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고는 단국대학교 부설 한문교육연구소에서 개발 중인 특수 어휘 매칭 툴을 구동시켜 어휘 데이터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한문교육연구소 개발 어휘 매칭 툴은 최종적으로 한문 고전 텍스트를 토크나이징(Tokenizing) 하기 위한 것이며, 특수 어휘의 매칭은 전체 텍스트를 토크나이징을 하기 위한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이 어휘 매칭 툴 실행 결과를 MARKUS 자동 마크업과 비교함으로써 매칭 툴과 그 데이터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이 과정에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 보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였다. 한문교육연구소 어휘 매칭 툴은 한문고전에 특화된 도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앞으로 한문 고전의 토크나이징 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현재 상태에서는 여러 가지 보완이 필요하다. 우선, 한국 고유의 지명과 인명 데이터를 추가할 필요가 있다. 현재 데이터는 주로 중국의 어휘에 집중되어 있어 한국 고유 어휘가 부족한 상황이다. 추가 어휘데이터를 구축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을 것으 로 보인다. 또 별칭의 매칭 문제 등을 해결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는 2015 개정 고등학교 사회과 통합사회에서 금융과 관련된 영역을 분석하여 금융 교육의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고자 하는 논문이다. 이를 위해 통합사회 교과서 금융 영역을 분석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금융 상품의 특성을 다루는 부분에서 주식, 채권과 같은 상품들을 수익성과 안전성이 고정된 금융 상품으로 제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예금의 경우 수익성과 안전성이 일정 부분 정해져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주식과 같은 경우 경제 환경이나 개인의 정보 획득 노력, 종목 배분 등에 따라 수익성과 안전성이 스펙트럼이 넓게 분포되어 있다. 둘째, 자산 관리의 원칙에 대한 탐구활동이 현실과 괴리를 보이는 부분이 있었다. 예금, 주식, 채권에 분산 투 자하는 것을 합리적 자산 관리의 원칙으로 제시하고 있으나, 단순히 세 가지 금융 자산을 배분하는 것만으로는 현실에서 목표로 하는 자산을 형성하기는 어렵다. 현실성 있는 금융 교육을 위해서는 주식, 채권 등의 금융 상품을 투자할 때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 지, 그리고 그러한 노력이 수익성과 안전성을 어떻게 조정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룰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토대로 현실을 잘 반영할 수 있는 탐구활동이 구성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소비자의 감성과 다양한 섬유·패션 기술이 융합되는 하이테크 감성 섬유패션은 중요한 산업군이다. 섬유·패션 산 업의 환경 변화로 인해 감성과학 분야에서 학제간 협업을 통해 타 분야를 이해하고 아이디어를 교류함으로써 창의적 으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학제간 연구와 협업을 통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융합형 지적 능력은 물론 타인과 공감하는 능력을 갖추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관련의 전문가 양성 방향을 수립하기 위하여 이를 모색하고자 기초 연구를 실시하였다. 국내외 감성섬유패션 산업의 현황과 교육 과정을 조사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융복합적으로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학 습내용을 구상해보았다. 섬유패션 감성과학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기초과정은 섬유·패션산업 분야의 감 성과학과 ICT 관련 내용 학습을 통해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심화로서는 감성을 바탕으로 한 PB방식의 아이디어 디자인의 도출부터 소비자 감성 분석 및 제품 개발까지의 과정을 스마트 키트 실습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며, ICT 융합 제품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식재산권을 스타트업 및 신지식권으로 설정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다루어 감성 섬유패션 기술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하는 방안 내용을 제안하였다.
이 연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신설된 고등학교 「금융과 경제생활」의 개발 절차, 기본적인 개발 방향과 주안점 등을 다루고 있다. 개발 과정에서 연구진 내부 회의는 물론 각론 조정팀, 현장 교사, 전문가의 검토 과정, 폭넓은 여론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쳤다. 주요 개발 방향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교육과정 구성, 성취기준 및 학습량 적정화, 안정된 금융 생활에 필요한 역량 강화로 잡았고, 개발의 주안점은 사회적 변화를 반영한 맞춤형 금융교 육, 범교과 학습 주제 및 국가·사회적 요구 사항 반영, 융합 선택 과목의 취지를 반영한 통합적 접근 및 중복성 배제였다.
