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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9

        1.
        2023.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대국어 한자어 연구』(노명희 2005)는 한국어의 한자어 파생형태론을 체계 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한자어 기능단위를 중심으로 관형사와 접두사, 의존 명사와 접미사 사이에 놓인 접두한자어와 접미한자어 등 한국어 한자어들이 어떠한 양 상으로 실현되고 있는지를 보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단어와 접사 사이의 범주로 ‘어근’ 이라는 개념을 강조하였는데 이 책에서의 어근을 크게 한국어 단어 형성에서 적극적 역 할을 하는 활성어근과 한국어 단어 형성에서 공시적 역할을 하지 못하는 비활성어근으 로 나누고 활성어근은 다시 2음절의 강활성어근과 1음절의 약활성어근으로 구별하여 그 기능을 중심으로 접사성의 정도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다. 이 책의 근본적인 목적은 한 자어 파생 형태론의 체계를 세워 보자는 것이었으나 한자어가 지닌 복합적인 성격과 용 법상의 유동성 때문인지 생각처럼 뚜렷한 경계를 짓지 못한 측면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한국어 한자어의 연구를 위한 많은 주제들이 확장되어 갈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놓 았다는 점은 이 책의 분명한 장점이다.
        5,500원
        2.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일본에서 중국 지명과 인명을 어떻게 표기하고 읽는지에 대해서 한자문명의 공통자산으로서 한자에 대한 인식을 중심으로 고찰한다. 먼저 일본어 안에는 음성언어가 한자를 중심으로 한 문자언어와 상호보완적인 의존관계에 있음을 확인한다. 그리고 한자가 일본어 안에서 시니피앙(signifiant)으로서 갖는 위상과 기능을 검토하고 그것이 중국 고유명사를 어떻게 적고 읽을 것인지를 결정하는 문제와 직결됨을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근대 이후 일본에서 중국의 인명과 지명을 어떻게 표기하였으며 그것은 어떻게 변화하였는가하는 역사적 경위를 살펴본다. 또한 동아시아 한자 문화권 안의 서로 다른 언어권 간에 지명과 인명을 차용할 때에 한자음을 취할 것인가 현지음을 취할 것인가라는 문제의 성질에 대해서도 고민해 본다.
        5,100원
        3.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弟子規』는 기초한자 교육 및 인성교육을 위한 童蒙書다. 그 중에서도 한자 학습보다는 윤 리도덕교육에 더 큰 목적을 둔 책이라 할 수 있다. 책은 “總敍”를 포함하여 총 여덟 항목으 로 구성되어 있지만, 주제는 셋으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부모에 대한 효도와 長者에 대한 공경, 둘째는 사회생활과 처세의 방법, 셋째는 배움과 실천에 관한 내용이다. 대부분 孔子를 대표로 하는 유교사상을 바탕으로 하여, 인간의 기본 도리와 처세법을 자세히 설명해 놓고 있다. 내용 중에는 21세기 현실생활과는 다소 부합되지 않는 낡은 사상과 행동지침이 포함되 어 있어 논란이 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아 전통문화 창달과 인성교육에 유익한 교재라고 판단한 중국 교육계에서는 현재 『弟子規』 閱讀과 교육을 활발하게 전개시키고 있다. 중국 의 ‘國學’ 열기와 함께 인성교재의 핵심으로 활용하고 있는 『弟子規』는 개인주의와 황금만능 주의가 팽배한 현대사회의 아동들에게 전통문화를 이해시키고 바람직한 가치관과 인간성을 회복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이런 현상에 대한 치밀한 분석은 우리나라에 서 『四字小學』 등과 같은 교재로 한자 및 인성교육을 시키는데 있어서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5,100원
        4.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sed on the Database of China and Korea’s commonly-used Modern Chinese Characters, this book explores to consider Korea’s modern Chinese characters as a closed system for the first time and carries out the quantitative statistics and analysis of the quantities, species and forms towards the Chinese characters within the above system, including from the materials of Table of Korea’s Modern Chinese Characters, Table of Korea’s Chinese Characters Test, etc. The conclusion will greatly contribute to the studies of the extraterritorial spread of Chinese characters, the comparison of Chinese characters between China and Korea, the standardization of Chinese characters unicode in Chinese cultural sphere and the Chinese characters teaching in Korea. Meanwhile, this book also attaches an important significance to the Chinese characters studies by countries and the relevant teaching strategy from respective countries’ perspective.
