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8

        1.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제주산마의 개별 사양과 군집 사양이 생산성, 생리적 특성 그리고 말고기 등심근 부위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시험축은 44개월 이상의 제주산마 16두를 공시하였으며, 처리구는 개별 사양 8두, 군집 사양 8두로 나누어 실험을 진행하였다. 농후사료는 체중의 2.5%를 1일 4회에 나누어 급여하였으며 조사료와 물은 무제한 급여하였다. 총 농후사료 섭취량은 개별 사양은 1,358.49kg 군집 사양은 1,309.34kg이었다. 농후사료 일일 평균 섭취량은 개별 사양, 군집 사양에서 각각 16.56kg, 15.96kg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총 증체량은 개별 사양 시 66.00kg이었고 군집 사양 시 53.37kg이었으며, 일일 증체량은 개별 사양과 군집 사양에서 각각 0.79kg 0.64kg이었다. 개별 사양이 군집 사양보다 총 증체량과 일일 증체량에서 높은 수치를 나타냈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0.05). 말의 생리적 이상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인 직장온도는 개별 사양이 군집 사양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지만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도 나타나지 않았다(p>0.05). 장내 pH는 개별 사양과 군집 사양 처리구 모두에서 정상 범위보다 낮은 경향을 나타냈으며 12주차에는 군집 사양에서 개별 사양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수치를 나타냈지만(p<0.05), 산통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등심근 내 일반 성분에서 단백질과 조회분은 처리구별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p>0.05) 지방 함량은 개별 사양에서 7.83%, 군집 사양에서 5.65%를 나타내어 개별 사양 시 등심근 내 지방 함량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이를 통해 개별 사양이 군집 사양보다 비육 효과가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외 등심근의 관능 특성과 육색 특성은 처리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말의 개별 사양 시 산통 지표로 알려진 장내 pH 수치가 군집 사양보다 정상 수치에 가깝고 등심근 내 지방 함량도 개별 사양이 우수하게 나타나 제주산마 비육시 개별 사양 형태로 농후사료 2.5%의 급여하는 것이 제주산마의 비육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2.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농후사료의 급여 횟수에 따른 제주산마의 체중변화 및 산통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공시축으로 36개월 내외의 제주산마를 공시하였으며, 농후사료를 체중의 2.5%로 2회, 3회, 4회로 급여한 후 체중 변화 및 생리적 변화와 혈액 특성을 조사하였다. 총 증체량은 농후사료 일일 2회 급여구에서 55.80kg, 3회 급여구에서 54.40kg, 4회 급여구에서 63.00kg을 나타내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일당 증체량은 농후사료 일일 2회, 3회, 4회 급여구에서 각각 0.69kg, 0.67kg, 0.78kg을 나타내어 일일 2, 3회 급여구보다 4회 급여구에서 일일 증체량이 높은 경향을 나타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모든 처리구에서 직장온도는 정상 범위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고, 분 pH는 정상 범 위보다 낮았으나 12주차에 모든 처리구에서 6.0보다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모든 처리구에서 높은 직장 온도와 낮은 분 pH를 보였지만 산통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는 품종에 따른 차이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산통 지표로 알려진 피브리노겐과 질병 발생의 지표로 알려진 백혈구는 정상 범위 내에 있었고 시험 기간 동안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결론적으로 제주산마에게 일반적인 농후사료 급여량보다 높은 양인 체중의 2.5%의 농후사료를 급여할 경우, 여러 번에 나누어 주는 것이 산통 발생 방지 및 소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가정했으나 급여 횟수에 따른 증체량, 혈액, 생리적 특성의 차이는 나타나지는 않았다. 결론적으로 제주산마에게 체중의 2.5% 농후사료를 12주간 2회, 3회, 4회 급여하는 것에 따른 생산성 및 산통 발생에 차이가 없어 노동력의 투입을 감안했을 때 2회로 나누어 주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3.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제주마와 더러브렛을 교잡한 제주산마의 사양 방법에 따른 등심근의 일반 성분과 지방산 조성를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공시축으로 36개월령 이상 제주산마(더러브렛×제주마) 16두를 처리구별 8두씩(개별 사양 8두, 군집 사양 8두) 배치하였다. 농후사료 급여는 말 체중의 2.5%를 일일 4회 나눠서 3개월간 급여하였고, 건초(라이그라스)와 물은 무제한 급여한 후 도축하여 등심근을 분석에 공시하였다. 제주산마 등심근의 일반 성분 조사 결과, 개별 사양을 한 처리구가 군집 사양을 한 처리구보다 수분함량은 낮고(p<0.05) 지방함량이 높았다(p<0.05). 지방산 조성 분석 결과, Palmitic acid와 포화지방산은 개별 사양 처리구가 집단 사양 결과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p<0.05) 불포화지방산은 군집 사양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말의 사양 방법은 말고기의 일반 성분, 지방산 조성 등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비육마의 경우 목적에 맞는 사양 방법 선택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4.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농후사료의 급여수준을 달리하여 제주산마 에게 급여하는 경우에 체중 변화, 장내 미생물 조성 및 혈액성상의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 되었다. 공시축으로 24-36개월의 제주산마(제주마×더러브 렛) 14두를 공시하였으며, 농후사료의 급여수준을 체중의 1.5%(5두), 2%(4두)와 2.5%(5두)로 급여하여 봄과 겨울 증 체율 및 혈액 특성과 생리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봄에 총 증체량은 1.5%, 2%, 2.5% 급여한 처리구에서 12.6kg, 21.5kg, 29.0kg, 겨울에 총 증체량은 21.6kg, 28.0kg, 42.6kg을 나타냈고, 일당 증체량은 봄에는 0.23kg, 0.39kg, 0.54kg, 겨울에는 0.40kg, 0.52kg, 0.79kg을 나타내어 체중의 2.5%를 섭취한 구에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내독 소는 농후사료 과다 섭취에 의해 그람음성균의 세포벽에 서 방출되는 물질로 봄에 시행한 시험에서 3주차 때 농 후사료를 체중의 2%와 2.5%를 급여한 처리구에서 유의 적으로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으나(p<0.05) 이후에는 점차 모든 처리구에서 수치가 비슷해져 적응하는 경향을 보여 모든 처리구가 농후사료 급여에 적응하는 경향을 보였다. 