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4

        1.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비사시성 수평 안위 이상안을 대상으로 원, 근거리 사위군에서 폭주부족을 CISS(Convergence insufficiency symptom survey) 설문지를 이용하여 측정하고 상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경남 김해에 거주하고 굴절이상이 구면도수 ±6.00 D 이하, 원주도수 ±2.00D 이하인 대학생 94명 (남; 36명, 여; 58명, 평균나이 22.56 ± 3.72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전신질환 및 안질환이 있거나, 양안의 차이가 2.00 D 이상인 굴절이상안은 제외하였다. 비사시성 수평안위이상 검사를 위해 완전융합제거사위는 마 독스 로드를 이용하였고, 일부융합제거사위는 Wesson 주시시차 카드를 이용하였으며, CISS 설문결과에 따라 폭주부족의 증상군과 비증상군으로 나누었다. 통계분석은 SPSS 22.0을 이용하였고, CISS 증상군과 비증상군의 사위도에 따른 평균 값 비교는 Mann-Whitney U test를 이용하였으며 사위의 분류에 따른 비율은 교차 분석을 이용하였으며, ROC curve는 통계프로그램 Medcalc version 17.5.5(Medcalc Software, Mariakerke, Belgium)를 사용하여 민감도, 특이도 및 AUC 값을 구하여 비교하였고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과: 원거리 완전융합제거사위 검사에서 외사위군(n=62)에서는 CISS 증상군이 36명(43.4%), 비증상군 이 26명(31.3%)이며, 내사위군(n=21)에서는 증상군이 12명(14.5%), 비증상군이 9명(10.8%)으로 나타났으며, 원거리 사위 종류에 따라서 CISS 폭주부족 증상군과 비증상군의 비율은 차이가 없었다(χ2 =0.131, p=0.937). 근거리 완전융합제거사위 검사에서 외사위군(n=64)에서 증상군 37명(39.4%), 비증상군 27명(28.7%), 내사위 군(n=18)에서 증상군은 12명(12.8%), 비증상군은 6명(6.4%)으로 근거리 사위종류에 따라 증상군과 비증상 군의 비율은 차이가 없었다(χ2 =0.424, p=0.809). 일부융합제거사위 검사에서 외편위군(n=61)에서는 증상군 이 36명(38.3%), 비증상군은 25명(26.6%), 내편위군(n=10)에서 증상군은 6명(10.7%), 비증상군은 4명(10.5%) 으로 나타났으며, 편위의 종류에 따라 증상군과 비증상군의 비율은 차이가 없었다(χ2 =2.474, p=0.290). 사위검사방법의 민감도와 특이도 및 AUC는 각각 원거리 완전융합제거검사 41.3%, 75.2%, 0.542, 근거리 완전융합제거검사 69.7%, 53.1%, 0.560, 일부융합제거검사 87.2%, 특이도 2.4%, 0.541로 나타났지만 검사법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결론: 원, 근거리 완전융합제거사위 검사로 분류한 사위의 종류에 따라 CISS 설문지로 조사한 폭주부족 증상군과 비증상군의 비율은 차이가 없었고, 일부융합제거 사위 검사로 분류한 편위의 종류에 따라서도 차이가 없었다.
        4,000원
        2.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비사시성 안위 이상과 복시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완전융합제거사위검사에서 측정된 사위도와 CISS에서 나타난 복시 증상의 유무를 임상적으로 평가하였다. 방법: 경남 김해에 거주하고 굴절이상이 구면도수 ±6.00 D 이하, 원주도수 ±2.00 D 이하인 대학생 94명(남; 36명, 여; 58명, 평균나이 22.56 ±3.72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전신 질환이나 안질환이 있거나, 양안의 차이가 2.00 D 이상이면 제외하였다. 완전융합제거사위 는 마독스로드로 검사하여 외사위, 내사위, 정위로 나누었고 복시 증상 유무는 CISS 설문지(4점 척도)를 이용해서 항목별 점수 합계가 16점 이상이면 복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22.0을 이용하였다.사위도에 따른 평균 비교는 Mann-Whitney U 검정을 사용하였으며, 사위의 종류에 따른 복시 증상 유무는 McNemar 교차분석을 하였다. 마독스로드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ROC curve를 이용하였다. 결과: 원거리 검사에서 외사위는 62명, 내사위는 21명, 정위는 11명으로 나타났으며, 외사 위군에서 복시증상군은 36명(43.4%)으로 사위도는 -2.86±2.18(Δ), 비증상군은 26명 (31.3%)으로 사위도는 –3.23±2.25(Δ)이었으며 두 그룹간 사위도는 차이가 없었다 (p=0.078). 내사위군에서 복시증상군은 12명(14.5%)으로 사위도는 3.04±2.47(Δ), 비증상 군은 9명(10.8%)으로 사위도는 3.88±3.68 (Δ)이었으며 두 그룹간 사위도는 차이가 없었다 (p=0.293). 근거리 검사에서 외사위는 64명, 내사위는 18명, 정위는 12명으로 나타났으며, 외사위군에서 복시증상군은 37명(39.4%)으로 사위도는 -6.62±4.76(Δ), 비증상군은 27명 (28.7%)으로 사위도는 –7.33±4.62(Δ)으로 두 그룹 간 사위도는 차이가 없었다(p=0.262). 내사위군에서 복시증상군은 12명(12.8%)으로 사위도는 3.42±2.42(Δ)이고, 비증상군은 6명 (6.4%)으로 사위도는 3.33±2.33(Δ)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442). 교차분석결과 원 거리, 근거리 모두 외사위군에서 복시증상을 느끼는 비율이 높았다(p=0.017, p=0.024). 원거리에서 마독스로드검사법의 민감도는 41.3%, 특이도는 75.2%로 나타났고, 근거리에서는 민감도는 69.7%, 특이도는 53.1%로 원거리는 특이도가 높고 근거리에서는 민감도가 높게 나타났다. 결론: 마독스로드검사결과 원거리 및 근거리에서 외사위군의 경우 복시 증상의 빈도가 높았 으며 복시증상은 사위도와 상관성이 없었다.
