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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hanxi Provincial Institute of Archaeology publishes 359 new epitaph rubbings of the Epitaphs Recently Acquired by Shanxi Provincial Institute of Archaeology, which offers the real and reliable unearthed literatures for us to research into the new ancient epitaphs recently excavated in Shanxi Province. However, it is not easy to interpret some variant forms in the epitaph rubbings. By studying on eight variant forms in the epitaph rubbings, giving examples in characters and illustrations of literature, inquiring character meanings, clearing physical meanings, and summarizing the evolution laws of characters, this paper provides support documents and reference experiences for the research on difficult characters and the history of Chinese characters.
        4,500원
        3.
        2016.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hilological Studies of Epitaph in Sui Dynasty (《隋代墓誌銘彙考》) is the latest achievement of the current literature research of the Sui Dynasty epitaph, which is very importan for the study of politics, history, culture and language etc. But the book also has some little mistakes, especially on the words and punctuation of sentences. Basing on checking the original rubbings, this paper revised 20 cases from the perspective of evolution rules of Chinese characters, the words matching, Context meaning and Chinese characters rhyme etc.
        5,500원
        4.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는 현재 전 국토(100.210㎢)의 1%가 묘지로 잠 식된 상태이며 이는 서울시 면적(605.21㎢)의 약1.6배, 전 국 주택면적의 절반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또한 매년 여의 도 면적의 1.2배에 해당하는 새로운 묘지가 조성되고 있어 전통적 장례방법으로 인식되어 오던 매장을 중단시킬 수 있는 대책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매장은 토지구입 및 인공구조물 설치비용, 토지이용의 비 효율성, 산림훼손으로 인한 탄소배출권 축소 등 개인적, 국 가적 차원의 경제적 부담 및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또한 매장은 도시화와 산업화에 따른 사회구조 및 가족제도의 변화(예, 대가족 제도로부터 핵가족 제도)등 시대의 흐름과 요구에 맞지 않는 복잡한 장례 방식 및 절차를 강요할 뿐만 아니라 호화분묘 설치에 따른 국민 간 위화감 조성 등 사회 적 문제의 주요한 원인이 되고 있으며, 산사태와 산불 등 재난사고 증가, 동식물 서식처 파괴 및 자연경관훼손 등 심 각한 환경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연구대상으로 한국과 독일의 묘지공원의 조성, 장례문화 그리고 장례법, 제도, 묘지정원 조성기법 등을 비교 분석하 여 우리나라에 도입할 수 있는 바람직한 장례문화의 선진화 를 위한 기틀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독일과 한국의 묘지유형에 대하여 각종 논문 및 간행물을 활용하였으며, 최신자료 및 부족한 부분 을 보충하기 위해 인터넷을 활용한 문헌연구와 자료조사가 이루어졌다. 현장조사를 위해 2014년 8월 ~ 2015년 2월 까지 한국의 공원묘지, 수목장, 납골당등 관련기관을 방문하여 묘지 현 황을 파악하였고, 2015년 1월 31일은 충청북도 청주시 오 창읍 성산리 산12-1번지에서 진행되는 장례식에 참석하여 묘지조성의 착공 과정을 분석하였다. 