the high school girls (98.6%) than in the middle school girls(78.7%). The proportion of subjects skipping a meal also was higher in the high school girls(61.5%) than in the middle school girls(53.8%) and most of them (65.8%) skipped breakfast though they thought breakfast was the most important meal of a day (87.4%). The subjects tended to overeat at lunch (38.6%), and at dinner (55.9%). The main reasons of skipping a meal were 1. They had no time (49.3%), and 2. They had poor appetite (24.7%) Mean daily energy intake was 2198.5Kcal in the middle school girls and 2150.5Kcal in the high school girls and mean daily intake of protein, iron, vitamin B1, vitamin B2 and niacin was significantly higher (p〈0.05, p〈0.01) in the middle school girls than in the high school girls. Mean daily calcium, iron, vitamin B1, vitamin A and C intake of middle school girls were lower than those of RDA and all nutrients intake of high school girls except for phosphorus was lower than those of RDA. The index of nutritional quality (INQ) was under 1.0 for calcium, iron, vitamin A, B1 and C. Mean blood level of cholesterol, triglyceride, Hb, Hct, GOT, GPT were 170.9mg/dl, 78.9mg/dl, 13.1g/dl, 39.5%, 18.8mg/d and 15.7mg/dl,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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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several aspects of eating out behavior especially in relation to food waste.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620 housewives in Jeonbuk area but, except for 134 case not eating out . The 66.9% of subjects ate eating out 1 to 2 times monthly. The younger in age, higher in education level and employed housewives, higher in monthly income have a more increase in eating out frequency. In the 50.8% of subjects food rest was rare when eating out. The higher in educational level and higher in monthly income have an inclination to more food waste. The 51.4% of subjects don't know [Good Menu System]. We housewives should order a planned and moderate food amount when eating out, and make an effort normally anywhere for the reduction of food waste, and then the wasted food and food rubbish will be reduced. Besides this, the restaurants should practice [Food Bank] & [Good Menu System] and the academic world should make further researches on this field. Moreover the government administration should enlighten the people and have a public information for the more reasonable food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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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199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3년부터 1995년까지 3개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사육하고 있는 가축의 유병율을 조사한 결과, 닭 16, 200수 중에서 54수(0.3%)가 괴사성 장염에 이환되었으며 새끼돼지 620두 중에서 66두(10.6%)가 장독혈증에 이환되었고 소 65두 중에서 9두(13.8%)가 장독혈증에 이환되었다. C. perfringens의 분리율을 조사한 결과, 괴사성 장염에 이환되어있는 닭 54수 중 7수(13.0에서 본균이 분리되었으며 장독혈증에 이환되어 있는 새끼돼지 66두 중 14두(21.2%)에서 본균이 분리되었고 장독혈증에 이환되어 있는 소 9두 중 3두(33.3%)에서 본균이 분리되었다. Acriflavine을 이용하여 C. perfringens의 S-R변이를 조사한 결과, S-R변이는 mercuric chloride, nicotine, caffeine, cysteine, glucose등의 순으로 나타났는데, 이중 ercuric chloride가 가장 감수성이 높았다. C. perfringens의 항균요법제에 대한 감수성은 cephalothin, penicillin, erythormycin, amikacin등이 높은 감수성을 나타내었는데, S-R변이 후에는 감수성이 일반적으로 저하되는 경향이었다. 중화시험법을 이용하여 C. perfringens의 독소형을 분류한 결과, 총 24균주 중 22균주(91.7%)는 A형이었으며 2균주(8.3%)는 C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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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199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기지역과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쌀의 米質의 차이를 규명하기 위하여 추청벼를 10분도로 도정한 후 형태학적, 지방, 단백질, 전분 등의 특성과 texture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발의 千粒重, 粒長, 粒幅, 粒두께, 長幅比 및 색깔은 재배 토양에 따라서는 약간의 차이를 보였으나 경기지역과 다른 지역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지방 및 단백질의 함량에서도 재배토양에 따라서는 다소 차이가 인정되었으나 지역 간에는 유의적 차이가 거의 없었다. 무기질 함량은 magnessium과 calcium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phosphate, potassium 및 sodium은 경기지방에서 약 1% 정도의 약간 높은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Amylose와 호화응집성, amylograph 특성 등은 재배토양에서 약간의 차이가 나타났으나, 지역간에는 유의차가 거의 없었다. Textrography특성에서는 경기지역에서 재배한 쌀이 약간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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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199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메밀(신농 1호)을 10℃에서 7일간 발아시켜, 24시간마다 시료를 채취하여 α-amylase와 유리당의 변화를 관찰,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α-Amylase 활성도는 발아 전 1.66 U에서 발아 1일에 3.95 U로 급격히 증가하였고, 3일째에 1.09 U의 최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4일째부터 다시 급격히 증가하여 발아 7일에는 9.18 U의 활성도를 나타내었다. 유리당 함량은 건량기준으로 발아 전에 maltose 1.81 ㎎%, fructose 0.42 ㎎%, glucose 7.71 ㎎%, rhamnose 6.80㎎%였다. 