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60세 이상 녹내장 환자의 시력, 입체시, 대비감도, 시야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본 연구에 참여 의사를 밝힌 고령자 중 정상안압녹내장에 해당하는 환자 총 18명(남5, 여13, 평균 나이 는 70.00±5.12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ETDRS(Early Treatment Diabetic Retinopathy Study)를 사용하여 측 정하였고, 입체시 검사는 티트무스 검사를 시행하였다. 대비감도 검사는 명소시 조건하에서 각각 3, 6, 12, 18 cpd (cycle per degree)의 주파수에 대해 검사하였다. 시야 평균지수는 정적시야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각각의 측 정값들의 상관성은 SPSS 21.0를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유의수준은 0.050 이하로 하였다.
결과 : 정상안압녹내장 환자군에서 좋은 눈의 평균지수 값은 –1.39±1.31 dB, 나쁜 눈의 평균지수 값은 – 3.59±2.34 dB 이였고, 티트무스 검사를 이용한 입체시 검사 결과 248.89±235.25초를 보였다. 고대비 시력은 0.11±0.11 LogMAR, 저대비 시력은 0.42±0.08 LogMAR를 보였다. Better MD는 입체시, 우안 저대비시력, 좌 안 대비감도 3 cpd와 의미 있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0).
결론 : 60세 이상 녹내장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력, 입체시, 대비감도, 시야변화의 상관성을 확인할 수 있 었으며 정기적인 시기능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근거리 작엽이 많이 요구되는 대학생 집단에서 비노안성 조절이상과 비사시성 양 안시 기능이상의 유병률과 그 분포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1985년과 1986년에 출생 한 48명을 대상으로 조절기능검사와 폭주기능검사를 실시한 후 양안시 기능이상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의 43.7%(n = 2 1)가 조절 또는 양안시 기능이상이었는데 이중에서 양안시 기능이상이 35.4%(n = 17) 조절이상이 8.3%(n = 4) 로 나타났다. 양안시 기능이상 중에 서 는 폭주부족 (14.5% , n 느 7), 기 본외 사위 (12.5%, n = 6), 폭주과다 (6.3% , n = 3), 개 산과 다 (2.1% , n = 1) 의 순으로 유명률이 나타났다. 유병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 폭주부족은 6.2%(n = 3) 가 폭주부족, 6.2%(n = 3) 가 조절과다가 동반된 폭주부족 (CI+AE) , 2.1% (n =1)가 조절부족이 동반된 폭주부족 (CI+AD 으로 나타났다. 또한 폭주과다에서는 4.2% (m = 2) 가 폭주과다, 2.1%(n = 1) 가 조절부족이 동반된 폭주과다로 나타났다. 조절이상 에 서 는 6.2%(n = 3) 가 조절과다 2.1%(n 二1)가 조절부족 (AD 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조절 또는 양안시 기능이상의 유병률은 외국의 관련 연구 결과와 비 교하였을 때, 현저하게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그 분포에서도 션행 연구 결과와는 다르게 나타났다. 이 결과로 대학생과 같이 근거리 작엽이 많이 요구되는 대상을 검 사할 때는 일반적인 굴절검사뿐만 아니라, 양안시 가능이상음 검출하기 위한 조절 및 폭주기능검사가 반드시 함께 수행되어져야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인구대비 약 70-80% 의 두통환자가 있다는 통계에 근거를 두고 그 중 두통의 원인이 눈에 있는 경우가 어느 정도인지뜰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 방법은 여러 사례들을 수집하여 정리하였다. 눈이 두통의 원인이 되는 경우는 예상과 탄리 적은‘ 전체 두통 환자의 약 5% 정도룹 차지하였다. 특히 근시, 원시. 난시 등의 끊전이상을 교정하지 않아서 오는 두통‘ 부풍시성 두통. 조젤과 양안시 기능 이상으 로 인해서 나타나는 두통의 경우는 그 중에서 아주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만성두통 의 대부분은 경도이며, 긴장성(근수축성)두똥이 대부분이었다. 근시. 원시. 난시, 노안 등쓸 교정하지 않아서 오는 두똥은 긴장성 두통. 조절성 두똥-이며 전두부나 측두부에 만성적인 가벼운 두통이 나타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었다. 경도의 난시의 경우 에 뚱현파 함께 두풍의 정도가 심했으며, 꽉히 사난시의 경우가 더 심했다. 부동시‘ 조전파 양안시 기능 이상도 안정피로플 엘으키는데, 전두부와 측두부에 만성적인 두 팡틀 일으키며 크게 심해지지는 않았다. 끊절이상의 미 교정만이 두통의 원인으로 볼 수는 없고, 실제로 잘못 조제된 안경 이 1+ 콘택트렌즈가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첼저한 시력검사틀 통한 정확한 처 방이 이푸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