현행 법규에 따르면 묘지는 크게 공설묘지와 사설묘지 로 구분된다. 공설묘지란 공설 공동묘지, 공설공원묘지. 특 수묘지로 나눌 수 있으며, 공설묘지와 공설화장장, 공설 납 골당을 포함하며, 사설묘지는 사설(법인)공원묘지, 단체(종 교)묘지, 중종(문중)묘지, 가족묘지, 개인묘지로 나눌 수 있 다. 사설묘지도 일반적 사설묘지와 사설화장장, 사설납골 당을 포함 한다. 이러한 구분에 의해 사설묘지는 다시 재단 법인이 설치하는 경우와 종중 및 문중이 설치하는 묘지 및 자연인이 그의 가족 묘지를 설치하는 경우와 자연인이 개인 묘지로 설치하는 경우로 구분한다. 묘지의 설치기간은 사설묘지의 경우 15년이며, 3회 연장 할 수 있고, 최대 60년까지 사용가능하다. 분묘의 점유면적 은 공설, 가족 종중 또는 법인묘지안의 분묘1기 및 그 분묘 의 사석, 비석 등 시설물 설치는 10㎡(합장의 경우 15㎡)를 초과할 수없다. 개인묘지는 30㎡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 봉안시설 중 봉안묘의 높이는 70cm, 면적은 2㎡를 초과 할 수 없다. 보건복지부의 2011년 자료에 따르면 향후 매장 가능한 묘지는 공설묘지는 경기도가 95,139기로 가장 높은 편이고 법인묘지의 경우 경기도가 160,500기, 경남이 174,473기, 높았으며, 경북이 154,996기 상태이다. 서울시의 경우 망우 리 공동묘지 등 이미 만장 상태이며 경기도는 공동묘지가 밀집된 지역으로 여유가 있어도 만장된 곳도 많다. 자연장의 한 유형인 수목장이 최근 도입되고 있지만 많 이 알려지지 않았고, 수목장 참여율은 아직 저조한 실정이 다. 수목장을 위한 선행단계인 화장에 대한 국민의 선호도 가 80%에 육박하고 실제 확장률도 70%에 가까워지고 있지 만 화장 후 선호하는 장법으로써 납골과 산골이 각각 48.0% 와 23.2%로 나타났다.독일의 경우 전체총면적 357.138㎢중 약 1%가 공원묘지 의 면적이다. 독일의 공원묘지는 하나의 숲을 조성하고 있 으며 주거지와 가깝게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아 서 산책이나, 사색의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독일의 장례식은 공원묘지(Friedhof)에서 거행하는데 보통 공원묘지 내에는 일반적으로 추도식을 할 수 있는 교회가 구 성되어 있으며 묘지를 관리 및 장식할 수 있는 업체가 있다. 무덤의 유형은 선택적무덤(Wahlgrab), 배열지정무덤(Reihengrab), 익명무덤(Anonymes Grab), 특별무덤(Sondergrab), 토굴무덤(Gruft), 납골시설(kolumbarium)등이 있다. 선택적 무덤은 공원묘지 내에서 매장할 위치를 가족이나 또는 고인이 사망하기 전에 선택할 수 있으며 설치기간도 1번 연장 가능하여 최대 25년 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의 광중에는 2개의 관이나, 8개의 유골함을 안치 할 수 있다. 또한 식물과 꽃 초 등을 이용한 무덤장식이 가능하다. 묘지조성 규정은 관을 매장하는 경우 길이 2m 50, 넓이 1m 30, 깊이는 1m 70으로 규정하며, 관을 위아래로 매장할 경우에는 깊이를 2m 30까지 땅을 파내야 한다. 배열(지정) 무덤은 묘지공원 측에서 순서대로 제공하는 자리에만 매장 할 수 있다. 하나의 광중에 하나의 유골함을 매장 할 수 있다. 설치기간은 20년이며 연장할 수 없다. 묘지의 면적은 1m 20의 정사각 이다. 독일은 전체 인구대비 연 사망률이 1.4%이고, 한국의 경 우 약0.65%인 것에 비하면 사망률이 높은 편이다. 한국의 평균나이가 37.9년이며, 독일은 44.3년이다. 그것은 현재 의 독일 평균나이가 높기 때문이다. 젊은 연령층을 위해 미래에 매장할 수 있는 장소확보가 절실하다. 현재 70억이 넘는 인구가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우리의 사체를 조경이 함께 수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묘지문화의 유형에 따른 효율적인 적용방 안을 위해 아래와 같이 개선방안이 불가피 하다. 첫째, 무덤의 매장 설치기간을 단축하여 매년 증가하는 묘지면적을 줄인다. 둘째, 잔디로만 입히는 봉분묘지에서 꽃과 식물을 이용한 무덤장식으로 조성하여 정원이 함께하 는 묘지공원을 구축한다. 셋째 수목장을 더욱 활성화 시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혐오감이 아닌 산책하는 공원으로 조성한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는 새로운 묘지대상지를 선정하기 보다 기존의 묘지 지역 중에서 시급한 재개발지역을 우선적 으로 선정한 후 묘지를 정원처럼 장식하여 시민이 찾는 공 원묘지로 탈바꿈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자 한다.
