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5

        1.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재활보조공학 서비스와 기구를 전달하는 전문 인력 중 작업치료사들의 재활보조공학에 대한 활용도를 조사하여 이용 실태와 현황을 알아봄으로써 작업치료 영역에서 재활보조공학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06년 10월 28일부터 동년 11월 4일까지 작업치료사 256명을 대상으로 재활보조공학에 대한 활용수준과 임상 활용도에 대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 1. 재활보조공학에 대한 접근을 적용한 경험이 있는 경우가 82명(32.0%)이었으며, 적용대상자는 신체장애가 가장 많았고, 치료환경에서의 활용도는 ‘낮다’와 ‘매우 낮다’가 165명(64.4%)이었다. ‘향후 재활보조공학을 활용할 계획’은 127명(49.6%)이 긍정적으로 응답하였다. 2. 재활보조공학에 대한 작업치료사의 임상 활용도는 12점 만점에 평균 1.70점으로 낮았다. 3. 작업치료 영역에서 재활보조공학 활용도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교육기회 제공, 재정적 지원, 인식향상, 전문인력 보충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4. 작업치료사들의 재활보조공학에 대한 활용도는 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1). 결론 : 재활보조공학은 작업치료 영역에서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재활보조공학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서는 협회차원의 보수교육 및 워크샵과 같은 전문적인 교육 기회가 확대되고 재정적인 지원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4,000원
        2.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 재활관련 종사자들의 재활보조공학 인식수준을 파악하고 활용정도를 조사하여, 노인요양시설 재활관련 종사자들의 재활보조공학 서비스 실태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07년 6월에서 7월 까지 대구․경북 노인요양시설 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으며 전체 응답자 233명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결과 : 대상자들 중 재활보조공학에 대한 인식이 없는 경우(56.2%)가 많았으며, 인식이 있는 대상자들 중 94.1%가 재활보조공학이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다. 전체 대상자 모두가 재활보조공학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은 높게 인식(92.7%)하고 있었다. 대상자들의 재활보조공학 기기 활용도는 낮게(40.3%) 나타났으며, 경제적 지원, 제도적 연결망 확충, 교육기회 마련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가장 사용경험이 많은 재활보조공학 기기는 휠체어(95.3%)였고 효과성도 가장 좋았다. 재활보조공학 영역별 기기사용은 이동보조영역이 가장 높았고 학습 및 컴퓨터사용보조영역이 가장 낮았다. 향후 필요성이 있는 재활보조공학 기기는 자세 및 앉기 보조 영역과 일상생활보조 영역의 요구도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결론 : 노인요양시설 재활관련 종사자들의 재활보조공학에 대한 인식도와 활용도는 낮은 수준이나, 이들은 재활보조공학 교육의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고 있었고 재활보조공학서비스가 노인의 재활서비스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작업치료사가 재활보조공학 전문가로서 노인분야의 재활보조공학 서비스를 주도하기 위해 작업치료 교육계와 협회차원의 많은 연구와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4,300원
        3.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구직 장애인을 대상으로 고용과 연관된 장애 유형별 보조공학기기에 대한 기초수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설문조사는 직업훈련 교육 및 상담을 받고 있는 구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지역적 변수를 고려하여 표집 하였다. 전체 가용 설문 대상자는 275명(남: 218, 여: 55, 무응답: 2)이였으며, 장애 유형별로 개발 우선 영역과 보조공학기기 품목을 분석하였다. 결과 : 보조공학기기의 장애 유형별 개발 수요는 지체 장애인은 일상생활, 작업보조기구, 이동을 가장 우선 개발해야 하는 영역으로 지목하였고, 시각 장애인은 시각, 청각 장애인은 청각 관련 보조공학기기의 개발을 요구하였다. 세부 제품에 대한 개발 요구 정도에서는 지체 장애인은 일상생활영역에서는 높낮이 조절 가능한 세면기 및 변기 등을 가장 개발이 요구되는 제품으로 지목하였고, 작업보조기구에서는 작업물 운송/운반 장치, 높낮이 조절 작업 테이블, 욕창방지용 쿠션 등을, 이동에서는 장애인용 개조 자동차 및 악세사리, 전동 휠체어 등을 가장 개발이 요구되는 제품으로 조사되었다. 시각 장애인은 컴퓨터 음성 입․출력 프로그램, 점자 정보 단말기, 문서인식 프로그램, 음성 메모기, 시각 장애인용 흰 지팡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청각 장애인은 문자 송․수신 전화기, 소리를 빛이나 진동으로 알려주는 장치, 그림과 글자가 있는 의사소통 판, 휴대용 대화장치, 화상 전화기를 가장 개발이 필요한 제품으로 설문하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직업재활 과정의 구직 장애인들에게 우선시 되는 보조도구 개발영역과 구체적인 장애유형별 개발 요구정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앞으로 직업재활 과정에서 보조도구의 개발과 지원 정책의 기초자료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4,300원
        4.
