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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8.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입학전형별 학업성취도의 차이를 검증하고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의 전형요소가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2016~2017학년도 대구 지역 A 특성화고 입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전형별(취업희망자 특별전형, 일반전형, 기타특별전형) 학업성취도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또한,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의 전형요소와 학업성취도간의 상관 관계를 비교·분석하고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의 전형요소가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분석된 결과는 차기년도 입학전형에서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의 전형요소를 보완하거나 새롭게 개발할 때,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입학전형별 학업성취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사후분석 결과,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일반전 형, 취업희망자 특별전형-기타특별전형, 일반전형-기타특별전형에서 모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 났다. 게다가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으로 선발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일반전형과 기타특별전형으로 선발된 학생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의 전형요소와 학업성취도의 상관관계는 입학년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2016학년도 입학생의 학업성취도는 출결성적과 직업기초능력평가에서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교과성적과는 다소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반면, 2017학년도 입학생의 학업성취도는 교과성적과는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직업기초능력 평가와는 다소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셋째,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의 전형요소가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쳤다. 2016~2017학년도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의 전형요소들은 학업성취도에 대해 각각 26.4%, 22.3%의 설명력을 보였다. 전형요소들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비교해 보니, 2016 학년도에는 교과성적(β =.338)이 제일 크고, 그 다음으로 직업기초능력평가(β =.180), 출결성적(β =.154) 순이었다. 2017학년도에는 직업기초능력평가(β =.338)가 교과성적(β =.257) 보다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게 나타났다.
        23.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희망찬’품종은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다수성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2000년 하계에 ‘밀양165호’를 모본으로 ‘신동진벼’와 ‘YR19105-Acp222’를 교배한 F1을 인공 교배한 계통이다. F3 이후부터는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육성 선발하여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생산력검정을 실시한 결과 수량성이 높고 내병성인 ‘HR22431-B22-4-2-1’계통을 ‘익산525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익산525’호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수량성이 높고 내병성이 강한 우수한 계통으로 인정되어 2011년 12월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 심의회에서 ‘희망찬’으로 명명하였다. ‘희망찬’의 주요특성을 보면 보통기 다비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8월 17일로 ‘한마음’보다 3일 늦은 중만생종이다. ‘희망찬’의 간장은 96 cm로 ‘한마음’보다 15 cm 크며, 주당수수 및 수장은 각각 11개, 23 cm로 비슷하고 수당립수는 114개로 많다. 등숙비율은 85.9%로 ‘한마음’보다 높으며, 현미천립중은 27.2 g으로 일반 품종보다 무거운 편이다. ‘희망찬’ 쌀의 외관은 심백이 약간 있으나 ‘한마음’보다 아밀로스 함량이 낮고 밥맛이 좋으며, 특히 가래떡 제조에 알맞은 품종이다. ‘희망찬’의 내병충성에 있어서는 도열병, 흰잎마름병 레이스 Kl-3 및 줄무늬잎마름병에는 저항성 반응을 보였으나 멸구 및 매미충류에는 약한 반응을 보였다. 내냉성에 있어서는 유묘 내냉성이 ‘한마음’보다 강한 편으로 임실률은 약간 높다. ‘희망찬’의 쌀수량은 6개 지역의 보통기 다비재배에서 6.18 MT/ha로 ‘한마음’보다 4% 증수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희망찬’의 재배적응지역은 중부이남 평야지 1모작지에 알맞은 품종이다.
        25.
        201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에서는 교직과정을 이수 중인 남녀 대학생 258명을 대상으로 교직희망동기와 귀인유형, 교사효능감에 대한 자기보고식의 질문지를 배부․수거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를 통해 교사 효능감과 교직희망동기, 귀인유형의 관계를 분석하고 있다. 연구 결과, 능동적 동기와 내적 귀인유형은 교사효능감의 하위요인들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외적귀인유형은 물질적 동기 및 수동적 동기와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그리고 교사효능감에 대한 귀인유형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능동적 동기와 교사효능감의 관계에서 외적귀인이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적 귀인 수준이 낮은 경우에 능동적 동기 수준이 높으면 교사효능감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외적 귀인 수준이 높은 경우 능동적 동기 수준은 교사효능감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국 교직이수 대학생의 교사효능감을 위해서는 능동적 교직희망동기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여야 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 능동적 교직희망동기를 약화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 내적귀인을 유도해야 함을 나타낸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행연구들과 논의하였고, 교사효능감의 향상을 위하여 귀인훈련의 필요성과 그에 따른 결론을 내리고 있다.