봄에 실시한 실험에서 8주차에 분 pH는 농후사료를 체 중의 1.5%, 2%, 2.5% 급여한 처리구에서 각각 6.2, 5.8, 5.7로 나타나 농후사료를 체중의 2%와 2.5%를 급여한 처 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직장온도는 겨울에 실시한 실험에서 8주차에 농후사료를 1.5%, 2%, 2.5%. 급여구에서 각각 37.8℃, 37.9℃, 38.4℃ 를 나타내어 농후사료 2.5% 급여구에서 직장온도가 유의 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p<0.05). 분내 미생물에 서는 셀룰로오스와 탄수화물(구조 탄수화물) 분해에 관여 하는 미생물로 알려진 Fibrobacter가 체중의 1.5% 급여했 을 경우 총 미생물군에서 2.49%를 차지하였고, 2%와 2.5% 급여구에서는 각각 1.42%와 1.09%를 차지하여 농후 사료 급여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농후사료 2.5%의 급여가 비육마 사육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5.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Jeju crossbred(제주마×더러브렛) 12개월령 체형 형질에 대한 말의 3번 염 색체 단일염기변이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공시축은 국립축산과학 원 난지축산연구소에서 육성 중인 Jeju crossbred 육성마 199 두(2010년~2015년 출생)를 이용하였다. 공시축은 농후사료(열량 3,825kcal/kg, CP 16.5%)를 체중의 1.2~1.5% 공급 하였으며, 조사료(톨페스큐, 오차드그라스,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자유 급여하였다. 채혈 은 경정맥을 통해 채혈하여 genomic DNA 분리 후 단일염기변이 유전자형 결정에 이용 하였다. 체형은 12개월령 시점에 체중(Weight), 두장(Head length), 체고(Wither height), 배고(Back height), 고고(Rump height), 체장(Body length), 흉심(Chest depth), 흉폭 (Chest width), 요폭(Back width), 고장(Rump length), 흉위(Chest girth), 전관위(Shank circumference) 그리고 곤폭(Rump width)을 측정하였다. 단일염기변이 (BIEC2-808466, BIEC2-808543, BIEC2-808967, BIEC2-809370)의 유전자형 결정을 위해 중합효소연쇄반 응 및 Pyrosequencer를 이용하였다. 단일염기변이의 유전자형 빈도 및 Hardy-Weinberg equilibrium은 CERVUS(version 3.0.3) software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체형측정치와 담일염기변이 유저자형 효과 추정을 위해 R 통계 패키지(version 3.0.3)를 이용하여 공분 산분석을 하였으며, 유전자형 그룹 간 비교는 P<0.05 수준에서 Turky 검정을 하였다. 통계분석에 이용된 모형은 다음과 같다.            여기 서   : 체형 형질 관측치, μ : 전체 평균, BYi : 출생 연도의 효과, BMj : 출생 개월 의 효과, Sk : 성별의 효과, Pl : 산차의 효과, Gm : 유전자형 효과, eijklm : 임의 오차를 나타낸다. 12개월령 육성마의 평균 체중은 193.7±24.5㎏이었으며, 체고는 124.5±4.0㎝였다. Jeju crossbred(제주마×더러브렛)의 12개월령 체고는 더러브렛 12개월령 체고 145.0±3.0㎝의 85%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분석에 이용된 4종의 단일염기변이의 miner 대립유전인자 빈 도는 0.01~0.291로 확인되어 유전적 다형성이 낮았다. 공변량 중 성별과 산차는 출생연도 와 출생월보다 체형 측정치에서 영향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12개월령 체형 13종에 대 한 4종의 단일염기변이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BIEC2-808967 단일염기변이는 체장에서 연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P<0.05), BIEC2-809370 단일염기변이에서는 체고, 배고, 고고에서 연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P<0.05). BIEC2-808543 단일염기변이는 체고, 체장, 흉위, 전관위에 대한 연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BIEC2-808543 단일염기변이 중 체형을 증가시키는 C 대립유전인자 빈도가 0.01로 낮게 나타나 연관성 분석이 무의미하였다. 본 연구결과 Jeju crossbred에서 3번 염색체 단일염기변이는 12개월령 체형에 대해 연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성장단계에 따른 추가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6.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chemical composition and physico-chemical meat quality properties for Jeju-horse (Jeju-horse×Thoroughbred) with different fattening periods (4-, 8- and 13.5-month). In chemical composition, the moisture contents were decreased as the fattening periods increased. The fat contents were 3.78% at 4-months and they were decreased such as 70∼76% at 13.5-months whereas the protein contents increased as the fattening period increased. The cooking loss was highest (33.41%) at 4-months group and decreased after that periods,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3 fattening period groups. The Warner-Bratzler shear force (WBS) values were lowest at 4-months group and tended to increase as the fattening period increased. In mineral contents, the contents of Fe, Na, Zn were significantly higher for 4-month group than 8- and 13.5-month group whereas the contents of Mg were significantly lower for 4-month group than 8- and 13.5-month group (p<0.05). The results of the amino acid composition analysis showed that cystein, methionine, threonine, serine, glutamic acid, alanine, valine, lysine, histidine, arginine content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and tyrosine content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as the fattening period increased (p<0.05). The contents of palmitic acid (C16:0) were highest at 4-month group and they decreased as the fattening period increased (p<0.05). The contents of oleic acid (C18:ln9) were highest at 8-month group and they were lowest at 13.5-month group. The total contents of unsaturated fatty acids were significantly higher for 13.5-month group than those for 4-month groups (p<0.05). In conclusions, the fat contents were decreased whereas the protein, Fe, Mg contents and WHC increased as the fattening periods increased. Overall contents of amino acids increased only except several amino acids. The total contents of unsaturated fatty acids were increased as the fattening period increased, however they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when those were fattened more than 8-month.