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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1.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t is important to understand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responses of occupants who seated in a chair in order to shape a comfortable indoor official environment. So it is needed to find out optimal seated condition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optimal condition of seat air conditioning control based on psychological or subjective responses (perceived temperature and comfort sensation) and physiological responses (heartrate variability; HRV). To do this, experimental conditions were designed by the difference of indoor temperature and seat air conditioning temperature. In the experiment 1, seven experimental conditions were designed with one control condition which was not used seat air conditioning system, and six experimental conditions which the difference of indoor temperature and seat air conditioning temperature (-1℃~-6℃). In the experiment 2, four experimental conditions were designed with one control condition and three experimental conditions (-3℃~-5℃). In addition, participants’ psychological or subjective response was measured by CSV (comfort sensation vote) and PTS (perceived temperature sensitivity) as a psychological or subjective response, and heartrate variability was measured as a physiological response. As a result, in the experiment 1, it was reported that the optimal conditions of seat air conditioning control based on participants’ psychological or subjective comfort were from -3℃ to -5℃ experimental conditions. In addition, in the experiment 2, it was reported that the optimal condition of seat air conditioning control based on participants’ physiological comfort was -4℃ experimental condition.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seat air conditioning could affected to comfort sensation of occupants in an appropriate range, rather than uncondition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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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냉 난방공조 조건에서 예상 온열감 반응(predicted mean vote; PMV)의 변화에 따른 심리 생리적 감성반응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기존 공조 시스템의 냉 난방 가동에 따라 PMV의 변화를 유도하고, 쾌/불쾌 및 각성/이완 정도를 심리적 감성반응으로, 심박률(heart rate; HR)을 생리적 감성반응으로 활용하여 PMV 변화에 따른 심리 생리적 감성반응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동일한 PMV 변화 범위 내에서 재실자의 심리적 쾌/불쾌 및 긴장/이완 반응과 생리적 반응이 공조 조건이 달라짐에 따라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난방과 냉방의 공조조건에 따라 재실자의 실내 온열환경에 대한 감성반응이 서로 다를 뿐 아니라 각 공조 조건에 민감한 감성반응이 존재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실내 온열조건을 재실자에게 가장 적합하도록 조절하고자 할 때, 인간의 심리 및 생리적 감성반응을 모두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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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청각적 감성을 만족시키는 의류소재의 개발을 위해 직물 마찰음에 따른 생리반응 측정 및 심리적·주관적 평가를 통해 감성을 측정하여 이들이 음향특성과 갖는 관련성을 밝히고, 또한 심리생리적 반응 간의 상호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직물 마찰음의 음향특성으로서 LPT, ΔL, Δf, loudness[Z], sharpness[Z]를 계산하였고, 직물 마찰음에 대한 감각·감성 표현어(부드러움, 시끄러움, 유쾌함, 날카로움, 맑음, 거침, 높음)를 이용하여 주관적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생리적 반응으로서 뇌파, 혈류량, 심박변화율, 피부전도수준 등을 측정하였다. 주관적 감각·감성은 대부분 직물소리의 크기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나타나, loudness(Z)와 총음압 LPT가 증가할수록 시끄럽고 거칠며 딱딱하고 불쾌하며 탁하다고 지각하였다. 또한 LPT는 혈류량의 감소에, loudness(Z)는 피부전도수준의 증가에 각각 영향을 미치며, sharpness(Z)가 높고 ΔL이 작을수록 LF/HF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생리적 반응간의 관련성은 부드럽고 조용하며 맑다고 지각할수록 slow alpha파가 증가하였고, 유쾌하고 매끄럽다고 평가할수록 혈류량은 증가하였다. 또한, 높다고 지각하는 소리에 대해 LF/HF는 증가하였다. 따라서, 직물 마찰음의 특성에 따라 심리생리적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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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arfitt, Rose & Markland(2000)는 건강운동 촉진과 관련하여 운동 강도의 선택은 개인의 자율성을 증가시키고, 자기결정에 대한 느낌을 증가시킨다고 하였다. 증가된 자결성은 내적동기를 증가시키고, 내적동기의 증가는 더욱 강력하게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고 하였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참가자들이 운동을 통해 경험하게 되는 정서적 경험과 생리적인 반응 사이의 관계를 밝히고자 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선호/비선호 운동유형(선호/비선호)과×운동 강도(55%, 70%, 85%)에 따른 심리·생리적 반응을 관찰하고 분석하였다. 실험에 참가한 대상자는 대부분 대학생으로서, 65명(남=47, 여=18)이 실험에 참가하였다. 수집된 자료에 대한 분석방법은 집단×시간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반복측정분산분석(repeated measured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측정 시점간의 차이 비교를 위해 paired-t test와 one-way ANOVA를 실시하였다. 이와같은 연구과정을 거쳐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운동 중 또는 운동 후 체험하는 정서경험에서 선호 운동유형 집단은 비선호 운동유형 집단에 비해 긍정적 정서경험이 높고, 부정적 정서 경험은 더 낮다. 둘째, 동일한 운동 강도에서 선호된 운동유형 집단이 비선호 운동유형 집단보다 지각된 피로 수준과 운동 강도 지각이 더 낮다. 셋째, 운동 중 또는 운동 후 체험하는 정서경험에서 운동 강도 70%가 55%와 85%의 운동 강도보다 더욱 효율적이다. 넷째, 운동 중 또는 운동 후 참가자들이 체험하는 감정수준(feeling scale; FS)과 각성수준(felt arousal scale; FAS)의 2차원 원형 모델은 선호 운동유형 집단이 긍정적인 형태로, 비선호 운동유형 집단은 부정적인 상태를 나타냈다. 다섯째, 운동 중 또는 운동 후 참가자들이 체험하는 긍정적인 감정수준(feeling scale; FS)은 70% 집단이 55%와 85% 집단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났으며, 각성수준(felt arousal scale; FAS)은 운동 강도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운동강도 측정을 위한 객관적인 지표의 사용(예, VO2max의 사용), 성별에 따른 차이 점검, 생태학적 타탕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방법과 연구 방향 등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