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research focused on the effects of adding Hizikia fusiforme to Jeolpyun. We were able to demonstrate in this study that Jeolpyun after the addition of Hizikia fusiforme had the potential to become a functional food. Jeolpyun with 0, 2, 4, 6, and 8% of Hizikia fusiforme was analyzed by water content, color, sensory and textural characteristics immediately after production and one day later. The five different types of Jeolpyun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s in water content. However, all the Jeolpyun with Hizikia fusiforme showed slightly higher water retention ratio than the control after storage. As the result of Hunter's color values, lightness decreased significantly as the amount of Hizikia fusiforme increased. Redness increased in the Jeolpyun with Hizikia fusiforme compared with the control. Yellowness was highest in the Jeolpyun with 2% of Hizikia fusiforme and decreased with an increase in its content. In the textural analysis, hardness, chewiness, adhesiveness and gumminess of Jeolpyun with 2% and 4% of Hizikia fusiforme were similar to those of the control, whereas springiness of Jeolpyun with 2%, 4% and 6% of Hizikia fusiforme were similar to that of the control group. Cohesiveness significantly decreased as the amount of Hizikia fusiforme increased. When the Jeolpyun was preserved for one day, all five Jeolpyun showed significant increases in hardness, gumminess and chewiness. However, their adhesiveness significantly decreased. Cohesiveness decreased in all Jeolpyun except for the 8% Jeolpyun. In sensory evaluation, color and aroma became stronger as the content of Hijikia fuziforme increased, and 2% Jeolpyun showed similar hardness with the control. Jeolpyun with Hijikia fuziforme showed no difference in cohesiveness with the control, but the adhesiveness showed a little increase when compared to the control. The overall acceptability of 2% Jeolpyun showed slightly higher than control. After one day of storage, Jeolpyun with 2% of Hijikia fuziforme also showed the highest overall acceptability. And the overall acceptability showed the biggest decrease in the control group. Overall acceptability showed strong negative correlation with color, aroma and hardness, and showed strong positive correlation with cohesiveness and adhesiveness. After one day of storage, overall acceptability showed a decrease in correlation with color and smell and an increase in correlation with cohesiveness, compared to before storage.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hardness had the biggest influence(-) on the overall acceptability of Jeolpyun, aroma and cohesiveness ranked second(-) and third(+) respectively. After one day of storage, cohesiveness had the biggest influence on the overall acceptability of Jeolpyun. Color and adhesiveness ranked second(-) and third(+) respectively. It can be seen that different factors influence overall acceptability of Jeolpyun after storage.
Retarding retrogradation of Korean rice cakes(Karedduk) with a mixture of trehalose and Sun-Tender added, after 0, 24, and 48 hr of storage at 5℃, was analyzed by Avrami kinetics. A central composite design was used for arrangement of treatment. The two independent variables selected for retarding retrogradation analysis were amounts of trehalose(x) and Sun-Tender(y). Trehalose was added at 0, 3, 6, 9, and 12% levels, and Sun-Tender added at 0, 0.3, 0.6, 0.9, and 1.2% levels, to dry rice flour. The Avrami exponent(n) for the mixtures of 9% trehalose and 0.3% Sun-Tender, and 9% trehalose and 0.9% Sun-Tender were lower than in the control. The time constant(1/k) for the mixture of trehalose and Sun-Tender was higher than in the control. The effect of retarding retrogradation of Korean rice cakes with added mixtures of trehalose and Sun-Tender showed an increasing trend as the amount of trehalose increased. These results suggest that adding a mixture of 9% trehalose and 0.3% Sun-Tender, or 9% trehalose and 0.9% Sun-Tender to Korean rice cakes(Karedduk) is effective for retarding retrogradation.