        4,900원
        5.
        2013.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東아시아의 漢字文化圈의 再編成에 따른 ‘漢字의 範疇’에 대한 연구 이다. 中世 東아시아의 여러 나라는 漢字를 普遍的 文字로 使用해왔다. 內部的으로 國家의 管理와 經營에 必要한 大部分의 文書 管理를 漢字를 使用한 漢文으로 表現하고 使用하였다. 이에 따라 漢文은 多樣한 文體로 使用되었다. 19世紀末 東아시아의 漢字를 媒介로 한 文語 體制에 分裂이 생겼다. 中國은 淸末부터 文字 改革을 通하여 文言文을 解體하고 簡化字의 使用을 통해서 傳統 의 漢字인 繁體字에 變化를 주었고, 白話文의 定着을 通해서 言文一致를 實現 하였다. 日本은 메이지 時代 때부터 國字 文字와 言文一致의 問題를 提出한다. 특히 ‘國家’ 意識 成立과 함께 國語의 槪念을 成立시키고, 오늘날의 仮名(가나) 政策을 確定한다. 韓國은 1894년 이후 漢文의 文體를 버리고, 國漢文體를 거쳐 서 國文體를 成立하고 끊임없는 한글 政策을 통해서 한글 專用을 政策的으로 成功시킨다. 近代 東아시아 言語의 語彙 政策은 西歐의 學問을 漢字語彙로 飜譯해 냄으로 써 새로운 東아시아의 漢字語彙의 普遍性이 成立되었다. 現代 東아시아 漢字의 使用은 中世 때와 달리 多樣한 現象을 보인다. 各國의 文字 政策으로 因해서 새 로운 漢字들이 登場하였다. 中國은 一部의 漢字를 簡體字로 바꾸었다. 日本은 一部의 漢字를 略字로 바꾸었다. 韓國은 한글 專用 政策을 쓰고 있지만, 基本的 으로 繁體字를 使用하고 있다. 20世紀 後半 東아시아가 政治的으로 分裂되어 있을 때에는 각 국가는 自身들 의 文字 政策만 觀心을 가지면 되었다. 그러나 지금 21世紀 東아시아 交流가 매 우 頻繁하고 緊密한 때를 맞아서 漢字는 다시 個別 國家의 文字로 볼 것이 아니 다. 東아시아의 觀點에서 바라보면 漢字의 範圍는 상당히 달라진다. 漢字를 對象으로 ‘繁體字, 簡化字(簡體字), 略字’ 等이 存在한다면 그 範圍가 減少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늘어난 것이 된다. 즉, 東아시아인들이 相互間 文書 를 視覺的으로 接할 때에는 본디 漢字에 簡化字, 略字까지 包含을 하면 그 수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따라서 個別 國家의 경우에는 關係가 없지만, 簡體字나 略字는 繁體字의 또다 른 異體字가 될 수 밖에 없으며, 簡體字나 略字를 사용하는 사람의 처지에서 보 면 그에 해당하는 繁體字가 또다른 異體字가 될 수 밖에 없다. 즉, 東아시아적 觀點에서 보면 近代에 簡體字나 略字의 制定은 곧 異體字의 增加인 것이다. 결국 現代 東아시아의 漢字는 各國의 漢字에 다른 나라에서 使用하는 繁體字 와 簡化字, 略字 등이 異體字로 存在한다는 것이다. 즉, ‘東아시아 國家의 漢字 = 自國의 漢字 + 異體字’라는 公式이 成立되는 것이다. 繁體字와 簡體字, 略字의 相互 關係를 살펴보면 一部의 漢字를 除外하고는 大部分은 字形이 類似하거나 一部 劃數의 多少 차이를 보여줄 뿐이다. 따라서 東아시아 交流的인 側面에서 繁體字, 簡化字 略字 모두 겹치는 일부 漢字에 대 해서는 相互 比較 學習할 수 있는 環境 造成이 필요하다.
        6,700원
        6.
