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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미역 (Undaria pinnatifida)의 엽상부, 줄기 및 포자엽 부위별 지방산을 분석하여 n-3 폴리엔산, n-6 폴리엔산. γ-linolenic acid (18:3, n-6) 및 α-linolenic acid (18:3, n-3)의 영양학적 의의를 규명코자 하였다. 총지방질 함량은 엽상부 3.37%, 포자엽 4.59% 및 줄기 2.50%였으나, 지방산 조성을 볼 때 엽상부는 총 폴리엔산 44.18% 중 α-linolenic acid (18:3, n-3) stearidonic acid(18:4, n-3), eicosapentaenoic acid (20:5, n-3) 및 docosahexaenoic acid (22:6, n-3) 와 같은 n-3계열의 폴리엔산은 29.69%였으나 γ-linolenic acid (18:3, n-6) 0.90%로 매우 낮았다. 총 폴리엔산과n-3계열의 폴리엔산 조성비율을 볼 때 엽상부는 44.18% 및 29.69%였으나. 포자엽은 23.63% 및 5.58%였고 줄기는 26.66% 및 7.37%였다. 한편 중성지방질, 당지방질 및 인지방질의 n-3 폴리엔산의 함량을 볼 때 엽상부는 22.40%, 35.82% 및 3.53%로 현저하게 높았으나 줄기는 5.26%, 9.51% 및 2.37%였고, 포자엽은 4.49%, 8.01% 및 2.14%로 가장 낮았다. 따라서 미역 엽상부의 총 폴리에산과 n-3 폴리엔산은 기능성 식품자원으로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시사된다
        4,000원
        2.
        199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동면어류인 미꾸라지를 일정시기(산란기전:5월, 산란기후:8월, 동면직전:11월, 동면직후:3월) 별로 채취한 다음 자·웅별 전육질부를 시료로 취하여 지방질과 중성 및 인지질 조성을 분석, 검토하였다. 중성지질이 구성지질의 대부분은 이루었고 다음은 인지질, 당지질순이었으며 그 조성과 변화 pattern이 자·웅이 거의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3월 이후 중성지질의 조성비가 점차 많아져 8월에는 90% 가까이 증가하였고 이후 점차 감소하여 이듬해 3월에는 60% 이하로 떨어졌으나 당·인지질은 역으로 3월이 가장 많았다. 중성지질과 인지질 중에는 각각 triglyceride와 phosphatidyl choline 조성이 가장 많았으며 그 함량은 8월에 최고치를, 3월에 최소치를 나타내었다. 중성지질의 주요지방산은 16:0, 16:1, 18:1, 18:2 18:3(ω3) 등으로 이 중 16:1 조성은 인지질보다 월등히 많았고 20:4(ω6), 20:5(ω3), 22:6(ω3) 등 고도 polyene산은 훨씬 적게 분포되었다. 중성지질의 지방산중 16:0 조성은 연중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16:1, 18:1, 18:2, 18:3(ω3)은 3월보다 5월이 2∼4% 정도 높았고 고도 polyene산 조성은 그만큼 적었다. 이중 16:1 조성은 5월 이후 계속 줄어든 반면, 18:1, 18:2 조성은 11월까지 거의 비슷하였다. 또, 8월에는 18:0, 14:1, 17:1 조성의 증가로 포화 및 monoene산 조성이 다소 높아지고 고도 polyene산 조성은 더욱 줄어들어 불포화도가 최소치를 나타내었다. 11월부터는 그 반대로 포화 및 monoene산 조성이 점차 줄어들어 동면 직후인 3월에는 18:0, 16:1, 18:1, 등 대부분의 포화산과 monoene산 및 18:2 조성이 더 큰 폭으로 떨어졌고 20:1, 20:4(ω6), 20:5(ω3), 22:6(ω3) 조성비는 그 만큼 더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인지질은 16:0, 16:1, 18:1, 18:2, 20:4(ω6), 20:5(ω3)이 주요 지방산이었고 3월과 5월 사이에 포화산과 monoene산 조성은 거의 차이가 없었으나 polyene산 조성은 중성지질과 비슷하게 변하였다. 8월에는 16:0, 18:0등 주로 포화산 조성이 높아지고 고도 polyenene산조성은 그만큼 줄었으나 11월부터는 16:0, 18:0과 18:1, 18:2, 18:3(ω3)조성이 다시 줄고 대부분의 고도 polyene산 조성은 점차 많아져 이듬해 3월에는 중성지질과 마찬가지로 불포화도가 더 큰 폭으로 커지고 특히 18:2, 18:3(ω3)와 20:4(ω6)와 22:6(ω3)의 변화가 두드러졌다.
