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general, a high tension on the anchor and chain is placed when a ship at anchor is subjected to heavy weather. Mariners have to pay attention to whether dragging anchor occurs to keep the safety of the ship at anchorage since it is difficult to maintain the stable motion of ship and it causes collisions with other ships nearby. In this paper, the ship motion against the external forces was shown to obtain the fundamental data about characteristic of holding power due to nature of seabed at anchor, so practical trials were carried out in rocky area and muddy area using a trial ship around coastal area of South Korea. In muddy seabed, holding power showed reasonable tension values depending on the distance from anchor position of continuing swing motions of a ship corresponding to wind force. Meanwhile in rocky seabed, tension values on the chain appeared very high occasionally regardless of the distance from the anchor position and seemed to exceed its holding power to be the breaking strain of the chain although weather was not in a severe condition. Therefore, some of the cables laid on the seabed were presumed to be caught in a crack on the rock. It is assumed that even a small amount of external force may cause the chain to break in a moment in rocky seabed. Additionally, wind and current forces had a somewhat contradictory effect on holding power of the ship between them.
본 연구는 퇴적물이 소모하는 산소량(SOD)과 환경 인자가 서로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퇴적물 배양실험을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실험실에서 용출 반응조를 설치하여 20일간 배양하였으며, 퇴적물에 존재하는 물질 중 P 및 Fe와의 관계를 중점적으로 연구하였다. 분석 결과, 수층의 용존 산소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퇴적물의 산화환원전위 또한 음의 방향으로 진행되어 혐기적 환원환경이 조성되었다. 퇴적물 산소요구량(SOD)은 배양 초기 0.05mg/g로 측정되었 으며, 20일차 0.09mg/g으로 퇴적물이 소모하는 산소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관찰하였다. 이는 chl-a의 증가로 퇴적물 표층에 축적된 유기물의 분해에 의한 산소 소모(Biological-SOD), 그리고 환원반응에 의해 생성된 금속 환원물이 재산화 할 경우 소모되는 산소(Chemical-SOD)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퇴적물에서 추출한 존재형태별 인과 SOD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Ex-P, Org-P의 경우 양의 상관관계, Fe-P의 경우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실험 20일차 퇴적물의 미생물 군집을 분석한 결과 혐기성 철 환원균(FeRB)이 우점종으로 검출되었다. 따라서, 철 산화물과 결합한 인산염이 환원반응에 의해 분리될 경우 인산염은 수중으로 용출되어 일차생산력을 증가시키며, 환원물은 재산화 하여 퇴적물 산소 소모량에 기여하므로 본 연구는 산소 수지의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해양부는 매년 전국의 모든 해수욕장에 대해 개장 2개월 전에 10일 간격으로 2회 이상의 수질 조사를 통해 해수욕장의 적합 여부를 판정하도록 훈령으로 고시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질저질 악화 문제로 인해 운영상의 문제점이 있는 OO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2009년 6월부터 2010년 4월에 걸쳐 수질 저질 조사를 실시하여 해수욕의 가능성 여부를 판정하고 수질오염의 원인을 규명하여 그 대책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조사결과 수질오염의 원인은 물 흐름의 장애로 장시간 해수가 체류되어 수온이 상승하고 침전된 물질이 재 부유되어 조류가 증식하고 탁도가 증가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수질저질 개선 대책으로서 우선 해수의 유통을 개선하고 침전된 퇴적물을 준설하거나 주변에 위치한 농경지 및 우 수를 차단하고 배출구를 해수욕장 바깥으로 이동시켜야 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The bacteriological and physiochemical analysis of sea water and sediments in Tongyeong harbor was conducted to evaluate sanitary conditions. The samples were collected at 8 stations established once a month from June, 2008 to May, 2009. During the study period, the range of temperature was from 6.7 to 25.2℃, transparency ranged from 1.2 to 2.6 m, chemical oxygen demand ranged from 1.90 to 2.92 mg/L, dissolved oxygen ranged from 6.2to 10.5 mg/L, dissolved nitrogen ranged from 0.052 to 0.098 mg/L, phosphate ranged from 0.044 to 0.065 mg/L,respectively. Seafood, if eaten raw, carries the risk of food poisoning. Seafood poisoning is often cause by pathogenic microorganism originating from fecal contamination, such as Salmonella sp., Shigella sp. and norovirus. Fecal coliforms are an important indicator of fecal contamination. Therefore, data on fecal coliform are very important for evaluating the safety of fisheries in coastal areas. So, we investigated the sanitary indicate bacteria. The coliform group and fecal coliform MPN's of sea water in Tongyeong harbor were ranged from < 1.8~22,000/100 mL (GM 164.9 MPN/100 mL) and < 1.8~7,900 MPN/100 mL (GM 33.7 MPN/100 mL), respectively. Total coliform were detected 97.0% in 96 of samples and 68.9% of total coliforms were fecal coliforms. These results similar to another seawater detection ratio of total coloforms and fecal coliforms. The Vibrios was isolated and identified with VITEK system. Four hundred eighty strains that were obtained from sea water samples in Tongyeong harbor Detection ratio Vibrio alginolyticus, 34.2%, Vibrio parahaemolyticus, 13.8%, Vibrio vulnificus 10.0%, and V. mimicus 12.5% respectively.