발아중 메밀의 유리당 함량변화에 있어서 maltose는 발아초기에 감소하기 시작하여 3일째에 최저치를 나타내었고 4일째부터 뚜렷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매, fructose는 발아 2일째까지 감소하다가 3일째부터 서서히 증가하였다. Glucose는 발아전 7.71 ㎎%에서 3일째에 0.54 ㎎%까지 감소하였다가 점차 증가하기 시작하여 5일 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7일에는 43.18 ㎎%로 발아 전에 비해 약 5배 정도 증가하였다. Rhamnose는 발아 1일째에 1.15 ㎎%로 감소한 상태에서 이후 전발아기간 동안 거의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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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99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종자 발아시 불용성 식이섬유에 대한 기초자료와 메밀가공식품 개발에 효율적인 원료를 얻고자 메밀(신농1호)을 10℃에서 발아시켜, 24시간마다 시료를 채취하여 neutural detergent fiber(NDF), acid detergent fiber(ADF), cellulose, hemicellulose 및 lignin의 함량과 조성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NDF와 ADF 함량은 건량기준으로 발아 전 20.27%, 18.95%에서 점차 증가하여 발아 7일에는 29.31%, 27.77%였다. Cellulose, hemicellulose, lignin함량은 발아 전 11.10%, 1.32%, 7.85%에서 발아 후 cellulose와 lignin은 점차 증가하여 발아 7일에 14.68%. 13.10%를 나타냈으며, hemicellulose는 큰 변화가 없었다. 불용성 식이섬유에 대한 cellulose, hemicellulose 및 lignin의 조성은 발아 전 54.76 : 6.51 : 38.73이였으며, 발아 7일에 50.09 : 5.22 : 44.69로 cellulose와 hemicellulose의 조성은 감소하는 경향을, lignin의 조성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Frosty법과 Van Soest 범에 의한 불용성 식이섬유의 함량차이는 1.54∼3.18%로써 Frosty 법이 다소 높았다. 그러나 두 방법간의 평균치 검정결과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고, 상관관계는 높은 정의 상관관계(r=0.9785, p<0.01)를 보였다. 발아증 cellulose(X_1), hemicellulose(X_2), lignin(X_3), soluble dietary fiber(X_4)와 뿌리신장도(Y)와의 함수관계를 다중회기분석한 결과, 결정 계수가 R_2=0.942로 매우 높은 함수관계를 나타내었다. 회기식은 다음과 같다. Y = -12.1306 + 0.9213 X_1 - 0.1615 X_2 + 0.1071 X_3 + 0.7397 X_4 (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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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199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Diazotetracyanocyclopentadiene의 광화학적 분해반응 생성물을 저온 아르곤 및 크세논 매트릭스에서 적외선분광광도계법과 자외선-가시광선 분광광도계법으로 연구하였다. 저온 매트릭스에서 디아조화합물로부터 생성된 카르벤 중간체의 수득율은 낮았다. 디아조화합물을 광분해시켰을 때의 아레니우스 그림표는 온도변화에 직선적으로 변하지 않고 낮은 온도에서 tunneling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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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99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n ecological study of food and nutrition was conducted among 198 children, 6 to 12 years old, of the Songmyun elementary school and Samsong elementary school, located in remote villages of Chungchun-myun, Goisan-gun, Chung Buk Province between July 11 and 16, 1988.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In regard to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3.3% of subjects skipped every morning; 15% often skipped; and the others never skipped. The most common reason for skipping a meal was lack of appetite. 6.6% of subjects often skipped an evening meal because of delayed meal preparation by a mother who returned home late. The survey found that 5.1% of subjects skipped a lunch at school. The reasons for skipping lunch were the mother’s being too busy to prepare a boxed lunch; a school bag too heavy to carry for a long distance to school; no adequate side-dishes for the boxed lunch. Growth patterns of those children having poor food habits, were reflected in lower figures in arm circumference and weight for height. The percentage of children having meals with their family on weekdays was 84.7% for breakfast; 85.6% for evening meal. About 7% of subjects had many dislikes and 74.1% had some dislikes in what they ate; 18.9% had good food preferences. There was a strong correlation between appetite or food preferences and anthropometric measurements or nutrient intake. Boiled rice was the predominant dietary staple, and principal sources of protein taken by subjects at home were soy beans and soy products. Regarding the boxed lunch prepared at home, most popular was one with only one kind of side-dish, including kimchee. 43.4% of the side-dishes were prepared with vegetables only. As for between meal snacks, milk and milk products, fruits and breads were popular among the subjects. The survey found that the children liked fruits, yogurt, corn, Chajang noodle; in contrast, lowest preference was for soup made with bones, curried meat with rice, and aromatic vegetables. The survey discovered a local dietary characteristics; 46.2% of the children customarily ate frog meat, an unconventional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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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8.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Atopic dermatitis (AD) is a common allergic, inflammatory skin disease. Here, we focused on the anti-allergic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of Gardenia jasminoides Ellis fructus extracts (GFE) in DNCB treated NC/Nga mice. Methods and Results : In an in vivo study, GFE treatment significantly decreased immunoglobulin E (IgE) levels and cytokines expression in spleen and serum of treatment groups mice, compared with the negative controls (administered 0.2% DNCB only). Mice treated with GFE had fewer inflammatory cell infiltrates in the dermis and hypodermis compared to the negative controls. In addition, we also studied β-Hexosaminidase release assay and possible anti-inflammatory mechanism of GFE in RBL-2H3 cells. GFE suppressed the expression of COX-2 and TNF-α, the translocation of NF-κβ, and the phosphorylation of Syk, p38, JNK, and Erk1/2 in stimulated RBL-2H3 cells. Conclusion : These results strongly suggest that GFE inhibits the allergic response by reducing mast cell activation and may have therapeutic potential as an anti-atopic dermatitis a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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