본 연구는 여대생 의 식습관이나 식품섭취 횟수가 모발의 상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하고자 청주에 있는 2년제 여대생 29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하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대상자들의 거주형태는 자택이 가장 많았고. 평균 한달 용돈은 10~20만원 사이였다. 대상자의 식습관은 불규칙하였으며,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대상자가 많았다. 모발상태 역시 손상모가 많았으며. 손상원인은 주로 염색, 탈색, 퍼머, 드라이 등이었다. 식습관과 모발상태와의 관련성은 유의성이 없었으며, 생선류, 콩류 등의 식품섭취빈도가 높을수록 탈모, 백모, 머리결 손상 등의 문제점이 적게 나타났다. (p<0.05) 술이나 커피같은 기호식품의 섭취빈도도 모발의 성장에 영향을 미쳐, 술이나 커피의 섭취량이 높을수록 모발의 성장이 지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식습관과 식품 섭취빈도 등이 모발의 상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았고, 대학생은 모발이 많이 손상될 수 있는 시기인 점을 고려한다면 여대생에게 있어서 규칙적인 식습관 이나 올바른 식품선택이 중요하며 모발영양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Streptomyces exofoliatus SID9135 균주의 발효배양 여액으로부터 anion(Dowex 1X2-100 Cl^-) 및 cation(Dowex 50X4-100 H^+) 이온교환수지, Sephadex LH20 컬럼, TSK 겔 컬럼크로마토그래피 등으로 저해물질을 정제한 후, 최종적으로 HPLC를 사용하여 α-glucosidase 저해물질인 1-deoxynojirimycin을 순수 분리정제 하였다. IRC 마우스에서의 1-deoxynojirimycin의 급성독성 조사에서 200㎎/㎏의 dose로 경구 투여하여 10일간 관찰하였을 때 치사동물이 전혀 없었으며 체중증가는 대조군과 동일한 양상을 보였다. Agar 희석법으로 20종의 병원균에 대한 1-deoxynojirimycin과 AO-128 및 acarbose의 MIC한 결과 1-deoxynojirimycin과 대조약물인 AO-128 및 acarbose의 농도가 100㎍/ml 이상에서도 20종의 시험균주 모두에 대해 항균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Monascus anka KFCC 4478의 적색소 생산력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배지조성 및 배양조건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공시균주의 색소 생성력은 탄소원으로 glucose 4.0%, 유기질소원으로 peptone 3.0%, 무기질소원으로 NaNO_3 0.15%, 비타민 성분으로 thiamine-HCI 및 nicotinic acid 각 10㎍/l였으며, 배양온도 30℃, 초기 pH 7.0이었다. 특히 유기질소원과 무기질소원을 복합 처리함으로서 색소 생성력이 향상되었다. 결정된 색소생성 최적조건하에서 본 공시균주는 배양 5일만에 최대 균체 증식과 색소 생성력을 나타내었다.
동면어류인 미꾸라지를 일정시기(산란기전:5월, 산란기후:8월, 동면직전:11월, 동면직후:3월) 별로 채취한 다음 자·웅별 전육질부를 시료로 취하여 지방질과 중성 및 인지질 조성을 분석, 검토하였다. 중성지질이 구성지질의 대부분은 이루었고 다음은 인지질, 당지질순이었으며 그 조성과 변화 pattern이 자·웅이 거의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3월 이후 중성지질의 조성비가 점차 많아져 8월에는 90% 가까이 증가하였고 이후 점차 감소하여 이듬해 3월에는 60% 이하로 떨어졌으나 당·인지질은 역으로 3월이 가장 많았다. 중성지질과 인지질 중에는 각각 triglyceride와 phosphatidyl choline 조성이 가장 많았으며 그 함량은 8월에 최고치를, 3월에 최소치를 나타내었다. 중성지질의 주요지방산은 16:0, 16:1, 18:1, 18:2 18:3(ω3) 등으로 이 중 16:1 조성은 인지질보다 월등히 많았고 20:4(ω6), 20:5(ω3), 22:6(ω3) 등 고도 polyene산은 훨씬 적게 분포되었다. 중성지질의 지방산중 16:0 조성은 연중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16:1, 18:1, 18:2, 18:3(ω3)은 3월보다 5월이 2∼4% 정도 높았고 고도 polyene산 조성은 그만큼 적었다. 이중 16:1 조성은 5월 이후 계속 줄어든 반면, 18:1, 18:2 조성은 11월까지 거의 비슷하였다. 또, 8월에는 18:0, 14:1, 17:1 조성의 증가로 포화 및 monoene산 조성이 다소 높아지고 고도 polyene산 조성은 더욱 줄어들어 불포화도가 최소치를 나타내었다. 11월부터는 그 반대로 포화 및 monoene산 조성이 점차 줄어들어 동면 직후인 3월에는 18:0, 16:1, 18:1, 등 대부분의 포화산과 monoene산 및 18:2 조성이 더 큰 폭으로 떨어졌고 20:1, 20:4(ω6), 20:5(ω3), 22:6(ω3) 조성비는 그 만큼 더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인지질은 16:0, 16:1, 18:1, 18:2, 20:4(ω6), 20:5(ω3)이 주요 지방산이었고 3월과 5월 사이에 포화산과 monoene산 조성은 거의 차이가 없었으나 polyene산 조성은 중성지질과 비슷하게 변하였다. 8월에는 16:0, 18:0등 주로 포화산 조성이 높아지고 고도 polyenene산조성은 그만큼 줄었으나 11월부터는 16:0, 18:0과 18:1, 18:2, 18:3(ω3)조성이 다시 줄고 대부분의 고도 polyene산 조성은 점차 많아져 이듬해 3월에는 중성지질과 마찬가지로 불포화도가 더 큰 폭으로 커지고 특히 18:2, 18:3(ω3)와 20:4(ω6)와 22:6(ω3)의 변화가 두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