Vibrio cholerae O1, was not detected. During the study period, the ranges of water content, ignition loss, COD,and acid volatile sulfates in sediments in Tongyeoung harbor were 41.0~57.4%, 7.8~10.5%, 6.51~9.30 mg/g,0.04~0.09 mg/g, respectively. Heavy metals in sediment of Tongyeoung harbor were Cd, 0.10 ± 0.05; Cu, 4.79 ± 8.20;As, 1.95 ± 0.17; Hg, 0.10 ± 0.07; Cr6+, 0.34 ± 0.12; Zn, 125.33 ± 16.40; Ni, 16.43 ± 1.93 mg/kg.
토탄과 같은 자연소재를 이용한 자연친화적인 연안 저질개선제 살포가 꼬막의 혈액학적 성상 몇 근육 글리코겐 함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실내 실험을 실시하였다. 저질개선제를 단위면적(m2)당 0, 100, 300, 800g의 양을 살포 후 10일 동안 숙성시킨 꼬막을 수조에 수용하여 14일 동안 사육 실험한 결과 저질개선제를 단위면적(m2)당 800g 살포한 구에서 48시간 후에 1개체가 폐사한 것 이외에 심험종료까지 폐사가 일어나지 않아 자연소재로 구성된 저질개선제가 생물 자체에는 직접적인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꼬막 혈액의 전혈량, 헤마토크리트값, 헤모글로빈량에 있어서는 저질개선제 살포 농도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혈액 글루코스량 및 근육 글리코겐량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수 저층의 퇴적물에서는 자체 내에서의 물질이동과 변환뿐만 아니라 외부로부터 유입된 물질과 수계 자체에서 생성된 여러 물질들이 침강하고 퇴적되고 있다. 또한 퇴적물에서 수층으로 물질들이 용출하는 등 저층의 퇴적물과 수층 간에는 끊임없이 물질교환이 이루어 지고 있다. 수 저층 퇴적물의 오염상태를 나타내는 저질은 수 저층의 퇴적물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퇴적물의 오염도를 의미하며 이는 수질과는 달리 시 공간적으로 쉽게 변하지 않아 오랜 기간의 수계 환경의 오염 상태를 알 수 있어 최근 수질조사와 더불어 수 환경의 오염도 평가와 수생생물, 저서생물과 관련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저질의 항목으로는 영양염과 중금속 함량, 강열감량(IL), 총 황화물(TS), 산화환원치(ORP), COD, 색, 냄새와 악취, 용출량 등이 있다. 이러한 저질 인자들이 하천이나 호소 및 해양의 과거 및 현재의 오염상태를 알 수 있는 오염의 지표로 이용될 수 있으나 퇴적물의 채취방법, 조사 지점 수, 분석방법, 결과의 상호 비교 평가 등의 여러 문제점이 있어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저질조사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저질 조사의 중요성과 채취방법, 각 저질 항목의 분석방법, 저질변동과 분석 및 평가에 관하여 소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적조구제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Nano-S를 해양에 이용함에 있어 Nano-S가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데에 있다. 실험은 2005년 8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총6개월에 걸쳐 이뤄졌다. 해역과 조간대에서 실시하였으며, 1%의 고농도구와 0.1%의 저농도구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전 실험구에서 적조구제물질의 투여에 따른 유의적인 증감은 전반적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해역의 수질에서 pH, 염분, DO는 전 실험시간에 걸쳐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영양염류는 실험기간에 걸쳐 농도가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해역의 저질에서는 측정항목의 농도가 낮아 졌으며, 조간대에서도 거의 같은 양상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투입한 물질의 양과 관계없이 대조구를 포함한 거의 전 시험구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중금속의 경우 고농도 투여구를 중심으로 조사한 결과 물질투여 시험구에서 투여 전후에 유의할만한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투여구를 대조구와 비교하여서도 농도차이는 뚜렷이 발견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경상남도 사천시 삼천포 항을 중심으로 인근의 40개의 조사정점을 선정하여 해수와 저질토에서 해양종속영양세균, E. coli, 그리고 Salmonella와 Shigella의 분포를 2003년 7월부터 12월가지 3차에 걸쳐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기간(2003년 7~12월)중 삼천포만 인근해역의 조사정점에서 해양 종속영양세균의 분포는 1.7±0.9×103~2.4±0.9×105