        5.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도시묘지는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도시환경의 위생 문제 를 해결하기 위해 생겨나게 되었다. 오늘날 도시에서 묘지 는 주택・공원・녹지・도로・수도 등과 함께 도시생활에 서 필수적인 도시기반시설이다. 그런데 도시묘지의 묘지의 본래 기능인 시신의 위생처리 이외에 주변 지역 환경을 조 절해주는 냉섬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역사문화의 교육장 소로도 활용되고 있어 생태계서비스 제공 공간으로 매우 중요한 장소이다. 정보의 홍수, 첨단기기의 발달, 단독세대 의 증가 등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생활에서 생활권 공원과 도시 외곽의 도시숲은 지친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공간으 로서 매력적인 공간이다. 그러나 도시묘지는 인근 주민들의 휴식과 운동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전 히 혐오시설로 인식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지역의 도시묘지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의 이용행태의 특성을 파악 하고 생태계서비스 중 문화서비스 제공에 대한 인식을 분석 하여, 도시묘지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묘지를 재정비하거나 신규 조성을 계획할 때 묘지 연고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조성을 고려 한 계획 및 관리에 반영하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서울지역에는 조선시대 왕릉 5개소와 국립묘지 2개소, 묘지공원 4개소, 공동묘지 1개소가 있다. 서울외국인묘지공 원과 서울추모공원을 제외한 묘지들은 일부 산림이 유지되 고 있는 토지이용을 갖고 있다. 본 연구대상지는 국립서울 현충원, 선릉, 망우리묘지공원, 서울외국인묘지공원, 방학 동천주교묘지이며, 이는 각 유형별 묘지 중 도심에 위치하 거나 인근에 주거지역이 입지한 조건을 갖고 있는 묘지이 다. 도시묘지가 제공하고 있는 공급서비스, 조절서비스, 문 화서비스의 생태계서비스 중에서 본 연구에서는 사회관계, 교육적 가치, 장소성, 문화다양성, 여가활동, 관광, 심미적 가치, 문화유산적 가치, 영적・종교적 가치를 포함하는 문 화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각 묘지에서 총 487 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식이나 추석 등 주 요 성묘일이 아닌 주말 조사 시 50대 이용객이 가장 많고, 직업군을 분석한 결과 주부, 학생, 회사원의 순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빈도는 주 1회 이상 이용한다는 이용객이 가장 많았고, 시간 날 때마다 1~2시간 이상 친구와 함께 휴식과 산책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이용객 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방문객의 약 60%는 대상지까 지 걸어서 이동하였고 묘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 한 경험이 있는 방문객은 약 27% 정도로 나타났다. 도시묘지의 대상지별 문화서비스를 평가하기 위해 대상 지를 실제로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만족도와 문화서비스 평 가지표 9가지에 대한 인식정도를 묻는 설문조사를 수행하 였다. 그 결과 각 대상지별 평가에서는 국립서울현충원이 80.99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외국인묘지공원 은 82,51점, 망우리묘지공원은 65.83점, 방학동천주교묘지 는 52.02점으로 평가되었다. 도시묘지 유형별 종합평가점수를 비교한 결과는 국립묘 지가 84.53점, 왕릉이 80.99점, 묘지공원이 73.46점, 공동묘 지가 52.02점으로 평가되었다. 국립묘지와 왕릉이 묘지공 원보다 유의하게 높고, 묘지공원은 공동묘지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묘지 설문조사를 분석하여 IPA 분석을 시행한 결과 도시묘지에서의 이용편의성은 중요하 다고 생각하면서 만족도도 높아 유지강화 해야 하는 항목으 로 나타났다. 점진적인 개선이 필요한 항목으로는 프로그램 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접근성, 경관, 쾌적성, 안전성, 역사성, 운영관리 항목은 중요도는 낮으나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인 관리로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5개소의 도시묘지는 모두 90% 이상의 녹지율을 나타내 고 있으나, 산림에 위치한 곳과 도심의 공원으로 조성된 곳 으로 나눌 수 있다. 또한 이용행태를 조사한 결과 설, 한식, 추석 등의 특정일이 아닌 날에는 성묘를 위한 방문객보다는 운동, 휴식, 산책을 위한 인근 주민들의 이용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도시림이나 도시공원과 달리 학습 을 위한 방문객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묘지가 주 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에서도 지역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다양한 현장학습이 가능하 며, 주변에 부족한 녹지공간으로써 심신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여기고 있었다. 