중국의 이슬람 종교교육기관은 경학원과 청진사 내에 설치된 경당이 있다. 현재 전국에 경학원은 총 10개가 있고, 경당의 경우는 구체적인 수치를 알 수 없으나, 중 국의 각 지역에 약 3만여 개의 청진사가 있으니, 그에 버금가는 숫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경학원과 경당이 모두 이슬람 종교교역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기 관이지만 교육목표가 다르고, 그로 인해 문화적, 종교적 소양이 다른 종교인이 배출 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중국 이슬람교의 종교교역자 양성기관인 경당과 경학원 교육의 교과과정과 특징을 살펴보고, 종교중국화정책의 시행에 발맞추어 개 정된 일련의 판법들을 살펴봄으로써 앞으로 종교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할 것인 지를 짚어보고자 한다.
이 논문은 미래 교육 시스템에 실용음악 교육 분야가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4차산업혁명을 활용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기술하고 한국의 실용음악관련 대학교와 전공생들이 이 분야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사용자 입장에서 어떤 기술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연구하였다. 연구 방법은 외국의 실용음악관련 학교들과 서울 소재 대학들의 커리큘럼 분석을 통해 4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미래 교육에 대해 인지하고 교육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비교 분석하였고 실용음악 관련 대학의 전공생들에게 설문를 통해 미래교육 시스템과 중요성 대한 인식과 각자의 세부전공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대부분의 실용음악 대학들은 미래교육과 학제융합에 대응하는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생들의 인식 또한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지만 각종 미디어와 게임 등으로 기성세대보다 먼저 메타버스를 경험한 엠지세대이기 때문에 이 기술들에 대해 인지하거나 이해하는 속도가 빨랐고 세부전공분야에 효과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제시할 수 있었다. 실용음악 관련 교육현장과 학생들이 전공분야의 미래 시장에 대해 인지하는 능력을 높이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 된다면 다가올 4차산업혁명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edict educational transformation in the post pandemic era and address a new agenda for participants in both education and academia of Korean EFL. First of all, this article calls attention to rapid societal changes due to technology for the last few decades, particularly in facets of language use, knowledge building, and learning paradigm. Second, this study attempted to articulate unprecedented challenges of English education in Korea for adapting to educational reform in the digital society: 1) defining digital literacy from the second language (L2) perspective, 2) relocating English curriculum within digital learning ecology, and 3) achieving normalization of Korean school English curriculum. For successful transition, this paper finally suggests that a united voice is needed from participants and that new governance should be established in English education to connect educators, researchers, and policy makers to each other empowered by major academic associations such as KATE.
본고는 17세기 牛疫의 창궐이 개인과 사회에 환기한 것들에 대해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등 학교 한문교육에서 災難 관련 자료를 어떤 방향에서 다룰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적은 것이다. 우역이라는 충격 앞에서 개인과 사회는 이전의 삶의 방식과 인습적 가치를 되돌아보게 된다. 소의 노동력이 결여된 농경의 삶에서, 사람들은 소가 생활의 중심에 있던 日常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우역의 창궐은 전원적 삶의 안정성을 흔들고 기층민의 연대에 미세한 균열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리고 하나의 連鎖로서 외교 등 의외의 영역에까지도 파장을 일으키는 것을 볼 수 있다. 당시 조정에서는 몇 가지 정책을 서둘러 시행하는데 이 과정에서 전통적인 유교가치와 충돌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우역 창궐은 소의 도살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계속해서 촉발시키는 역할을 한다. 한편 우역은 기상 이변과 함께 발생함으로써 백성의 삶을 더욱 극단으로 내몰았다. 이러한 분위기는 하나의 압력으로서 사회 내에서 해결 구조를 모색하게 했다. 미래 사회에는 기후, 환경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부상하게 될 것이다. 이런 점에서 우역 자료가 함의하는 문제의식을 한문교육의 범위 안으로 편입할 필요가 있다.
