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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현재까지 느타리버섯은 랩트레이에 포장하여 1°C에 저장하는 경우 15일 동안 선도가 유지된다고 하였으나, 실질적으로 대형마트 및 시장에 유통되는 저장온도는 10°C로 알려져 있어 실질적인 저장력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관행적으로 하고 있는 진공포장은 10°C에서 9일간 품질보존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따라서 본 실험은 버섯이 일반적으로 LDPE로 포장하여 유통할 수 있는 21일보다 연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20mm의 두께로 제조한 일라이트, SK(섬광석) 광물질을 혼합한 필름으로 포장된 버섯 중에서 유통기간이 4주 이상까지 연장되는 필름을 선발하고자 하였다. 조직감을 가장 오랫동안 유지시킨 필름군은 일라이트 5%와 SK 10% 필름군이었으며, 대조군으로 사용한 LDPE 0.02mm필름군보다 약 1주 이상 경도를 유지시킨 것으로 판단하였다. 느타리버섯의 신선함을 유지시키는 인자 중 외관의 밝기부분에서도 일라이트 5% 필름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1~2주의 신선도 유지 효과를 나타냈음을 확인하였다. 줄기의 신장이 진행된 필름군은 방담필름군이 가장 심하였으며, 갓의 으스러짐이 심했던 필름군은 LDPE 0.02mm와 SK 5%였다. 줄기부분에 곰판이가 번식한 필름군은 일라이트 10%, SK 5%정도로 나타났다. 가장 신선도가 좋았던 필름군은 일라이트 5%로 줄기의 신장 정도가 가장 적었고, 곰팡이가 줄기부분에 번식하지 않았으며, 갓부분이 가장 견고하게 유지되어 있었다. 따라서 LDPE필름 20mm로 포장하여 1°C에 저장한 경우 상품성 한계일수를 21일 이내로 판단하면, 본 연구에서 버섯을 일라이트 5%와 SK 10% 필름으로 밀봉포장하여 저장온도0°C에 저장한 버섯의 유통기한을 최대 28일 이상까지 연장시킬 수 있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판단된다.
        2.
        200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스트로보광에 대한 어류의 전기생리학적 반응을 조사하기 위하여, 전갱이에 각각 4단계의 섬광빈도(1.7~25Hz)와 강도(56~415lx·s)로 광자극을 주어, 그에 대한 망막활동전위 (ERG)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ERG 진폭은 스트로보광을 조사한 순간에 최대가 되고, 그 후 가장 작았다가 점차 커져서 안정되는 경향을 보였다. 2. 섬광빈도에 따른 ERG 진폭은 광자극 후 약 12~17분부터 안정되는 경향을 보였다. 3. 전갱이가 받는 자극량은 섬광빈도 10Hz 에서 가장 많았고, 스트로보광 강도가 약해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4. ERG 진폭변화는 10Hz가 가장 컸고, 스트로보광의 강도가 감소함에 따라 적었다.
        4,000원
        4.
        201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오늘날 경제의 발전과 함께 여러 가지 환경 문제가 발생했다. 자연스레 사람들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특히 식수에 대한 안전성과 오염도 조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식수로 이용하는 지하수에서 우라늄 및 222Rn 이 다수 지역에서 검출되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지하수 내 포함된 222Rn 농도를 측정하는데 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한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실험은 알파, 베타 펄스의 분석이 용이한 펄스파형분석 기능을 가진 저 준위 액체섬광계수기를 이용하여 실험하였다. 지하수 시료와 혼합하는 섬광체의 조제, 유효기간은 시간이 지날수록 검출값은 낮아지고, 에너지 스펙트럼도 낮은 쪽으로 channel 이동이 있었다. 섬광체의 구입시기가 오래 될수록, 개봉한 후 방치시간이 지날수록 검출값이 낮아짐을 확인했다. 사용목적이 다른 섬광체를 사용했을 경우 channel 이동으로 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다.
        5.
        2019.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민감도 향상을 위해 블록형 섬광체를 사용한 검출기를 개발하였다. 픽셀형 섬광체는 섬광체에서 발생된 빛을 최대한 광센서로 이동시키기 위해 픽셀 사이에 반사체가 위치하며, 반사체 부분으로 민감도 손실이 발생한다. 민감도를 향상시키고 픽셀형 섬광체의 특징을 가지게 하기 위해 블록형 섬광체를 레이저 각인을 통해 픽셀 형태의 섬광체로 가공하였다. 본 섬광체를 위치민감형 광전증배관과 결합하여 평면 영상을 획득 하였고, 각 픽셀별 에너지 스펙트럼과, 에너지 분해능을 측정하였으며, GATE 시뮬레이션을 통해 블록형 섬광체와 픽셀 섬광체의 민감도 분석을 수행하였다. 측정된 전체 에너지 분해능은 20.7%를 보였으며, 민감도는 픽셀 섬광체에 비해 18.5%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본 검출기를 감마카메라 및 양전자방출단층촬영 기기 등의 영상화 기기에 활용할 경우 높은 민감도 향상을 통해 촬영시간의 단축 및 적은 방사선원 사용으로 환자의 피폭선량 감소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8.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에서는 Li6Gd(BO3)3:Ce3+ 할라이드 섬광체를 초크랄스키법으로 육성하고, 육성된 단결정의 X선에 대한 섬광 및 열형광 특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Li6Gd(BO3)3:Ce3+의 섬광스펙트럼은 Ce3+이온의 4f→5d 천이에 따라 파장범위가 370~500 nm, 피이크 파장은 423 nm 및 455 nm이었다. 섬광감쇠시간 특성은 60 ns의 빠른 시간 특성 성분(25%), 787 ns의 중간 시간특성 성분(29%)과 5.9μs의 느린 성분(46%)의 3개로 구성되며, 잔광에 기여한 포획준위의 물리적 변수를 열형광 측정법에서 분석한 결과, 2개의 포획준위에 기인하며 각 포획 준위의 활성화에너지, 발광차수 및 주파수 인자의 평균값은 각각 0.65 eV, 1.01 및 6.9×108s-1 및 0.96 eV, 1.79 및 3.1×1012 s-1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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