또한 도시묘지는 우리나라만 의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어 문화유산적 가치가 있는 장 소로 인식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로 볼 때 도시묘지는 기피하거나 혐오 스러운 시설이기보다는 이미 생활환경 주변에서 운동과 휴 식을 위한 공간이자 학습과 문화의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도시림과 도시공원이 갖고 있지 않은 역사와 문화의 장소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며, 묘지라는 특 성으로 개발의 손길에서 벗어나 도시의 부족한 녹지로서 쾌적한 녹지공간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따라 서 도시묘지는 생태계서비스의 공급, 조절, 문화서비스가 고르게 발휘될 수 있도록 계획한다면 훌륭한 도시녹지 자원 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6.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의 장묘 방법의 대부분은 매장묘지와 납골당묘지로 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토 및 임야의 효율적 이용 면에서 심각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매장묘지의 제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 (산림 청),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종교법인 (은회사)에서는 새로운 장묘 방법인 수목장을 조성하여 운영 하기시작하였다. 한국과 일본의 수목장에 대한 의식비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80% 이상이 기존의 매장묘지 및 납골당묘지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한국은 장묘문화에 대한 제반 문 제점이 산적해 있고, 수목장에 대한 전문가가 없는 상태에서 관리 및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어 국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한 기능 발휘를 할 수 없는 상태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환경 친화적 인 수목장은 새로운 장묘 문화로의 전환이다. 일본의 이와테켄 이치노세키시에 위치한 知勝院의 경우에 는 수목장 조성이 지역 정주 환경 개선에 영향을 주었고, 살기 좋은 마을 100선에 선정되어 관광객의 증가는 물론 지역경제소득 창출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상주시를 대상으로 사회 환경 변화와 산림의 다양한 기능 발휘를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과 공존할 수 있는 지 역 상황에 적합한 수목장 조성의 필요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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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俛宇 郭鍾錫이 지은 「南冥墓誌銘」은, 南冥을 두고 지은 傳記文字 가 운데서 가장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서술이라 할 수 있다. 남명 전기문자 의 최후결정판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남명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빠짐 없이 수록해 놓았다. 묘지명으로서는 매우 긴 작품으로 일반적인 묘지명의 틀과 다른 점이 많다. 면우는 이 묘지명을 지으면서 자료를 최대한 널리 수집하여 신중에 신중을 기하였고, 다 완성된 뒤에도 당시 慶尙道 지역에서 문장으로 손꼽히는 제자 深齋 曺兢燮과 晦峯 河謙鎭에게 문제점을 지적하여 같 이 수정하고 보완하여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다. 그 과정에서 원래의 請文者 弦齋 曺庸相을 통하여 深齋가 사소한 문제로 지나치게 장기간 문제를 지적하고 나오자, 마침내 자기가 지은 「南冥墓誌銘」은 폐기하라고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그 9년 뒤인 1926년에 간행된 俛宇集 속에 실린 俛宇의 시문 가운 데 南冥을 낮게 평가했다는 혐의를 받을 글이 발견되어, 남명 후손들은 출판하여 보내 온 俛宇集을 거절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俛宇 측과 관계가 멀어져 「남명묘지명」은 실제로 남명 묘소에 묻히지 못 했다. 「南冥墓誌銘」에서 俛宇는, 南冥의 偉大性을 부각시키고, 敬義가 南冥思想의 핵심임을 밝히고, 南冥의 治學方法을 체계화하고, 南冥의 憂國憐民사상을 부각시키고, 南冥의 學德의 특징을 宋朝 諸賢에 비교하 였고, 南冥의 雅號의 의미를 밝히고, 文廟從祀 疏請 등 남명 推崇事業을 소개하는 등, 내용이 가장 다양하면서 풍부하다. 단언컨대, 「南冥墓誌銘」은 남명에 관한 傳記文字 가운데서 가장 종 합적이고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자료라 할 수 있다. 남명이 직접 지은 詩文에는, 남명의 언행과 생활상을 이해할 자료가 거의 없는데, 제자나 친구 後學들이 지은 이런 다양한 종류의 傳記文字 가 존재함으로 해서 남명을 연구하는 자료로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높은 것이다.
        9.
        199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t the close of the year 1990, tombs in south Korea will cover the area of 940 ㎢, which is 0.9% of the entire landspace. Annual increase of 200,000 tombs is encroaching on landspace by 10 ㎢. It is estimated that the decrease in the forest area caused by tombs results a decrease both in the production of O_2 by 912,000 tons and in the absorption of CO_2 by 1,254,800tons per year. As a result, there will be an increase in the amount of CO_2, which is one of the factors that cause the greenhouse eff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