In the current elementary Chinese education, the implementation of the perspective of multi-cultural education has great significance since it can positively bring the multi-cultural characteristics of Korean society into class and can develop students’ competence for cosmopolitans living in the age of multi-culturalism. Against this backdrop, this study aims to seek the directions of the development of elementary Chinese textbooks needed for the integrated operation of elementary Chinese education and multi-cultural education. As a baseline study for the ultimate goal, elementary Chinese textbooks currently used at schools were analyzed for evaluation. Then, the results of the analysis were used to propose the directions of the development of textbooks on multi-cultural education in the following areas: the purpose of the textbooks, the presentation of contents, and learning activities. It is expected that, from this study, there will be active discussions on Chinese education, which will not only develop students’ linguistic competence of Chinese but also cultivate the multi-cultural competence at the elementary school in the future.
교정시설의 수용자 교육은 수용자의 기초학력 향상, 출소 후 사회적응과 고용기회를 확대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국가에서 일반국민의 학력수준 보다 수용자의 학력수준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수용자의 학력수준은 일반국민 보다 현저하게 낮아 수용자의 기초교육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 연구는 국제인권법과 현행 형집행법령의 수용자 교육 관련 규정을 비교하고, 국 제인권법상 규정된 수용자 교육 수준에 달할 수 있도록 현행 형집행법령의 그 개정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첫째, 현행법은 국제인권법상 그리고 헌법상 보장된 교육권 규정이 명확하지 않다. 또한 교정시설 학교교육이 수형자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둘째, 수용자 중 문맹자, 청소년, 의무교육 미이수자 등에 대한 기초학력 교육기회가 부여되어야 한다. 셋째, 수용자 교육과정은 국가기관의 일반 교육과정과 통합되어야 한다. 넷째, 교정시설 내 학교교육은 일정한 교육시설을 갖추고, 전문교사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 다섯째, 모든 교정시설은 도서관을 갖추고, 교육, 문화, 오락 및 예술 등의 복합적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어야 한다. 여섯째, 미결수용자에 대한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근거 규정을 명확히 하여야 한다. 일곱째, 수용자 교육은 지역사회의 학교교육, 도서관 및 전문인적자원 등과 연계되어야 한다. 여덟째, 수용자 학사과정에 대한 근거를 상위법인 형집행법에 두어야 한다. 아 홉째, 교육이 수용자 재사회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추적조 사가 필요하다.
본고는 인공지능 시대 실질적 문맹률의 증가 현상이 학습자의 공감·소통 능력의 저하와 연관성을 지닌다 고 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교양교육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평균적인 교육 복지와 수준 개선에도 불구하고 공감 소통 능력이 저하되는 현상의 인과관계를 분석하고, 그 기저에 인공지능 시대 교양교육의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는 점을 제시하고자 했다. 또한 인공지능인문학의 가능성을 진단하여 인공지능 시대 인문학 기반 교육콘텐츠를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했다. 인공지능인문학의 핵심 내용 은 바로 대체 불가능한 인간의 자질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이를 확대 강화하는 것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인문학 기반 교육콘텐츠의 개발과 확대가 필요하다. 실질 문맹률의 확산을 막고 공감 소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인문학적 콘텐츠를 확대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그것만이 인공지능 시대 교양교육의 유일한 대안이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 기계와 다른 인간만의 자질을 강화하는 것, 인간 의 존재 가치와 존엄성을 지키는 방법 등 본질적인 차원을 상기하면 결국 가장 인간다운 상태를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인문학의 본질이 자아와 세계에 대한 성찰에 있음을 기억하면서 인공 지능 시대의 교양교육의 역할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인공지능과의 바람직한 공존 방식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상상함으로써 인간과 인공지능이 공존 가능한 세계에 대비해야 한다. 인공지능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타자 존중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 주체들 간의 이해와 합의가 중요하다. 인간이 인공지능의 지식 습득 능력과 속도를 따라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인간 고유의 능력인 창의성, 자율성, 비판적 감수성 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교양교육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This study explored in what directions the 2017 KSL curriculum should
be improved in order to be properly implemented in the field. To this
end, it was analyzed according to the implementation factors, direction
of action, validity, clarity, and feasibility factors, and the following
improvement measures were derived: (1) From the action direction
factor, it should be designed as a framework in which teachers can
reconstruct the curriculum from the perspective of mutual adaptation.
