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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

        1.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다양한 시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안과적 질환, 수술이력 및 안구운동에 이상이 없는 젊은 성인 60명(23.12±1.26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소음에 노출되기 전, 후로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 최대조절력, 조절반응량, 원-근거리 사위량, 비침습적 눈물 막 파괴시간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결과 : 소음 스트레스에 노출이 된 후에는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는 증가하였다. 푸쉬업 및 마이너스렌즈 부가 법으로 측정된 최대조절력과 조절반응량은 감소하였고, NITBUT 역시 감소하였으며, 원-근거리 사위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소음 스트레스는 시기능에 다양한 형태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굴절검사 및 시기능 평가 시 주변 환경에 의한 소음 스트레스가 작용하지 않도록 검사실 환경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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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조절력이 충분한 20대 성인이 단일 및 다중 전면 비구면 기능성 콘택트렌즈 착용 후 시각의 질 및 조절 기능의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 13명(21.38±0.65세)의 대상자들을 두 종류의 콘택트렌즈를 각각 착용 후 시력, 대비감도, 스트레이라 이트, 총 고위수차, 구면수차, 코마수차, 조절반응, 양안조절용이성, 조절근점을 평가하였다. 결과 : 시력, 대비감도, 스트레이라이트, 총 고위수차, 구면수차, 양안조절용이성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코마수차 는 4, 5 mm 동공크기에서 다중 전면 비구면 기능성 콘택트렌즈를 착용 시 경미하게 증가하였다(p=0.037). 조절반 응(p=0.006)과 조절근점(p=0.005)은 다중 전면 비구면 기능성 콘택트렌즈를 착용 시 유의하게 더 감소하고 짧아졌다. 결론 : 다중 전면 비구면 기능성 콘택트렌즈 착용 시 단일 전면 비구면 콘택트렌즈 착용 시와 비교하여 시각의 질 은 차이가 없었지만 조절부담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젊은 성인의 기능성 렌즈로서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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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스마트폰 중독 그룹별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동영상과 e-book 콘텐츠의 각각 다른 자극을 주고 나타나는 조절 기능의 변화를 알아보자 하였다. 방 법: 안과관련 수술 경험이 없고 안질환이 없는 성인 5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진단 설문’을 실 시해 일반사용자군, 중독위험 군으로 분류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동영상과 e-book 콘텐츠를 시청하게 한 뒤 조절기능과 자각적 피로도의 변화를 확인한다. 결 과: 동영상 콘텐츠 시청 후 조절반응, 조절력, 조절래그, 음성상대조절력, 양안조절용이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5) e-book 콘텐츠 시청 후도 조절반응, 조절력, 조절래그, 음성상대조절력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p<0.05) 두 콘텐츠 간 조절기능의 변화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심할수록 조절기능이 저하되는 경향을 보였고, 스마트폰 시청 후 조절기능이 더 크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결 론: 다양한 콘텐츠의 자극과 상관없이 스마트폰 사용은 조절기능의 변화를 가져온다.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심할수록 조절기능이 저하되는 경향을 보였고, 스마트폰 사용 후 더 크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지속적인 중독위험군 선별로 스마트폰 중독이 다른 양안시 기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추후 연구가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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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근거리에서 주시각도를 달리하여 사위도와 폭주기능 및 조절력을 측정하고, 주시각도에 따라 그 결과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전신질환이나 안질환이 없고 원거리와 근거리 교정시력이0.9 이상인 성인 49명(24.51±2.82세)을 대상으로 근거리(40cm)에서 정면, 상방 25cm 그리고 하방 25cm에 시표를 위치시킨 상태에서 수평사위, 수직사위, 수평융합버전스, 수직융합버전스 및 조절력을 측정하였다. 결과: 제1안위를 기준으로 상방주시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지만, 하방주시에서는 수평사위도는 0.69△ 외사위 방향으로 증가하였고, 양안 조절력은 1.58D, 우안과 좌안 조절력은 각각 1.54D와 0.99D 증가하였다. 근거리 수평방향의 양성융합력은 하방주시에서 4.38△, 근거리 수직융합력은 상방주시와 하방주시에서 각각 0.55△과 0.88△ 감소하였다. 결론: 주시각도에 따라 사위도,융합력 및 조절력은 달라진다. 따라서 시기능을 평가할 때 피검자의 작업환경에 따른 시기능의 변화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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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 노안 이전 안경착용자에서 표준 단초점렌즈와 조절기능을 개선시키기 위해 고안 된 기능성렌즈를 착용했을 때 임상성능을 비교분석하고자 한다. 방 법 : 35~45세(평균 39.7±3.9세)의 건강한 50명을 선정하였다. 단초점렌즈와 기능성 렌즈(릴랙시렌즈, 니콘사)를 1개월 착용했을 때 원거리와 근거리 교정시력, 조절근점, 폭주근 점, 원거리와 근거리 수평사위도, 조절이용능력을 측정하고 자각적 만족도를 설문조사하였다. 결 과 : 단초점렌즈와 비교하여 기능성렌즈를 착용했을 때, 적응 용이성과 원거리에서 시 각적 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거리시력, 조절근점, 폭주근점 및 조절 용이성이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근거리에서 시각적 활동과 관련된 만족도는 단초점렌즈보다 기능성렌즈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최종적으로 70% 정도가 단초점렌즈보다 기능성렌즈를 선 호하였다. 결 론 : 기능성렌즈가 단초점렌즈보다 컴퓨터 작업을 포함한 근거리 시각활동에 대한 성 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비 노안자의 근거리 작업성능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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