        4,300원
        3.
        201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Rhodosporidium toruloides를 활용하여 비트 열수추출물의 중성지방 억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조구, 실험대조구, 비트 열수추출물, 30% 및 60% 에탄올 추출물을 첨가한 YPD 배지에서 배양한 유지효모의 중성지방의 함량은 각각 8.76, 3.43, 2.87, 3.16 및 3.64 ㎎/dL로 나타났으며, 유지 효모의 세포수는 각각 10.48, 8.46, 12.40, 12.80 및 8.24×103 cell/mL로 나타났다. 대조구, 실험대조구, 0.02, 0.1 및 0.5% 비트 열수추출물을 첨가한 유지효모의 총 지질 함량은 각각 112.29, 38.90, 147.87, 211.36 및 291.89 ㎎/g로 나타났으며, 유지효모의 중성지방의 함량은 각각 6.02, 2.83, 2.38, 1.37 및 0.73 ㎎/dL로 나타났다. 대조구, 실험대조구, 0.02, 0.1 및 0.5% 비트 열수추출물의 첨가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서 유지효 모내 소량의 형광이 발현됨을 확인하였다. 실험대조구, 0.02, 0.1 및 0.5% 비트 열수추출물을 첨가한 유지효모의 세포수 증가율은 대조구에 비해 각각 -4, 21, 82 및 103%로 증가하였다. 유리지방산과 총 카로티노이드 함량은 비트 열수추출물의 첨가 농도에 따라 농도의존적으로 증가하였다.
        4.
        201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성지방(Triglyceride, TG)는 죽상동맥경화증과 같은 혈관의 만성 염증성 병변을 유발하는 인자 중 하나 이다. 종양괴사인자-알파 (TNF-α), 인터루킨-1 베터 (IL-1β)와 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은 염증 질환의 주요 요인으로 염증 부위에 T 림프구, 단핵구등의 면역 세포의 침윤을 유도하거나 세포 및 조직 괴사를 일으킴으로써 질병을 더욱 악화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혈관 염증에 관여하는 Jurkat T 림프구와 U937 단핵구에 T G를 처리하였을 때 TNF-α와 IL-1β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했다. Jurkat T 세포에서 TG에 의해 TNF-α의 mRNA 발현이 증가하였고, U937 단핵구에서는 TG에 의해 TNF-α와 IL-1β 모두 mRNA 발현이 증가하였다. 또한 유도성 산화질소합성효소(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 iNOS)가 TG에 의한 TNF-α와 IL-1β 의 발현 증가에 관여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iNOS 억제제인 W1400을 세포에 전처리하여 iNOS의 활성을 차단하였다. 그 결과, W1400을 전처리한 세포에서는 TG에 의한 TNF-α 및 IL-1β mRNA 양이 대조군과 유사하게 낮은 수준으로 관찰되었다. 이는 혈관 내 TG의 증가가 T 림프구와 단핵구를 자극하여 iNOS 신호를 거쳐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분비시키고 혈관염증질환을 발생하는데 관여하는 것을 확인시켜주었다. 결론적으로, 중성지방이 염증성 병변을 악화시키는데 있어 iNOS의 활성이 사이토카인 분비 등에 작용하며 병변을 더욱 악화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 반면, iNOS 발현을 조절하여 고지혈증 환자의 치료에 유효한 표적 물질로 이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5.
        201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AFLD) is a kind of liver inflammation caused by an accumulation of fat in the liver. Patients with NAFLD have an increased risk to develop liver fibrosis, which leads to cirrhosis. To investigate hepatoprotective effects of Agrimonia eupatoria L (A. eupatoria), oleic acid-induced NAFLD in HepG2 cells was used and A. eupatoria was fractionated with ethanol (EtOH), n-hexane, dichloromethane (CH2Cl2), ethyl acetate (EtOAc), n-butanol (BuOH), and H2O. Cells treated with the EtOAc fraction showed the highest lipid accumulation inhibiting effect. A. eupatoria also suppressed triglyceride accumulation and inhibited expression of lipid marker gene, such as a peroxisome proliferator activated receptor γ (PPAR-γ). Moreover, another marker, mRNA expression level of peroxisome proliferator activated receptor α (PPAR-α) was significantly increased by in a dose-dependent mann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A. eupatoria is a potent agent for the treatment of NAF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