        2012.08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緖論 漢字文化圈에서‘漢字學’을硏究하거나‘漢字·漢文’敎育을硏究하고자할때에무엇보다도먼저解決해야할것은‘漢字·漢文’의範圍를決定하는일이다. 다루어야할對象의範疇가分明치않으면여러가지問題가發生할수있기때문이다. 이에本發表는東아시아의漢字文化圈의再編成에따른‘漢字의範疇’를定義하고자한다. 2. 東아시아의近代, 文語共同體의解體中世東아시아의여러나라는漢字를普遍的文字로使用해왔다. 內部的으로國家의管理와經營에必要한大部分의文書管理를漢字를使用한漢文으로表現하고使用하였다. 이에따라漢文은多樣한漢文의文體를使用하였다. 19~20世紀들어서면서漢字를爲主로한文語의使用에問題가생겼다. 東아시아의 漢字를媒介로한文語體制에分裂이생긴것이다.中國은淸末부터文字改革을通하여文言文을解體하고簡化字의使用을통해서傳統의漢字인繁體字에變化를주었고, 白話文의定着을通해서言文一致를實現하였다. 日本은메이지時代때부터國字文字와言文一致의問題를提出한다. 특히‘國家儀式’의成立과함께國語의槪念을成立시키고, 오늘날의仮名(가나) 政策을確定한다. 韓國은 1894년이후漢文의文體를버리고, 國漢文體를거쳐서國文體를成立하고끊임없는 한글政策을통해서한글專用을政策的으로成功시킨다. 이로써 19世紀末에시작된東아시아의漢字를媒介로한文語共同體는 20世紀들어서解體된다. 그러나이러한文語共同體는解體되었지만, 近代東아시아言語의語彙政策은西歐의學問을漢字語彙로飜譯해냄으로써새로운東아시아의漢字語彙의普遍性이成立되었다. 3. 現代東아시아의漢字의使用과範圍現代東아시아漢字의使用은中世때와달리多樣한現象을보인다. 中世의漢文은楷書를바탕으로쓰였지만, 앞장에서밝혔듯이近代들어서면서各國의文字政策으로因해서새로운漢字들이增加하였다.中國은一部의漢字를簡體字로使用하고있다. 日本은一部의漢字를略字로使用하고있다. 韓國은한글專用政策을쓰고있지만, 基本的으로繁體字를使用하고있다. 臺灣은繁體字를使用하고있다. 20世紀後半東아시아國家가政治的으로分裂되어있을때에는自身들의文字政策만觀心을가지면되었다. 그러나지금 21世紀東아시아交流가매우頻繁하고緊密한때를맞아서漢字는다시個別國家의文字로볼것이아니다. 東아시아의觀點에서 바라보면漢字의範圍는상당히달라진다. 오늘날使用하는基本的인語彙를爲主로使用하는漢字의數가傳統的인漢文의文章에서使用되었던漢字의數나範圍보다는작다고할수있다. 이는個別國家의觀點에서그렇게볼수있다. 그러나同一한漢字를對象으로‘繁體字, 簡化字(簡體字), 略字’等이存在한다면그範圍가減少한것이아니라,오히려늘어난것이된다. 즉, 東아시아인들이相互間文書또는漢字表記가된言語들을視覺的으로接할때에는본디漢字에簡化字, 略字까지包含을하면그수가늘어난다는것이다. 一般的으로쓰이는漢字 2,655자를가지고韓國, 中國,日本의漢字를比較했을때, 中國簡體字는 2,655字中에서 1005字(37.9%)이었으며, 日本의略字는 235字(8.9%)이었다. 따라서個別國家의경우에는關係가없지만, 簡體字나略字는繁體字의또다른異體字가될수밖에없으며, 簡體字나略字 를사용하는사람의처지에서보면그에해당하는繁體字가또다른異體字 가될수밖에없다. 즉, 東아시아적觀點에서보면近代에簡體字나 略字의 制定은 곧 異體字의增加로이어졌다는事實이다. 결국現代東아시아의漢字는各國의漢字에다른나라에서使用하는 繁體字와 簡化字, 略字 등이異體字로存在한다는것이다. 즉, ‘東아시아國家의漢字 = 自國의漢字 + 異體字’라는公式이成立되는것이다. 이러한公式이보여주는바는앞으로東아시아에서漢字에대한새로운政策의試圖는곧漢字의增加로이어진다는事實이다. 4. 結論 繁體字와簡體字, 略字의相互關係를살펴보면一部의漢字를除外하고는大部分은 字形이類似 하거나一部劃數의多少차이를 보여줄 뿐이다. 따라서東아시아交流的인側面에서繁體字, 簡化字略字모두겹치는일부漢字에대해서는相互比較學習할수있도록배려가필요하다.