        3.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허쉬버그검사와 교대프리즘가림검사에 의한 편위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1세 이상~25세 이하(평균 23.14±1.25세) 대학생 22명을 대상으로 허쉬버그검사와 교대프리즘가림검사로 카파각과 전체 편위각을 측정하였다. 결 과: 근거리에서 교대프리즘가림검사에 의한 편위각은 좌,우안의 카파각과 매우 유의한 상관관계(r=0.755, r=0.730)를 나타냈으며 양성(+) 카파각 값들과의 관계에서는 관계식 y=3.954+0.063χ으로 양의 기울기 값이 측정되었다. 그리고 폭주근점과 조절력은 선형관계인 y=10.603-0.667χ의 관계식으로 음의 기울기 값과 높은 음의 연관성(r=-0.646, p=0.001)을 보였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t=14.973, p=0.000)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 론: 카파각과 교대프리즘가림검사에 의한 편위각은 상관관계가 높았으며 편위를 진단하는 참고적인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4,000원
        4.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및 배경 : 일상 생활 중 양안 안위의 불균형 상태를 정위(균형상태)로 유지하여야 하는 부담으로 근성 안정피로를 가져오므로 적정한 프리즘(prism)처방으로 안정피로의 부담을 덜어 ‘보다 편한’안경을 만다는데 사위 처방의 목적이 있다[1]. 또한, 처방은 굴절력 보정, 렌즈가 입, 시기능훈련, 프리즘 처방, 수술 및 약물 처방등을 단독 또는 복수적으로 하게 된다[2]. 국 내 실정상 안경사가 갖는 양안시 이상에 대한 처방은 수술이나 약물 처방이 아닌 방법으로 시 기능 훈련, 굴절력 보정, 프리즘 처방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사위와 폭주 조절의 연관성이 이처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데, 프리즘 처방으로 사위교정을 한 후 폭주,조절은 어떠한 형태로 변화하는지를 파악하여 사위교정의 보 다 나은 적절한 처방을 유도하고자 함이 목적이다. 방법 : 연구대상은 안질환, 약시나 사시등의 안병력 및 눈과 관련 될 수 있는 전신질환이 없고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을 투여하지 않고 있으며, 안위이상으로 프리즘 처방을 받아 교 정 안경을 장용한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연령에 따라 조절력을 감안하여 조절력이 강한 유년층이나 조절력의 감퇴를 보이는 노년층을 제외한 10~30세 미만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시 도 하였다. 연구방법은 안경원을 내방하여 수직프리즘 처방이 필요한 장용자에게 프리즘 처방 전의 양안시와 처방후의 양안시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및 고찰 : 1) 프리즘 처방 횟수 총 18명의 인원으로 1회 프리즘 처방 9명, 2회 프리즘 처방이 된 인원 9명으로 이루어져 있 다. 2) 프리즘 처방 값 변화 2회 프리즘 처방이 된 장용자 중에서 프리즘량이 변화한 사람은 9명중에서 4명에 속한다. 이 중에 증가한 그룹이 2명, 감소된 그룹이 2명이었다. 3) 프리즘 교정 1회 ○ 폭주근점, 조절근점 변화 값 폭주량의 변화는 거의 없게 나타났으며, 단안 좌,우 조절력은 소폭 변화하였다. ○ NRA, PRA, Fused C.C 변화 값 조절래그(Fuse C.C)값과 NRA에 대한 변화는 거의 없었지만 PRA에 대한 값은 소폭 변화하였 다. 4) 프리즘 교정 2회 ○ 프리즘, 폭주근점,조절근점 변화 값 프리즘량과 폭주량의 변화는 거의 없게 나타났으며, 단안 좌,우 조절력은 소폭 변화하였다. ○ NRA, PRA, Fuse C.C 변화 조절래그(Fuse C.C)값과 NRA에 대한 변화는 거의 없었지만 PRA에 대한 값은 소폭 변화하였 다. 이와 같이 그래프와 표에서 나타났듯이 프리즘교정을 1회 처방 하였을 때와 2회 처방하였을 때 양안시에 변화에는 조절근점과 PRA(실성상대조절)이 적은 양으로 변화하였다. 조절력이 변 화한 이유에는 프리즘 교정을 하였던 평균 나이가 17.111세인데, 가장 근업을 많이 하는 시기 로 과도한 학업으로 인한 일시적 조절력 감소 된 것으로 사료된다. 결론 : 수직 프리즘교정으로 인한 폭주 및 조절에 대한 변화는 거의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참고문헌 1. 성풍주: 안경광학, 6판, 서울, 대학서림, pp. 238-247, 2008. 2. Scheiman M. and Wick B,. "Clinical management of binocular vision", 2nd Ed., Lippincott Williams and Wilkins. Philadelphia. USA, pp. 98-118, 392-424(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