        26.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Eschatology of Hope presented in Pannenberg's theology has a special meaning in the Christian eschatology. His eschatology of hope emerged in the historical context which needed a theology of hope in the middle of the 20th century. At that time, the Christian theology came to a crisis with emerging the radical theologies, such as theology of the death of God, the secular theology, after the era of the Neo-orthodox theology(or the existential theology). Therefore the theology of hope was required. Advocates of the theology of hope have emphasized the fact that there is a hope in the kingdom of God which will be coming in the future. Pannenberg presented the kingdom of God in the framework of universal geschichte. The universal geschichte means history as a whole, that is a history connected the past and the present from the future. In this viewpoint of the universal geschichte, history becomes to be a revelation of God, that is “revelation as history.” There is a great hope in our history, because human history is open to the future. According to Pannenberg, the kingdom of God as a ultimate hope of human history is in the future. However the hope has already been expected in the event of Christ's resurrection. The universal geschichte and the resurrection of Christ make Pannenberg's theology into the eschatology of hope. Through the theology, he emphasized that the Christian eschatology should be a theology of hope. The eschatology of Pannenberg as a theology of hope has led the Christian eschatology of 20th century to the hope for the future. The theology has overcome the theology of crisis and has solved the challenge of the radical theology. But it has failed to make Christianity as a movement of hope substantially. His eschatology of hope has been criticized as a historical optimism, because the universal geschichte presented by his revelation as history seemed to be the metaphysics of history. Furthermore, his theology of hope couldn't fulfill historic meaning of the Christian eschatology since the eschatology failed to embody the vision of the kingdom of God and the mission to realize it. In spite of the limitation, his theoretic insight of the eschatology of hope has become an element of the Christian theological hope.
        27.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가래떡은 그동안 품종특성 구별 없이 보통쌀로 제조되어 왔다. 더구나 원가절감을 위하여 값싼 원료미를 이용하여 제조하기 때문에 품질 면에서 특성이 일정하지 못하고 제조업체마다 맛에서 큰 차이를 나타낸다. 가래떡은 떡국이나 떡볶이를 만드는데 직접 사용되기 때문에 설날뿐 아니라 평소에도 우리국민이 즐겨먹는 음식이다. 최근에는 한식 세계화와 더불어 품질관리가 더욱더 중요하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가래떡 제조에 적합한 품종도 없을뿐더러 맛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도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가래떡 제조에 가공적성이 좋은 ‘희망찬’을 개발하게 되었다. ‘희망찬’은 기존 품종보다 수량이 많고 흰잎마름병과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한 품종으로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2000년 하계에 밀양165호에 ‘신동진’을 인공교배하여 계통육종법에 따라 우량계통을 선발 고정시켜 2011년에 내병 다수성인 벼품종을 개발하였는데 특히 가래떡 제조에 좋은 적성을 가지고 있다. ‘희망찬’은 중만생으로 수량이 많고 도열병과 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이며 출수기는 8월17일로 ‘한마음’보다 3일정도 늦고 간장은 큰 편으로 수당립수가 많고 등숙비율이 높다. 수량은 ‘한마음’보다 보통기다비 재배에서 4% 증수되며 적응지역은 충남이남 평야 1모작지이다.
        28.
        201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필라테스 운동참여자를 대상으로 운동정서와 낙관성 및 희망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필라테스 운동참여자 2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SPSS 15.0 및 AMOS 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탐색적/확인적 요인분석, 그리고 구조모형분석 등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필라테스 운동참여자의 운동정서는 낙관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중에서도 운동정서는 노력과 미래믿음에 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필라테스 운동참여자의 운동정서가 희망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필라테스 운동참여자의 낙관성은 희망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낙관성은 희망의 하위요인 중 주도사고보다는 경로사고에 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서는 선행연구와 이론을 토대로 세부적인 논의를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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