새우양식장의 저질에서 암모니아, 황화수소가스와 같은 독성물질의 용출은 수질관리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이 연구에서는 칼럼에 저질을 주입하고 저질 개선제로 활성탄, 제올라이트, 패각 그리고 철 등을 주입하여 저질로부터 용출되는 독성물질을 중심으로 수질에 미치는 영행을 평가하였다. 암모니아 질소(NO3)는 제올라이트와 패각을 주입한 곳에서 효과적으로 제거되었다. 제올라이트는 암모늄이온(NH4+)을 이온교환으로 제거된 것으로 판단되며, 패각은 pH의 상승을 방지하여 안정하게 pH를 유지시켜 암모니아가스(NO3)의 농도를 낮게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화수소와 COD는 활성탄을 주입한 곳에서 효과적으로 제거되었으며 황화수소는 패각에서도 부분적으로 제거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은 활성탄, 패각, 철에서 잘 제거되었다. 새우 양식장에서는 특히, 주간에 플랑크톤의 광합성에서 의해서 pH가 상승하게 되며 이것은 암모니아가스의 농도가 높게 된다. 그러나 패각의 주입은 pH의 상승을 방지하여 암모니아가스의 농도가 높게 된다. 그러나 패각의 주입은 pH의 상승을 방지하여 암모니아가스의 농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동해구트롤선(750ps)을 대상으로 현용어구에 대한 모형망을 제작하여 발줄과 저질의 종류에 따른 어구의 저항특성을 구하고자하여, 수중무게 5.4g인 체인형, 와이어형, 기본형의 발줄 3종류의 발줄에 대하여 실제 예망속도인 2.0~2.5knots의 범위에 해당되는 실험예망속도 0.4m/s일 때의 저항을 실험.분석하였으며, 나아가 체인형 발줄에 대해서는 발줄무게에 따른 저항의 변화를, 와이어형 발줄에 대해서는 발줄의 굵기에 따른 저항의 변화를 실험 .분석하였다. 한편, 예망속도에 따른 발줄의 종류별 저항특성을 구하고자 수중무게가 5.4g인 체인형, 와이어형, 기본형의 3종류의 발줄에 대하여 예망속도를 0.1m/s 0.2m/s 0.3m/s 0.4m/s 변화시키면서 저항을 측정하고, 어구에 대한 발줄 저항비 및 저항계수를 각각 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어구저항은 저질이 모래와 펄 모두에서 체인형이 가장 크고, 기본형, 와이어형 순으로 작게 나타났다. 2. 저질의 종류에 따른 저항은 모래에서는 체인형이 가장 크고, 와이어형, 기본형 발줄의 순으로 작았으며, 필에서는 체인형이 가장 크고, 기본형, 와이어형순으로 작게 나타났다. 3. 발줄의 무게에 따른 저항은 거의 직선형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저질이 펄인 경우, 체인형 발줄의 무게가 5.4g 10g 20g 일 때 저항은 각각 36g 45g 65g으로 줄의 무게가 20g일 때가 10g일 때 보다 약 44% 더 컸으며, 모래의 경우에는 각각 38g 51g 74g으로 발줄의 무게가 20g일 때가 109일 때보다 약 45%로 컸다. 4.발줄의 굵기에 따른 저항은 예망 속도가 0.4m/s에서 와이어형의 굵기가 ø 65mm 기준으로 2, 3, 4, 5배로 증가함에 따라 저항은 23g, 25g, 32g, 42g으로 각각 증가하였다. 5. 예망속도의 증가에 따른 발줄의 종류별 저항은 직선에 가까운 지수 함수적으로 증가하였고, 저질이 펄인 경우, 체인형이 가장 크며 다음으로 기본형, 와이어형 순으로 작게 나타났다. 6. 어구저항에 대한 발줄 저항의 비는 필에서 체 인형이 가장 크고, 기본형, 와이어형 순으로 나타났으며, 모래에서는 체인형이 가장 높았고, 와이어형, 기본형의 순으로 작게 나타났다. 7. 저항계수는 펄에서는 체인형 발줄이 약 10.0~55.7, 와이어형은 약 3.0~l6.0, 기본형은 약 1.5~8.5이며, 모래에서는 체인형 발줄이 약 10.0~60.0, 와이어형은 약 3.0~l4.0, 기본형은 약 1.2~6.0이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절과 모래 모두에서 저항계수가 체인형이 다른 두 종류의 발줄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장 크고, 와이어형, 기본형의 순으로 작게 나타났다.
As a part of basic investigation to Fishery Purge Project for the Special Administrative in Chollanamdo Province, the sedimentary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Yoja Bay at 15 stations were studied. The analysis was carried out in July, 1998, through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