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study, the effects of intake of Acer mono Max. seed oil, and Magnolia denudata seed oil on the lipid levels of mouse blood were compared to those of commercially available vegetable oils. FiveICR mice were each fed a corn oil, Acer mono Max. seed oil, and Magnolia denudata seed oil supplemented diet for a total of 8 weeks. The serum profiles of mice fed Acer mono Max. seed oil and Magnolia denudata seed oil were high in palmitic acid, oleic acid, and linoleic acid. The saturated fatty acid contents of mice fed Acer mono Max. seed oil and Magnolia denudata seed oil were 3.95% and 0.88%, whereas the unsaturated fatty acid contents were 8.71% and 4.60%, respectively. The liver and spleen weights of mice fed Acer mono Max. seed oil were higher than those fed corn oil (p<0.05). Total cholesterol level was highest in mice fed Acer mono Max. seed oil (p<0.05), whereas there were no significant changes in the cholesterol levels of mice fed Magnolia denudata seed oil and corn oil. The HDL-cholesterol levels in mice fed Acer mono Max. seed oil (175.80±27.66 ㎎/㎗) and in those fed Magnolia denudata seed oil (145.20±19.10 ㎎/㎗) were higher compared to those of mice fed corn oil (p<0.05). In conclusion,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fatty acid composition between mice fed Acer mono Max. seed oil and Magnolia denudata seed oil. Future study on the antioxidant effects of seed oils should be carried out.
인간 정상 폐세포인 HEL299을 이용한 세포 독성을 살펴본 결과, 각 추출물은 1.0 mg/ml의 농도에서 최고 19.5%의 세포독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항암활성 효과를 살펴보기 위하여 2가지의 암세포를 이용하였는데, AGS, A549, MCF-7, Hep3B에서 수피 추출물의 경우 1.0 mg/ml의 농도에서 55% 이상의 높은 억제활성을 나타내었고, 또한 암세포의 생육활성에 대한 정상 세포의 세포독성 비로 나타낸 선택적 사멸도는 고농도에서는 모두 3이상으로 나타났다. B cell과 T cell을 이용한 면역세포의 생육 촉진 실험에서는, BT cell 은 배양 5일째 수피 추출물이 각각 7.5×104cells/ml, 8.2×104cells/ml로 가장 높은 세포농도를 나타냈다. 면역세포를 이용한 cytokine의 분비량 측정실험에서는 수피 추출물이 배양 시간에 따른 cytokine의 분비가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각 세포의 TNF-α의 분비량은 6일째 최고의 분비량을 나타내었고, 수피 추출물의 경우 대조군에 비해 7-8 배가량 정도 더 높은 분비량을 나타낸 것을 확인하였다. IL-6의 경우 6일째 최고의 분비량을 나타내었고, 수피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분비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우산고로쇠 수피 추출물을 첨가한 배지에 의한 NK cell의 면역활성을 측정하였으며, 모든 추출물에서 배양 시간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 중 우산고로쇠 수피 추출물에서 B cell의 경우 18.0×104cells/ml, T cell의 경우 17.2×104cells/ml으로 가장 높은 생육 활성을 나타내었다. 본 실험 결과를 통하여 고로쇠와 우산고로쇠의 기능성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유용성분 분리와 생리활성에 대한 연구가 보다 다각적으로 가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발아율이 낮고 발아가 불균일할 뿐만 아니라 발아소요기간이 긴 고로쇠나무 종자의 발아율 및 발아속도를 향상시키고자 PEG를 이용한 priming 처리를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수분퍼텐셜을 0, -0.25, -0.5, -1.0, -2.0MPa로 각각 조절한 PEG 용액에 3일 동안 침지시켜 priming 처리한 고로쇠나무 종자는 무처리구에 비해 priming 처리구에서 발아율, 평균발아일수, 발아속도 및 발아균일지수가 향상되었다. 특히, -2.0MPa 처리구에서는 가장 높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priming 처리는 무처리구에 비해 휴면율이 낮게 나타나 휴면타파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Priming 처리가 종자발아 뿐만 아니라 유묘활력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priming 처리 후 발아된 종자로부터 생장한 유묘를 대상으로 상대생장율 및 T/R율을 조사한 결과 -2.0MPa 처리구의 유묘에서 상대생장율은 가장 높고 T/R율은 가장 낮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2.0MPa의 수분퍼텐셜에서 3일 동안 priming 처리하는 것이 고로쇠나무 종자에 있어 가장 합리적인 종자처리 방법이라 할 수 있었다.
전남지방의 고로쇠나무 수액에 대해 sucrose, 무기물, phenol화합물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Sucrose의 함량은 일반적으로 2차 채취시기에 높게 나타났으며,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2∼3%정도였다. 채취방법은 사구법이 천공법보다 높게 나타났다. 2. ToTal phenol화합물 역시 2차 채취시기에 높게 나타났으며, 0.034∼0.151 mg/100ml의 수준이었고, 가장 다량 함유된 phenol화합물은 phloroglucinol이었으며, 역시 사구법에서 천공법보다 높게 나타났다. 3.무기물의 경우 역시 2차 채취시기에 높게 나타났으며, 역시 사구법에서 천공법보다 높게 나타났다.