(2) In terms of validity, the contents of teaching and learning and
language materials should be organized according to achievement
standards. In addition, it is suggested that the 2017 KSL curriculum
could be organized so that it can be cross-referenced with the
achievement standards of this curriculum by establishing the
relationship between upper or other curriculum. (3) In terms of clarity,
the contents of culture and academic language proficiency must be
presented in detail. In addition, it is required to specify the details of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by each school level and Korean level.
(4) In terms of feasibility factors, it is suggested to present an
effective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of this curriculum operated as
a grade-free system, and to provide a curriculum manual.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education programs for cultivating smart aquaculture experts through a education demand survey of industries, high school students, university (graduate) students and field workers. The industry demand analysis was conducted as an in-depth interview on representives from seven companies. Education demand surveys were conducted on 96 students and field workers in the Jeonnam region. Results on the demand survey were analyzed using frequency analysis and cross-analysis. The company representatives responded that they want to participated in internship and retraining programs to proactively secure manpowers with convergence capabilities about smart aquaculture. Seven companies preferred manpowers with basic competencies on 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or aquaculture. The most respondents in the demand survey want to participate in the education program for experience on advanced technology, self-development and enhancement of work capability. On the other hand, some respondents said that the education is time-consuming and that the education program does not fit their level. Thus, the education program should be developed in a way to minimize the spatial and temporal limitations of education targets and to improve understanding of non-majors by reflecting the demands of human resources in the industrial fiel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urrent status and contents of color-related education programs as lifelong education and to determine the necessity of color education and directions for future development. The findings of this study, first show that the general welfare center, which is striving to develop abilities and promote welfare, was opened mainly for professional education, rather than hobbyoriented education. Accordingly, pricing was set at a lower level than the three institutions and centers, but without a variety of programs or hobby-oriented courses. Second, as the purpose of the set-up is to be established, the general welfare center should be considered an area for hobbies along with expertise, and various courses should be opened. Although the department store’s cultural center focused on programs for cultural and leisure use and promotion, it is necessary to extend the program to attempt to approach it in a short-term process rather than a one-time class. The lifelong education center established as a subsidiary of the university’ was opened as an area for of painting such as oil painting and watercolor and drawing which have much in common school should learn and start basic theory and practice, so there was much difference. Third, if it is changed to a developed form of color-oriented education according to the purpose of each center and institution presented in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a good response will be possible to further improve the quality of life and develop professionalism and creativity.
본고는 교과의 하나인 한문과의 정의・의미・특징을 바탕으로, 교사 차원의 한문 수업 교육목표 및 교육내용 설계에의 시사점을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먼저 교과 한문과의 정의와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적 보편성 및 교과적 특수성・맥락의존적・유동적・목적지향적・가치지향적인 특징을 유추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한문 수업의 교육목표 및 교육내용 설계에의 시사점을 다음과 같이 발견하였다. 첫째, 교육적 보편성과 교과적 특수성을 동시에 고려하여야 한다. 둘째, 학교 교육이라는 구체적 맥락에 존재하는 사회, 학습자의 요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셋째, 기존에 선정된 교육목표 및 교육내용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넷째, 핵심 교육목표의 설정이 필요하다. 다섯째, 교육내용에 있어서는 핵심 지식에 대한 구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