        2007.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우리나라 작업치료사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작업치료사들의 대학(교) 교육과정 중 재활보조공학 관련 교육 과목을 조사하고, 작업치료사들의 재활보조공학(assistive technology)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크게 두 부분으로 진행하였다. 첫째, 국내 작업치료(학)과가 개설된 대학(교) 중 30개 대학(교)의 교과과정을 분석하고 작업치료 양성 현황을 조사하였으며, 연구기간은 2006년 3월 2일부터 동년 6월 30일까지였다. 둘째, 국내에서 작업치료사 면허를 취득한 후, 임상경험을 갖고 있는 2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연구기간은 2006년 10월 28일부터 동년 11월 4일까지였다. 결과: 현재 국내 작업치료대학(교) 중 30개 대학(교)의 교육과정 내 재활보조공학 관련 교과목이 4년제 10.9과목, 3년제 9.3과목이 운영되고 있었다. 재활보조공학에 대해 들어본 경험이 있는 치료사는 230명(89.8%)으로 이 중 136명(53.1%)이 대학(교) 수업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대부분의 작업치료사들은 재활보조공학이 작업수행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으며, 가장 도움이 되는 영역을 일상생활활동 영역이라 하였다. 재활보조공학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가장 필요한 사항은 대학 교육과정 과목 개설, 협회차원의 보수교육, 타 전문영역과 연계한 워크샵, 전문자격증 제도 도입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재활보조공학에 대한 작업치료사의 인식도는 28점 만점에 평균 10점 정도를 나타내어 인식도가 낮게 나타났다. 작업치료사의 재활보조공학에 대한 인식도는 임상경력이 높을수록(p<.05), 학력이 높을수록(p<.01) 높게 나타났다. 결론: 향후 작업치료사가 재활보조공학 전문가로 체계적으로 양성되기 위해서는 대학교육과정에 재활보조공학 관련 핵심교과목 개설과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4,200원
        5.
        2007.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 전공 재학생들의 재활보조공학에 대한 인지도와 필요성에 대한 인식수준을 알아보고, 재활보조공학의 교과과정 도입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2006년 12월 중 전국의 약 43개 작업치료(학)과 중 6개 학교를 무작위 추출하여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총 315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312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였으며, 각 항목에 대하여 빈도분석을 사용하였다. 결과 : 재활보조공학에 대하여 알고 있는 학생들은 76.8%를 차지하였으나, 재활보조공학에 대한 정보의 만족도에서는 68.3%가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업치료에서 재활보조공학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84.3%를 차지하였고, 재활보조공학이 재활 및 치료에 효과성이 높을 것이라는 비율이 90.7%로 나타났다. 작업치료 교과과정에 재활보조공학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응답의 비율은 72.7%로 나타났으며, 일상생활용 장치, 인지 재훈련, 신경근골격 재훈련이 작업치료와 관련된 재활보조공학의 분야로 나타났다. 결론 : 작업치료분야에서 재활보조공학에 대한 인식도에 대한 연구가 전무한 상황에서 인식도를 높이기 위한 기초연구로써 그 의미를 두고 있으며, 향후 작업치료분야와 재활보조공학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