        4,000원
        7.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ronunciation of Sino-Korean is different from Modern Chinese, which brings negative mother tongue transfer effect to Korean students‘ pronunciation, listening and speaking abilities. To reduce the negative transfer effect and to improve Korean students’ listening ability, the author compares and analyzes the initial consonants of Sino-Korean with 2500 frequently used initial consonants of Chinese words taken from the Modern Chinese Common Character List, instituted on January 1988, by the State Language Commission and the State Education Commission of China. This comparative study presents a full overview of the pronunciation difference between Chinese Mandarin and Sino-Korean, which provides valuable guidance for students in learning and understanding those differences.
        4,600원
        8.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고는 「교육용기초한자 자소표 制定을 위한 試案 연구」(2015)에서 제시한 ‘試案’과 현재 중국 교육부에서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는 「現代常用字部件及 部件名稱規範」(2009)과의 상호비교를 통하여, 兩者 간의 得失을 따져 보고, 그 결과에 근거하여 ‘試案’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작성되었다. 이를 위하여, 우선 ‘試案’에서 제시한 310개 組 453개 기초자소와 중국의 441개 組 514개 部件을 서로 비교하여 일차적으로 아래와 같은 兩者 간의 차이를 가려내었다. 1. 양자가 동일하게 선정한 자소: 343개 2. 前者에서 따로 설정한 자소: 110개 3. 後者에서 따로 설정한 자소: 171개 본고는 위의 3과 4를 중심으로 하여 양자 간에 차이가 나는 원인을 분석한 결과, 그 원인은 아래와 같은 이유에서 비롯된 것임을 적출 할 수 있었다. 1. 楷書體와 簡體字 간의 乖離 2. 對象 字數의 차이 3. 문자의 系統性과 現實性에 대한 인식차이 4. 層次分析 방법의 채택여부 5. 기타 이상의 비교작업을 통하여 양자 간의 得失을 糾明해 본 결과, 양자 모두 각 각 설정한 ‘자소추출원칙’을 일관되게 지키지 못한 경우가 적지 않게 확인되 었고, 疏漏한 부분 역시 적지 않게 발견되었다. 그러나 작업을 통하여 전자 의 문제점을 다시 검토하고 보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게 되었으 며, 자소 數의 增減 、分組(組 나눔) 등의 문제에 있어서는 구체적으로 修訂 해야 할 부분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수확이라고 판단되었다. 이외에 도, 본고의 작업결과는 한자문화권에서의 한자공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 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며, 현재 韓中 양국에서 각각 公式字形으로 사용하고 있는 楷書體와 簡體字간의 互換原理를 파악하는데 있어서의 중요 한 학습자료로도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9.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대한자의 구형분석 과정에서 가장 기본적인 작업은 구형단위의 설정이고, 그 구형단위를 어떤 기준으로 설정하느냐가 큰 문제로 대두된다. 특히, 簡化 이후의 한자를 분석대상으로 삼고 있는 현대한자학의 입장에서는, 고문자계통의 자형 및 예변 이후의 해서체 자형과의 괴리 현상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계통성과 현실성 문제로 인한 충돌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까닭으로 인해, 현대한자학에서는 전통적으로 없었거나 사용하지 않던 새로운 개념과 용어들이 속속 등장하게 되었고, 중국의 어문정책을 관장하는 국가기관에서는 이러한 현실을 수용하여 각 종 ‘규범’들을 제정하여 공포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구체적인 구형분석과 관련된 내용들을 수록하고 있는 규범성 문건은 모두 4개가 있다. 본고에서는 이들 ‘규범’에서 수록하고 있는 내용들과 구형분석결과가 ‘규범’에 따라 相異하게 제시되고 있는 문제점들을 비교、분석하여 그 得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用語와 관련해서는 結構理據(字理)、部件、拆分 등의 새로운 용어들이 규범용어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또한, 4개 규범에서 서로 다르게 제시하고 있는 5개의 부건표를 비교、분석한 결과, 아래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규범의 제정목적에 따라 도출되는 내용은 달라질 수 있다. 둘째, 각각의 규정제정에 참여하는 구성원의 학문적 견해의 차이로 인한 분석결과의 異同 역시 작은 문제가 아니다. 셋째, 동일한 인원들이 참여하더라도 제정원칙 또는 세부규칙 중의 일부만 수정되더라도 그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결과들은 장차 우리 정책당국 및 학계에서 한자교육을 위한 관련 규범화 작업을 시도할 때 소중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