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longer fattening period could be more effective to enhance horse meat quality.
        4,200원
        7.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Horse leg bone has been used as a traditional folk medicine for the sick and weak. Bone primarily contains collagen, a key building block of cells for bones, cartilage, and ligaments. In our previous study, horse leg bone hydrolysates showed anti-oxidation and skin protection effects against UV light.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quality of jelly containing Jeju crossbred horse leg bone hydrolysates at 0.3 (HLBH 0.3), 0.5 (HLBH 0.5) and 1.0% (HLBH 1.0). The HLBH 1.0 showed the highest pH and Brix values compare to control. Lightness (L*) and redness (a*) of HLBH 1.0 showed the lowest value compare to other treatments. However, yellowness (b*) of HLBH 0.3 and 0.5% was increased significantly with increasing levels of Jeju crossbred horse leg bone hydrolysates (p<0.05), while HLBH 0.5 and HLBH 1.0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Hardness and chewiness of jelly was decreased with increase of HLBH up to 0.5%, whereas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HLBH 0.5 and 1.0. In sensory evaluation, panels did not tell the difference of jelly with different level of HLBH in all sensory factors likely color, appearance, flavor, chewiness, taste, and overall acceptability. This result suggests that Jeju crossbred horse leg bone hydrolysates can be used up to 1% without any significant bad influence on quality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jelly.
        4,000원
        8.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Horses are non-ruminant and monogastric animal. If concentrates are fed plentifully at a time, undigested starch reaches large intestine and it activates amyloytic bacteria. Finally, it lowers a pH level and causes colic. Therefore, standard feed of concentrates and period of feed are important factors to fat up hors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productivity and carcass quality, quantity grade for Jeju horse (24 month old) with different fattening periods (4-, 8- and 13.5-month). The body weights were increased as the fattening periods increased and the increase rate was highest at 4-month group. The daily weight gain was decreased as the fattening periods increased such as 0.46 kg for 4-month group, 0.39 kg for 8-month group and 0.34 kg for 13.5-month groups. The daily intake was increased as the fattening periods increased such as 4.42 kg for 4-month group, 5.00 kg for 8-month group and 5.26 kg for 13.5-month groups. The daily feed conversion was increased as the fattening periods increased such as 11.71% for 4-month group, 17.69% for 8-month group and 18.53% for 13.5-month group. The backfat thicknesses and loin-eye areas were 3.50 mm, 83.50 ㎠ and increased to 4.20 mm, 94.00 ㎠ until they were fattening up for 8-month then they were decreased to 4.00 mm, 89.40 ㎠ when they were fattening up to 13.5-month.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meat color among 3 fattening groups, however, the a-values (redness) of meat color and b-values of fat color were highest (5.0 and 3.80, respectively) for 13.5-month group. The textur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3 fattening groups. The maturity levels were in the 3.8∼4.5. All horses used in the experiment had the quality grade 2 and the horses for 13.5-month group had the quantity grade A, whereas the horses for 4-month group had the quantity grade B or C. Jeju horse had the low quality grade (quality grade 2) although the carcass yield increased when they were fattened from 24 month to 37.5 month.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