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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

        1.
        202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신체활동 참여와 도구적 일상생활활동(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ADL) 자립도 사이의 인지기능의 매개효과를 조사하였다. 연구방법 :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노인코호트 데이터베이스 자료를 활용하여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만 60세 이상의 노인 약 600만 명 중 신체활동 설문에 참여한 3,980명의 자료를 활용하 였다. 신체활동과 IADL 사이의 인지기능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경로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노인의 평균 연령은 81.6세였으며, 여성이 72.74%였다. 인지기능의 부분매개 효과는 고강도 운동에서 68%로 IADL의 자립도에 가장 크게 나타났다(β = 0.07, 95% Confidence Interval; CI = 0.05, 0.09). 다음으로 중등도 운동은 66%(β = 0.08, 95% CI = 0.06, 0.10), 걷기 운동은 52%(β = 0.12, 95% CI = 0.11, 0.14) 순으로 나타났다. 신체활동과 IADL 자립도 사이의 직접효과는 걷기 운동에서 48%(β = 0.11, 95% CI = 0.09, 0.14)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중등도 운동은 35%(β = 0.04, 95% CI = 0.02, 0.07), 고강도 운동은 32%(β = 0.03, 95% CI = 0.01, 0.06)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신체활동과 IADL의 관계에 인지기능의 매개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노인 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화를 위해 신체활동과 인지기능을 결합한 복합운동 프로그램이 고려되어야 한다.
        4,200원
        2.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서울·경기 소재 65세 이상 노인 463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참여에 따른 체력요 인과 인지기능, 일상생활수행능력,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심리적 변인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였다. 수집 된 자료는 SPSS 25.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 분석, 독립 t-검증과 일원분산분 석 그리고 피어슨의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그 결과 첫째, 노인의 신체활동 참여유무에 따라 체력, 인지기능, 일상생활수행능력, 도구적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심리적 변인인 우울과 삶의 질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노인의 참여빈도에 따라 체력, 인지기능, ADL, IADL, 우울 및 삶의 질에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노인의 참여시간에 따라 체력에서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체력과 인지기능, ADL, IADL, 우울 및 삶의 질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대부분의 요인에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의 성공적인 노화와 자립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신체활동을 포함한 체계적인 중재 전략의 개발이 필요하다.
        4,800원
        3.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 거주 뇌졸중 환자의 인지ᆞ신체기능에 따른 활동수준과 생활만족도를 알아보고, 상관성 및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해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 뇌졸중 환자 159명을 대상으로 한국판 몬트리올 인지평가(Korean-Montreal Cognitive Assessment; K-MoCA), 신체기능평가(Outpatient Physical Therapy Imporvement in Movement Log; OPTIMAL), 한국형 활동분류카드(Korean-Activity Card Sort; K-ACS), 생활만족도를 평가하였고, 피어슨 상관분석 및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전체 활동수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인지기능 중 시공간/집행기능, 지남력, 주의력, 추상력, 신체기능 중 하지 기능으로 나타났다. 활동수준 하위영역의 수단적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인지기능 중 시공간/집행기능, 주의력, 지남력, 신체기능 중 하지 기능으로 나타났다. 여가생활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인지기능 중 지남력과 추상력, 신체기능 중 체간과 하지 기능으로 나타났다. 결론 : 인지ᆞ신체기능이 지역사회 거주 뇌졸중 환자의 활동수준 및 생활만족도와 상관성이 있으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양한 영역의 참여가 요구되는 지역사회 거주 뇌졸중 클라이언트의 활동수준 향상을 위해 관련된 인지ᆞ신체기능 요소를 고려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4,300원
        4.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bjective : Dementia prevention program has been applied in Center for dementia by the occupational therapists. We evaluated the efficacy of this program to the elderly non-demented women in senior citizens center for cognitive, physical function and depression.Methods : We applied this program to women subjects from a senior citizens centers in 12 sessions. Cognitive and physical functions and depression were compared between pre and post-intervention with Korean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K-MMSE), Timed-Up and Go test (TUG), One Leg Standing Test (OLST) and 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Korea version (GDSSF-K).Results : We enrolled 26 non-dementia women from four senior citizens centers in Seoul Yangcheon-gu. The K-MMSE improved after the dementia prevention program significantly (p=.00). The GDSSF-K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pre and post-intervention (p=.02). For physical function, TUG (p=.02) and OLST in opening eyes were significantly improved (respectively, p=.00 in right side, and p=.00 in left side). OLST in closed eyes were tend to be improved after the intervention, however, they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Conclusion : The dementia prevention program of Center for dementia has proved to improve cognitive and physical function and to reduce depression in the non-demented women from senior citizens center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dementia prevention program that has led by occupational therapist in Center for dementia can be applied other setting in a community.
        5,200원
        5.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뇌병변 환자에게 집단 작업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개별 작업치료만 받는 환자와 집단 작업치료프로그램을 병행하여 받는 환자들의 상지기능, 인지∙지각기능 및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여 집단 작업치료프로그램 적용 효과를 규명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2008년 5월부터 10월까지 전통적 치료방법인 개별작업치료만 받는 뇌병변 환자 70명을 대상으로 8주 동안 주 5회 60분씩 총 40회의 치료를 실시하였으며, 치료적 활동프로그램이 포함된 집단작업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동의한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8주동안 주4회 개별치료와 주1회 60분씩 집단치료를 실시하였다. 결과 : 개별작업치료만 받는 환자군에 비하여 집단작업치료프로그램을 병행하여 받은 환자군이 상지기능, 인지∙지각기능과 일상생활 수행기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아졌다. 결론 : 전통적 치료방법인 개별작업치료만 받는 환자군에 비하여 치료적 활동프로그램이 포함된 집단작업치료프로그램을 병행하여 받은 환자들의 치료 효과가 더 높았음을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 보다 많은 대상으로 집단 작업치료프로그램 개발 및 치료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4,200원
        7.
        202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인지기능저하를 보이는 경도인지장애(MCI)노인과 경증 알츠하이머 노인(AD)의 신체적 어포던스 지각 특성을 알기 위하여 정상 노인과 비교 하였다. 방법: 정상 노인 10명, MCI 노인 10명, AD 노인 11명을 대 상으로, 판지로 만든 크기 3.2cm에서 18.2cm의 정육면체 상자(한 변의 길이가 1cm씩 증가) 총 16개의 상자를 한 손 또는 양손으로 잡아 5cm 높이의 장애물을 넘겨 30cm 떨어진 목표 지점으로 옮기는 과제를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로 일원배치 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결과: 첫째, 지각판단 오류는 정상-0%, MCI- 22.5%, AD- 37.5%으로 AD 노인이 가장 높았다. 둘째, MCI, AD 노인 중 지각판단오류를 나타낸 노인은 오류를 나타내지 않은 노인과 정상 노인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MCI, AD 노인 중 지각판단 오류가 나타 나지 않은 노인은 정상 노인과 비교하여 인지척도 비율에서는 차이가 나타지 않았으나 신체척도 비율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 MCI와 AD 노인들은 정상 노인과 비교해 인지기능 뿐 아니라 신체적 어포던스 지각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MCI와 AD 노인들의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에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는 신체적 어포던스 지각을 고려한 변인이 포함되어야함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